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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안현모 "♥라이머 전 여친 흔적 직접 없앴다" ('우리들의 차차차')

    [종합] 안현모 "♥라이머 전 여친 흔적 직접 없앴다" ('우리들의 차차차')

    '우리들의 차차차' 안현모가 라이머 전 애인의 편지와 선물 흔적을 직접 없앴다고 밝혔다.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 '우리들의 차차차(이하 '차차차')'에서는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윤지민, 권해성 부부의 집에서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윤지민은 "라이머 옛날에 만났던 애 아는데"라며 말문을 열었다.그러자 안현모는 "저 다 안다. 주고받은 선물, 편지 이사 오면서 그 상자들을 내가 다 정리했다. 자기가 연습한 편지까지"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라이머는 "그게 거기에 있을 줄 몰랐다"며 반응했고, 권해성은 "마음에서 멀어졌으면 그런 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윤지민은 권해성에게 "그래서 그렇게 꼭 껴안고 있는 사진을?"이라고 말했고, 이에 안현모가 깜짝 놀라며 "결혼한 이후에?"라고 물었다.권해성은 "연애 때다"라고 답했고, 안현모는 "연애 때는 오케이다"라며 "(라이머가) '모든 여자가 나를 다 좋아했다'고 하더니 편지를 보니까 자기가 매달리고 있다. 연습했던 거다 편지를. 싹 다 버렸다. 다 찢어버렸다"고 털어놨다.권해성은 라이머에게 "스킨십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라이머는 "오늘 아침에도 그랬지만 둘이 있을 때는 애교를 한다. 근데 다른 사람 한 명이라도 있으면, 그게 심지어 어머니, 부모님이어도 그게 안 된다. 나는 내가 잘했다고 얘기하는 게 아니고 나도 안 그러고 싶은데 안된다"고 말했다.안현모는 "한 명이라도 보는 눈이 있으면 더 세 보이려고 한다"고 이야기했고, 윤지민은 "아기 낳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 [종합] 안현모, ♥라이머에 재혼 권장 "처량하게 늙을까봐" ('차차차')

    [종합] 안현모, ♥라이머에 재혼 권장 "처량하게 늙을까봐" ('차차차')

    스타 부부들이 이별 위기를 넘겼다.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라이머, 안현모 부부와 배윤정, 서경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안현모는 라이머에게 '결혼 백문백답'을 하자며 "내가 만약 죽는다면 상대방이 재혼해도 괜찮을까?"라고 물었다.안현모는 이어 "난 이거 완전 예스야. 내가 없더라도 오빠가 원하는 삶을 같이 살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또 "내가 없다고 오빠가 혼자서 너무 처량하게 늙을까 봐. 그리고 내가 못 해준 걸 누군가 해줄 수가 있잖아"라고 이야기했다.이에 라이머는 "썩 좋지 않다. 그때 돼서 좋은 사람을 만나 하고 싶다고 하면 존중하지만 권장하는 건 아니다"라며 "당신이 없으면 내가 어떨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 함께 있을 때 없는 행복도 있껬지만 너무 보고 싶어서 힘들 거 같다"라고 고백했다.이어 "당신과 함께 있는데 잠깐의 자유가 행복한 거지. 당신이 아예 없는데 매일 자유로우면 재미가 없을 거 같다. 왜 우는 거야. 이해가 안된다"라고 눈물을 보였다.이날 배윤정 서경환 부부는 춤 이야기로 의견 충돌했다. 배윤정은 서경환이 춤을 연습하는 걸 보고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했다. 서경환은 "너무 유연한 것 아니냐. 그런데 쿠카라차가 잘 안된다"며 걱정했다.이에 배윤정은 "나한테 어필할 필요 없다. 연습할 때 잘 맞춰서 하면 된다. 입 다물고 해라"며 언성을 높였다.이후 서경환이 춤 순서와 합을 세는 포인트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자 배윤정은 "우기지 마라. 춤 쪽으로는 우기지 마라"라며 “혼자 연습해라. 나 나가야 한다. 약속 있다고 이

  • [종합] '안현모♥' 라이머 "2세 계획 준비 중, 40대라 시간 끌면 안돼" ('차차차')

    [종합] '안현모♥' 라이머 "2세 계획 준비 중, 40대라 시간 끌면 안돼" ('차차차')

    tvN 예능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라이머(46)가 안현모(40)와 2세 계획은 언급했따. 지난 3일 오후에 방송된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조갑경, 안현모, 배윤정, 윤지민, 트루디가 조갑경의 생일파티를 위해 모였다.이날 방송에서는 육아와 집안일을 벗어던진 아내들만의 첫 여행이 시작됐다. 조갑경이 일정상 오후에 합류했고, 안현모, 배윤정, 윤지민, 트루디가 모여 먼저 출발했다. 만나자마자 수다 삼매경에 빠진 아내들은 "남편 얘기하지 말자"라고 입을 모으기도. 그러나 각오도 잠시, 언제나 대화의 끝은 남편 이야기로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펜션에 모인 아내들은 조갑경을 위한 깜짝 생일 파티를 기획했다. 이후 동생들이 준비한 생일 파티 이벤트에 감동한 조갑경은 "전혀 생각 못했다, 잊지 못할 생일파티였다, 너무 고마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더불어 아내들은 이날만큼은 요리에서도 해방, 배달 음식으로 만찬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했다.막내 트루디가 아내들을 위해 단체티와 함께 깜짝 노래방을 준비해 기대감을 높였다. 조갑경이 홍서범과 부른 '내사랑 투유'로 노래방의 시작을 알렸다. 평소 본인 노래를 듣는 것도 쑥스러워한다는 조갑경은 동생들의 응원에 '내 사랑 투유'를 열창하며 흥을 돋우었다.아내들이 다 같이 남편에게 '사랑해' 문자를 보내 반응을 보기로 했다. 조갑경이 쑥스러운 마음에 끝까지 문자 보내기를 거부하자, 동생들이 나섰다. 동생들의 성화와 설득에 결국 조갑경은 '사랑해?'라고 물음표를 넣은 문자를 보냈다.그 시각, 남편(홍서범, 라이머, 서경환, 권해성, 이대은)들은 홍서범의 주도로 볼링장에서 단합 대회

  • 라이머X이대은, 자극적 갈등 팔이 하더니…춤추며 정신차렸나('차차차')

    라이머X이대은, 자극적 갈등 팔이 하더니…춤추며 정신차렸나('차차차')

    tvN ‘우리들의 차차차’가 부부들에게 내린 특효 처방 댄스스포츠가 효과를 발휘했다. 방송 3회만에 달라진 남편들의 모습이 포착된 것. 크고 작은 갈등을 겪고 있던 홍서범-조갑경, 안현모-라이머, 배윤정-서경환, 이대은-트루디, 네 쌍의 연예인 부부가 댄스스포츠 연습을 거듭하며 조금씩 관계가 개선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어 부부 로맨스 순풍에 기대감을 모은다.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tvN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는 첫 방송 직후부터 화제의 중심에 우뚝 섰다. ‘결혼은 현실이다’를 실감케 할 만큼 리얼한 부부들의 일상이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었기 때문. 연애 때 뜨겁고 다정했던 사람은 온데 간데없이 사라지고 아내 보다는 다른 게 우선이 된 남편들은 MC 신동엽으로부터 “댓글 보기 금지, 예능 빌런이 하나쯤은 있어야 프로그램이 잘 된다”는 ‘매운맛’ 농담을 유발하기도 했다.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4회 예고 영상에선 문제적 남편들의 달라진 면모가 눈길을 끈다. 먼저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와 함께 춤을 추는 아내 안현모의 영상을 본 라이머는 당황한 얼굴로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기분이 좋지 않다”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간 안현모는 자신의 요구에 반응하기 보단 일이 먼저인 남편의 무심함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랬던 라이머가 처음으로 아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시작한 것. 안현모는 어쩌다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와 춤 연습을 하게 됐는지, 질투심을 느낀 라이머는 어떻게 달라질지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하루 종일

  • [종합] ♥안현모 '개인 비서' 취급하더니…드레스 자태에 홀딱 반한 라이머('차차차')

    [종합] ♥안현모 '개인 비서' 취급하더니…드레스 자태에 홀딱 반한 라이머('차차차')

    안현모와 라이머가 첫 댄스 수업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22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댄스 스포츠 의상을 고르러 샵에 간 라이머,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안현모는 "웨딩숍 느낌이랑 전혀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라이머는 "옷을 입으니까 기분이 나네"라며 의상을 입은 안현모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라이머는 "마네킹이 입은 것보다 더 잘 어울린다"며 "아내는 몸매도 너무 좋다. 예쁜 모습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뿌듯해했다.또 이날 안현모는 남편의 은밀한 춤사위를 폭로했다.춤 선생님으로 등장한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는 라이머에게 아내와 무슨 춤을 추고 싶냐고 물었다.춤 선생님으로 등장한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는 라이머에게 아내와 무슨 춤을 추고 싶냐고 물었다.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라이머는 "제 몸짓을 보고 너무 징그럽다"면서 민망해 했다.이에 안현모는 "오빠, 옷 벗고 할 때 백 배 더 징그러워"라며 웃음을 자아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남편의 노예된 기분" 트루디♥이대은, 신혼인데 벌써 눈물바다('우리들의차차차')

    [종합] "남편의 노예된 기분" 트루디♥이대은, 신혼인데 벌써 눈물바다('우리들의차차차')

    이대은, 트루디 부부가 각방을 쓴다.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차차차'에서는 이대은과 트루디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트루디는 "친한 오빠가 갑자기 족발을 사준다며 연락이 왔다. 그 자리에 오빠가 있었다. 누구냐고 물으니까 대한민국에서 본인이 가장 잘생긴 야구 선수라더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그날 첫 멘트가 '결혼 언제할거야?'였다. 너무 잘생겼으니까 바람둥이일거다 확신하고 결혼 생각없다고 했더니. 그럼 나도 안해하더라. 그때 심쿵이었다"라며 이대은과 첫만남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이대은은 "여성분한테 먼저 대시를 해 본적이 처음이었다"라고 덧붙였다.이후 공개된 영상에서 두 사람은 각방을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대은은 "안방 침대가 불편하다고 하더라. 허리가 아프다고 해서 각방을 쓴다"고 설명했고, 출연진들은 "결혼 8개월차에? 빠르다"며 놀랐다. 이사 준비에 한창인 트루디는 이대은과 함께 하기를 바랐다. 트루디는 "오빠는 눈을 뜨면 바로 컴퓨터실로 간다. 하루 10시간씩 한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아내의 이사 준비 요구에도 이대은은 "게임 해야지"라고 이야기했고, 트루디는 "9시에 라이브 커머스까지 있는데 내가 생색내는 거냐"라고 말했다.이에 트루디는 "남편의 노예가 된 느낌을 받는다"며 눈물을 보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