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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파 두 번째 월드 투어, 6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8월 日 도쿄돔 순회

    에스파 두 번째 월드 투어, 6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8월 日 도쿄돔 순회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월드 투어로 올해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펼쳐진다.특히 앞서 오픈된 일본 아레나 투어가 모두 매진됨에 따라 오는 8월 17~18일 도쿄돔에서의 2회 추가 공연이 결정되었으며, 이로써 에스파는 지난해 첫 번째 월드 투어로 해외 가수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 도쿄돔에 입성한 것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TOKYO DOME -Special Editio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하이퍼 라인 – 인 도쿄 돔 – 스페셜 에디션-)으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재차 입증할 예정이다.더불어 이번 서울 공연은 멜론 티켓을 통해 에스파 공식 팬클럽 마이(MY)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월 3일 오후 8시 티켓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8일 오후 8시 오픈된다.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다면화된 평행 세계관으로 확장되는 에스파의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진행되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스케일의 연출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에스파는 5월 컴백을 목표로

  • 아이브, 뉴어크 매진 속 데뷔 첫 월드 투어 '미주 공연' 마무리

    아이브, 뉴어크 매진 속 데뷔 첫 월드 투어 '미주 공연' 마무리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미주 투어로 현지 팬들과 성공적인 만남을 가졌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3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지난 29일까지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의 일환으로 미주 투어를 개최했다. '쇼 왓 아이 해브'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주 투어를 진행하게 된 아이브는 지난 13일 미주 투어의 출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기아 포럼(Kia Forum)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아레나(Oakland Arena), 포트워스의 디키즈 아레나(Dickies Arena), 애틀랜타의 스테이트팜 아레나(State Farm Arena), 로즈몬트의 올스테이트 아레나(Allstate Arena), 마지막 미주 투어의 종착지인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Prudential Center)까지 미주 6개 도시를 돌며 무대를 펼쳤다.   특히 첫 미주 투어부터 아레나 공연장 입성에 성공한 아이브는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뉴어크 공연 등을 일찌감치 전석 매진시켜 미국 정식 데뷔 전부터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입증하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아이브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번 미주 공연을 통해 아이브는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LOVE DIVE)',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아이엠(I AM)', '배디(Baddie)' 등 히트곡을 총망라한 무대부터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만나볼 수 있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세븐 링스(7 Rings)', 리처드 샌더슨의 '리얼리티(Reality)', 리틀 믹스의 '우먼 라이크 미(Woman Like Me)', 니키의 '에브리 썸머타임(Every Summertime)' 등 팝송을 선곡한 유닛 및 솔로 무대, 첫

  • 권인서, 김남주 X 차은우 '원더풀 월드' OST…오늘 (22일) '리멤버' 발매

    권인서, 김남주 X 차은우 '원더풀 월드' OST…오늘 (22일) '리멤버' 발매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가수 권인서가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OST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선율(차은우 분)의 진짜 정체가 드러나며 충격적인 반전으로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드라마 ‘원더풀 월드’. 떠난 사람들에 대한 후회와 미안함을 그려낸 OST Part.3 'Remember - 권인서'가 오늘 22일 발매된다. 'Remember'는 잔잔한 기타 선율 위 서정적인 피아노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가슴이 미어지는 그리움의 감정을 독백하듯 담담히 담아내었으며, 깊이 있는 권인서의 음색이 더해져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보컬리스트 권인서는 권진원 X 2ONE의 '산 들 바람 숲', 영화 '씽2게더'(더빙판) OST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여 목소리를 더했다. 독보적인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많은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원더풀 월드 OST Part.3 'Remember'는 '원더풀 월드'의 음악감독이자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소년시대' 등 장르를 불문하고 뛰어난 작품성으로 인정받는 '개미' 음악감독이 작업한 곡으로, 극 중 인물들의 감정선을 대변하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한편, 권인서가 가창한 '원더풀 월드' OST Part.3 'Remember'은 오늘 22일 오후 12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에스파, 2024년 열일 행보 시동…두 번째 월드 투어 개최

    [공식] 에스파, 2024년 열일 행보 시동…두 번째 월드 투어 개최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월드 투어로 2024년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건다.‘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6~7일 후쿠오카, 10~11일 나고야, 14~15일 사이타마, 20일 싱가포르, 27~28일 오사카, 8월 3일 홍콩, 10일 타이페이, 24일 자카르타, 31일 시드니, 9월 2일 멜버른, 21일 마카오, 28~29일 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3개 지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다면화된 평행 세계관으로 확장되는 에스파의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진행되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스케일의 연출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에스파는 지난해 첫 월드 투어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라인’)을 개최, 북미, 유럽, 아시아를 포함해 전세계 21개 지역에서 31회 공연을 성황리에 펼치며 고퀄리티 무대로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량을 입증했던 만큼, 이번 두 번째 월드 투어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한편, 에스파는 오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있지(ITZY) 예지 "2024년 맞아 첫 컴백, 월드 투어도 계획 중"

    있지(ITZY) 예지 "2024년 맞아 첫 컴백, 월드 투어도 계획 중"

    그룹 있지(ITZY)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있지는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콘래드 그랜드볼룸 홀에서 새 미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와 타이틀곡 'UNTOUCHABLE'(언터처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이날 예지는 "2024년이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좋은 시작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이번 앨범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또 "이번 활동 준비를 하면서, 월드 투어 역시 계획하고 있다. 월드 투어가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라고 있다"라고 언급했다.새 앨범 'BORN TO BE'는 2024년 있지의 첫 컴백작이다. 이번 앨범은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세상 속 원하는 대로 나아가겠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데뷔작 '달라달라'부터 강조해 온 그룹의 핵심 음악 아이덴티티인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한층 도전적인 의미를 전한다.신곡 'UNTOUCHABLE'은 세계적인 안무가 키엘 투틴(Kiel Tutin)과 2022년 방영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우승 팀 '턴즈' 소속 댄서 송희수가 안무를 완성해 역대급 무대 탄생을 예고한다. 전작 'KILL MY DOUBT'에 실린 'None of My Business'(논 오브 마이 비즈니스)를 작업한 이스란과 유명 작사가 방혜현이 노랫말을 썼고 다수 K팝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춘 마리아 마르쿠스(Maria Marcus) 등이 참여해 웰메이드 앨범을 만들었다. 여기에 멤버들은 '우리 주변을 둘러싼 세상의 수많은 갈등과 어려움에 '함께' 맞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노래하며

  • 세븐틴,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 본상 수상…"감사함 잊지 않을 것" ('2023 마마 어워즈')

    세븐틴,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 본상 수상…"감사함 잊지 않을 것" ('2023 마마 어워즈')

    그룹 세븐틴이 '2023 마마 어워즈'에서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 본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월드 와이드 팬스 초이스' 부문 본상을 받았다. 세븐틴은 "먼저 캐럿(세븐틴 팬덤명)에게 감사하다. 우리가 받는 모든 상은 캐럿이 받는 상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솔로 앨범이 나온 디노는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 감사함 잊지 않고 나아가겠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조슈아는 "전 세계에 계신 팬들께 이렇게 멋진 상을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절대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 내일 있는 우리의 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언급했다. '마마 어워즈'는 CJ ENM이 매년 주최하는 24년 전통의 글로벌 음악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28일과 29일 이틀간 도쿄돔에서 개최된다. Mnet, tvN SHOW 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Mnet TV, KCON official, M2를 통해서도 전 세계 생중계 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더보이즈, 12월 두 번째 월드 투어 'ZENERATION' 앙코르 콘서트 개최

    더보이즈, 12월 두 번째 월드 투어 'ZENERATION' 앙코르 콘서트 개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12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전세계 팬들과 다시 만난다.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오는 12월 1~3일, 3일간 'KSPO DOME'(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더보이즈 두 번째 월드 투어 제너레이션(THE BOYZ 2ND WORLD TOUR : ZENERATION – ENCORE), 이하 제너레이션'을 개최, 온-오프라인 동시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간다"고 밝혔다. 이처럼 깜짝 앙코르 콘서트 소식을 알린 더보이즈는 27일, 공식 SNS 등지를 통해 서울 공연의 공식 포스터와 티켓 오픈 공지를 게재하고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데뷔 기념일인 12월에 개최된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를 가진다. 6년째 팬들과 대형 연말 행사를 함께하고 있는 더보이즈는 '제너레이션'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 올 한해 열띤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따스한 연말을 함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겠다는 계획이다. 더보이즈의 두 번째 월드 투어 '제너레이션' 공연 티켓은 오는 31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11월 2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더보이즈 공식 팬카페 및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보이즈는 연말 콘서트에 앞서 오는 11월 20일, 정규 2집 '판타지(PHANTASY)' pt.2 '식스 센스(Sixth Sense)를 발매하며 2023년 연말까지 가요계를 꽉 채울 전망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여자)아이들, 2만1000여 명 관객 동원…월드 투어 마카오 공연

    (여자)아이들, 2만1000여 명 관객 동원…월드 투어 마카오 공연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월드 투어 마카오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를 통해 아시아와 미주 지역, 유럽을 돌며 팬들을 만난 (여자)아이들이 중국에서 또 한 번 글로벌 위상을 떨쳤다. 지난 13일(이하 현지 시간)과 14일 양일간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 입성해 무대를 펼친 (여자)아이들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 속에 공연을 성료했다. 당초 14일 개최 예정이었던 이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회차 추가된 13일 공연 역시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양일간 약 21,000여 명의 관객을 운집시킨 (여자)아이들은 대표곡 '덤디덤디 (DUMDi DUMDi)'와 함께 화려하게 등장하며 마카오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LATATA', '말리지 마', 'Allergy'(알러지), 'Uh-Oh'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여자)아이들의 히트곡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여자)아이들 신드롬을 일으킨 미니 6집의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 퍼포먼스가 시작되자 팬들의 떼창으로 공연장이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개인 무대에 이어 '싫다고 말해', 'All Night', 'MY BAG' 등 임팩트 강한 수록곡들도 환호를 유발했다. 특히 (여자)아이들을 글로벌 걸그룹으로 부상시킨 메가 히트곡 'TOMBOY'와 'Nxde'(누드) 무대에서는 공연장의 열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월드 투어 일정을 소화하는 동안에도 음악 작업에 몰두, 지난 6일에는 미국 첫 번째 EP 앨범 'HEAT'를 발매했다.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여자)아이들이 보여준 놀라운 글로벌 성장세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월드 투어 여정의 끝을 향해 달려

  • 아이브 장원영 "데뷔 2년만 월드 투어…우리에게는 꿈의 무대"

    아이브 장원영 "데뷔 2년만 월드 투어…우리에게는 꿈의 무대"

    아이브 장원영이 데뷔 2년만에 월드 투어를 펼치는 소감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 개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장원영은 "우리에게 콘서트는 꿈의 무대다. 데뷔 쇼케이스를 할 때 월드 투어를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라며 "데뷔 2년만에 우리의 가장 큰 꿈이자 목표였던 월드 투어를 하게 되니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이는 "팬 콘서트를 할 때 굉장히 재미있던 기억이 난다. 콘서트에 대한 큰 기대감을 갖고 있는 이유"라며 "1일차 공연 때의 좋았던 기억이 잊혀지지 않는다. 2일차 공연도 열심히 할테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아이브는 오는 13일 첫 미니앨범 '아이 해브 마인' 컴백에 앞서 첫 월드 투어 서울 공연을 7일과 8일 진행 중이다. 컴백을 앞두고 선공개된 타이틀곡 ‘이더 웨이’와 ‘오프 더 레코드’ 무대를 비롯해 오직 이번 월드 투어에서만 공개됐다. 특히 이번 공연은 풍성한 세트리스트는 물론, 아이브의 히트곡, 신선한 조합의 유닛 무대로 꾸며진다. '쇼 왓 아이 해브'의 이날(8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통해 생중계된다. 다양한 언어로 실시간 자막을 제공하며 글로벌 다이브(공식 팬클럽명)와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생생한 라이브 화면을 통해 공연의 재미와 감동을 고스란히 선사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엔하이픈,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 축제 뜬다면 '이 때' 온다

    엔하이픈,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 축제 뜬다면 '이 때' 온다

    롯데월드가 하이브와 손을 잡고 테마파크를 꾸민다. 롯데월드는 오는 1일부터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와의 콜라보로 탄생한 신규 축제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DARK MOON WITH ENHYPEN in LOTTE WORLD)'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축제는 10월 중순경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는 하이브의 인기 보이그룹인 엔하이픈과 협업한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웹툰 IP를 접목시킨 축제다. 웹툰 속 세계를 롯데월드 어드벤처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매직아일랜드도 웹툰 세상 일부처럼 꾸며진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가을 시즌 축제 '다크 문 위드 엔하이픈 인 롯데월드'는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웹툰과 테마파크를 접목했다. 오프라인 놀이공간의 주축인 '테마파크'와 모바일 플랫폼을 중심으로 MZ세대의 신흥 놀이공간으로 떠오른 '웹툰'의 신선한 만남이다. 단순 협업을 넘어 새로운 놀이 문화를 생산해 낸다는 차원에서 차별적이다. 그동안 롯데월드가 보여준 다양한 IP 확장 전략이 웹툰까지 뻗친 모습이다.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는 매직캐슬 뒤편으로 붉은 빛의 ‘블러드 문’이 떠올라 몽환적인 가을 밤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소위 '인스타각'이 나오는 포토스팟이 될 전망이다. '블러드 문'이 떠오른 후 진행되는 '다크 문 캐슬' 맵핑쇼에서는 매직캐슬의 외벽에 웹툰 영상이 맵핑되는 동시에 OST인 엔하이픈의 'One In A Billion', 'CRIMINAL LOVE'가 재생된다. 엔하이픈 팬이라면, 더욱 잊지 못할 경험이 될 전망이다. 여기에 드셀리스 아카데미 교복을 입은 '훈남 뱀파이어'들이 매직 아일랜드를 배회하며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엔하이픈을 주제로 테마파크가 꾸며지는

  •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I am FREE-TY' 마카오, 싱가포르 추가 공연 확정

    (여자)아이들, 월드 투어 'I am FREE-TY' 마카오, 싱가포르 추가 공연 확정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월드 투어를 순항 중인 가운데 마카오, 싱가포르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여자)아이들은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의 추가 공연 일정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베를린 공연을 1회차에서 2회차로 늘리고 오는 10월 14일에는 마카오, 오는 10월 29일에는 싱가포르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총 18개 지역, 23회 공연으로투어 규모를 확장하게 됐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 15일 신보 'I feel'(아이 필)로 컴백,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18개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 5월 21일 기준 초동 판매량 116만3,300장을 돌파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는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데 이어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PAK'(퍼펙트 올킬)를 달성했다. 또한 음악 방송 활동이 종료된후에도 1위 트로피를 싹쓸이, 13관왕에 오르며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랭크된 데 이어 지난 6월 3일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선공개곡 'Allergy'(알러지) 뮤직비디오 역시 7천만 뷰를 돌파, 믿고 듣는 (여자)아이들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14일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O'(아이 두)를 발매하며 한층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또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 본격

  • 크래비티, 데뷔 첫 월드 투어 美 공연 성료...아시아로 열기 이어간다

    크래비티, 데뷔 첫 월드 투어 美 공연 성료...아시아로 열기 이어간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태영.형준.성민)가 미주 공연을 마치고 아시아 공연으로 열기를 이어간다. 크래비티는 오는 8일 개최되는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의 타이베이 공연을 위해 오늘(7일) 출국한다. 앞서 크래비티는 지난 6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아발론 할리우드(Avalon Hollywood)에서 진행한 공연을 끝으로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의 미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데뷔 후 단독 공연으로는 처음 미주 투어에 나선 크래비티는 지난달 16일 뉴욕을 시작으로 18일 시카고, 20일 푸에르토리코의 수도 산 후안, 22일 애틀랜타, 23일 댈러스, 25일 로스앤젤레스까지 6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주 6개 도시에서 진행된 월드 투어를 통해 크래비티는 파워풀한 무대부터 발라드 메들리, 그리고 청량비티의 수식어에 걸맞은 청량 퍼포먼스까지 크래비티의 에너지로 가득 채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황리에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 크래비티는 타이베이부터 홍콩, 마닐라, 방콕을 순회하며 아시아 러비티(공식 팬클럽명)와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크래비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는 크래비티가 앞으로 보여줄 무한한 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크래비티는 오는 7월 8일 타이베이, 7월 29일 홍콩, 8월 5일 마닐라, 10월 28일 방콕에서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를 개최한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 5일 일본 데뷔 싱글 '그루비(Groovy - Japan

  • 에이티즈,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에이티즈,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에이티즈(ATEEZ)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집계기간 6월 19일~6월 25일)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가 첫 주에만 6만 9천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에이티즈의 세 번째 일본 미니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THE WORLD EP. PARADIGM)’이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기록한 이후 약 7개월 만에 또다시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재입증한 것. 특히 에이티즈는 이번 신보를 통해 ‘더 월드 에피소드 ‘패러다임’의 판매량인 6만 4천 장을 뛰어넘으며, ‘자체 최고 기록’의 역사를 또 한 번 써 내려갔다. 이에 앞서 에이티즈의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는 한터차트 기준 초동 152만 1226장의 판매량을 기록, 밀리언셀러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샀으며 최근 '영국 오피셜 앨범 랭킹 TOP 100'에서 10위로 진입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랭킹 '빌보드 200'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그룹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월드 와이드한 주목을 받으며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바운시(BOUNCY) (K-HOT CHILLI PEPPERS)’ 무대를 선보인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렌 "목표는 월드 스타"…'데뷔 11년만' 편안함 덧댄 자신감

    [종합] 렌 "목표는 월드 스타"…'데뷔 11년만' 편안함 덧댄 자신감

    가수 렌(REN, 최민기)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최종 목표에 대해 밝혔다. 렌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n'dezvous'(랑데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렌은 자신의 음악적 색깔에 대해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분방한 느낌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대중분들이 보기에 '무대에서 잘 논다', '자기만의 색깔이 확고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5개의 곡이 수록됐다. 이와 관련해 렌은 "장르가 다 다른 노래들이다"라며 "듣는 분들이 취향에 맞게 들으시면 된다.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는 점이 듣는 분들에게 가산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렌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소속사를 옮긴 후 약 1년 만에 솔로 데뷔하게 됐다. 렌은 "뉴이스트 멤버들 가운데 제일 늦게 솔로 데뷔하게 됐다"며 "가장 나중에 나오는 만큼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 그만큼 기간도 오래 걸렸다"라고 언급했다. 또 "기본적인 거지만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했다. 나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비주얼적인 모습부터 곡의 스타일, 무대 구성까지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썼다"라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팬들과 오랫동안 호흡하면서 활동하고 싶다. 또한 꿈 같은 일이겠지만, 세계적인 스타가 되고 싶다. 막연한 꿈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라며 미소 지었다. 렌의 솔로 데뷔 앨범 '랑데부'는 '만남'과 '약속'을 뜻하는 프랑스어 'Rendez-Vous'에서 착안한 앨범명이다. 표기 방식을 바꿔 'Ren'의 아이덴티티와 솔로 데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렌은 지금까지 바쁘게

  • 에이티즈,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 컴백 D-7…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에이티즈,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 컴백 D-7…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에이티즈(ATEEZ)의 컴백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난 8일부터 오늘(9일)까지 에이티즈는 공식 SNS를 통해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의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홍중은 지난 콘셉트 포토와는 상반되는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냈는가 하면, 성화 역시 파격적인 아이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뿐만 아니라 글러브를 낀 채 손가락을 깨물며 도발적인 무드를 풍기는 윤호는 물론 한 쪽 눈을 가렸음에도 숨겨지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여상이 팬심을 자극했다. 이후 오늘 공개된 포토 속 산은 목에 타이틀곡명 ‘바운시(BOUNCY)’를 새기고 타이어 위에 올라타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눈썹 스크래치를 낸 민기와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준 우영의 모습도 이목을 사로잡은 가운데 마지막 주자인 종호는 바닥에 눕혀진 타이어 위에 걸터앉아 도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올려다 보며 세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했다. 이렇듯 매 콘셉트 포토가 공개될 때마다 기대 이상의 새로운 무드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에이티즈의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는 타이틀곡 ‘바운시’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었다. 앞서 발매했던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보다 더 과감하게 움직이는 에이티즈의 은밀하고 통쾌한 작전을 그려냈으며,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색다른 매운맛을 담은 앨범이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는 오는 6월 16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