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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평 부모님 집에 언니가 돌아왔다" 이영자 울린 절박한 사연 ('신박한정리2')

    "17평 부모님 집에 언니가 돌아왔다" 이영자 울린 절박한 사연 ('신박한정리2')

    이영자가 tvN 예능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 녹화 중 폭풍 눈물을 흘렸다고 해 그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이하 ‘신박한 정리2’)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집구석 카운슬링 예능 프로그램.오늘(26일) 방송되는 ‘신박한 정리2’ 7번째 의뢰인은 ‘부모님이 사는 17평 작은 집에 결혼했던 언니가 돌아왔다’는 절박한 사연과 함께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조차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의뢰인”이라며 깜짝 놀라워했다는 후문.사연처럼 의뢰인의 집은 부모님의 짐과 언니의 짐이 합쳐져 한 지붕 아래 두 집 물건이 섞인 하우스였던 것. 옷 둘 곳이 없어 커튼봉을 활용해 만든 행거에서 이미 포화상태가 된 옷장 안, 뜬금없는 장소에 있는 김치냉장고까지 감당하기 힘들 만큼 불어나 버린 짐더미로 인해 의뢰인의 집은 발 디딜 틈 없이 물건으로 꽉 차있었다고.그런 가운데 이영자가 녹화 도중 의뢰인의 절박한 사연에 뜨겁게 눈물을 흘렸다고 해 그 이유 또한 궁금해진다. 천연덕스러운 입담과 유쾌한 웃음으로 항상 분위기를 밝게 이끌어왔던 이영자이기에 그녀의 눈물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과연 이영자와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는 신박한 정리로 7번째 의뢰인에게 행복을 찾아줄 수 있을지, 7번째 의뢰인의 “다 같이 식탁에서 밥 먹고 싶어요”라는 바람은 이뤄질 수 있을지 신박한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 7회는 이날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자취 10년차' 퀸 와사비, 충격 집안 상태…이영자 "냉장고가 왜" 말잇못 ('신박한정리2')

    '자취 10년차' 퀸 와사비, 충격 집안 상태…이영자 "냉장고가 왜" 말잇못 ('신박한정리2')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에 자유분방한 MZ의 아이콘 퀸 와사비가 6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이하 ‘신박한 정리2’)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집구석 카운슬링 예능 프로그램.‘신박한 정리2’의 6번째 의뢰인으로 나선 퀸 와사비가 거침없는 입담 못지않은 자유분방한 18평 싱글 하우스를 공개한다. 퀸 와사비는 자취 경력 10년 차로 현재 이사한 지 1년 6개월이 되어 가는 상황. 특히 퀸 와사비가 “등짝 스매싱을 맞을 각오로 신청했다”고 전해 그녀의 절박한 집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킨다.무엇보다 이영자는 집안 상태를 점검하는 내내 “냉장고가 왜 거실에 있어요?”, “집 구조가 특이하네요”, “개성 있고 힙하네요”라며 자유분방한 MZ의 아이콘답게 정리 정돈이 절실한 퀸 와사비의 자취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특히 문을 열자마자 두 눈을 어지럽히는 현관, 갈 곳을 잃어버린 신발, 주방 입구를 막아버린 건조대, 낙상 위험의 화장대, 집의 1/3를 차지하면서 침실 대신 사용되고 있는 작업실 등이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의 레이더망에 포착된다.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는 “무질서 속에도 정리의 흔적이 보인다”며 퀸 와사비의 완벽하지는 않지만, 노력이 엿보이는 2% 부족한 집 상태를 칭찬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퀸 와사비는 자취 낙제생에서 자취 우등생이 될 수 있을지, 나아가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의 신박한 정리에서 이뤄질 환골탈태는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신박한 정리2: 절

  • 6인 대가족 집 상태 심각, 이영자 "부부 공간이 없어" 경악 ('신박한정리2')

    6인 대가족 집 상태 심각, 이영자 "부부 공간이 없어" 경악 ('신박한정리2')

    tvN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의 5번째 일반인 의뢰인으로 아이들만 넷인 맞벌이 부부가 출연한다.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이하 ‘신박한 정리2’)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집구석 카운슬링 예능 프로그램.그런 가운데 오늘(12일) 방송되는 ‘신박한 정리2’ 5회는 남자만 다섯인 6인 대가족이 5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맞벌이 부부와 한창 혈기 왕성한 네 명의 아이들 덕분에 365일 조용할 날 없는 대가족 집. 현관 입구부터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거대한 짐, 다용도실을 연상시키는 주방 등 집안 곳곳에서 의뢰인 부부의 절박한 마음이 느껴졌다는 후문.특히 의뢰인 부부의 집은 모든 생활용품이 대용량, 빅 사이즈라는 점에서 이영자의 동공 지진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이영자가 의뢰인의 집을 둘러본 후 “가족을 위한 방은 없어요”라고 말했다고 해 절박한 집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또한 의뢰인 부부의 공간이 없다는 점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지영 공간 크리에이터가 의뢰인 남편에게 “비우면 생겨요”라며 비밀 지령을 전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 5회는 12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