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정재용, 2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TEN이슈]
그룹 'DJ DOC' 멤버 정재용(51)이 모친상을 당했다.

2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재용의 모친 오모 씨가 지난 2일 별세했다. 정재용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빈소는 강원도 강릉시 강릉동인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4일 오전6시30분, 장지는 솔향하늘길 청솔납골당이다.

정재용은 1995년 DJ DOC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머피의 법칙', '겨울이야기', '여름이야기', '런 투 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놨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