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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문] 아이칠린 초원, 파울볼 사고→27일 스케줄 복귀

    [전문] 아이칠린 초원, 파울볼 사고→27일 스케줄 복귀

    파울볼에 맞는 사고를 당했던 그룹 아이칠린 초원이 복귀한다.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26일 공식입장을 통해 "초원 양은 지난 16일 파울볼 타구 사고로 인한 부상을 입었지만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전념하며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되었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이어 "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에 따라 오는 4월 27일 (토)부터 스케줄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두어야 한다고 판단, 역동적인 동작이 요구되는 퍼포먼스나 공연 등에는 제한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니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알렸다.또 "초원 양 회복을 응원해주신 윌링 여러분과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키움 히어로즈 구단 관계자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당사는 초원 양의 컨디션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건강하게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초원은 지난 16이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서 파울볼에 맞아 혼절했다. 이후 치료를 위해 잠정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이하 소속사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케이엠이엔티입니다.아이칠린 초원 양의 스케줄 복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초원 양은 지난 16일 파울볼 타구 사고로 인한 부상을 입었지만 충분한 휴식과 치료에 전념하며 현재 상태가 크게 호전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이에 크게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에 따라 오는 4월 27일 (토)부터 스케줄에 복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다만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

  • '분노의 질주7', '스물'과 격차 벌리며 흥행 단독 질주

    '분노의 질주7', '스물'과 격차 벌리며 흥행 단독 질주

    ‘분노의 질주:더 세븐’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가 ‘스물’과 격차를 벌렸다. ‘킹스맨’은 ‘위플래쉬’를 밀어내고 또 다시 순위를 한 계단 끌어 올렸다. 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더 세븐’은 2일 하루 동안 830개(3,837회) 상영관에서 12만 5,89...

  • 열혈 야구 팬 조진웅, '야신'을 만나다...'파울볼' 내레이션 참여

    열혈 야구 팬 조진웅, '야신'을 만나다...'파울볼' 내레이션 참여

    ‘파울볼’ 내레이션에 참여한 조진웅.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배우 조진웅이 영화 '파울볼'을 통해 생애 처음으로 내레이션에 도전했다. '파울볼'은 온갖 시련에도 야구라는 꿈을 향해 질주를 멈추지 않는 '야신' 김성근 감독과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1,093일간의 도전을 담은 작품. 내레이션에 참여한 조진웅은 알려진 열혈 야구 팬. '퍼펙트 게임' 등 야구 소재의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고, 평소에도 롯데자이언츠 골수 팬임...

  • 실검보고서, 영화 '파울볼', 영화로 만나는 스승 김성근과 고양 원더스 이야기

    실검보고서, 영화 '파울볼', 영화로 만나는 스승 김성근과 고양 원더스 이야기

    ‘파울볼’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 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한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

  • 감동 실화 '파울볼', '야신' 김성근 감독의 진정한 리더십 재조명

    감동 실화 '파울볼', '야신' 김성근 감독의 진정한 리더십 재조명

    ‘파울볼’ 스틸.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김성근 감독의 리더십이 다시금 재조명된다. 김성근 감독과 고양 원더스 선수들의 감동 실화 ‘파울볼’이 진정한 리더십에 대한 의미와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고양 원더스를 이끌었던 김성근 감독은 한국 야구계의 독보적인 감독이자 존경 받는 스승. 프로야구 6개 팀 감독을 역임하고, 한국 시리즈 3회 우승 기록을 보유한 동시에 13번 쫓겨난 감독. 만년 꼴찌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