
3개월간의 활동으로 얻은 153만8500원을 김희재의 생일인 6월 9일에 어려운 현실에서도 꿈꾸기를 포기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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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앞서 바보의 나눔과 진행한 개안수술비 지원 기부와 동시에 3개월간의 팬들의 시간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후원금을 아이들이 보다 밝은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팬카페 관계자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노력으로 만들어진 후원금을 전달함으로써 어딘가에는 자신들이 계속 꿈꿀 수 있도록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김희재를 응원하는 팬들은 사회 곳곳에 작은 씨앗을 심고 있다. 언젠가 풍요로운 숲이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활동"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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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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