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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살 연하에 대시받아"…50대 앞둔 '미코' 권민중, 드디어 시집갈까('퍼펙트 라이프')

    "22살 연하에 대시받아"…50대 앞둔 '미코' 권민중, 드디어 시집갈까('퍼펙트 라이프')

    오늘(28일) 오후 8시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1997년 영화 '투캅스3'으로 데뷔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권민중이 출연해 매일 리즈를 갱신 중인 일상을 공개한다. 권민중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MC현영과 포옹하며 반가운 인사로 서로를 맞이했다. 그녀는 “우연히 같은 동네에 살게 됐다. 현영의 결혼 당시 함을 받을 때 집에 간 적도 있다”라며 현영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현영은 “당시 굉장히 괜찮은 친구 한 명을 소개해 줬다”라며 소개팅 주선 사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권민중은 “사이 좋은 부부가 주선해 주는 소개팅은 성사되기 어렵다. 상대방이 빨리 이 부부처럼 되고 싶어 해 급발진(?)을 했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고백했다. 그러자 현영이 “그 친구 아직 싱글이다. 미국 해변가에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해 다시금 기대를 일으켰다. 소개팅에 이어 권민중의 최신판(?) 러브스토리도 전격 공개된다. 권민중은 마지막 연애가 2009년이라고 밝히자, 패널 모두가 의아해했다. 현재 싱글인 그녀는 “소개팅이 부담스럽고, 썸 타는 게 싫다”라며 “남자 지인들과 나이 상관없이 잘 지내는 편이라서 친구같이 느껴진다”라고 오랜 솔로 기간의 이유를 덧붙였다. 그러나 “몇 년 전 22살 연하한테 대시 받은 적이 있다”라는 상상 초월 폭탄 고백을 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권민중은 하루 종일 쉴 새 없는 ‘신들린 먹방’을 선보였다. 오전부터 혼자 고깃집에서 삼겹살을 굽는가 하면 항정살, 계란찜까지 추가 주문하는 모습에 MC오지호는 “며칠 굶고 드신 거 아니죠?”라고

  •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아이튠즈 103개국 1위.. 세계 최대 음악 시장 퍼펙트 올킬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아이튠즈 103개국 1위.. 세계 최대 음악 시장 퍼펙트 올킬

    방탄소년단(BTS) 진의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이 아이튠즈 103개국에서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슈퍼 파워를 과시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이 11월 13일(한국시간)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103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28일 발매와 동시에 멕시코를 시작으로 102개국 아이튠즈 1위를 휩쓴 'The Astronaut'은 발매 16일만에 103개 국가(지역) 1위를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2022년 103개국에 오른 네번째 한국 가수라는 기록도 세웠다. 이로써 진의 'The Astronaut'은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호주의 아이튠즈 톱 송 1위를 석권하며 세계 8대 음악 시장에서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특히 팝의 고장인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1시간 23분만에 1위를 접수, 2022년 한국 아티스트 중 최단 시간 1위에 오른 대기록도 세웠다. 진은 앞서 111개국 1위를 차지한 'Moon'(문), 103개국 1위를 차지한 'Yours'(유어스)와 함께 103개국 이상 1위에 오른 솔로 3곡을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이뿐 아니라 진은 솔로곡 'Epiphany'(에피파니), 'Awake'(어웨이크), '슈퍼 참치', 'Abyss'(어비스), '이 밤'까지 진의 솔로곡 모두 아이튠즈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진의 'The Astronaut'은 어쿠스틱 기타의 잔잔한 선율과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콜드플레이이와 작사·작곡 등 공동 작업한 곡이다. 진의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한 중저음과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록킹한 목소리가 곡의 몽환적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보컬리스트 진의 다양한 면모로 전 세계

  • [TEN인터뷰] '컴백' 클라씨 "퍼펙트 아이돌 될 것"…'믿고·보고·듣는 라이브' 4세대 실력파 아이돌

    [TEN인터뷰] '컴백' 클라씨 "퍼펙트 아이돌 될 것"…'믿고·보고·듣는 라이브' 4세대 실력파 아이돌

    클라씨(CLASS:y)가 확 달라진 ‘CLASSY’(클라씨)로 돌아왔다.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지난 2일 새 앨범의 타이틀곡 'CLASS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신곡 활동에 돌입했다. 클라씨는 MBC 글로벌 오디션 '방과후 설렘'의 데뷔조로, 지난 달 5일 데뷔곡 ‘셧다운’(SHUT DOWN)이 담긴 첫 앨범 '클래스 이즈 오버(CLASS IS OVER)'로 정식 데뷔했다. 같은 달 26일 새 앨범 ‘리브스 어크로스’(LIVES ACROSS)를 발매하며, 쉼 없는 데뷔활동을 선언했다.클라씨는 데뷔 직후 음악방송 관계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으며 '실력파 4세대 아이돌'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무대마다 흔들림없는 라이브와 파워풀한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 한 달여 만에 두 장의 앨범을 내놓으며, 힘차게 달리고 있는 클라씨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다음은 클라씨의 새 앨범 '리브스 어크로스' 발매 및 신곡 컴백 관련 일문일답Q. 신곡 'CLASSY'로 컴백한 소감은?명형서 : '셧다운'에 이어 바로 새 앨범을 발표했다. 팬(클리키)들을 많이 만나고 싶었는데, 그런 기회가 찾아와서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윤채원 : 'CLASSY'는 데뷔 전 공개한 트랙리스트 영상에 담긴 노래다. 우리 그룹명의 발음과 같은 제목이라 더욱 특별하다. 이 노래를 빨리 팬들에게 들려드리고 싶었는데, 소원이 이뤄졌다.Q. 'CLASSY'는 어떤 곡인가?원지민 : 데뷔곡 '셧다운'은 화려한 발리우드풍 K팝이었는데, 'CLASSY'는 유니크하고 힙한 느낌의 EDM 힙합 댄스곡이다. 'CLASSY'라는 단어의 사전적 뜻처

  • 퍼펙트 매력둥이 'JINTP' 방탄소년단 진,  MBTI 랩 포토 스케치

    퍼펙트 매력둥이 'JINTP' 방탄소년단 진, MBTI 랩 포토 스케치

      방탄소년단(BTS) 진이 매혹적인 흑발의 완벽한 비주얼로 팬들을 설렘으로 뒤흔들었다. 14일 방탄소년단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BTS MBTI Lab Photo Sketch' (방탄소년단 MBTI 랩 포토 스케치)를 공개했다. 사진은 최근 공개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2022년 MBTI를 알아보는 자체 콘텐츠 당시를 촬영한 모습이다.    사진 속 진은 웨이브의 장발 헤어스타일에 검은색 슬랙스, 흰 셔츠, 검은색 타이와 흰 가운을 입은 모습으로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을 보는 듯 독보적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했다. 美의 남신 진의 하얗고 뽀얀 피부와 아치형 눈썹, 무쌍의 큰 눈과 초롱초롱 맑은 눈동자의 선한 매력은 보는 이들을 더욱 심쿵케 했다. 진의 베일 듯 날카로운 오뚝한 콧날은 자그마한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어떤 각도로든 퍼펙트 잘생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5월 6일과 13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에 'BTS MBTI Lab 1, 2'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진의 MBTI(성격유형검사)는 논리적인 사색가 유형인 'INTP'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구 중 3%만이 해당하는 'INTP'형은 지적 호기심과 독창성, 창의력이 뛰어나 아이디어 뱅크라 일컬어진다. 일명 'JINTP'(진인팁)으로 불리는 진정한 INTP 모델 진은 영상 속 상황별 문답을 통해 솔직 담백 친근한 모습, 탁월한 센스와 유머감각으로 매력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이어 쿠키 영상에선 진은 깻잎 논쟁과 새우 논쟁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 객관적이며 명확하고 간결한 화법으로 글로벌 팬들의 열정적 호응을 얻었다.   진은 내 애인이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