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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빈, ♥곽동연 없이는 못살아[TEN인터뷰]

    이주빈, ♥곽동연 없이는 못살아[TEN인터뷰]

    "수철이는 다혜의 삶에 꼭 필요했던 사람이에요. 부모 같은 존재죠"지난 26일 서울 앤드마크 사옥에서 tvN '눈물의 여왕' 이주빈(천다혜 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주빈은 기본 메이크업에 헤어 스타일링을 따로 하지 않은 채 편안하게 인터뷰에 임했다. 극 중 화려한 스타일 위주의 패션을 보여줬던 이주빈이었기에 루즈핏의 녹색 맨투맨을 입은 모습은 반전 매력을 더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다.이주빈은 극 중 홍수철(곽동연)의 아내 천다혜 역을 맡았다. 순진한 얼굴 뒤 야욕을 숨기고 퀸즈가에 며느리로 입성한 반전의 캐릭터였지만, 자신을 향한 홍수철의 진심을 깨닫고 그에게로 돌아가는 인물이다.실제로 이주빈은 인터뷰 내내 함께 호흡을 맞췄던 곽동연에게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본인의 연기와 화제성은 모두 곽동연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이주빈은 "곽동연과 실제로 8살 차이다. 난 늦게 데뷔했고 동연이는 워낙 어릴 때 데뷔해서 생각보다 우리의 나이 차이가 많이 나더라. 실제 나이를 들었을 때 놀랐다"라며 "캐스팅이 되고 나서 감독님까지 해서 넷이 밥을 먹었다. 그 자리에서 연락처를 교환했다. 아무래도 부부 멜로 연기를 하려면 가깝게 지내야 하지 않나. 이후에 티타임도 가지게 됐다. 서로 '너만 믿을게'하면서 친해지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수철의 연기를 보면서 '곽동연 미쳤나, 왜 이렇게 연기를 잘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철이는 누구보

  • 36세 이주빈 "마흔 전에는 결혼해야, 출산 욕심도 있어"[인터뷰①]

    36세 이주빈 "마흔 전에는 결혼해야, 출산 욕심도 있어"[인터뷰①]

    배우 이주빈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지난 26일 서울 앤드마크 사옥에서 tvN '눈물의 여왕' 이주빈(천다혜 분)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주빈은 기본 메이크업에 헤어 스타일링을 따로 하지 않은 채 편안하게 인터뷰에 임했다. 극중 화려한 스타일 위주의 패션을 보여줬던 이주빈이었기에 루즈핏의 녹색 맨투맨을 입은 모습은 반전 매력을 더했다.'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다.이주빈은 극 중 홍수철(곽동연)의 아내 천다혜 역을 맡았다. 순진한 얼굴 뒤 야욕을 숨기고 퀸즈가에 며느리로 입성한 반전의 캐릭터였지만, 자신을 향한 홍수철의 진심을 깨닫고 그에게로 돌아가는 인물이다.이날 이주빈은 "어렸을 때는 27세에 결혼할 줄 알았다. 일을 하다 보니 결혼이 뒷전이 되더라. 당장 연기, 작품을 해야하니까 뒤로 밀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마흔 전에는 해야되지 않을까 싶다. 출산에 대한 욕심도 있다. 결혼을 한다면 너무 늦어지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눈물의 여왕'은 지난 2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감옥서 죗값 치른 이주빈…"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린 게 어제 같은데"

    감옥서 죗값 치른 이주빈…"떨리는 마음으로 기다린 게 어제 같은데"

    배우 이주빈이 '눈물의 여왕'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주빈은 지난 28일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양극단을 오가는 인물 천다혜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주빈이 연기한 천다혜는 극 초반 남편 홍수철(곽동연 분)을 지극정성으로 내조하는 현모양처의 면모를 보여줬지만, 점점 숨겨온 야욕을 드러내며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이후 천다혜 자신을 사랑으로 보듬어주는 홍수철의 모습에 이내 마음을 다잡았고,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죗값을 치르는 모습으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종영 이후 이주빈은 소속사를 통해 "떨리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기다리던 게 어제 같습니다"라며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고,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 오래도록 마음에 간직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눈물의 여왕'을 통해 두 얼굴을 지닌 인물을 설득력 있게 그려낸 이주빈은 영화 '범죄도시4', 드라마 '보호자들' 등 작품으로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주빈, 재벌가 며느리 아닌 형사 눈빛…'범죄도시4' 광수대·사이버팀 케미

    이주빈, 재벌가 며느리 아닌 형사 눈빛…'범죄도시4' 광수대·사이버팀 케미

    영화 '범죄도시4'가 빠른 속도로 흥행 질주 중인 가운데, 광수대와 사이버팀의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광역수사대 형사 김만재(김민재), 양종수(이지훈), 정다윗(김도건)과 시리즈에 새롭게 합류한 사이버수사대 한지수(이주빈), 강남수(김신비)의 프로페셔널한 형사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전편에 이어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함께 돌아와 반가움을 더하는 광수대 팀은 더욱 탄탄해진 팀워크로 마석도와 따로 또 같이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한국과 필리핀을 넘나들며 고군분투한다. 공개된 스틸 속 광수대 팀은 현장에서도 사무실에서도 열일하는 모습을 보이며 전편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팀워크로 강력 범죄를 소탕할 것을 예고한다.온라인 불법 범죄를 뿌리뽑기 위해 광수대와 공조하게 된 사이버팀에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2024)에서 재벌가인 퀸즈가 며느리 천다혜 역으로 사랑받고 있는 이주빈과 드라마 '재벌X형사'(2024)에서 강력팀 형사 최경진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김신비가 합류했다. 사이버수사대 주임 한지수와 디지털포렌식팀 강남수로 각각 분한 이들은 디지털과 거리가 먼 마석도와 광수대를 서포트하며 완벽한 공조로 제대로 된 팀플레이 수사의 정석을 보여줄 것이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이주빈 "천다혜, 빌런인 것 눈물의 여왕' 보고 알게 돼…착하게 살자 다혜야" [화보]

    이주빈 "천다혜, 빌런인 것 눈물의 여왕' 보고 알게 돼…착하게 살자 다혜야" [화보]

    배우 이주빈이 화보를 공개했다.‘이주빈의 모든 계절’이라는 제하에 진행된 이번 화보는 그간 맡아온 다양한 캐릭터나 화려한 이미지 이면의 이주빈이라는 사람의 개인적 면모를 들여다 본다는 기획으로 출발했다고 하며, 실제로 사진들 속 이주빈은 파자마를 연상시키는 슈트부터 칵테일 드레스까지 포근하면서도 우아한 착장들을 두루 소화하며 ‘평일 한낮의 빈 집’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심심한 느낌을 내면서도 동시에 화보에 걸맞는 긴장감을 살려야 하는 다소 어려운 디렉팅이 주어졌음에도 이주빈은 매 컷 순식간에 오케이 컷을 받아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도 이주빈 배우 특유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눈물의 여왕>에 출연중인 그녀는 함께 하는 선배들의 놀라운 연기 사이에서 본인이 누가 되지 않을까 매회 가슴 졸인다면서도, 연기를 잘 하는 선배를 보면 집에서 혼자 그의 대사를 따라해본다고 밝혀 순수한 열정을 드러냈다. 본인이 맡은 캐릭터인 ‘천다혜’가 빌런인 줄 몰랐다고 한 부분 역시 마찬가지. “다혜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그 모든 게 다 제 연기다 보니 다혜의 행동과 감정이 전부 설명이 되어서 미처 악역이라고 생각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 방영본을 보면서야 ‘어머어머 나쁜 애구나’ ‘착하게 살자 다혜야’ 생각을 한다며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촬영장이라는 업무 환경에 대한 생각,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살았던 20대가 삶에 끼친 긍정적 영향, 특

  • 다혜야 떠나지마…'눈물의 여왕' 이주빈, 폭넓은 연기

    다혜야 떠나지마…'눈물의 여왕' 이주빈, 폭넓은 연기

    배우 이주빈이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주빈은 지난 20,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가 며느리 천다혜 역을 맡아, 폭넓은 감정선을 그려내며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천다혜는 김장을 하고 있는 전봉애(황영희 분)를 도우며 싹싹한 면모를 드러내는가 하면, 시어머니 김선화(나영희 분)의 냉랭한 태도에도 담담한 모습을 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천다혜는 모슬희(이미숙 분)와 전 남자친구의 협박에 또다시 남편 홍수철(곽동연 분)을 떠나려 했지만, 뜨거운 눈물의 재회를 하며 애틋함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이주빈은 극 중 상황에 따라 눈빛과 감정의 온도를 달리하며, 물 만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다양한 감정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이주빈의 섬세하고 폭넓은 연기는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서사에 풍성함을 더 하고 있다. 한편, 이주빈이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은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쌈디, 배우 데뷔하려나…이주빈→유연석과 의외의 친분 눈길

    쌈디, 배우 데뷔하려나…이주빈→유연석과 의외의 친분 눈길

    래퍼 쌈디가 배우들과의 친분을 자랑했다.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이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4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통해 그가 지인들과 영화 '범죄도시4'를 봤단 사실을 추측하게 했다.'범죄도시4'는 오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게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 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통 작전을 그렸다.쌈디가 배우 이주빈과 함께 있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주빈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고 있다. 마동석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화제다.이어 김무열, 유연석, 이준혁 등 여러 배우와 미소 지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어 어떤 인연이 있는지 누리꾼들로부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많은 이는 "쌈디가 배우 사이에서도 이질감 없다", "쌈디도 연기했으면 좋겠다" 등 댓글을 달았다.2005년 데뷔한 쌈디는 2014년부터 박재범과 함께 기획사 AOMG의 대표였으나 2018년 사임했다. 현재 티빙 '환승연애3'의 고정 패널로 활약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35세' 이주빈, 재벌속인 가식덩어리→마동석 서포터…차기 천만배우 예약[TEN피플]

    '35세' 이주빈, 재벌속인 가식덩어리→마동석 서포터…차기 천만배우 예약[TEN피플]

    배우 이주빈이 연기자로 뒤늦게 꽃을 피우고 있다. 데뷔 16년 만에 화제작들을 만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것. 드라마 '눈물의 여왕'로 시청자를 만난 데 이어 기대작인 영화 '범죄도시4'로 관객들의 마음도 훔칠 예정이다.이주빈은 현재 시청률 20.7%까지 상승한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고 있다. 이주빈이 맡은 인물은 재벌가인 퀸즈가의 며느리 천다혜. 우아하고 정숙한 얼굴 뒤에 비밀과 야욕을 숨기고 있는 캐릭터다. 퀸즈그룹을 무너뜨리기 위해 퀸즈그룹 3세 홍수철(곽동연 분)과 결혼한다. 하지만 홍수철을 비롯해 퀸즈 일가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모습은 모두 가식. 하지만 자신을 진심으로 소중하게 대해주고 걱정해주는 홍수철의 모습에 감화된다. 이주빈은 복잡다단한 인물의 모습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만들었다.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면모부터 한 사람의 진심에 흔들리는 모습까지 섬세하게 그려냈다. 감정의 진폭이 큰 인물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고 있다. 극 중 천다혜는 홍수철에게 자신이 연하인 것처럼 나이를 속였다가 나중에 5살 연상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실제로는 이주빈이 상대역 곽동연보다 9살 연상. 시청자들은 나이 차이를 느낄 수 없을 만큼 두 사람의 로맨스 케미가 달달하다는 반응이다.이주빈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범죄도시4'로 스크린 정식 데뷔도 앞두고 있다. 이번 '범죄도시4'는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는 대규모 온라인 범죄를 다루는 만큼 사이버수사대와의 공조를 통해 더 커진 스케일의 수사가 펼쳐진다. 이주빈은 제대로 서포터 역할을 하는 사이버수사팀 한지수를 연기했다. 한지수 캐릭터는 '범죄도시'

  • 이주빈, 홍수철이 엉엉 울며 매달릴만하네…이 비주얼 어떻게 놓쳐

    이주빈, 홍수철이 엉엉 울며 매달릴만하네…이 비주얼 어떻게 놓쳐

    배우 이주빈이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지난 16일 이주빈이 "가을 겨울 봄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보리색 반소매 니트에 화이트 롱 치마를 입은 이주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이주빈은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천다혜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홍수철(곽동연 분)을 배신하고 떠나있다가 결국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돌아왔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흔들리는 이주빈, 곽동연 옆으로 돌아올까 ('눈물의 여왕')

    흔들리는 이주빈, 곽동연 옆으로 돌아올까 ('눈물의 여왕')

    배우 이주빈이 임팩트 있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이주빈은 지난 6,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천다혜 역으로 출연해, 복잡다단한 감정을 흡입력 있게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 천다혜는 남편 홍수철(곽동연 분)을 떠나며 남긴 편지에, 자신의 진짜 신분과 아들 건우의 출생의 비밀을 솔직하게 밝히며 충격을 안겼다.이후 천다혜는 자신이 즐겨 하던 모바일 게임에 홍수철이 접속해 말을 걸자 깜짝 놀랐고, 아들 건우의 예방접종을 챙기는 홍수철의 진심 어린 마음에 울컥해 하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이 가운데 이주빈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면모를 보이다가도, 한 사람의 진심에 흔들리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또한 감정의 진폭이 있는 캐릭터인 만큼, 이주빈은 변화무쌍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매회 강렬한 임팩트와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이주빈, 고상한 재벌집 며느리인 줄만 알았는데…'충격 반전' ('눈물의여왕')

    이주빈, 고상한 재벌집 며느리인 줄만 알았는데…'충격 반전' ('눈물의여왕')

    배우 이주빈이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주빈은 지난 30,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순진한 얼굴 뒤 야욕을 숨긴 퀸즈가 며느리 천다혜 역을 맡아 반전 면모를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천다혜는 윤은성(박성훈 분)과 그레이스 고(김주령 분)를 만나 퀸즈그룹 몰락을 위한 계략을 짜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다가도, 그레이스 고가 남편 홍수철(곽동연 분)에 대해 놀리듯 말하자 차가운 눈빛을 드리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천다혜는 아들 건우에게 자전거 타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넘어지면서도 자전거 타기 연습을 이어가는 홍수철을 복잡미묘하게 바라봤고, 미국 부동산 중개인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은 뒤 이내 냉정한 표정으로 곧 출국하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이후 홍수철에게 쪽지를 남기고 아들 건우와 떠나는 천다혜의 모습이 그려지며 반환점을 돈 '눈물의 여왕' 전개에 궁금증과 흥미를 더했다.이 가운데 이주빈은 미세하게 떨리는 눈빛과 표정으로 섬세한 감정 묘사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성과 감성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몰입도를 높였다.이렇듯 홍수철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이 섞인 천다혜에 완벽하게 몰입한 이주빈은 극의 또 다른 한 축을 이끌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눈물의 여왕' 이주빈, 현모양처인듯 아닌듯

    '눈물의 여왕' 이주빈, 현모양처인듯 아닌듯

    배우 이주빈이 기품 넘치는 연기와 비주얼로 화제다. 이주빈은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현모양처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서늘한 이면을 지닌 천다혜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연기력 만큼이나 빛나는 비주얼과 스타일이 더해져 재벌가 며느리 캐릭터를 제대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극 중 천다혜는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인물로 첫 등장부터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긴 헤어부터 단발머리까지 자유자재로 헤어스타일을 변형시키는가 하면 깔끔한 베이지, 화이트톤 계열의 셔츠와 니트, 세련된 정장 원피스 등 여러가지 의상을 소화하며 이주빈만의 개성을 과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이주빈은 회를 거듭할수록 선과 악의 얼굴이 교차되는 미스터리한 면모를 보이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천다혜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는 이주빈이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어떤 모습으로 극의 반전을 그려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주빈이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주빈, 갑진년의 핫스타

    이주빈, 갑진년의 핫스타

    배우 이주빈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이주빈은 최근 시청률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통해 현모양처의 겉모습을 지녔지만, 이면에는 어두운 비밀을 숨긴 천다혜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주빈은 극 중 남편 홍수철(곽동연 분)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아내로서, 그와 단란한 일상을 보여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지만 홍수철이 자리를 비우자 숨겨져 있던 서늘한 본색을 드러내며 충격을 안겼다. 이 가운데 이주빈은 상반된 두 얼굴을 능수능란하게 그려내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주빈은 공포 미스터리 시리즈 '타로'에 출연을 확정, 첫 공포 장르에 도전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채울 전망이다. 특히 이주빈은 '타로'를 통해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크린에서의 활약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주빈은 오는 4월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4'에서 사이버수사팀 한지수 역으로 분해, 불법 온라인 도박 조직 소탕 작전에 나선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주빈은 광고계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제과제품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이주빈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매력으로 광고주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이주빈은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로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2024년 갑진년을 값진 한 해로 만들어가고 있는 행보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한편 이주빈이 출연하는 tvN

  • 이주빈, ♥남편 없으니 건들건들…반전 100% '눈물의 여왕'

    이주빈, ♥남편 없으니 건들건들…반전 100% '눈물의 여왕'

    배우 이주빈이 두 얼굴을 선보이며 소름을 유발했다. 이주빈은 지난 16,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현모양처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서늘한 이면을 지닌 천다혜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극 중 천다혜는 남편 홍수철(곽동연 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남편을 살뜰히 챙기고 힘을 북돋아주는 등 애정이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천다혜의 서늘한 본색이 드러나며 반전을 선사했다. 평소 술을 입에도 못 댄다던 천다혜는 남편이 자리를 비우자, "진짜 말많네"라며 남은 술을 마셔버리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이후 천다혜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주빈은 선과 악의 얼굴을 교차하는 세밀한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정함과 싸늘함을 오가는 이주빈의 입체적인 연기는 극을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채우며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한편, 이주빈이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이주빈, ♥곽동연 부부 케미 뽐내…김수현·김지원과 극과극('눈물의 여왕')

    이주빈, ♥곽동연 부부 케미 뽐내…김수현·김지원과 극과극('눈물의 여왕')

    배우 이주빈이 '눈물의 여왕'에서 현모양처 역으로 변신했다.이주빈은 지난 9, 10일 방송된 tvN '눈물의 여왕'에 등장 했다. 그가 맡은 천다혜 역은 홍수철(곽동연 분)의 아내이자 우아함과 기품 넘치는 특징을 지녔다.천다혜는 냉랭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홍해인(김지원 분), 백현우(김수현 분) 부부와 달리, 남편 홍수철과 딱 달라붙어 있는 모습으로 부부의 금실을 나타냈다.이어 그는 할아버지 홍대만(김갑수 분)의 호출에 긴장한 홍수철을 달래고 용기를 북돋아 주면서, 똑 부러지고 다정한 아내의 면모를 보였다.천다혜의 비주얼 또한 눈에 띄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가 빛났으며, 다정한 눈빛과 차분한 어조로 이주빈은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곽동연 배우와의 케미스트리는 작품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눈물의 여왕'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