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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연아 '결혼 잡음'은 약과였나…'혼전임신' 허니제이 향한 무례한 관심[TEN피플]

    김연아 '결혼 잡음'은 약과였나…'혼전임신' 허니제이 향한 무례한 관심[TEN피플]

    당사자보다 주변에서 더 난리다. 최근 댄서 허니제이가 임신과 결혼을 동시에 발표하며 관심이 연일 뜨거운 가운데, 과도한 신상털기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지난 16일 결혼, 임신 사실을 깜짝으로 발표한 허니제이.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함께하는 미래를 꿈꾸고 싶게 만든 상대를 만나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라며 "올해가 가기 전 결혼식을 올리고 미래를 향해 한 걸음씩 함께 걸어가려 한다"라고 밝혔다.예비 신랑에 대해선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 주고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분"이라며 "저도 그분께 그러한 사람이 되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이 있으면 그 누구보다도 절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제 짝꿍과의 앞날을 격려해 주시면 좋겠다. 오래오래 함께 잘 살겠다"라고 얘기했다.특히 허니제이는 "기쁜 소식을 한 가지 더 전하려 한다"라며 "얼마 전 저희 둘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라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려준 이 소중하고 작은 생명을, 사랑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 보려 한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 벅찬 기쁨과 책임감이 교차하고 있다"라는 심경을 표했다.인생의 동반자는 물론 동시에 새 생명까지 얻은 허니제이에 수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SNS 댓글은 물론, 방송에서도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가 다뤄지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하지만 축하도 잠깐, 허니제이의 예비 남편과 임신 후 행동, 패션까지 화두로 떠올랐다. 특히 예비 남편의 존재가 아직 알려지지 않은 탓에 일거수일투족이 더 큰 관심을 받았다.지난 22일엔 허니제이 남편 관련한 오보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한 매체는 허니제이의

  • '19금 누드 연기' 펼친 이재은, '경제권·보험無'→'혼전임신·재혼' 겹경사[TEN피플]

    '19금 누드 연기' 펼친 이재은, '경제권·보험無'→'혼전임신·재혼' 겹경사[TEN피플]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은 후 '돌싱' 생활을 이어온 배우 이재은에게 겹경사가 생겼다. 43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 혼전임신에 성공, 남자친구와 재혼을 결심한 것. 어린 나이에 데뷔 후 소녀 가장으로 활동하며 노출 연기를 감행하고, 이혼·우울증 등 마음고생을 한 만큼 그녀의 열애는 대중에게 기분 좋은 소식일 터.지난 2일 이재은은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 임신테스트기 사진 등을 업로드하며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그는 "좋은 일은 한꺼번에 오나 보다. 좋은 사람이 생겨 둘이 걸어볼까 했더니 바로 셋이 걷게 생겼네?"라며 "요즘은 정말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다"라고 밝혔다.이어 "저 다시 행복할 자격 충분한 거죠? 임밍아웃과 함께 저의 새로운 반쪽과 함께 다시 행복해지고 싶네요. 응원해 주실 거죠? 부끄부끄"라는 글을 덧붙였다.이재은은 연달아 프러포즈 현장까지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은 MARRY ME?’ 라고 적힌 케이크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이재은은 반지 낀 왼손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이재은의 예비 신랑은 “이 마음 항상 변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합시다”라며 남다른 애정이 담긴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같은 댓글에 이재은 또한 “당근이지”라고 화답했다.이후 그는 당당하게 '럽스타그램' 행보를 이어갔다. 최근엔 야구장 데이트 사진을 올리기도. 그는 "난생처음 하는 야구 직관. 그것도 내 고향 홈구장에서 볼 줄이야"라며 "모든 스포츠 경기 한 번도 직관해 본 적 없다는 내 말을 그냥 흘려들을 수도 있었을 텐데 역시 내가 하는 말을 허투루 안 듣고 잘 기억해뒀다가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