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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팬클럽 대구,포항 영웅시대 영웅 바라기, 300만원 상당 물품기부

    임영웅 팬클럽 대구,포항 영웅시대 영웅 바라기, 300만원 상당 물품기부

    임영웅 팬클럽인 대구·포항 영웅시대 ‘영웅바라기’가 지난 13일, 대구 동구청을 방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주민들에게 즉석 떡국세트 200만원상당과  포항 한가족 요양원에 물품 1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영웅바라기’ 관계자는 “가수 임영웅과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일이라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몸소 선한 영양력을 실천해주신 임영웅 팬카페 ‘영웅바라기’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했다.지금까지 누적 기부금액만 1,150만원에 달하고 앞으로도 포항,대구 영웅시대 영웅바라기는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문] '갯마을 차차차' 측  "일부 촬영지=사유지 임대, 피해 有…자제 부탁"

    [전문] '갯마을 차차차' 측 "일부 촬영지=사유지 임대, 피해 有…자제 부탁"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측이 일부 촬영지의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갯마을 차차차' 측은 지난 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촬영지 방문과 관련해 한 가지 당부 말씀드린다"고 알렸다.또한 "극 중 혜진 집, 두식 집, 감리 집, 초희 집은 촬영 기간 동안 사유지를 임대한 곳"이라며 "좋은 뜻으로 저희 드라마에 힘을 보태줬는데, 방문객들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위와 같은 이유로 촬영지 방문 시, 당해 가옥들 출입은 자제를 부탁드린다"며 "드라마의 여운을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해 포항시의 배려로 청하시장의 오징어 동상과 사방 기념공원의 배 등은 촬영 후에도 유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두식(김선호 분)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영된다. 다음은 '갯마을 차차차' 공식 입장이다.'갯마을 차차차' - 포항 촬영지 방문 관련 당부의 건안녕하세요. '갯마을 차차차' 제작진입니다.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오며, 촬영지 방문과 관련해 한 가지 당부 말씀 올립니다. 극 중 혜진집, 두식집, 감리집, 초희집은 저희가 촬영 기간 동안 사유지를 임대해서 촬영한 곳으로, 현재 주인분들께서 거주하고 계신 공간입니다.좋은 뜻으로 저희 드라마에 힘을 보태주셨는데, 방문객들로 인한 일상생활의 피해를 입고 계신 상황입니다.위와 같은 이유로 촬영지 방문시, 당해 가옥들 출입은 자제를 부탁드립니

  • [댓글 뉴스] '골목식당' 표절한 덮죽덮죽, 비난 쇄도 "상도덕도 없냐?!"

    [댓글 뉴스] '골목식당' 표절한 덮죽덮죽, 비난 쇄도 "상도덕도 없냐?!"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포항 덮죽집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포항 덮죽집이 메뉴 표절을 당했다. 최근 한 프랜차이즈 업체가 '덮죽덮죽'이라는 브랜드를 설립함과 동시에 5개 지...

  •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포항 구룡포 '일본인 거리' 200억 들여 개발한다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포항 구룡포 '일본인 거리' 200억 들여 개발한다

    인기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 유명한 경북 포항의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가 개발된다. 18일 경북도와 포항시에 따르면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 활성화’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경북도와 포항시는 2024년까지 5년 동안 200억원을 투입해 일본인 가옥거리 등을 특색 있는 관광지로 변모시킬 예정이다.주요사업은 일본인가옥거리 테마형콘텐츠 개발, 구룡포예술공장 활성화, 구룡포 해양먹거리개발, 호미반도권 관광지연계상품개발, 청년창업 및 정착유도 지원 등이다.  도는 지속적인 관광객 유지를 위해 더 많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체험꺼리가 필요한 시점에 이번 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곳이 경북의 새로운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관광에 새로운 희망을 부여하고 관광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는 일제강점기인 1920~30년대에 일본 시코쿠 가가와현 주민들이 어업을 위해 이주하면서 조성됐다. 약 450m 길이의 골목에 당시 지어진 목조건물들이 남아있으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 식지 않는 '미스트롯' 열기...포항 콘서트, 신청자 폭주로 장소 변경

    식지 않는 '미스트롯' 열기...포항 콘서트, 신청자 폭주로 장소 변경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송가인(왼쪽), 홍자,/ 사진제공=포켓돌 스튜디오 경북 포항에서 열리는 ‘미스트롯 위드 포스코’ 콘서트가 예상을 뛰어넘는 열기로 공연 장소를 변경했다. 포스코는 오는 5일 오후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2회에 걸쳐 '미스트롯 위드 포스코' 무료 콘서트를 열기로 하고 지난달 25부터 27일까지 웹사이트로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입장권을 나눠주기로 했다. 그러나 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효자...

  • '미스트롯' 송가인X홍자 등 포항 온다…10월 5일 무료 콘서트

    '미스트롯' 송가인X홍자 등 포항 온다…10월 5일 무료 콘서트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가수 송가인(왼쪽), 홍자./ 사진제공=포켓돌 스튜디오 올해 트로트 바람을 이끈 ‘미스트롯 4인방’이 경북 포항에 온다. 포스코는 오는 10월 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에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미스트롯 위드 포스코’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 상위 입상자인 송가인, 정미애,...

  • '쇼! 오디오자키', 경북 울진 후포항으로 떠난 AJ들 '매력 폭발'

    '쇼! 오디오자키', 경북 울진 후포항으로 떠난 AJ들 '매력 폭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tvN ‘쇼! 오디오자키’ tvN 예능 프로그램 ‘쇼! 오디오자키’의 AJ 박명수 성시경 소유진 붐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필살 콘텐츠를 준비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쇼! 오디오자키’에서는 경북 울진을 찾은 AJ들의 모습이 담긴다. 확 트인 후포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코너들의 향연이 일요일 밤 안방극장을 책임질 전망이다. 이날 방송...

  • 원포유(14U), 포항서 팬 사인회 개최 "1년 만의 재방문"

    원포유(14U), 포항서 팬 사인회 개최 "1년 만의 재방문"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원포유 / 사진제공=백곰엔터테인먼트 그룹 원포유(14U)가 포항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과 소통한다. 9일 원포유의 소속사 백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포유는 이날 오후 포항시 남구 상도동 그랜드에비뉴 6층 영풍문고에서 싱글 2집 ‘예뻐지지마’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갖는다. 팬 사인회에 앞서 원포유는 경북 포항예술고등학교를 찾아 멤버 영웅의 졸업을 축하할 예정이다. 원포유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