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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스우파' 시미즈, '에덴3' 신청서 냈다" 최종 2커플 탄생에 이홍기 배신감

    [종합] "'스우파' 시미즈, '에덴3' 신청서 냈다" 최종 2커플 탄생에 이홍기 배신감

    '에덴2' 김강래와 손서아, 김수민과 라나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이서연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던 조이건은 최종 선택에서 라나를 호명하는 반전으로 충격을 선사했다.지난 3일 밤 10시 방송된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8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침대 배정권'을 거머쥔 김도현은 김강래-이서연, 김도현-손서아, 김수민-현채희, 조이건-라나가 한 방을 쓰도록 배치했다. 하지만 '에덴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인 만큼,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거실로 나와 방을 바꿀 수 있는 '반전의 밤' 규칙이 공개됐다. 특히 시즌1에서는 없었던 '밀어내기' 규칙으로 인해 김강래-손서아, 김수민-라나, 조이건-이서연이 함께하는 반전이 완성됐다.이 과정에서 라나, 이서연, 현채희의 호감을 독차지했던 조이건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다. 라나와 첫 러브라인을 형성했지만 현채희의 짝사랑에 부담감을 느낀 조이건이 이서연과의 데이트로 인해 조금씩 마음을 바꿔가고 있었기 때문. 결국 조이건은 "또 번복하고 싶지 않다"라면서 이서연에게 향했고, 두 사람을 응원하던 관찰자 윤보미, 시미즈가 "멋있다"라며 환호성을 질렀다.다음날 아침,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모인 청춘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시작됐다. 첫 번째로 나선 김도현은 손서아의 손을 잡았고, 이때 김강래가 나서서 신경전을 벌였다. 손서아는 김도현을 거절한 뒤 김강래를 택해 '에덴2'의 1호 커플이 됐다.현채희는 조이건을 택했지만 이뤄지지 못했고, 조이건이 이서연

  • "우리 XX할까? 왜 안 벗겨지지?" 29금 넘나드는 '에덴2'

    "우리 XX할까? 왜 안 벗겨지지?" 29금 넘나드는 '에덴2'

    '에덴2' 청춘남녀들이 파격적인 직진 행보로 3관찰자와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난 29일 밤 10시 방송된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3회에서는 '진실의 밤'에서 날것의 대화를 나누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관찰자(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는 특별 게스트의 등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시즌1 선지현이 나타났기 때문. 선지현은 "스태프들이 시켜서 스킨십을 한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곳에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됐다"라고 답했고, 이를 들은 이홍기가 "진짜 본능이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후 조이건-라나와 김강래-손서아의 데이트가 이어졌고, 조이건-라나는 한층 가까워진 반면, 김강래-손서아는 다소 멀어진 듯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에덴 하우스'로 돌아와 첫 번째 '진실의 밤'을 시작하게 된 청춘남녀들은 날것 그대로의 대화를 주고받아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조이건-라나가 서로를 향한 마음을 거침없이 드러낸 가운데, 두 사람에게 호감이 있던 김수민, 현채희가 적극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직진 행보를 보인 것. 김강래-손서아에게 관심을 가진 이서현, 김도현 또한 돌직구 질문을 던지며 마음을 표현해 앞으로의 러브라인을 더욱 예측할 수 없게 만들었다. 결국 '진실의 밤'에서 가장 솔직했던 사람으로 뽑혀 권력자에 등극한 이서연. 김도현-손서아, 김수민-라나, 조이건-현채아를 한 방으로 배정한 그는 김강래와 함께해 흥미를 높였다. 무엇보다 앞서 조이건, 김도현에게 차례로 배신감을 느낀 이서연이 김강래에

  • 시즌1에선 여자 '엉덩이' 만지더니…또 스킨십 폭발한 '에덴2'

    시즌1에선 여자 '엉덩이' 만지더니…또 스킨십 폭발한 '에덴2'

    '에덴2' 첫 권력자 라나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침대 배정으로 '에덴 하우스'를 충격에 빠뜨린다. 오늘(22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2회에서는 '에덴 하우스'에서 첫날밤을 보내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라나는 첫날밤 침대 배정 결과를 궁금해하는 나머지 청춘남녀들에게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그냥 다들 좋아할 것 같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라나에게 관심을 보였던 김수민이 "한 명이 화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게 나일 것 같다"라고 예상하고, 라나가 계속해서 "좋을 거다"라고 말하자 이서연이 "지금 가스라이팅인가?"라고 너스레를 떨어 미묘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특히 김도현이 "너의 선택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도 생길 수 있는 거야?"라고 다소 날 선 질문을 던져 시선을 모으기도.  무엇보다 라나가 지정한 침대 배정이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초래해 3관찰자(이홍기, 윤보미, 시미즈)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들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다음날 아침, 청춘남녀 8인은 '에덴' 시리즈의 시그니처 액티비티인 짝피구를 하러 해변으로 나선다. 우승 베네핏을 차지하기 위해 남다른 승부욕을 불태운 청춘남녀들은 짝피구에 몰입하며 시즌1보다 과감해진 스킨십을 선보여 설렘을 유발한다고. 이를 지켜보던 3관찰자 역시 "잠깐만, 손가락이?", "찾는 거야?"라고 외치며 눈을 질끈 감아 더욱 뜨거워질 청춘남녀들의 본능 행보를 궁금하게 만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