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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자, 결국 '또간집' 하차하나?…40kg 증량에 "원래 덩치 있는 거 알면서" 분노

    풍자, 결국 '또간집' 하차하나?…40kg 증량에 "원래 덩치 있는 거 알면서" 분노

    방송인 풍자가 실물 논란 사진에 분노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선 ‘긴급편성) 풍자 실물 논란 해명합니다. | 또간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 속 풍자는 "요즘 제가 '또간집'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실물 논란이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풍자는 다이어트 후 먹방 콘텐츠인 ‘또간집’에 출연하며 1년 동안 무려 40kg이 증량했다고 밝힌바 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선 풍자의 실물 체감 사진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다. 풍자는 "내가 유튜버 P 씨다. 언제부터 내가 말랐냐. 덩치 있는 거 다들 알고 있지 않냐. 하지만 사진도 이상하게 나왔다"라며 "우선 사진 유포자부터 찾을 예정이고, 댓글은 PDF 파일로 다 저장했다. 경찰서에서 만나자"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이때 한 시민이 풍자를 보고 “너무 예뻐. TV속 모습과 똑같다”라고 말했고 풍자는 “TV에서 본 풍자보다 지금 보고 있는 풍자가 혹시 더 날씬해 보이지는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시민은 “날씬해 보이지는 않다”라고 말해 풍자를 당황시켰다. 풍자는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실물이 낫지 않나요?”라고 되물었고 시민은 “실물이 좀 더 화사하다”라고 칭찬했다. “날씬해보이지는 않고요?”란 질문에 시민은 “날씬해 보이지는 않는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원태 감독 "성실한 김무열에 '망했다'고 걱정…13kg 증량 또 시켜 미안"[인터뷰③]

    이원태 감독 "성실한 김무열에 '망했다'고 걱정…13kg 증량 또 시켜 미안"[인터뷰③]

    영화 '대외비'를 연출한 이원태 감독이 김무열에 대해 언급했다.이원태 감독은 2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개봉을 앞둔 '대외비'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역)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이성민 역), 행동파 조폭 필도(김무열 역)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이원태 감독은 영화 '대장 김창수',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공식 초청 받은 '악인전'에 이어 '대외비'로 돌아왔다. '대외비'는 2020년 코로나 시국에 촬영했다. 촬영 후 3년 만에 관객과 만나게 됐다.김무열과 이원태 감독은 '악인전'을 통해 한 번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함께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도. 이날 이원태 감독은 "김무열 배우는 제가 겪어보니까 진짜 배우로서 능력도 좋지만, 사람의 매력이 참 좋다. 정말 성실하고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그는 "'악인전' 끝난 뒤 다음 작품 더 해야지라는 그 생각이 들더라. '대외비' 각색하면서 조진웅 배우로 정하고 나니까 김무열 배우를 같이 붙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두 사람의 느낌은 다르지 않나. 지금까지 한 작품이 없다는 생각이 하니까 다른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이원태 감독은 "모험을 했다. 사투리가 안 되면 리얼리티가 망가져버리니까 상당히 고민을 하다가 제작사 대표하고 의논을 많이 했다. '무열이 주고 싶은데 사투리 때문에 줘도 될까?'라

  • '김태현♥' 미자, 아침 10시부터 배터지네…9kg 증량 이유있었네[TEN★]

    '김태현♥' 미자, 아침 10시부터 배터지네…9kg 증량 이유있었네[TEN★]

    개그우먼 미자가 먹방에 나섰다.최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서 #라면 #제일맛있게먹는여자?????? #유튜브 #미자네주막✌️ 비바람 몰아치는 아침10시, #열라면 에 한잔 빠라삐리뽕 물반 비??????반 주막역사상 최악의 난장판 먹방???????????? 하지만 역대급 맛있었던 #차돌열라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미자는 고기부터 라면까지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 다소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입 안 가득 음식을 넣고 있다.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로, 김태현과 지난 4월 13일 결혼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7kg 증량' 그리, 父 김구라가 사준 국산차 타고 드라이브 [TEN★]

    '17kg 증량' 그리, 父 김구라가 사준 국산차 타고 드라이브 [TEN★]

    가수 그리가 근황을 전했다.그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17kg 증량. 그리 아빠가 사준 국산차 타고 드라이브"라고 밝혔다.공개된 사진 속 그리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한 손을 턱에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리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하며 지적인 매력을 뽐내는 등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게시물을 본 딘딘은 "이거 웃겼다"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리는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72kg에서 59kg으로 13kg을 감량했다. 이후 다시 17kg을 증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그리는 2016년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힘(HIM)', '룩' 등을 발매했다. 현재 아빠 김구라와 함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운영 중이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한지은 'EP. 안녕 도로시' 주인공…4kg 증량, 色다른 분위기

    한지은 'EP. 안녕 도로시' 주인공…4kg 증량, 色다른 분위기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2021 'EP. 안녕 도로시' 주연 배우 한지은이 모든 촬영을 마쳤다.'EP. 안녕 도로시'(극본 백이신/ 연출 김윤진)는 몰카 범죄로 인한 끔찍한 사건을 사이에 두고 '오명을 씌우는' 인터넷 기자와 '오명을 지우는' 디지털 장의사가 벌이는 심리 추적 드라마로, 한지은은 주인공 '장도영' 역할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는다.극 중 장도영은 디지털 장의사로, 불법 촬영 범죄의 피해자들을 위해 '오명을 지우는' 인물. 잔혹한 범죄를 개인의 욕망으로 소비하는 인터넷 세상 속에서, 상처받은 이들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시청자들을 단단히 사로잡을 예정이다.무엇보다 한지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크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한지은은 '장도영'을 소화하기 위해 4kg 체중 증량은 물론 철저한 준비로 인물의 디테일을 더하며 리얼리티를 높였다는 후문. 이에 'EP. 안녕 도로시'를 통해 또 다른 분위기를 드러낼 그의 모습에 기대감이 더해진다.한지은은 그동안 드라마 '꼰대인턴', '멜로가체질', '백일의 낭군님' 그리고 최근에 출연한 '도시남녀의 사랑법'까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팔색조 비주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EP. 안녕 도로시'는 오는 3월 10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선미, 다이어트 고충 토로 "힘들어 으악"

    선미, 다이어트 고충 토로 "힘들어 으악"

    가수 선미가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선미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진 없이 "다이어트 싫어! 힘들어! 으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른 새벽, 다이어트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선미는 지난해 7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체중을 증량하게 된 계기를 알린 바 있다. 그는 "'주인공'으로 활동할 때 41kg까지 빠졌었다.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