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사업은 일본인가옥거리 테마형콘텐츠 개발, 구룡포예술공장 활성화, 구룡포 해양먹거리개발, 호미반도권 관광지연계상품개발, 청년창업 및 정착유도 지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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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공모 선정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관광에 새로운 희망을 부여하고 관광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룡포 일본인가옥거리는 일제강점기인 1920~30년대에 일본 시코쿠 가가와현 주민들이 어업을 위해 이주하면서 조성됐다. 약 450m 길이의 골목에 당시 지어진 목조건물들이 남아있으며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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