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75만 눈앞

21일째 1위 자리를 유지했던 '미나리'는 2위로 내려갔다. 이날 '미나리'는 1만2489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74만2914명을 기록했다. '미나리'는 1980년대 미국으로 이민 간 한인가족의 정착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다음달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ADVERTISEMENT
4위는 이날 개봉한 '최면'이 차지했다. 이날 하루 5824명의 관객을 추가해 누적 6632명을 모았다.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은 5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 2495명, 누적 관객 수 72만5600명을 동원했다.
ADVERTISEMENT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