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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이창섭 "무슨 색 좋아한다 하면 큰일"…선거철 촬영에 진땀('전과자')

    [종합] 이창섭 "무슨 색 좋아한다 하면 큰일"…선거철 촬영에 진땀('전과자')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선거철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에 관한 콘텐츠 촬영에 곤란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ootb STUDIO'에는 '무슨 색 좋아하세요?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 전과자 ep.50 [EN]'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영상에서 이창섭은 흑석에 위치한 중앙대학교의 정치외교학과 탐방에 나섰다.제작진은 "오늘 학과는 시기적인 걸 맞춰 준비했다. 뉴스에서 가장 핫한"이라고 설명했고 이창섭은 "총선, 정치국제학과"냐며 "그 학과 과잠(과 점퍼) 색깔 뭐냐"고 다급히 물어 웃음을 안겼다. 정치외교학과의 학과잠에는 특정 정치색을 드러낼 만한 색 요소가 없었고 이창섭은 "다행이다. 정치적인 중립을 지킬 수 있다"라며 안도했다.이창섭은 "스태프도 다 검다. 오늘 전과자 팀은 '제로 슈가'다. 당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 우린 빨강, 파랑, 노랑, 초록 근처에도 안 갈 거다. 이런 것도 하면 안 된다"라며 손가락 두 개를 펼쳐 보이다 당황하고 주먹으로 손을 고쳤다.이창섭은 골목 상점마다 "와 빨갛다, 파랗다"라며 "진짜 오늘 무슨 색 하나라도 좋아한다고 하면 큰일 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다 길가에 놓인 돼지 인형에게 "너 왜 손가락 두 개 올리고 있냐"고 물어 폭소케 했다.이창섭은 지나가던 중앙대학교 학생들에게 정치적 기호를 물으며 당황하게 만드는 장난을 쳤다. 중앙대학교병원 간호사 면접에 다녀왔다던 시민을 인터뷰하던 그는 "만약 질문으로 교수님이 어느 당을 지지하느냐 묻는다면 어찌하겠느냐"고 물었다. 시민은 "그러면 교수

  • "최애 얼굴에 인증 도장 찍어야지"…서로 투표 격려하는 아이돌 팬덤 [TEN이슈]

    "최애 얼굴에 인증 도장 찍어야지"…서로 투표 격려하는 아이돌 팬덤 [TEN이슈]

    아이돌 팬들이 '투표 인증 용지'를 제공하며 팬덤 구성원들의 투표 격려에 나섰다.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5일, 온라인상에는 직접 그린 캐릭터 이미지를 올리는 팬들이 등장했다. 이미지를 출력해 투표했음을 증명하는 '투표 인증 용지'로 활용하라는 것.이날 방탄소년단, 세븐틴, NCT, 더보이즈 등 다양한 아이돌 팬덤에서 투표 인증 용지를 공유했다. 투표 인증 용지에 들어가는 그림은 개개인이 자발적으로 그렸다. 팬들은 "투표 인증 용지로 쓰라"며 자신의 아이돌을 캐릭터화해 그린 이미지를 무료로 배포했다.그림에는 빈 공간이 마련돼 있다. 투표 시 투표용지와 더불어 투표 인증 용지의 빈 부분에도 도장을 찍어서 나오면 된다. 아이돌 캐릭터의 볼을 통통하게 표현해 빈 공간을 만들어두거나, 아예 아이돌이 빈 투표용지를 들고 있는 모양새로 그려 해당 공간에 도장을 찍도록 하는 식이다.아이돌 팬들은 어떤 투표용지를 뽑아 사전 투표에 참여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투표에 팬 활동을 접목시키며 재미를 더한 것. 이들은 "귀여운 게 너무 많아 어떤 용지를 뽑아 갈지 고민이다", "투표 인증 용지에 도장 찍고 싶어서 얼른 투표하러 가고 싶다", "덕분에 즐겁게 투표하고 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아이돌 팬덤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젊은 세대가 정치 및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며 이러한 현상이 생겼다는 분석이다.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요즘 젊은 층들 사이에서는 과거와 달리 선거에 참여해야 한다는 인식이 대두되고 있다. 여기에 아이돌 덕질 문화를 접목시키며 투표 인증 용지 같은 문화가 나타난 것으로 본다"

  • 한음저협 "선거 로고송, 원저작자 허락부터"

    한음저협 "선거 로고송, 원저작자 허락부터"

    매 선거 운동 기간마다 거리에 울려 퍼지는 선거 로고송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오는 4월 10일에 있을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가사를 바꾼 다양한 선거 로고송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최대의 저작권신탁관리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선거 로고송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용되는 음악의 원저작자인 작사, 작곡가에게 사용 동의를 받는 것이 먼저”라고 설명했다. 선거 운동 기간에 사용되는 홍보용 음악인 선거 로고송은 주로 기존의 대중가요를 개사 및 편곡하여 사용함에 따라 저작권법 제46조(저작물의 이용허락)에 의거, 원저작자인 작사, 작곡자에게 사용 허락을 받아야 하며, 한음저협의 선거 로고송 사용신청 절차에 따라 심사를 거쳐 음악 사용료를 납부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선거 홍보용 음악 사용료는 선거의 종류에 따라 상이하며, 대통령선거의 경우 곡당 사용료 2,000,000원, 광역단체장 선거의 경우 1,000,000원, 조만간 치러질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500,000원을 후보자 측에서 납부해야 한다. 한음저협 관계자는 “저작 인격권에 대한 저작자의 사전 승낙이 없는 경우, 선거 로고송 사용 승인과 음악 사용료 납부가 불가하다”며, “협회에 납부하는 음악 사용료 외 저작자에게 저작 인격권 동의를 구하는 과정에서 별도 저작 인격권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선거 로고송은 멜로디가 단순하고 쉬우면서 다양한 연령층에게 친숙한 트로트 장르가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한음저협에 따르면 지난 2020년에 있었던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윤은혜, 옷소매에 감춘 손가락 '투표 인증' [TEN★]

    윤은혜, 옷소매에 감춘 손가락 '투표 인증' [TEN★]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완료했다.윤은혜는 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윤은혜는 마스크를 쓴 채 투표소 앞에서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윤은혜는 옷소매 안으로 손을 넣어 손가락이 보이지 않게 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윤은혜는 "새벽부터 부지런한 분들이 많네요~역쉬~여러분들도 투표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윤은혜는 최근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한편 이번 대통령선거에서는 과거와 달리 지지하는 후보자의 선거벽보 등을 활용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다. 아울러 손가락으로 브이(V) 표시를 하거나 엄지를 세워 사진을 촬영하는 행위도 모두 허용된다. 다만 투표소 밖에서만 가능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킹메이커' 이선균 "대선 앞두고 개봉, 의도한 것 아냐…정치색·편견 갖지 말길" [인터뷰②]

    '킹메이커' 이선균 "대선 앞두고 개봉, 의도한 것 아냐…정치색·편견 갖지 말길" [인터뷰②]

    영화 '킹메이커'의 이선균이 대선에 맞춰 개봉일을 잡은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14일 오후 '킹메이커'의 이선균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관련 에피소드 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이선균은 "개봉이 한 달 미뤄졌다. 저희는 2년을 기다렸다. 코로나19 상황이 좋아지고, 거리두기가 완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냈다"라고 밝혔다.이어 이선균은 "선거판을 다룬 이야기지만 특별한 메시지보다 극적인 재미를 전달하는게 목표다"라며 "의도한건 아닌데 대선과 시기가 겹치는 부분이 있어 우려 하시더라. 정치적 색깔이나 편견을 갖고 영화를 보지 않길 바란다. 정치 이야기라기 보다 '선거판'이라는 곳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이야기, 사람에 대한 이야기로 봐 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또 이선균은 "김운범, 서창대 두 사람의 관계, 그리고 선거판에서의 머리싸움 등이 그려지는 데 어떤분을 특별히 미화하거나 그런 건 없다. 영화를 보면 오해가 풀리실 것"이라며 "대선을 앞두고 개봉하는 것이 득이 될 지 실이 될 지는 모르겠다. 분명한 건 대선에 맞춰서 개봉 하는게 아니다.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기 때문이다.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 대선이 지나서 개봉일을 다시 잡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다. 오는 26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승기, 국회의원 선거 나가면 당선될 것 같은 스타 1위 선정…"반듯하고 성실해"

    이승기, 국회의원 선거 나가면 당선될 것 같은 스타 1위 선정…"반듯하고 성실해"

    '만능엔터테이너' 이승기가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면 당선될 것 같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한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가 3월 12일부터 4월 10일까지 5,96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면 당선될 것 같은 스타 1위'로 이승기(3,553명, 59.6%)가 선정됐다. 관계자는 "이승기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반듯하고 성실한 모습 덕분에 사람들의 마음을 ...

  • 김서형 측 "초상권, 특정 정당 홍보에 사용…법적 책임 물을 것" [전문]

    김서형 측 "초상권, 특정 정당 홍보에 사용…법적 책임 물을 것" [전문]

    배우 김서형 측이 초상권 무단 도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4일 소속사 마디픽쳐스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배우의 초상권이 특정 정당의 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의 동의 없이는 배우의 어떠한 이미지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실 수 없으며 초상권 무단 도용의 문제가 확인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는 바다"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아울러 "...

  • MBC 라디오 "서경석·이진우, 6.13 개표 방송 진행"

    MBC 라디오 "서경석·이진우, 6.13 개표 방송 진행"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MBC MBC 라디오 간판 프로그램 두 진행자가 만난다. ‘여성시대’ 서경석과 ‘손에 잡히는 경제’ 이진우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선택2018’을 통해 진행 호흡을 맞춘다. 안정적인 진행과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가수 양희은과 ‘여성시대’를 이끄는 서경석은 이번 개표방송을 통해 친근한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 [문재인 대통령에 바란다] 트와이스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문재인 대통령에 바란다] 트와이스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나라가 되길"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 나연이 9일 오전 서울 청담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제19대 대통령선거' 투표에 참석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대한민국 제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대중문화를 이끄는 스타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각자 바라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야기하며 문 대통령에게 애정 어린 당부의 말도 전했다.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제19대 대통...

  • 박근형 "과거 선거에 출마 제안 받은 적 있다"

    박근형 "과거 선거에 출마 제안 받은 적 있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박근형 / 사진제공=김영준 스튜디오 배우 박근형이 과거 선거 출마 제안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박근형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해 그간 방송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속내를 털어놨다. 박근형은 “투표는 나의 소중한 권리”라고 말한 뒤 “투표 할 때 언제나 정책을 봤다. 국민들의 피부에 와 닿지는 ...

  • 한지민 "내가 원하는 대통령? 진실된 사람"

    한지민 "내가 원하는 대통령? 진실된 사람"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한지민이 자신이 원하는 대통령상으로 진실 된 사람을 꼽았다. 한지민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0509 장미 프로젝트’에 참여해 “대통령은 어떤 사람이어야 할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한지민은 “진실 된 사람이다. 진실이 가장 중요하다”며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이 건강한 사람”이라고...

  • [TV텐] 국민 배우 최민식의 폭풍 랩 실력 (영상)

    [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배우 최민식이 깜짝 랩 실력을 공개했다. 영화 ‘특별시민’ 제작보고회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인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라미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민식은 예고편 중 랩에 도전한 영상에 대해 “즐거웠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 개코 씨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그 친구들과 술도 한잔하고 좋았다...

  • 대통령 선거, 가족에 대한 알권리? 멤버들 갑론을박

    대통령 선거, 가족에 대한 알권리? 멤버들 갑론을박

    [텐아시아=김유진 기자]오헬 / 사진제공=JTBC‘비정상회담’에서는 선거를 앞둔 상황 속 후보자 가족에 대한 알권리를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20일 방송되는 JTBC‘비정상회담’에서 대통령는 선거를 앞둔 프랑스에서 대선 후보 아내들을 두고 벌어진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오헬리엉은 “최근 프랑스 대선후보 피용은 총리시절 아내를 부당 채용해 일 하지 않은 아내의 이름으로 거액의 세비를 받았다는 스캔들로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25살 연상의 아내를 둔 마크롱 후보는 ‘동성 애인’ 루머에 휩쓸려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멤버들은 트럼프의 아내 멜라니아, 시진핑 주석의 아내 펑리위안 등 각 나라의 ‘퍼스트 레이디, 퍼스트 젠틀맨’이 가지는 역할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닉과 오오기는 아내의 취임식에도 불참할 정도로 외부 활동이 적은 메르켈 총리의 남편, 그리고 반대로 활발한 외부활동과 ‘DJ’등 이색 활동으로 주목받는 아베 총리의 아내에 대한 에피소드로 관심을 모았다.또한 멤버들은 ‘퍼스트 레이디’ 역시 대통령처럼 ‘공인’으로 생각하여 사생활 등의 정보를 공개해야 할지를 두고 치열한 토론을 벌였다. 이어 대통령의 가족들로 인해 일어난 논란을 짚으며 ‘대통령의 가족’의 책무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비정상회담’ 한국 대표로는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출연, “모든 일에 있어서 최상의 상황만 생각 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긍정의 힘에 대해 이야기했다. 멤버들의 ‘콤플렉스’까지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차홍의 ‘긍정 에너지’와 함께, ‘긍정적인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20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 '그것이 알고싶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 공격 조명...'진주팀' 누구?

    '그것이 알고싶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디도스 공격 조명...'진주팀' 누구?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제공=SBS ‘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해킹당했던 사건의 풀리지 않은 의혹들을 파헤친다. 11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이른바 '선거 디도스' 배후와 관련된 단서들을 추적, 현재의 시국에 반드시 다시 돌아봐야할 '선거' 와 '민주주의' 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중앙 선...

  • [20대 총선 ★★이야기]선거 유세에 ★이 떴습니다

    [20대 총선 ★★이야기]선거 유세에 ★이 떴습니다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4.13 총선을 위해 스타들이 발 벗고 나섰다. 표심을 끌어들이기 위해 후보들의 가족 혹은 지인으로 알려진 연예인들이 유세장에 등장해 투표를 독려하고 있는 것. 이들은 자신들의 인지도를 활용하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예인 선거 유세에 대표적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바로 배우 송일국. 송일국의 어머니인 배우 김을동은 이번 20대 총선에 서울 송파병의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다. 아들 송일국은 유세 현장에 나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