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지인은 난치병 어린이 200명을 위한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협약과 소원성취 기금 8억원을 전달하는 자리에 재단 후원회장 자격으로 참석,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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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의 메이크어위시 활동은 햇수로 9년째이다. 메이크어위시에서는 아이를 둔 엄마의 마음으로 재단 활동의 의미를 알릴 사람을 찾던 중 유지인에게 제안을 했고, 유지인은 이에 흔쾌히 응하여 인연이 시작됐다.
2007년 ‘제1회 소원별 희망천사 협약식’에서 배우 강석우와 함께 후원회장으로 위촉된 유지인은 재단의 소원성취 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후원자와 후원 기업, 재능기부자 등과 재단을 도와왔으며 관련 행사에 꾸준히 참석해 난치병 어린이와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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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은 30일 협약식 자리에서 축구 올스타전 경기 당시 박지성 선수와 함께 시축을 한 김령훈군과 뮤지컬 배우가 되는 소원을 이루고 건강하게 회복하여 자원봉사자로서 참여한 공나영양을 흐뭇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유지인은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을 마무리하고 KAC 한국예술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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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이크어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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