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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반백살에 큰 경험"…김승수, 박정현·윤은혜·전진 꺾고 왕중왕전 우승 ('쿡킹')

    [종합] "반백살에 큰 경험"…김승수, 박정현·윤은혜·전진 꺾고 왕중왕전 우승 ('쿡킹')

    배우 김승수가 JTBC '쿡킹 : 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 최종회에서 박정현, 전진, 윤은혜를 꺾고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쿡킹'에서는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왕중왕전은 단판 승부로 진행됐다. 김승수, 박정현, 전진, 윤은혜 등 도전자 4인은 제육볶음을 주제로 치열하게 경쟁했다.윤은혜는 제육피자, 새싹삼튀김, 청숭아모히토를 준비했다. 제육피지를 맛 본 김승수와 전진은 "진짜 맛있다"며 감탄했다. 박정현은 "어떤 차원에서 살고 계신 분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승수도 "어디서 팔면 계속 이것만 먹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김승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때 순위를 정했다. 무조건 윤은혜가 1등일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러나 셰프들은 마냥 칭찬만 하지 않았다. 정호영 셰프는 "치즈의 맛과 제육의 달고 짠맛이 피자에 어우러져서 좋았는데, 여러가지 하려다 보니 피자의 바닥면이 좀 탔다. 그런면이 아쉬웠다. 음료를 포기했다면 완성도가 높지 않았을까 싶다"라고 평가했다. 셰프들 모두 바닥이 탄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전진은 송이덮은마라제육, 볶음밥을 내놨다. 황진선 셰프는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했다. 박정현의 멕시코풍 제육케사디아에도 칭찬이 쏟아졌다. 레이먼 킴은 "이건 요리사가 만든 음식 같다"라며 호평했다. 김승수는 볏짚제육 한상차림으로 모두를 만족시켰다. 돈장국을 맛본 셰프들은 묵직한 맛에 연신 감탄사만 쏟아냈다. 볏짚 제육볶음을 맛 본 셰프들도 "우와"라는 감탄사 빼곤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셰프들 모두 "맛집이다"라고 엄지

  • '38살' 윤은혜, 막대과자 입에 넣고 '베복' 시절 막내美 [TEN★]

    '38살' 윤은혜, 막대과자 입에 넣고 '베복' 시절 막내美 [TEN★]

    윤은혜가 동안미모를 과시했다.윤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게 먹고 바닥 청소 하기. 빼빼로 asmr. 얼죽아 이지만 오늘은 달달한거 먹으니까 '뜨아' 한 잔"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 속 윤은혜는 막대과자와 커피로 힐링 타임을 갖고 있다. 특히 윤은혜는 38살 나이에 베이비복스 시절 막내미를 과시하며 빼빼로를 입에 넣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쿡킹-요리왕의 탄생'에서 3대 쿡킹 자리에 올랐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종합] 남보라, "초등학생 때부터 요리" 13남매 맏딸 클래스…박정현에 아쉬운 敗 ('쿡킹')

    [종합] 남보라, "초등학생 때부터 요리" 13남매 맏딸 클래스…박정현에 아쉬운 敗 ('쿡킹')

    배우 남보라가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이하 '쿡킹')에서 '13남매 맏딸 클래스'를 과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쿡킹'에서는 박정현부터 허경환, 한석준, 아유미, 이채영, 남보라까지 6인의 새로운 도전자가 공개 됐다. 예선 A조는 박정현, 남보라, 한석준이 맞붙게 됐고, B조는 아유미, 허경환, 이채영이 요리 대결을 펼치게 됐다. 대결 주제는 수능이었다.남보라가 등장했다. 전용준은 "이 분의 가정식 내공은 남다르다. 13남매중 맏딸 클래스다"라고 소개했다. 서장훈은 "동생들 이유식부터 만들어 먹였다. 어렸을때부터 다져온 요리 내공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해 기대를 안겼다. 남보라는 "수능이 끝난 날 원래 많이 먹는다. '수능이 끝난 날 만큼은 파티를 즐겨라'라는 의미에서 칠리버터랍스터를 준비했다. 또 함께 먹을 수 있는 샐러드와 블루베리에이드도 준비했다"고 밝혔다.이어 남보라는 "초등학교 때부터 처음 요리를 했다"라며 "할 수 있지 않을까? 쿡킹 자리를 차지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자신했다.남보라는 랍스터를 솔로 꼼꼼히 세척했다. 속도도 빨랐다. 그리고 겁 없이 칼로 반을 갈랐다. 남보라는 "집에서 연습할 땐 무서웠다. 그러나 경연 때는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전용준은 "남보라는 역시 살림을 많이 해서 그런지 가스레인지 3구를 동시에 쓰고 있다"며 놀라워 했다. 남보라는 "동생들 밥을 챙겨주다 보니 자연스러웠다"라며 웃었다. 남보라는 삶은 랍스터를 바로 얼음물로 옮겨 냉수마찰을 시켰다. 영롱한 랍스터의 빛깔이 눈길을 끌었다.계속해서 남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