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장도영은 디지털 장의사로, 불법 촬영 범죄의 피해자들을 위해 '오명을 지우는' 인물. 잔혹한 범죄를 개인의 욕망으로 소비하는 인터넷 세상 속에서, 상처받은 이들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시청자들을 단단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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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은 그동안 드라마 '꼰대인턴', '멜로가체질', '백일의 낭군님' 그리고 최근에 출연한 '도시남녀의 사랑법'까지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팔색조 비주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P. 안녕 도로시'는 오는 3월 10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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