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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J DOC 정재용, 2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TEN이슈]

    DJ DOC 정재용, 2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TEN이슈]

    그룹 'DJ DOC' 멤버 정재용(51)이 모친상을 당했다.2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재용의 모친 오모 씨가 지난 2일 별세했다. 정재용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빈소는 강원도 강릉시 강릉동인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6시30분, 장지는 솔향하늘길 청솔납골당이다.정재용은 1995년 DJ DOC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머피의 법칙', '겨울이야기', '여름이야기', '런 투 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놨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지상렬, 오늘(26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지상렬, 오늘(26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방송인 지상렬이 모친상을 당했다. 26일 지상렬의 모친 한송국 여사(91세)는 이날 오전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 관계자는 "지상렬이 고인의 임종을 지켰다. 지금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고인의 빈소는 인천 가천대 길병원장례식장 501호실에 차려졌다. 29일 오전 8시30분 발인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보이넥스트도어, 'Crying' 안무 영상 공개…첫 이별의 강렬한 슬픔

    보이넥스트도어, 'Crying' 안무 영상 공개…첫 이별의 강렬한 슬픔

    미니 1집 활동을 마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마련했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4일 오후 10시 공식 SNS 채널에 미니 1집 ‘WHY..’의 수록곡 ‘Crying’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달 27일 ‘WHY..’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한 이들은 예고 없이 수록곡의 안무 영상을 공개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영상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연습실을 배회하며 헤어진 후 방황하는 청춘의 모습을 표현하는가 하면, 양손으로 머리를 감싸 쥐는 동작으로 화가 나고 속상한 마음을 강렬하게 토로한다. 이들은 담담한 슬픔이 묻어나는 곡의 분위기를 섬세하게 전달하면서도 팀의 트렌디한 색깔을 잃지 않아 ‘믿고 보는 보이넥스트도어(믿보넥)’다운 퍼포먼스를 펼쳤다. ‘Crying’은 첫 이별의 공허함을 빈티지한 드럼과 먹먹한 건반으로 표현한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다. 타이틀곡 ‘뭣 같아’와 마찬가지로 명재현, 태산, 운학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을 완성했다. 첫사랑에 빠진 순간을 다룬 데뷔 싱글 ‘WHO!’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니 1집 ‘WHY..에는 ‘WHO!’에 수록됐던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와 함께 첫 이별 후의 심경을 주제로 한 ‘Crying’, ‘뭣 같아’, ‘ABCDLOVE’ 등 총 여섯 곡이 담겼다. 보이넥스트도어는 ‘WHY..’ 활동을 통해 명실상부 2023년 대세 신인으로 떠올랐다. 이 앨범으로 데뷔 112일 만에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9월 23일자)에 진입했고, 일본 정식 데뷔 전 현지 직수입된 음반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9월 18일 자)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이

  • 문빈母, 아들 사망 다음날인 20일(오늘) 생일…팬들 말못할 슬픔[TEN이슈]

    문빈母, 아들 사망 다음날인 20일(오늘) 생일…팬들 말못할 슬픔[TEN이슈]

    아스트로 문빈이 모친의 생일 전날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더했다.문빈은 앞서 지난 19일 오후 8시 10분경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문빈이 사망한 다음날인 20일(오늘) 문빈의 어머니가 생일인 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큰 슬픔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빈이 2년 전 같은 날 팬플랫폼에 남긴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문빈은 당시 '오늘이 어머니의 생신이지 않냐'는 팬의 질문에 "맞아요. 오늘 어머니 생신이에요"라며 "전화 드렸죠"라고 답장했다.문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이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최대한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부부의 세계' 김영민, 18일 모친상…빈소 지키며 슬픔에 빠져

    '부부의 세계' 김영민, 18일 모친상…빈소 지키며 슬픔에 빠져

    배우 김영민이 모친상을 당했다.김영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김영민이 18일 모친상을 당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김영민은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이며, 장지는 국립서울 현충원이다.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김영민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기안84,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슬픔 가득한 직원 위해 日플렉스('인생84')

    기안84,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슬픔 가득한 직원 위해 日플렉스('인생84')

    웹툰 작가 기안84가 직원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펼쳤다.지난 26일 채널 '인생84'에는 '즐거운 일본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기안84는 회사 직원 2명과 운영 중인 채널 PD, 채널 영상 제작 담당 직원과 일본 오키나와로 단체 여행을 갔다.기안84는 얼마전 이별한 직원을 소개하며 "어제 울었다고 하더라. 이별맨(이별한 직원)이 지금 굉장히 힘든 상탠데 여자친구를 잊으라고 전력으로 달리기를 했다"라고 말했다.실제로 기안84는 직원들을 위해 오키나와행 경비를 전액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코노미로 왕복 표가 40만 원 중반대, 숙소는 4박 5일에 60만 원 정도"라고 설명했다.기안84는 자신의 웹툰작업실 (주)기안84를 운영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서주원과 이혼' 아옳이, 슬픔 딛고 마주한 따스한 봄날

    '서주원과 이혼' 아옳이, 슬픔 딛고 마주한 따스한 봄날

    '아옳이' 김민영이 상큼한 봄 패션을 보였다.최근 김민영은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요 ✨N년째 요청받았던 숏트렌치…드됴 만들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민영은 트렌치 코트로 고급미를 드러냈다. 그는 매력적인 볼륨감과 군살 없는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아옳이는 서주원과의 이혼 사유가 전남편의 외도라 주장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57년 경력 찐빵 사장님, 사별의 슬픔을 ‘임영웅’의 노래로 극복('동네한바퀴')

    57년 경력 찐빵 사장님, 사별의 슬픔을 ‘임영웅’의 노래로 극복('동네한바퀴')

    호남 지방 최대 도시인 광주광역시. 광주는 예로부터 의향, 예향, 미향 삼향(三鄕)의 고장으로 불리며, 맛의 고장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넓은 만큼 곳곳에 숨은 맛집들로 가득한 동네. 동네 한 바퀴 197번째 여정은 미향의 도시 광주광역시로 떠난다. ▶ 광주의 옛 구도심 충장로광주 구도심을 대표하는 번화가인 충장로. 예부터 충장로는 도매상과 같은 상업이 중심이었던 곳으로, 신흥 상권이 들어서며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졌지만 아직까지도 문화생활의 중점이 되는 대표적인 상권이다. 충장로의 오래된 가게들을 둘러보던 이만기는 1981년부터 영업해온 마크사를 발견한다. 45년 재봉 장인인 사장님의 실력은 도안 없이 즉석에서 자수를 놓을 정도. 덕분에 ‘동네지기 이만기’라는 맞춤 명찰까지 선물 받는다. 충장로의 화려한 가게들 사이 눈길을 사로잡는 건 겨울 대표 간식 붕어빵. 요즘 트렌드에 맞춘 피자 붕어빵을 먹으며 광주에서의 먹방 한 바퀴를 시작한다. ▶ 아내에 대한 그리움으로 빚은 눈물의 찐빵광주 서부에 위치한 광산구 신가동. 주택가를 거닐던 이만기는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가게를 발견한다. 겨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바로 찐빵이다. 찐빵과 함께한 세월만 57년이라는 이주행 사장. 매일 새벽마다 손수 반죽과 팥소를 만든다. 평생 함께 찐빵집을 해 온 아내가 5년 전, 폐암으로 떠난 후 한동안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게의 쪽방에서 지낼 정도로 우울증을 앓았다. 그런 그를 위로해준 건 가수 임영웅의 노래. 우연히 텔레비전에서 임영웅이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들은 그는 노래 가사가 본인이 아내의 식은 손을 잡고 한 말과 같다는 걸 알

  • '웃찾사' 개그맨 故임준혁, 30일 유족·동료 슬픔 속 영면

    '웃찾사' 개그맨 故임준혁, 30일 유족·동료 슬픔 속 영면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난 개그맨 임준혁의 발인식이 진행됐다.고인 발인은 30일 오전 8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임준혁은 지난 27일 밤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향년 42세. 생전 앓고 있던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임준혁은 2003년 MBC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코미디 하우스’, ‘웃찾사’ 등에서 활약했다. 또한 ‘웃으면 복이와요’, ‘개그콘서트’ 등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으며 ‘플라이어’, ‘온에어 초콜릿’ 등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또 노래에도 재능이 있어 2018년 Mnet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 5'에 출연하기도 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