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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인♥' 이승기, 득녀 후 전한 인사…"청룡처럼 비상하길"

    '이다인♥' 이승기, 득녀 후 전한 인사…"청룡처럼 비상하길"

    가수 이승기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 13일 "설 연휴에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날들 보내셨나요"라며 "2024년에도 휴먼메이드와 함께 청룡처럼 비상하는 한 해 되길 바라요"라며 이승기의 새로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핑크빛 니트를 입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는 이승기의 모습이 담겨있다.이승기는 지난해 4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친동생인 배우 이다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5일 딸을 품에 안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김혜수 "청룡 드레스 커서 줄이는 건 30회 만에 처음, 참으로 잘된 일"

    김혜수 "청룡 드레스 커서 줄이는 건 30회 만에 처음, 참으로 잘된 일"

    배우 김혜수가 피팅한 드레스가 커서 줄이게 되자 "30회 만에 처음"이라며 놀라워했다. 6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는 '청룡영화상 MC 김혜수의 마지막 출퇴근의 기록'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차량 속 김혜수는 선글라스에 스카프를 두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소감을 묻자 김혜수는 "나한테 마지막 '청룡영화상'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감정은 들지 않는다. '생방송이고 사고 없이 마무리해야겠다'란 마음 뿐"이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청룡영화상 무대에 오르기 앞서 김혜수는 메이크업과 드레스 피팅을 하며 대본 숙지에 몰두했다. 드레스 피팅 중 스타일리스트는 드레스를 줄여야겠다고 했고, 이를 들은 김혜수는 "드레스가 커서 줄이는 거는 (청룡영화상) 30회 만에 처음이다. (매번) '괜찮아 괜찮아 할 수 있어' 그랬는데"라며 웃었다. 이후 "촬영할수록 언니 얼굴 살이 계속 빠지고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김혜수는 "그거 참으로 잘 된 일이네요"라고 MC톤으로 대답해 재치를 발산했다. 한편, 지난 1993년 처음 청룡영화상 MC석 마이크를 잡은 김혜수는 이후 30년 간 그 자리를 굳게 지켰다. 이번 시상식을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놓게 됐다. 그 동안 김혜수는 청룡영화상 사회자로서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시상식을 이끌며 청룡의 권위를 지켜왔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미련없이 "끝" 김혜수, 살아있는 청룡 트로피의 드레스 피팅 비하인드

    미련없이 "끝" 김혜수, 살아있는 청룡 트로피의 드레스 피팅 비하인드

    지난 1993년부터 30년간 지켜온 청룡영화상을 떠나는 배우 김혜수가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드레스 피팅 현장을 공개했다. 26일 김혜수는 "청룡영화상 마지막 드레스 피팅"이라고 적고 10장의 드레스 피팅 사진을 공개했다. 화이트, 블랙, 골드, 에메랄드 등 다양한 색깔과 라인의 드레스를 소화한 김혜수는 완벽에 가까운 몸매라인을 자랑하며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혜수는 "청룡영화상에 입을 드레스를 준비하느라 매년 고생한 나의 스타일팀"이라며 ""연말에 입을 드레스를 일찌감치 각 브랜드마다 메일 보내서 바잉 요청하고, 중간 중간 확인하면서 계속 새로운 드레스들 체크하고, 공수된 드레스들 실물 체크해서 선별하고, 피팅하고, 선별된 드레스 체형에 맞게 수선하고, 그에 맞는 쥬얼리와 슈즈, 클러치 확보하고, 최종 피팅하고, 필요에 따라 이 과정을 몇 번 반복하고"라고 적었다. 이어 "시상식 당일. 레드카펫 혹은 본시상식 전 드레스 지퍼가 고장나거나, 레드카펫 진행 중 바람에 드레스 형태가 변형되거나, MC 동선에 계단이 있어 드레스 밑단이 밟혀 스텝이 꼬이거나 혹은 드레스 밑단이 손상되거나, 뚫지않은 귀에 가까스로 붙인 고가의 이어링이 떨어지거나, 쥬얼리의 세공에 드레스 원단이 상하거나, 반대로 다른 요소로 쥬얼리가 손상되거나, MC 첫 등장에서부터 슈즈가 세트에 끼어 벗겨지거나, 갑자기 MC가 드레스 앞 뒤를 돌려입겠다고 하거나, 백 번의 준비에도 무너질 수 있는 그 모든 상황에 아무일도 없듯이 대처해 준 놀랍게 프로패셔널 한 나의 스타일 팀. 고맙고. 자랑스러워!!!"라며 지난 30년간 시상식 드레스를 준비하며 있었던 여러 해프닝을 회상하며 스태프들에게 감사한

  • 천우희, 앞머리 내리니 사라질듯한 얼굴…청룡의 인어공주

    천우희, 앞머리 내리니 사라질듯한 얼굴…청룡의 인어공주

    배우 천우희가 여신 비주얼을 드러냈다.지난 25일 천우희는 "청룡영화상 나들이 반갑고, 즐겁고, 감사한 자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어깨가 드러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한편 천우희는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에서 열연을 펼쳤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시스루 앞머리 내린 윤아, 청룡의 꽃사슴 등장

    시스루 앞머리 내린 윤아, 청룡의 꽃사슴 등장

    가수 겸 배우 윤아가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26일 윤아는 "인기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채 요정 미모를 드러냈다. 탄탄한 몸매와 화려한 이모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한편 윤아는 지난 9월에 개봉한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감독 이정재, 제작자 정우성…22년 절친, 1만원의 약속까지[TEN스타필드]

    감독 이정재, 제작자 정우성…22년 절친, 1만원의 약속까지[TEN스타필드]

    ≪노규민의 영화人싸≫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함께 서 있는 자체가 그림이다. 지난달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두 사람이 함께 한 '투샷'이 잡혔을 때, 안방에서 지켜보던 시청자들도 기립박수를 칠 정도였다. 영화 '태양은 없다'(1999)에서 미(美)친 케미를 선보인 이후, 안성기-박중훈을 잇는 최강의 파트너로, 20년 넘게 '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다. 배우로 정점을 찍은 두 사람이 이제 감독으로, 제작자로 영역을 확장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이정재는 최근 감독 데뷔작 '헌트' 촬영을 마쳤다. '헌트'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으며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극 중 이정재는 13년 경력의 안기부 1팀 차장 '박평호'를 맡았다. '박평호'는 남다른 촉, 치밀하고 냉철한 면모를 지닌 인물이다. 그간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온 이정재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이정재는 감독 자격으로 메가폰을 잡고 현장을 진두지휘 했다. 6개월여간 100회차에 달하는 촬영에서 배우와 감독, 1인 2역을 했다.  또한 '단짝' 정우성과 22년 만에 한 작품에 출연해 기대를 더한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그동안 작품 밖에서도 끊임없이 소통하고, 함께 소속사를 설립해 한솥밥을 먹으면서 깊은 관계를 다져왔다. 그런 두 사람이 '배우'로서 오랜만에

  • '신인여우상' 공승연, 수상만큼 빛나는 드레스 자태 [TEN★]

    '신인여우상' 공승연, 수상만큼 빛나는 드레스 자태 [TEN★]

    배우 공승연이 독보적인 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공승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한 상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 좋은 배우가 되라고 주신 것 같은데, 좋은 사람이자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조금은 생기네요!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함께한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블랙 드레스를 입은 공승연은 '신인여우상'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화려한 드레스 자태와 우월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공승연은 지난 26일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