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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의 성' 유지인, 최정원에 "내 아들 김정훈 살려내" 원망

    '마녀의 성' 유지인, 최정원에 "내 아들 김정훈 살려내" 원망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지인이 아들 김정훈의 죽음에 최정원을 원망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는 공준영(김정훈)의 죽음을 슬퍼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세실(신동미)은 동생의 영정 사진 앞에서 오열하며 슬퍼했다. 오단별(최정원)은 빈소 앞에 멍하게 앉아 있었다. 양호덕(유지인)은 공준영과 오단별의 결혼을 반대하면서 “죽어도 내 앞에 나타나지도 마”라고 소리...

  • 유지인, 난치병어린이 돕기 대모 되다..9년째 후원회장 활약

    유지인, 난치병어린이 돕기 대모 되다..9년째 후원회장 활약

    제9회 소원별 희망천사 협약식 [텐아시아=박수정 기자]배우 유지인이 난치병어린이 돕기의 대모로 활약하고 있다. 유지인은 지난 30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하 메이크어위시)과 삼성전자㈜DS부문 사회봉사단과의 ‘제9회 소원별 희망천사 협약식’에 참석했다. 유지인은 난치병 어린이 200명을 위한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협약과 소원성취 기금 8억원을 전달하는 자리에 재단 후원회장 자격으로 참석, 자리를 빛냈다. 유지인 후원...

  • '청담동스캔들' 최정윤 유지인, 30년 만에 친모녀로 만났다 '폭풍 오열'

    '청담동스캔들' 최정윤 유지인, 30년 만에 친모녀로 만났다 '폭풍 오열'

    최정윤과 유지인이 30년 만에 친모녀로 만나 눈물을 흘렸다. 22일 방송된 SBS ‘청담동 스캔들’ 110회에서는 최세란(유지인)과 은현수(최정윤)가 30년 만에 서로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세란은 은현수를 찾아가 “어디 갔다 왔니. 얼마나 기다렸는데 예쁘게 잘 컸구나. 미안하다, 엄마가 못 알아봤어”라고 말했도 은현수는 눈물을 흘렸다. 이어 최세란은 “이렇게 코앞에 있었는데...

  •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사희 보육원 기록에 충격 "얼굴이 달라"

    '청담동 스캔들' 유지인, 사희 보육원 기록에 충격 "얼굴이 달라"

    유지인이 사희의 보육원 기록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9일 방송된 SBS ‘청담동 스캔들’에서는 영인(사희)의 보육원 기록을 보게 되는 세란(유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란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우순정(이상숙)의 사진과 실종 미아 전단지를 보며 생각에 잠겼다. 이후 들어온 한 비서에게 영인의 보육원 기록부를 전달받은 세란은 이게 무엇이냐고 물었고 한 비서는 “분명 보육원에서 없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 누군가가 팩...

  • 실검보고서, 수지 닮았다는 정윤희 누구?

    실검보고서, 수지 닮았다는 정윤희 누구?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