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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스, '슈퍼우먼'→'도파민'까지⋯에너지 폭발 무대 ('인기가요')

    유니스, '슈퍼우먼'→'도파민'까지⋯에너지 폭발 무대 ('인기가요')

    그룹 유니스(UNIS)가 K팝 팬들의 도파민을 폭발시켰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1집 'WE UNIS(위 유니스)'의 타이틀곡 'SUPERWOMAN(슈퍼우먼)'과 수록곡 'Dopamine(도파민)' 무대를 펼쳤다.먼저 유니스는 수록곡 'Dopamine'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냈다. 특히 유니스는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완성형 신인다운 저력을 뽐냈다.이어진 'SUPERWOMAN' 무대에서는 특유의 키치한 감성이 빛났다. 멤버들은 귀를 사로잡는 음색으로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당당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보는 이들도 기분 좋게 만드는 멤버들의 미소 가득한 표정은 유니스의 밝은 에너지를 느끼게 하기 충분했다.이처럼 유니스는 등장부터 엔딩까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충전시켰다. 매 무대 리즈를 경신하고 있는 이들은 'SUPERWOMAN'과 'Dopamine'으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뽐내며 또 한 번 글로벌 팬심을 제대로 정조준했다.지난달 27일 선보인 유니스의 미니 1집 'WE UNIS'는 '너와 나의 이야기, 너와 나의 시작'을 테마로 우리 안의 다양한 감정들을 여덟 멤버의 색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전곡 모두 다른 작곡가들과 협업해 유니스만의 다채로운 팀 컬러를 극대화했다.타이틀곡 'SUPERWOMAN'은 공개 직후 국내는 물론 마카오, 필리핀 등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뮤직비디오는 꾸준한 상승세를 타 10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한편, 이날 방송된 '인기가요'에는 유니스를 비롯해

  • 유니스, 러블리·키치의 정석 '슈퍼우먼' ('엠카')

    유니스, 러블리·키치의 정석 '슈퍼우먼' ('엠카')

    그룹 유니스(UNIS)가 '러블리 키치'의 정석을 보여줬다.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11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위 유니스)'의 타이틀곡 'SUPERWOMAN(슈퍼우먼)' 무대를 꾸몄다.이날 유니스는 여덟 멤버마다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무대 위 유니스는 발랄한 표정과 제스처 등으로 자신감 넘치는 슈퍼우먼 모습을 표현했다. 유니스만의 사랑스럽고 키치한 매력이 'SUPERWOMAN'이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를 더욱 극대화했다.타이틀 'SUPERWOMAN'은 아프로비츠와 뭄바톤, 하우스 장르가 결합된 댄스곡이다.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유니스의 당당하고도 사랑스러운 포부를 보여준다.유니스는 지난달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WE UNIS'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데뷔 앨범 'WE UNIS'는 발매 5일 만에 5만 장의 판매고를 돌파하면서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순위 8위를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방송, 행사, 광고 등 다방면에서 유니스를 향한 러브콜이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다.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유니스를 비롯해 경서, 김초월, 나우어데이즈, 드리핀, 루카스, 미아이, 베이비몬스터, 비디유, 비비업, 싸이커스, 아일릿, 앰퍼샌드원, 온앤오프, 우아, 이펙스, 크래비티, 키스오브라이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100억 그룹' 유니스 "롤모델 트와이스, 목표는 신인상 휩쓸기"

    [종합] '100억 그룹' 유니스 "롤모델 트와이스, 목표는 신인상 휩쓸기"

    100억을 투자해 탄생한 신예 그룹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데뷔했다. 유니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첫 발걸음을 뗐다. 유니스는 한국인 멤버 4명, 일본 2명, 필리핀 멤버 2명으로 이뤄진 다국적 그룹으로 지난해 11월 18일 SBS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탄생됐다. F&F엔터테인먼트와 SBS가 공동 제작한 '유니버스 티켓'은 총 100억 규모의 투자가 이뤄졌고, 유니스 8인이 최종 발탁됐다. 이날 유니스 리더 리더 진현주는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됐다. 가수를 꿈꾼 순간부터 선의의 경쟁을 펼친 순간, 선발되는 순간까지 여러 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며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꿈을 향한 첫발을 내디딘 유니스는 팀 명에도 '유니버스'에서 시작한 우리들의 스토리를 함께 써 내려가자는 뜻을 담았다. 방윤하는 "유니스라는 팀 이름처럼 우리의 이야기를 가득 담은 노래와 이야기를 선보일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미소 지었다. 필리핀 국적의 엘리시아가 '유니버스 티켓'에서 1위의 영예를 누렸다. 이와 관련 엘리시아는 "제가 제일 처음 데뷔가 확정됐다. 솔직히 제가 제일 처음으로 데뷔할 줄 몰라서 너무 놀랐다"며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게 봐주신 거 같아서 너무 감동이고 감사했다"고 또박또박 말했다. 멤버 중 막내 임서원은 앞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한 바 있는 트로트

  • '미스트롯2' 임서원, 트로트 신동→유니스로 아이돌 데뷔 "버스킹 경험 큰 도움됐다"

    '미스트롯2' 임서원, 트로트 신동→유니스로 아이돌 데뷔 "버스킹 경험 큰 도움됐다"

    신예 그룹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임서원이 트로트 신동에서 아이돌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유니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첫 발걸음을 뗐다. 앞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한 바 있는 임서원은 유니스로 아이돌 데뷔한 소감에 대해 "트로트 시작했을 때 아이돌과 K팝도 정말 많이 유행하고 있었다. 학교에서 반 친구들 통해 K팝을 많이 접하다 보니 아이돌에 대한 꿈이 생겼다"며 "'유니버스 티켓'에 도전하게 됐고 지금의 유니스 멤버가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던 임서원은 "저는 어릴 때부터 트로트를 하기 전부터 버스킹을 정말 많이 했다. 버스킹 한 덕분에 많은 관객 분들 앞에서도 떨지 않고 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제가 아이돌이 될 수 있었던 모든 과정에 정말 감사하다"고 미소 지었다. 유니스는 한국인 멤버 4명, 일본 2명, 필리핀 멤버 2명으로 이뤄졌으며,  01년생인 진현주가 22세로 맏언니다. 여기에 10살 차이의 11년생 임서원이 13세로 막내를 맡고 있다. 유니스의 컴백 콘셉트는 '키치'(Kitsch)로, 전형성에서 벗어난 장난기 어린 이미지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스 타이틀곡 'SUPERWOMAN'(슈퍼우먼)을 통해 데뷔 첫걸음에 나선다. 'SUPERWOMAN'은 아프로비츠와 뭄바톤, 하우스 장르가 결합된 댄스곡으로,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프로듀싱팀 페이퍼메이커(PAPER

  • '핫데뷔' 유니스 "데뷔 선발 순간 주마등처럼 지나가, 우리 이야기 선보이겠다"

    '핫데뷔' 유니스 "데뷔 선발 순간 주마등처럼 지나가, 우리 이야기 선보이겠다"

    신예 그룹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가 벅찬 데뷔 소감을 밝혔다.유니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데뷔 첫 발걸음을 뗐다. 이날 유니스 리더 리더 진현주는 "드디어 데뷔를 하게 됐다. 가수를 꿈꾼 순간부터 선의의 경쟁을 펼친 순간, 선발되는 순간까지 여러 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며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방윤하는 "유니스라는 팀 이름처럼 우리의 이야기를 가득 담은 노래와 이야기를 선보일 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미소 지었다. 유니스는 한국인 멤버 4명, 일본 2명, 필리핀 멤버 2명으로 이뤄졌으며,  01년생인 진현주가 22세로 맏언니다. 여기에 10살 차이의 11년생 임서원이 13세로 막내를 맡고 있다. 유니스의 컴백 콘셉트는 '키치'(Kitsch)로, 전형성에서 벗어난 장난기 어린 이미지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스 타이틀곡 'SUPERWOMAN'(슈퍼우먼)을 통해 데뷔 첫걸음에 나선다. 'SUPERWOMAN'은 아프로비츠와 뭄바톤, 하우스 장르가 결합된 댄스곡으로, 누구든 원하면 언제든 스스로의 슈퍼우먼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프로듀싱팀 페이퍼메이커(PAPERMAKER)가 지원 사격에 나섰다. 페이퍼메이커는 '유니버스 티켓'에서 유니스의 탄생 과정을 함께 한 팀으로 이번 데뷔 앨범 참여가 더욱 의미 깊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나르샤 '노래가 좋아' 심사위원 출격…김호중과 함께 '슈퍼우먼' 뽑는다

    나르샤 '노래가 좋아' 심사위원 출격…김호중과 함께 '슈퍼우먼' 뽑는다

    가수 나르샤가 KBS2 '노래가 좋아' 슈퍼우먼이 떴다 특집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노래가 좋아'는 2016년 10월 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800여 팀이 출연, 따뜻한 가족애와 화합의 하모니가 담긴 무대를 선보여 왔다. 지난 30일 개편 후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와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화제의 프로그램으로 떠오른 바 있다. 오늘(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