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조달환 주연의 영화 '더 박스'가 전세계 32개국 개봉에 이어 OST 음반 예약판매가 일주일 만에 6만 장을 돌파했다. '더 박스'는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버스킹 로드 무비. 콜드플레이, 빌리 아일리시, 퍼렐 윌리엄스, 쳇 베이커, 머라이어 캐리 등 전세계 최정상급 가수들의 곡들과 국내 유명 감성곡으로 이루어진 총 18...
엑소 찬열 주연의 영화 '더 박스'가 개봉일에 '미나리'를 꺾고 깜짝 1위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영화 '더 박스'는 개봉 첫날 2만9274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 시사회 등을 통해 모은 관객까지 누적 관객 수는 3만1905명이다. 21일째 1위 자리를 유지했던 '미나리'는 2위로 내려갔다. 이날 '미나리...
엑소 찬열(박찬열)이 입대를 앞두고 자신의 첫 주연작 영화 '더 박스'를 선보였다. 찬열은 영화 '더 박스'(감독 양정웅) 언론 시사회가 열린 18일 "입대 전 이렇게 좋은 작품을 만나 영화를 보고, 또 보여드리고 갈 수 있어서 영광이고 다행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찬열의 공식석상 무대는 지난해 10월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의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후 처음이었다. 당시 소속사 ...
사생활 논란으로 입방아에 올랐던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논란 후 첫 공식석상에서 이에 대한 별다른 언급 없이 입대를 앞둔 소감만 짧게 밝혔다. 18일 오전 영화 '더 박스'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찬열은 사생활 논란 후 5개월 만에 공식석상에서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10월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찬열이 자신과 교제하던 중 많은 여성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폭로했다. 침묵을 지키던 찬열은 지난달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