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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경석, 30년 얽힌 '박명수·조혜련' 열애설 직접 입 열었다 ('사당귀')

    서경석, 30년 얽힌 '박명수·조혜련' 열애설 직접 입 열었다 ('사당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서경석이 장안의 화제를 모았던 박명수, 조혜련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 7.7%를 기록하며 97주 연속 동 시간대 전 채널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프로그램의 변함없는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서경석이 30년 동안 지독하게 얽힌 박명수, 조혜련의 열애설에 관해 입을 연다고 해 도파민 상승을 예고한다. 서경석이 “누나가 나에게 고백한 적은 없다”라고 입을 떼자 조혜련은 “경석이가 너무 바빠서 고백을 못 했다”라며 고백의 기회조차 만들 수 없던 웃픈 상황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조혜련은 “대신 경석이 옆에 항상 있던 윤석이에게 경석이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는데 윤석이가 끝내 경석이한테 전달하지 않더라”라며 사랑 고백이 전달되지 못한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한다고. 이에 서경석은 “사실 윤석이가 누나를 좋아했어”라고 이윤석이 조혜련의 고백을 함구할 수밖에 없었던 사실을 뒤늦게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조혜련은 이혼 후 탁재훈, 김구라, 지상렬을 재혼 상대로 생각한 적 있다고 밝힌다. 이 와중에 박명수가 “난 (재혼 상대로) 생각도 없었던 거야?”라며 궁금해하자, 조혜련은 “명수야, 너는 내가 꿈에 그

  • [종합] 서경석, 46억 건물주 된 이유 "어릴 적 살던 집 경매로 넘어가"('4인용식탁')

    [종합] 서경석, 46억 건물주 된 이유 "어릴 적 살던 집 경매로 넘어가"('4인용식탁')

    서경석이 5층 건물을 산 이유가 어머니 때문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 서경석이 출연했다. 서경석은 서울대 출신으로 '엘리트 개그맨'으로 불리며 30년 넘게 방송계에서 활동해왔다. 서경석의 절친으로는 이윤석과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헤어를 책임지고 있는 청담동 헤어숍 원장인 서경석의 25년 지기 재클린, 그리고 8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전영록이 등장했다. 서경석은 46억 원에 서울 마포구 중심에 위치한 5층 건물을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건물에는 사무실부터 특별한 아지트 루프탑까지 엿볼 수 있었다. 다른 층은 임대했고 5층은 서경석이 사무실로 사용 중이다. 서경석은 "작고 누추하다"라며 "회의도 하고 편집도 하는 제 공간"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아내가 미술을 전공했다"며 아내가 그린 그림도 보여줬다. 루프탑에 대해서는 "이거 때문에 5층 꼭대기를 쓴다"라고 말했다. 서경석은 절친들은 이 건물로 초대했다. 첫 번째 절친은 이윤석이었다. 이윤석은 "엘리베이터도 새 것"이라며 서경석의 건물을 구경했다. 선물로 빗자루를 가져온 이윤석은 "사무실은 청결"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친구 중에 물주 하나 생겼다. 건물주"라며 감탄했다. 이어 헤어 디자이너 재클린, 전영록도 등장했다. 서경석은 전영록에 대해 "내 인생 통틀어서 가장 힘들고 치열하게 살았던 시기에 영록이 형의 노래와 연기가 큰 위안이 됐다. 내게 희망이 돼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서경석은 데뷔 초 이윤석과의 추억이 담긴 달걀말이, 전영록을 위한 영양 만점 전복 라면 등 절친과의 특별한 사연이 담긴 요리를 마련

  • [종합] '100점 아빠' 최준석, 12억 사기 피해 그 후 "지인들, 안타까워해"('자본주의학교')

    [종합] '100점 아빠' 최준석, 12억 사기 피해 그 후 "지인들, 안타까워해"('자본주의학교')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12억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을 고백한 그 후의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최준석이 서경석을 다시 찾아 원룸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서경석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형님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건 최준석이었다. 앞서 최준석은 12억 정도의 사기를 당한 사연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최준석의 아내는 눈물만 뚝뚝 흘렸고, 파트 타임 아르바이트하며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고. 최준석은 서경석의 첫 의뢰인이었다. 지난 번에 보증금 100만 원에 월세 30만원짜리 집을 발품 팔아 알아봤지만, 계약에 실패했다.서경석은 "지난번 방송 나가고 주변 반응 어땠어?"라고 물었다. 최준석은 "많이 안타까워하시더라. 지인분들이 연락도 많이 왔다. '왜 이야기를 안 했냐?'고 하신 분들도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굳이 좋은 일도 아닌데 알리겠냐고 했다. 혼자 가진 거랑 오픈한 거랑 심적으로 편해졌다"고 덧붙였다.또한 서경석은 "그래서 그런지 얼굴이 밝아졌다"며 웃었다. 최준석은 "야구 중계나 그런 부분도 계속하고 있다. 다른 프로그램에도 하나 들어갔다. 조금씩 괜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경석은 "축하 축하"라며 박수쳤다.최준석은 "와이프가 굉장히 고마워하더라"며 아내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서경석은 최준석 아내에게 안부를 물었다. 그러면서 "방송 이후로 변화가 있어요?"라고 질문했다. 최준석 아내는 "깨달은 바가 많았던지 제 말을 경청하려고 하더라. 할 수 있는 선에서 더 검소해지려고 하는 것

  • 서경석, 서울에서 보증금 200·월세 30 집 찾기…이게 되네 ('자본주의학교')

    서경석, 서울에서 보증금 200·월세 30 집 찾기…이게 되네 ('자본주의학교')

    ‘자본주의학교’ 공인중개사 서경석의 첫 계약 현장이 단독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야구 선수 출신 방송인 최준석이 다시 서경석을 찾아온다. 앞서 마음에 드는 매물을 아깝게 놓쳤던 최준석이 이번에는 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병아리 공인중개사 서경석의 첫 번째 의뢰인이었던 최준석은 당시 12억 원을 사기당한 안타까운 사연을 밝히며 화제가 됐다. 이에 최대한 저렴하게 보증금 100만 원에 월세 30만 원으로 서울에서 혼자 머물 방을 구해봤지만, 결정을 망설이는 사이 매물이 나가며 계약에 실패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시 만난 최준석은 첫 번째 의뢰보다 밝아진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방송 이후 지인들에게도 많이 연락이 오고, 야구 중계도 하고, 방송 프로그램에도 들어가게 됐다”며 나아진 근황을 전했다. 또한 그는 “이번에는 계약을 하려고 한다”며 지난번에 제시한 보증금의 두 배인 200만 원을 현찰로 들고 와 서경석을 놀라게 했다. 여전히 서울에서 방을 구하기에는 적은 금액이었지만, 서경석은 이번에도 최선을 다해 발품을 팔아 매물을 보여줬다. 계단을 끝없이 올라가야 하지만 낭만이 있는 옥탑방, 집주인과 마당을 공유하는 집, 그리고 신축급 컨디션을 자랑하는 깔끔한 원룸까지. 다양한 매물을 둘러본 가운데, 이중 최준석의 마음에 쏙 들어온 집이 있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계약을 위해 방문한 부동산에서 서경석은 처음으로 공인중개사 인장을 꺼냈다. 이렇게 기쁜 순간 서경석은

  • [종합] 최준석 "12억 피해, 건물 투자 사기 당해"…'공인중개사' 서경석 '발품' ('자본주의학교')

    [종합] 최준석 "12억 피해, 건물 투자 사기 당해"…'공인중개사' 서경석 '발품' ('자본주의학교')

    방송인 서경석이 '자본주의학교' 신입생으로 등장했다. '12억' 투자 실패로 힘들어 하는 전 야구선수 최준석을 위해 나섰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야구 레전드 최준석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이날 서경석이 11살 딸 지유와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경석은 지유에게 "나중에 어떤 집을 갖고 싶냐"고 물었다. 지유는 "옷방 2개, 내방 2개, 엄마, 아빠 방, 그리고 로디(반려견) 방이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서경석은 "방이 6개인 그런 집은 얼마일까?"라고 물었고, 지유는 "70~80억"이라고 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홍진경, 데프콘 등은 "초등학생이 어떻게 시세를 다 아냐"며 놀랐고, 서경석은 "제가 부동산 강의 영상을 볼 때 옆에서 보더라. 시세를 다 안다"라고 말했다.무엇보다 '자본주의학교'의 신입생은 지유가 아니라 서경석이었다. 이에 대해 서경석은 "제 일의 수입이 불규칙하고 불투명하기 때문에 최근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제2의 인생을 보장해줄 수 있겠다고 생각 했다"라며 '자본주의학교'를 찾은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서경석은 "아이들뿐 아니라 성인들도 제대로 경제에 대해 고민해보고 배워본 기억이 없다. 저도 마찬가지다. 0으로 시작해서 제일 많이 기부하는 기적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이후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서경석과 만났다. 최준석은 "혼자 살 집을 구해야 한다"고 도움을 청했다. 서경석은 "레전드시니까 좋은 곳으로?"라며 가볍게 물었지만, 왠일인지 최준석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 최준석은 과거 롯데와 4년에

  • 서경석, 오랜만에 원조콤비와 함께...오랜만에 이윤석과 투샷[TEN★]

    서경석, 오랜만에 원조콤비와 함께...오랜만에 이윤석과 투샷[TEN★]

    개그맨 서경석이 일상을 전했다.서경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자가 아니야. 네컷사진. 오랜만에 투샷. 이렇게 반가울 수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랜만에 만난 서경석과 이윤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서경석은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서경석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서경석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1년 내내 공부" ('구해줘 홈즈')

    서경석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 1년 내내 공부"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서경석이 공인중개사 합격 수기를 전했다.27일 밤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개그맨 서경석, 배우 기은세가 출연했다.김숙은 서경석에게 "코디라고 해야할지 공인중개사님이라고 해야할지"라고 말했고, 서경석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가지고 나와 보여줬다.서경석은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한 이유에 "20년 간 자취하면서 이사 경력이 15번이었다. 기숙사, 원룸, 투룸, 아파트까지 다양하게 발품을 팔았다. 공인중개사 만났을 때 고개만 끄덕이고 있는 내 자신이 싫어서"라고 밝혔다.또 MC들은 "공인중개사 시험이 어른들의 수능으로 불릴 정도로 정말 어렵다는데?"라고 물었다. 서경석은 "1년 내내 공부해도 될까 말까한 시험이다. 마지막 한 달은 집에도 안 들어가고 공부방에 있었다. 합격 점수가 60점인데 평균 60.83점으로 커트라인에 들어왔다. 재작년에 1차, 작년에 2차 시험에 합격했다"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서경석 "너무 참고 살아, 이젠 그만 참고 싶다" ('금쪽 상담소')

    서경석 "너무 참고 살아, 이젠 그만 참고 싶다" ('금쪽 상담소')

    개그맨 서경석이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를 찾은 이유를 밝혔다.3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서경석이 출연했다.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한 서경석은 "주변에 혹시 준비하거나 합격했거나 했다가 안된 분들 있으면 진심으로 격려를 해줘라. 너무나 힘든 시험이다"라고 말했다.서경석은 이날 고민에 "내가 많이 참고 산다. 너무 참고 사니까 이제 그만 참고 싶다. 오 박사님을 뵈러 와야겠다고 생각한 계기가 있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데 일과 병행하는게 힘들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서경석은 "공부에만 집중을 해도 부족한데 내 일을 하다가 공부하다가,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너무 걱정이 됐다. 그래서 시험 한 달 전부터 집에 안 들어갔다.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서 일이 끝나면 후배 녹음실 구석에서 공부를 했다. 별일이 없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라며 "힘든 과목을 공부하는 순간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터져나왔다. 아침에 라디오를 진행하면 여러 사연들을 들어드리는데 막상 내 고민을 어디서 얘기해보지 않았구나 싶었다"라고 고백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서경석, '♥' 아내·10살 외동딸과 호텔 식사…"결혼 11주년" [TEN★]

    서경석, '♥' 아내·10살 외동딸과 호텔 식사…"결혼 11주년" [TEN★]

    개그맨 서경석이 결혼기념일을 맞았다.서경석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서경석은 "#11주년 #결기 #11월11일 1년에 한 번 하는 호텔식사. 부족한 사람 믿고 따라와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에는 호텔 레스토랑을 찾은 서경석 가족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테이크 등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도 눈길을 끈다. 특히 10살 된 딸이 아빠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서경석은 2010년? 유다솜 씨와 결혼해 2012년 딸을 얻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김미현과 장정 LPGA 원조 레전드 땅콩들의 대결의 승자는 ('서경석TV')

    김미현과 장정 LPGA 원조 레전드 땅콩들의 대결의 승자는 ('서경석TV')

    LPGA 통산 8승의 슈퍼땅콩 김미현과 2005년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의 울트라땅콩 장정간의 땅콩매치가 서경석TV를 통해 방영된다.지난 12일(일) 공개된 “서경석TV 특별기획 슈퍼땅콩 김미현 VS 울트라땅콩 장정”편에서는 오랜만에 국내에서 다시 만나는 두 레전드의 근황과 함께 경기 모습이 공개되었다.예능방송을 통해 골프 엔터테이너로 전성기를 맞고 있는 김미현과 제주에서 골프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장정은 LPGA투어 사상 최초로 한국 선수끼리 연장전을 벌인 2000년 LPGA투어 세이프웨이챔피언쉽의 결승 연장전 이후 20년 만의 재대결이 성사되었다.10월 14일부터 17일에 진행되는 2021 KLPGA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쉽 대회의 홍보를 위해 익산CC에서 진행된 경기는 본 대회 경기 방식과 동일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홀 성적이 좋을 때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경기방식에 따라, 도전적이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끝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어서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진행되었다는 후문이다.LPGA 선후배인 두 선수는 함께 투어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경기에 임하기로 약속했지만, 정작 필드 위에서는 현역 시절의 못지않은 기량과 정확도를 뽐내며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벌였다.서경석씨는 “두 레전드의 모습을 한 필드에서 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이 멋진 대결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두 LPGA 레전드 선수와 함께 서경석, 김광규가 출연하는 경기는 9월 20일부터 유튜브 서경석TV의 서경석 김미현의 골프남매를 통해 4회에 걸쳐 공개된다.김순신 기자 soonsin2@tenasia.co.kr

  • 22kg 다이어트 성공한 서경석의 홀쭉한 근황

    22kg 다이어트 성공한 서경석의 홀쭉한 근황

    서경석이 SNS 계정을 통해 7일 오전 팬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했다.서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옷 정리하다 우연히 발견한 예전 바지 불과 1년 전에 이 바지를 입었다니 ㅠㅠ 다시 돌아가지 않으리”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그는 체중감량 전 자신이 입던 복장을 공개하며 놀라운 사이즈 변화를 자랑했다. 특히 베이지색 하의는 현재의 서경석의 상체정도의 사이즈로 엄청난 변화에 눈길을 끈다. 38사이즈의 바지도 입기 힘들 정도로 복부비만이 심했는데 이제는 32사이즈도 편하게 입을 정도로 달라졌다는 그의 말이 실감이 나는 사진이다.서경석은 지난해 50세에는 더욱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고 다짐하고 전문가를 찾아가 감량을 했다고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22kg의 체중을 감량하는 성과를 올리고 11개월 동안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서경석이다.그는 “예전에는 체중이 많이 나가다 보니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곤하고 에너지도 빨리 떨어졌는데 22kg을 감량한 후에는 에너지도 넘치고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기다 보니 예전보다 방송활동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이제 곧 여름이라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텐데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예전에 나도 굶거나 무리하게 운동을 해서 체중 감량을 했지만 오히려 요요가 오면서 더 살이 쪘었다”며 “이번에는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며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지키는 건강한 방법으로 했더니 요요도 오지 않고 일상 생활을 하면서도 편하게 유지가 가능한 것 같다. 다이어트를 계획중이라면 꼭 건강한 방법으로

  • '유불리 상담소' 윤수현 "서경석, 어릴 적 초통령…배려 덕에 많이 배워"

    '유불리 상담소' 윤수현 "서경석, 어릴 적 초통령…배려 덕에 많이 배워"

    스카이티브이의 원스(ONCE) 채널에서 '유불리 상담소'가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왔다.'유불리 상담소'는 재테크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재무 상담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4월 시작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서는 개그맨 서경석이 MC로 합류했다. 그는 상담소의 소장의 역할로, 의뢰인들의 기막힌 사연을 시청자들에게 쉽고 재밌게 풀어줄 예정이다.서경석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손해 보지 않는 길을 안내해주는 방송이라 참여하게 됐다. 첫 녹화를 해보니 도움 되는 정보가 많다. 많은 분이 시청하고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함께 MC로 활약 중인 트로트 가수 윤수현은 상담 실장 역을 맡았다. 그는 "어릴 적 초통령이었던 서경석과 함께 방송하게 돼 너무 기쁘다. 잘 배려해주고 이끌어 줘서 많이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유불리 상담소'는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방영된다.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김구라 "여자친구, 동현이가 누나라 불러…생모는 아니지 않나"

    김구라 "여자친구, 동현이가 누나라 불러…생모는 아니지 않나"

    개그맨 김구라가 여자친구와 아들 김동현(그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동료 개그맨 서경석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다. 서경석은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김구라 속내: 어머니, 여자친구, 동현 그리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웹예능 '구라철' 촬영 현장에서 서경석이 김구라를 인터뷰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경석은 첫 질문부터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q...

  • 박하선, 서경덕 교수 손잡고 '유엔참전용사 추모영상' 국내외 알린다

    박하선, 서경덕 교수 손잡고 '유엔참전용사 추모영상' 국내외 알린다

    박하선이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손잡고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영상을 국내외에 알린다. 11일 서경덕 교수는 배우 박하선과 힘을 모아 22개국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영상을 국내외로 전파한다고 밝혔다. 이번 4분짜리 영상은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의 후원으로 제작됐으며, 먼저 한국어 영상부터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여 국내외 네티즌들에게 널리 전파중이다. 영상의 주요 내용은 세계 유일의 재한유엔기념공...

  • 'TV라떼는' 신승훈·윤종신·심신·현진영·윤상, 1990년 데뷔 대형신인

    'TV라떼는' 신승훈·윤종신·심신·현진영·윤상, 1990년 데뷔 대형신인

    'TV라떼는' 1990년에 데뷔한 스타들의 당시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라떼는'에는 서경석과 김도연 아나운서, 박지원 아나운서가 출연했다.서경석은 "스무 살 때는 재수생 시절이었다. 그 당시에는 휴대폰도 없었고 TV로만 많이 봤었다"라며 "브로마이드 알고 있냐. 그 당시에는 세로형 브로마이드가 있었다"라고 소개했다.이어 1990년의 데뷔 스타들이 소개됐다.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한 신승훈과 015B 윤종신의 모습이 비쳤다. 두 아나운서들은 윤종신의 30년 전 모습에 "지금이 더 젊어보인다", "저 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 심신, 현진영, 윤상 등 대형 신인들이 소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