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스우파' 시미즈, '에덴3' 신청서 냈다" 최종 2커플 탄생에 이홍기 배신감](https://img.tenasia.co.kr/photo/202301/BF.32279218.1.jpg)
지난 3일 밤 10시 방송된 IHQ 연애 리얼리티 '에덴2' 8회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는 청춘남녀 8인(김강래, 김도현, 김수민, 조이건, 라나, 손서아, 이서연, 현채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침대 배정권'을 거머쥔 김도현은 김강래-이서연, 김도현-손서아, 김수민-현채희, 조이건-라나가 한 방을 쓰도록 배치했다. 하지만 '에덴 하우스'에서의 마지막 밤인 만큼,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은 거실로 나와 방을 바꿀 수 있는 '반전의 밤' 규칙이 공개됐다. 특히 시즌1에서는 없었던 '밀어내기' 규칙으로 인해 김강래-손서아, 김수민-라나, 조이건-이서연이 함께하는 반전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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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모인 청춘남녀들의 최종 선택이 시작됐다. 첫 번째로 나선 김도현은 손서아의 손을 잡았고, 이때 김강래가 나서서 신경전을 벌였다. 손서아는 김도현을 거절한 뒤 김강래를 택해 '에덴2'의 1호 커플이 됐다.
현채희는 조이건을 택했지만 이뤄지지 못했고, 조이건이 이서연이 아닌 라나를 호명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조이건은 "내가 편안한 감정과 이성적으로 끌리는 감정을 혼동한 것 같다"라며 라나에게 뒤늦게 진심을 전했지만 거절당했다. 라나는 첫 만남부터 오직 자신만 바라봐 준 김수민을 택했고, 이서연은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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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최종 선택에서까지 반전을 거듭하며 극강의 몰입감을 자랑한 '에덴2'. 이홍기는 "'에덴3'를 모집하고 있다는 첩보를 들었다. 시미즈가 먼저 신청서를 냈다"라고 귀띔해 흥미를 높였다. 또 그는 방송 초반, "'에덴' 시리즈 최초로 현실 커플이 탄생했다고 한다"라는 사실을 전해 현실 커플의 정체를 향한 궁금증을 한껏 증폭시켰다.
한편 '에덴2'의 전 회차는 웨이브(Wavve)에서 무삭제판과 함께 시청 가능하다. 1~4회는 IHQ 숏폼 OTT 바바요(babayo)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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