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소희, 손가락에 반지 커플링일까?…반짝잔짝 시선이 가네 [TEN★]

    안소희, 손가락에 반지 커플링일까?…반짝잔짝 시선이 가네 [TEN★]

    배우 안소희가 근황을 전했다.안소희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안소희는 한 레스토랑에서 메뉴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안소희의 튀지 않는 깔끔한 의상이 눈길을 끈다. 또한 손가락에 착용한 여러개의 반지가 시선을 잡아 끈다. 안소희는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이후 차기작을 준비중이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전미도 사망→손예진, 괜찮은 마흔의 삶…'서른, 아홉'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전미도 사망→손예진, 괜찮은 마흔의 삶…'서른, 아홉'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손예진과 전미도, 김지현 '서른, 아홉'이 아름답고 찬란하게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최종회 시청률은 8.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이날 고통에 몸부림치는 정찬영(전미도 분)의 모습이 시작부터 가슴을 덜컥 내려앉게 했다. 하루가 다르게 야위어 가는 만큼 병세는 더욱 악화됐고 이제는 모두가 의연하게 버티기 힘든 시간에 접어들었다. 죽음이 현실로 다가오자 정찬영은 부고 리스트를 차미조(손예진 분)에게 건네줬다. 그러던 중 브런치 카페에 온 정찬영은 반가운 옛 친구를 발견하고는 이내 이곳에 있는 이들이 모두 아는 사람임을 깨달았다. 바로 자신이 준 부고 리스트를 차미조와 장주희(김지현 분)가 브런치 리스트로 만들어 모두를 불러 모았기 때문. 밥 한 번 먹자고 하면 밥 먹고 싶은 정찬영의 사람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덕분에 마지막 인사를 전하게 된 정찬영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사함을 "충분한 삶이었다"라는 말로 전한 뒤 봄날, 먼 곳으로 떠났다. 정찬영이 떠난 후 차미조와 장주희는 ‘찬영이 부모님 생일에 양평 가기’, ‘건강검진 챙기기’, ‘2주에 한 번 김진석(이무생 분)과 삼겹살에 소주 먹기’ 등 정찬영과 한 약속들을 수행하며 마흔을 지냈다. 여전히 정찬영의 부재가 익숙하진 않지만 그가 남긴 몫을 채우며 허전함을 대신했다. 어느덧 모두가 기다려온 정찬영의 영화도 개봉됐지만 차미조는 선뜻 영화를 볼 결심이 서지 않았다. 개봉하면 별점을 주기로 했는데, 유독 이 약속만큼은 망설여졌다. 이런 그에게 장주희는 예전 정찬영이 부

  • '톱스타' 임시완, 전미도와 따뜻한 아이컨택+포옹…사제 케미('서른 아홉')

    '톱스타' 임시완, 전미도와 따뜻한 아이컨택+포옹…사제 케미('서른 아홉')

    배우 임시완이 드라마 '서른, 아홉'에 특별 출연한다.24일 방송되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는 배우의 꿈을 실현하게 된 정찬영(전미도 분)의 가슴 벅찬 첫 촬영 현장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서른, 아홉' 측은 배우 도전에 나선 정찬영의 스틸을 공개했다.앞서 정찬영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버킷리스트를 실행하던 중 '너를 위한 것은 없냐'는 차미조(손예진 분)의 말에 고민하며 자신의 소원을 살포시 추가했다. 오랜 세월 연기 선생님을 하며 고이 접어둔 배우의 꿈에 용기를 내보기로 한 것.과거 첫 촬영 현장을 가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던 정찬영은 그 일로 인생에 다시 없을 기회를 허무하게 놓치며 연기 선생님이 됐다. "이 일이 좋아요. 그래서 근처에서 맴돌다 보니까 연기 선생님이 돼 있더라고요"라며 오디션 현장에서 밝힌 담담한 고백에서 그저 연기가 하고 싶었던 그녀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품 속 캐릭터로 변신한 정찬영의 새로운 비주얼과 응원차 현장을 찾은 차미조, 장주희(김지현 분) 그리고 김진석(이무생 분)의 들뜬 모습들이 담겨 있다. 정찬영의 첫 촬영을 기념하는 간식 차도 대동, 고대하던 첫 촬영에 모두가 설렘과 긴장을 느끼고 있다.특히 캐릭터에 한껏 몰두한 채 연기에 집중하는 정찬영의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오랜 연기 지도를 통해 쌓은 내공이 한 장의 사진으로 여실히 증명, 배우 정찬영으로서의 색다른 면모를 자랑했다.곁에는 그녀가 가르친 배우이자 톱스타 임시완(임시완 분)가 상대 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촬영을 끝낸 뒤 따뜻한 눈 맞춤과 포옹으로 인사를 나누는 스승과 제자의

  • 손예진, ♥연우진과 로맨틱 겨울 바다 데이트…프러포즈 시그널 감지('서른 아홉')

    손예진, ♥연우진과 로맨틱 겨울 바다 데이트…프러포즈 시그널 감지('서른 아홉')

    손예진과 연우진이 로맨틱한 겨울 바다 데이트를 즐긴다.23일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측은 차미조(손예진 분)와 김선우(연우진 분)의 겨울 바다 데이트 중인 모습을 포착했다.지난 8회에서 김선우는 동생 김소원(안소희 분)의 파양에 감춰진 진실을 알게 되면서 아버지와 극한 갈등을 빚었다. 파양을 종용한 아버지에게 사과를 요구했지만, 고집을 꺾지 않는 아버지를 보며 자식으로서 깊은 실망감을 느꼈다.자신이 동생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선명해진 김선우는 아버지와 절연을 선언했다. 그리고 먼 훗날 일궈낼 입양 의지를 전하며 이를 위해 차미조와 결혼할 뜻을 넌지시 내비쳤다. 차미조는 깜빡이도 없이 들어온 프러포즈에 황당한 내색을 표했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더욱 깊고 단단해졌다.이런 상황 속 겨울 바다 앞에 행복한 시간을 만끽 중인 차미조와 김선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반짝이며 부서지는 파도 앞에 행복한 웃음이 가득한 장면이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이어 카페로 자리를 옮긴 가운데 김선우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차미조의 행동에서 묘한 기대감이 피어오른다. 마치 프러포즈가 연상되는 핑크빛 무드가 감지되는 것.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어느 때보다 진한 애틋함이 담겨 있어 몽글몽글한 설렘을 전달한다.온누리 보육원에서 차미조를 처음 만난 김선우는 늘 불안감을 안고 살아온 차미조에게 지고지순한 순애보를 자랑했다. 특히 시한부가 된 친구로 인해 슬퍼하는 차미조의 곁에서 때로는 마음의 소리를 터놓는 일기장처럼 때로는 시름을 잊게 해주는 오락실 친구처럼 존재하며 굳건한 믿음

  • [종합] 손예진, '불륜녀' 전미도 위해 무릎 꿇었다 "머리채 뜯겨줄게요" ('서른, 아홉')

    [종합] 손예진, '불륜녀' 전미도 위해 무릎 꿇었다 "머리채 뜯겨줄게요" ('서른, 아홉')

    손예진이 불륜을 저지른 전미도를 위해 송민지 앞에서 무릎 꿇었다.지난 3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서는 차미조(손예진 분)이 정찬영(전미도 분)을 지키기 위해 강선주(송민지 분)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날 김진석(이무생 분)은 정찬영에게 강선주와의 이혼을 아들에게 말했다고 고백해 정찬영을 기함하게 만들었다. 급기야 그는 집을 나와 정찬영 집 근처의 호텔에서 머물다 정찬영의 집으로 향했다. 정찬영은 "왜 여기에 짐을 풀어 집있잖아. 이러지마 제발"이라며 부탁했다. 김진석은 "없는 사람처럼 있을 게. 네가 해달라는 것만 해주고 도움 달라고 할 때 도움만 딱 줄게. 그냥 네 옆에 있어서 숨만 쉬고 있을게. 아니야. 숨도 안 쉬고 있을게"라며 시한부인 정찬영과 어떻게든 함께 있으려고 했다. 정찬영의 어머니(이지현 분)는 딸의 집에 들렸다가 김진석을 보게 됐다. 어머니는 "우리 찬영이 남자친구?"라고 기대했고, 김진석은 "제가 좋아서 쫓아다니는 중"이라고 했다. 정찬영의 어머니는 김진석이 먹으려던 컵라면은 보고 "내가 금방 밥해줄게. 세상에. 어떻게 오늘 날을 딱 맞춰가지고"라며 기뻐했다.차미조와 장주희(김지현 분)은 김진석과 어머니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정찬영의 집에 왔다. 차미조는 김선우(연우진 분)의 차에 휴대폰을 두고 내렸고, 김선우까지 정찬영의 집에 초대됐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정찬영의 아내인 강선주가 집에 들이닥쳤다. 초인종을 누른 주인공이 김선우인줄 알았으나 강선주였다. 강선주는 열린 현관문 틈으로 김진석이 이들의 가족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있는 걸 보고 화가 머리끝까지

  • 손예진, 분노 폭발…이무생 아내 송민지 머리채 잡았다('서른 아홉')

    손예진, 분노 폭발…이무생 아내 송민지 머리채 잡았다('서른 아홉')

    손예진이 이무생 아내 송민지 앞에서 분노를 터트린다.23일 방송되는 JTBC '서른, 아홉' 3회에서는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전미도 분)과 강선주(송민지 분)의 일촉즉발 위기 상황이 펼쳐진다.정찬영은 과거 연인이자 현 동료 관계인 챔프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진석(이무생 분)과 오랜 시간 묵은 인연을 이어온 후 지독했던 관계를 끝내고자 이별을 선언했다.하지만 김진석과의 헤어짐을 통해 새로운 삶을 준비하려던 정찬영의 다짐은 쉬이 정리되지 않고 있다. 여전히 주위를 배회하는 김진석과 매몰차게 밀어내지 못하는 정찬영의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차미조는 이런 두 사람의 관계가 사랑이 아니라고 일갈했다. 김진석의 아내 강선주가 정찬영을 찾을 예정이다. 앞서 김진석의 사무실에서 정찬영과 마주쳤던 그녀가 어떤 용건으로 직접 만나고자 하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정찬영과 강선주의 냉랭함이 흐르는 대면 현장을 엿볼 수 있다. 무언가 이야기를 꺼내는 강선주를 다소 긴장한 채 바라보는 정찬영의 표정을 통해 심상치 않은 대화가 오가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어 무거운 공기가 흐르던 공간에 차미조가 등장, 분노가 가득 찬 표정으로 강선주를 노려보고 있다. 당장이라도 달려들 기세를 정찬영이 가까스로 막고 있지만 차미조의 눈빛은 낯설 정도로 매섭고 어둡다. 결국 강선주의 머리채를 잡는 돌발상황이 발생, 분위기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될 것을 예고했다.무엇보다 이성적으로 판단하던 차미조가 강선주와 대립각을 세운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안긴다. 또한 정찬영이 김진석과 헤어지기를 가장 바라던 사람은 차미조였기에 그녀가 불같이 화

  • [종합] 손예진, 세 번 만난 연우진과 뜨거운 키스 "나랑 자고 싶단 이야기?"('서른 아홉')

    [종합] 손예진, 세 번 만난 연우진과 뜨거운 키스 "나랑 자고 싶단 이야기?"('서른 아홉')

    손예진이 하룻밤을 보낸 상대 연우진과 재회했다.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는 차미조(손예진 분)가 김선우(연우진 분)와 우연히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차미조는 불륜녀 취급을 당했다. 차미조가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강남 피부과는 차미조의 돈으로 운영하는 게 아니라고. 이에 정찬영(전미도 분)은 차미조에게 "이게 지금 무슨 시츄에이션이냐"고 말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차미조는 "돌았나 진짜"라고 혼잣말 했다. 이어 병원을 찾아온 이들에게 머리채를 잡혔다. 차미조, 정찬영, 장주희(김지현 분)은 온누리 보육원에 영어 선생님으로 온 김선우와 만났다. 김선우는 고기를 굽고 있는 차미조를 도와주기 위해 "제가 구울게요. 잘 구워요 저"라고 말했다. 차미조는 "저도 잘해요. 오늘은 게스트 하세요"라며 철벽쳤다. 정찬영은 "같이 좀 굽지 왜 철벽을 치냐"고 물었다. 차미조는 "내가 제일 후회하는 게 어떤 건지 알아? 너 진석(이무생 분)이 오빠 눈에 들인 것. 그날이 정말 그지 같아"라고 말했다. 과거 차미조는 정찬영과 장주희와 함께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던 중 김진석을 불렀다. 자신이 아끼고 애정하는 CD를 받기 위해서였다. 곧바로 가야한다던 김진석은 정찬영을 보고 한 눈에 반한 듯 그의 옆자리에 앉았다. 현재로 다시 돌아와 정찬영은 "만날 인연이면 네가 안 나서도 만나"고 말했다. 차미조는 "인연 같은 소리하고 있네. 다른 여자와 잘 먹고 잘 사는데 인연 타령이야"라고 했다. 정찬영은 "너 미국 언제가? 내일가 그냥"이라고 했다. 차미조는 "내가 마음이

  • '올 탁구나!'↔'서른 아홉'…이태환, 안방 1열 접수할 열정 아이콘

    '올 탁구나!'↔'서른 아홉'…이태환, 안방 1열 접수할 열정 아이콘

    배우 이태환이 하이브리드 행보를 이어간다.이태환은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올 탁구나!'에서 치열한 오디션 끝에 은지원의 ‘퐁당퐁당’팀 멤버로 최종 선발됐다. 오디션에서 탁구를 배운지 얼마 안 된 탁구 새내기임에도 가벼운 몸놀림과 부드러운 스윙, 고도의 집중력까지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승민 감독에게 출연자 중 유일하게 인정하는 정석의 자세까지 갖췄다는 평을 받기도. 평소에도 다양한 운동을 섭렵하며 탁월한 운동신경을 보여준 이태환이기에 '올 탁구나!'를 통해 보여줄 그의 성장 드라마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이태환은 오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 차이나타운 사장 겸 셰프인 박현준 역을 맡아 꾸밈없는 매력을 선보인다. 박현준은 호텔에서 인정받을 만한 실력 있는 요리사지만 자신만의 요리를 하고 싶어 가게를 개업한 뚝심 있는 인물. 하고 싶은 일은 망설임 없이 하는 자유분방한 성격이지만, 일할 때만큼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마성의 연하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가게 단골 차미조(손예진 분), 정찬영(전미도 분), 장주희(김지현 분)와 알게 되면서 그중 주희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현준의 인생에도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022년, 본업인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고정까지 브라운관 접수를 예고한 이태환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