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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비X잭슨 입술 닿겠네…'FEELING LUCKY' 발매, 앨범 커버 눈길

    비비X잭슨 입술 닿겠네…'FEELING LUCKY' 발매, 앨범 커버 눈길

    가수 비비와 그룹 GOT7 출신의 잭슨이 스페셜 컬래버 싱글을 발매했다. 곡명은 'FEELING LUCKY'(필링 럭키), 최근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의 88RISING FUTURES 무대에서 깜짝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곡이다. 싱글은 26일 발매됐고, 뮤직비디오는 추후 공개된다.   'FEELING LUCKY'는 비비만의 호소력있는 보컬에 글로벌 스타 잭슨 왕의 다이내믹한 매력이 녹여진 팝 듀엣 곡이다. 특히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 두 아티스트의 호흡은 뮤직비디오에서 더 파격적으로 부각될 예정이다. 마주보면서 노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마치 영화관 대형 스크린에서 볼 수 있을 법한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비비는 이번 싱글을 통해 '밤양갱' 신드롬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코첼라'에서 두 차례 공연, 영어 싱글 'THE WEEKEND'를 통해 한국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미국 라디오 공식 TOP40 차트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로 떠올랐다.지난해 '코첼라' 무대에 데뷔하며 당시 가장 많이 거론된 코첼라 아티스트로 인기를 입증한 잭슨 왕은 이번 싱글로 글로벌 팬덤의 기대와 관심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최근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는 것은 물론 새 앨범 '매직 맨'(MAGIC MAN)을 발매하고 빌보드 200차트 15위에 오르기도 했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CJ ENM, 빌보드와 MOU 체결 전략적 협업→K팝 글로벌 영향력 확대

    CJ ENM, 빌보드와 MOU 체결 전략적 협업→K팝 글로벌 영향력 확대

    CJ ENM이 미 빌보드(Billboard) 본사 및 빌보드 코리아(Billboard Korea)와 K-POP 산업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NM 센터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CJ ENM 신형관 음악콘텐츠본부장, 빌보드 마이크 반(Mike Van) 본사 사장, 빌보드 코리아 김유나 발행인 겸 대표 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K-POP의 글로벌 영향력 확산 및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협력 관계를 구축키로 했다.CJ ENM은 대표 음악 전문 채널 Mnet을 중심으로 K-POP 산업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지난 2009년 최초 아시아 음악 시상식 Mnet Asian Music Awards를 론칭한데 이어 지난 2022년에는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로 확대된 K-POP의 영향력을 반영해 ‘MAMA AWARDS’로 리브랜딩을 단행한 바 있다. MAMA AWARDS는 K-POP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서 보고 싶은 꿈의 무대이자, K-POP 팬이라면 누구나 열광하는 글로벌 넘버 원 K-POP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밖에도 엠카운트다운 뮤직 차트쇼와 ‘K-POP Fan & Artist Festival’ KCON 등을 통해 글로벌 영향력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빌보드 코리아는 전 세계 대중음악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음악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브랜드 빌보드의 한국 지사다. 오는 6월 창간호 '빌보드K Vol.1' 발행과 함께 한국에 공식 론칭한다. 빌보드 코리아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K-POP의 최신 소식과 트렌드를 알릴 수 있는 글로벌 창구로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빌보드 본사와의 협업을 통해 K-POP 스타의 디지털 화보를 발행하고 양질의 공연을 기획하는 등 영향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K-POP

  • 르세라핌 김채원, 美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와 협업 "하루빨리 부르고 싶어"

    르세라핌 김채원, 美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와 협업 "하루빨리 부르고 싶어"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이 데뷔 후 첫 음악 협업에 나섰다. 김채원은 오는 5일(현지시간) 공개되는 미국 싱어송라이터 토리 켈리(Tori Kelly)의 신보 수록곡 ‘spruce (feat. KIM CHAEWON of LE SSERAFIM)’ 피처링에 참여했다. 김채원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협업 소감을 전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채원은 “존경하는 아티스트 토리 켈리의 노래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고 감사했다. 처음 곡을 들었을 때부터 엄청 좋았고, 하루빨리 이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녹음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토리 켈리도 영국 음악 매거진 NME 인터뷰에서 김채원과의 협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김채원이 기쁘게 ‘spruce’ (피처링)에 참여해 주었고, 끝내주었다. 우리는 원격으로 곡 작업을 했다. 김채원이 자신의 구절을 불러서 보내 주었는데 정말 놀라웠다. 손댈 것 없이 완벽했다”라고 극찬했다. 김채원은 맑고 청아한 음색의 소유자로,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우타다 히카루의 ‘First Love’ 커버 영상의 경우 4일 오전 7시 현재 누적 조회 수 약 2,500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토리 켈리는 지난 2018년 내놓은 앨범 ‘Hiding Place’로 ‘제61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음악성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로, 두 아티스트가 만들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한다. 르세라핌은

  • 정세운, 선우정아 협업 타이틀곡 '퀴즈'의 이유 있는 공감 서사

    정세운, 선우정아 협업 타이틀곡 '퀴즈'의 이유 있는 공감 서사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공감을 자아내는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정세운은 최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퀴즈(Quiz)'로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자신만의 시그니처 음악 스타일로 가득 채운 이번 신보를 통해 정세운은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존재감을 증명했다. 특히 타이틀곡 '퀴즈(Quiz)'는 과하지 않은 편안함, 그리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털어놓듯 모두의 감정을 건드리는 가사로 큰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호평받고 있다.'내 답은 보기 중에 없어 / 남들이 만든 답안지 그걸로는 날 설명할 수 없어 / 난 다르게 움직여' 등 노랫말을 통해 알 수 있듯 정답이 없는 세상에서 정세운은 자신의 방식대로 해답을 제시한다.   이렇듯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정세운표 시그니처 음악 스타일의 정점을 보여주고 있는 '퀴즈'는 가수 선우정아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정세운과 호흡을 맞춘 곡이기도 하다. 평소 선우정아의 팬임을 밝힌 바 있는 정세운이 선우정아의 '버팔로(BUFFALO)'를 피처링하며 두 사람의 인연은 본격적으로 이어졌고, 이를 계기로 정세운은 선우정아와 함께 이번 신곡 '퀴즈'를 함께 협업하게 됐다. 오랜 시간 음악 선후배로 영감을 나눠온 두 사람은 '퀴즈'를 통해 '감성 장인'들의 시너지를 완벽하게 발휘했고, 편안하게 감정을 매만지는 정세운만의 화법은 더욱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완성됐다. 이 가운데 선우정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퀴즈'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선우정아는 "내가 부를 곡이든 다른 가수를 위한 곡이든 만든이에겐 모든 작업이 소중하다"라며 "어떤 곡들은 속

  • 日 오사카 출신 디자이너 베르디, 블랙핑크와 협업

    日 오사카 출신 디자이너 베르디, 블랙핑크와 협업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는 일본 오사카 출신의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베르디(Verdy)가 블랙핑크와 협업한다고 16일 밝혔다.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캡슐 컬렉션의 아트 디렉터인 그는 자신의 독특한 예술적 감성과 블랙핑크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캡슐 컬렉션에 접목할 예정이다. 오늘날 스트리트웨어 및 서브컬처 씬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인 베르디는 그의 상징적인 아트워크 ‘걸스 돈 크라이(Girls Don't Cry)’, ‘웨이스티드 유스(Wasted Youth)’뿐만 아니라 캐릭터 ‘빅(Vick)’과 ‘비스티(Visty)’로도 유명하다. 그는 세계적인 인기만큼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꾸준히 협업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나이키, 휴먼메이드, 인스타그램, 리바이스, 미니언즈, 코첼라, 비츠바이드레 등과 함께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지난 4월 아시아 아티스트 중 처음으로 ‘코첼라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로 우뚝선 블랙핑크의 파급력은 팀과 솔로를 가리지 않고 나날이 막강해지고 있다. 세계적인 팝스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영향력을 확장했으며, 네 멤버 모두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유명 패션 뷰티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는 8920만 명으로,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 통틀어 이 분야 1위다. 두 아티스트의 독특한 스타일과 예술적 감각이 결합되는 이번 캡슐 컬렉션에 전 세계 K팝 팬 및 패션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JYP엔터테인먼트, 美 리퍼블릭 레코드와 전사적 차원 전략적 협업 확대

    JYP엔터테인먼트, 美 리퍼블릭 레코드와 전사적 차원 전략적 협업 확대

    JYP엔터테인먼트가 미국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와 전략적 협업을 확대하고 전사적 차원의 글로벌 협력 체제를 형성한다. 유니버설 뮤직(Universal Music)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는 뉴욕 시간 기준 31일 오전 현지 언론에 "JYP엔터테인먼트와 전방위적 레이블 파트너십 강화를 포함한 전략적 협업 관계를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한층 키워나가고 있는 JYP엔터테인먼트와 리퍼블릭 레코드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전체 아티스트에 대한 유통과 마케팅은 물론 A&R(Artist & Repertoire), 홍보, 사업 개발 등 협력 대상, 범위와 규모를 미국을 기점으로 월드와이드로 확장 발전시킨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북미 법인인 JYP USA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 공략을 극대화하며 유니버설 뮤직의 글로벌 인프라는 이러한 월드와이드 확장을 전폭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같은 소식은 리퍼블릭 레코드의 공식 발표에 앞서 빌보드를 통해 독점으로 전해져 글로벌 이목을 모았다. 이번 전략적 협업 확대는 양사가 보유한 전문 지식과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전 세계적 성공은 물론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K팝의 정점을 한층 높이고 새로운 장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0년 2월 트와이스로 시작된 두 거대 레이블의 협업은 2022년 2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ITZY(있지)로 이어졌고 이들의 미국 시장 내 뛰어난 성과를 통해 그 위력을 입증했다. JYP엔터테인먼트와 리퍼블릭 레코드는 글로벌 무대에서 맹활약 중인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ITZY에서 더 나아가 JYP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보

  • 르세라핌, 높아진 글로벌 위상 입증…전설적인 뮤지션 나일 로저스와 협업

    르세라핌, 높아진 글로벌 위상 입증…전설적인 뮤지션 나일 로저스와 협업

    르세라핌(LE SSERAFIM)이 ‘월드 클래스 뮤지션’과 협업한 신보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오늘(18일) 0시 쏘스뮤직 SNS에 게재된 정규 1집 ‘UNFORGIVEN’의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을 포함해 ‘Burn the Bridge’, ‘No-Return (Into the unknown)’,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 ‘피어나 (Between you, me and the lamppost)’, ‘Flash Forward’, ‘Fire in the belly’ 등 총 13곡이 수록된다.앞서 발매된 미니 앨범 ‘FEARLESS’와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에 수록된 6곡도 포함돼 세 개의 앨범을 아우르는 ‘르세라핌만의 이야기’가 완성됐다.타이틀곡 ‘UNFORGIVEN (feat. Nile Rodgers)’은 세상이 정한 룰에서 벗어나 르세라핌만의 길을 가겠다는 쿨한 자세를 담았다. 힙합과 펑크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한국에서 ‘석양의 무법자’로 알려진 미국 서부 영화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의 메인 테마 OST를 샘플링했다. 특히 미국의 전설적인 뮤지션 나일 로저스가 기타 피처링으로 참여해 펑크 리듬의 진수를 보여준다.나일 로저스는 데이비드 보위(David Bowie), 마돈나(Madonna), 비욘세(Beyonce) 등 당대 최고의 뮤지션과 호흡을 맞추고, 다프트 펑크(Daft Funk)의 메가 히트곡 ‘Get Lucky (Feat. Pharrell Williams, Nile Rodgers)’를 작업한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다.이에 더해 방탄소년단의 ‘달려라 방탄’을 만든 펠리 펠라로(Feli Ferraro), 제이지(Jay-Z)가 설립한 레이블 락 네이션(Roc Nation) 소속 아티스트 벤자민(Benjmn) 등 ‘월드 클래스 뮤지션’과의 협업으로 르세라핌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 '5일 컴백' 헤이즈, 더블랙레이블과 첫 협업→음악적 변신…역대급 신보 기대

    '5일 컴백' 헤이즈, 더블랙레이블과 첫 협업→음악적 변신…역대급 신보 기대

    가수 헤이즈(Heize)가 새로운 감성을 담은 신보로 돌아온다.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에 따르면 헤이즈는 오는 5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빙글빙글'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헤이즈는 '빙글빙글'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지고 과감한 음악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헤이즈의 신보를 미리 엿볼 수 있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빙글빙글'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헤이즈가 곧 장르헤이즈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조금만 더 방황하고'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 '널 너무 모르고', '헤픈 우연'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음원 퀸', '음색 여신' 등의 각종 수식어를 얻었고, 존재감과 함께 음악성을 인정받았다.특히 헤이즈는 유니크한 보이스와 감성,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헤이즈 자체가 곧 장르라는 인식을 심어줬다. 그렇기에 매번 신곡을 발매할 때마다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빙글빙글' 역시 지금까지 헤이즈가 보여준 적 없는 감성의 음악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피네이션과 더블랙레이블의 첫 협업…시너지 기대 '빙글빙글'에는 더블랙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KUSH(쿠시), VVN(비비안), R Tee(알티)가 참여했다. 이번 작업은 피네이션과 더블랙레이블의 첫 협업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빙글빙글'은 알티가 작업 후 곧바로 헤이즈를 떠올린 곡으로, '헤이즈 표' 맞춤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헤이즈의 매력과 더블랙레이블 프로듀서군

  • 방탄소년단 지민, '필터'·'위드 유' 이어 태양 협업 '바이브' 100개국 아이튠즈 1위 쾌거

    방탄소년단 지민, '필터'·'위드 유' 이어 태양 협업 '바이브' 100개국 아이튠즈 1위 쾌거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세번째 아이튠즈 톱송 차트 100개국 1위를 달성했다.지난 21일 지민이 참여한 태양의 신곡 ‘VIBE’(바이브)가 전 세계 100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렸다.이로써 지민은 솔로곡 ‘Filter’(필터),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With You’(위드 유)에 이어 세번째 아이튠즈 100개국 1위의 대기록을 세운 것으로 특히 지민은 솔로 데뷔 없이 이뤄낸 놀라운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더불어 지민이 가창뿐 아니라 작곡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해 태양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VIBE’는 영국 오피셜 메인 차트인 싱글 차트 톱 100에서 96위로 데뷔 차트 내 아시아 최고 순위 데뷔, 오피셜 세일즈 차트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미국 빌보드와 더불어 세계 양대 팝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낸 ‘VIBE’는 앞서 18일 발표된 빌보드 재팬 핫100 차트에서 35위로 데뷔한 데에 이어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차트에서는 3위에 올랐다.국내 대표 대중음악차트 써클 차트에서도 발매 첫 주 화려한 데뷔식을 치뤘다. 공개 첫 주 13일과 14일 단 이틀만의 기록으로 2023년 2주차(1월 08-14일) 주간 써클 디지털 차트 28위에 등극, 글로벌 K팝 주간차트 9위를 차지하며 순위에 오른 톱10 가운데 유일한 신곡으로 기록됐다.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는 13일 공개 후 ‘톱100’ 차트 10위의 높은 기록으로 진입, 13일 일간차트 7위, 24hits 차트 13위로 방탄소년단 멤버의 솔로곡과 참여곡 중 가장 높은 기록을 남겼으며 19일 멜론 일간 차트에서 최고 순위 5위를 기록했다.또한 23일 발표한 멜론 주간 차트 6위에 올라 초강

  • 홍진영, 팝가수 프롤리와 협업…"빌보드 입성 후 해외서 러브콜"

    홍진영, 팝가수 프롤리와 협업…"빌보드 입성 후 해외서 러브콜"

    가수 홍진영이 가수 프롤리와 협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홍진영은 2일 오후 2시 데뷔 15주년 기념 미니앨범 타이틀곡 '걸 인 더 미러'(Girl in the mirro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신곡 '걸 인 더 미러'는 디즈니뮤직퍼블리싱 전속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노에미 르그랑(Noemie Legrand), 싱어송라이터 도터(Dotter), 작곡가 디노 메단호직(Dino Medanhodzic)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팝 가수 프롤리(Frawley)의 피처링으로 글로벌 프로젝트로서 무게감을 실었다.또한 '인 더 미러'가 반복되는 후렴구와 중독성 있는 리듬을 통해 경쾌한 분위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와 과감하고 묵직한 베이스, 훅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홍진영은 "제가 ‘비바 라 비다’라는 곡으로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게 됐다. 이후에 해외에서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해외 작곡가 님들과도 인연을 쌓게 됐다"고 이야기했다.이어 "해외 아티스들과는 영상으로 연결해서 실시간으로 녹음을 했다"며 "이번 신곡은 장르의 특성상 중독성 강한 훅이 있다"고 말했다.홍진영은 또 "프롤리의 팬이었다. 한국에서 그렇게 인지도가 높은 친구는 아니지만, 작곡가 분과 이야기 하다가 혹시 연결할 수 있냐고 먼저 물어봤다. 작업을 함께하게 됐고, 한국으로 초청했다"고 알렸다. 한편, 홍진영 데뷔 15주년 새 미니 앨범 '걸 인 더 미러'는 오는 12월 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에버라인, 이달의 소녀(LOONA) X UCLA 협업 한정판 다운 점퍼 단독출시

    에버라인, 이달의 소녀(LOONA) X UCLA 협업 한정판 다운 점퍼 단독출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달의 소녀(LOONA)와 아메리칸 뉴 프레피 룩 브랜드 ‘UCLA(유씨엘에이)’가 손을 잡고 오빛(Orbit/팬덤명)들을 위한 특별한 다운 점퍼를 선보인다.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오빛이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2022년 가을 UCLA와 협업하여 제작하게 됐다.UCLA는 100년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미국 최고 공립대학이자 세계적인 명문 대학인 UCLA의 로고를 사용하는 미국 기반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다.UCLA와 협업하여 탄생한 다운 점퍼는 80:20 충전재를 사용하여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 가능한 덕 다운이다. 가슴과 소매에는 이달의 소녀의 공식 로고와 오빛 패치가 부착되어 있으며 멤버 이름과 고유 컬러로 이루어진 벨크로 와펜을 탈부착할 수 있는 구조다. 안감 패턴은 이달의 소녀와 함께하는 세상 속에서 따뜻함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LOONATHEWORLD’ 문구를 넣어 디자인했다.지난 9월 K-POP 글로벌 플랫폼 에버라인 온라인 샵에서 단독으로 1차 예약 판매가 진행됐다.  팬들이 다운 점퍼에 준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지난 8일부터 에버라인 온라인 샵에서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2차 예약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1차 예약 판매 구매자들을 포함하여 이달 12일까지 에버라인 온라인 샵에서 다운 점퍼 구매 시 10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달의 소녀의 ‘2022 LOONA 1st WORLD TOUR [LOONATHEWORLD] IN SEOUL’ 콘서트 티켓을 추첨을 통하여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와 협업 캠페인 전개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와 협업 캠페인 전개

    설화수가 브랜드의 탄생과 정신을 재해석한 브랜드 매니페스토 필름을 선보이며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을 전개하며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인 로제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이번 브랜드 캠페인 ‘설화, 다시 피어나다 #SulwhasooRebloom’의 목적은 브랜드의 정체성과 세계관을 새롭게 선보이며 다시 한 번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캠페인의 전형적인 틀을 탈피해 두 가지 필름을 동시에 공개하며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두 가지 필름 속 서사는 표현된 기법과 방식이 상이하지만, 브랜드의 시작과 완성에 대한 스토리를 공통적으로 내포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이미 설화수가 익숙한 그리고 신규 고객에게 브랜드를 색다르게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하여 설화수 존재의 선명성을 확실하게 심어주기 위함이다. 여기에 설화수는 그룹 그리고 솔로로서 독보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K-POP 아티스트인 블랙핑크 로제를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저희 엄마뿐만 아니라 저 역시도 오래 전부터 써 오던 제품의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함께 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에요. 정말 놀랍고 기분 좋은 일이죠. 항상 생각해왔던 뷰티 브랜드 광고 촬영을 잘 해낼 수 있을까 고민이 있었는데, 이번 촬영 너무 재밌었고 영감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오늘의 영상 스토리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저 또한 궁금하고요.”로제는 설화수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제품, 윤조에센스의 오랜 유저라고 전했다. 앞으로 설화수와의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로제는 진정성 있는 컨텐츠로 브랜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김순신 텐

  • 타이거JK, 새 싱글 'POV' 9일 공개…'그래미' 위너들과 협업

    타이거JK, 새 싱글 'POV' 9일 공개…'그래미' 위너들과 협업

     타이거JK가 1년 만에 컴백한다. 타이거JK는 오는 9일 새 싱글 'POV'(Point Of View)를 공개한다. 지난해 7월 '호심술'(Love Peace) 이후 딱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새 싱글 'POV'는 글로벌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됐다. 타이거JK가 직접 작사·작곡하고, 최근 프로듀서씬에서 리더로 떠오른 Zoey Cho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여기에 올해 '제64회 그래미어워즈' 수상자인 Mike bozzi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Mike bozzi는 SZA, Kendrick, Nas, Anderson Paak, 21 Savage, Doja Cat, J Cole, John Legend 등 톱클래스 아티스트들과 다양한 작업을 하면서 매년 '그래미'에서 주목받아 왔다. 또 한 명의 '그래미' 위너 David Kim도 타이거JK의 이번 싱글을 위해 힘을 보탰다.한편 'POV' 뮤직비디오 역시 압도적 스케일과 퀄리티로 제작됐다. 타이거JK의 본편에 앞서 필굿뮤직은 공식 SNS를 통해 5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4일간 네 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 김호중, 성대에 적신호 켜졌다…도밍고와 협업 어쩌나('당나귀 귀')

    김호중, 성대에 적신호 켜졌다…도밍고와 협업 어쩌나('당나귀 귀')

    살아 있는 전설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공연을 앞둔 김호중의 성대에 적신호가 켜졌다.오는 24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트로트 가수에서 성악가로 돌아온 김호중과 플라시도 도밍고의 최종 리허설 현장이 공개된다.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 야외 무대 6,500석이 매진된 공연 당일, 김호중은 긴장된 모습으로 도밍고와 함께 본 공연 전 마지막 듀엣 리허설 무대에 올랐다.도밍고가 내한 공연을 할 때마다 부른다는 최애 국내 가곡인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하는 가운데 정확한 가사 발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도밍고의 곁으로 다가간 김호중은 세계적인 대가인 도밍고가 악보에 직접 한국어 가사를 쓴 것을 발견하고는 감동했다.그런 가운데 듀엣 리허설이 끝나고 자신의 솔로곡 연습을 준비하던 김호중은 갑자기 오케스트라와의 연습이 중단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성대 결절 진단을 받았던 김호중은 본 공연 당일까지도 회복되지 않는 최악의 목 컨디션 때문에 걱정이 가득 했다는데.과연 김호중은 수많은 악재를 이겨내고 공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김호중과 도밍고의 듀엣 공연 뒷이야기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정국 인스타그램서 美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Left and Right' 협업 예고...4년 만에 성사 '기대UP'

    방탄소년단 정국 인스타그램서 美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Left and Right' 협업 예고...4년 만에 성사 '기대UP'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와 협업을 예고했다.지난 17일 정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찰리 푸스와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 컬래버레이션을 전세계 팬들에게 알렸다.정국은 함께 호흡을 맞출 찰리 푸스가 인스타그램에서 먼저 공개한 영상의 일부를 게재하며 원본 링크를 공유했다.찰리 푸스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전화 연결하는 콘셉트로 정국에게 '메모리즈 팔로우 미 레프트 앤 라이트'(Memories follow me left and right) 라는 신곡의 한 구절을 불러보라고 말한다.이에 정국은 "매우 쉽다" 라는 대답과 함께 노래를 시작했다.정국은 청량한 꿀 보이스와 감미롭고 유니크한 음색, 그리고 풍성한 성량이 돋보이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노래를 불렀고 이를 들은 찰리 푸스는 "완벽하다"며 극찬했다.또 찰리 푸스는 '아이 캔 비 오버 히어'를 왼쪽과 오른쪽으로 번갈아가며 부르라고 요청했고 정국은 그의 말을 행동으로 옮기며 맑고 청아한 미성으로 노래했다.이어서 찰리 푸스는 "이 모든 걸 합치면..."이라고 말했고 정국은 "이렇게 들릴 거야" 라고 답하며 환상적인 화음이 귀를 사로잡는 '레프트 앤드 라이트'의 일부를 들려줬다.이후 찰리푸스는 "멋진 일이 될거야" 라고 감탄하며 미소를 지었다.정국의 인스타게시물이 공개되자 국내에서는 "정구기 대박나자" "너무 기다려진다 정국아 심장이 나대고 있어" "기대할께 명창 강아지 얼마나 또 잘했을까ㅠㅠ" "정구가 곡이 너무 좋더라 몇 초였지만" "정국이 첫 개인 활동 감격스럽댜 열렬히 응원할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