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종합] 김대명♥안은진 키스신, 99즈 '소름'…눈물바다 만든 '슬의생2' 최종회 ('산촌생활')

    [종합] 김대명♥안은진 키스신, 99즈 '소름'…눈물바다 만든 '슬의생2' 최종회 ('산촌생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멤버들이 '슬기로운 의사생활2' 마지막 회를 본방사수 했다. 99즈(조정석, 김대명, 유연석, 정경호, 전미도)와 손님 장문성, 안은진 모두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지난 26일 방송된 '슬기로운 산촌생활' 8회에서는 배우 안은진이 마지막 손님으로 등장했다.이날 '산촌생활' 멤버들은 저녁 식사 이후 '슬기로운 의사생활2' 마지막 회를 보기 위해 방으로 이동했다. 방송이 시작되기 전 김대명은 "울지말자"라고 말했고, 전미도는 "자신에게 하는 말이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노래방 신이 나오자 전미도는 특히 부끄러워 했다. 극 중 음치인 송화(전미도)의 노래 실력을 지켜본 장문성은 실소를 터트렸다. 반면 조정석은 연신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봐 눈길을 끌었다. 익준(조정석) 시점에는 송화가 엄청난 가창력을 보이는 듯 편집이 되자, 정경호는 "편집 예술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김대명과 안은진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전미도는 “맨날 맨투맨 입다가 저런 옷 입고 있으니 되게 멋있다"라며 김대명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극 중 석형(김대명)이 민하(안은진)를 향해 "우리 좀 더 만나봐야 하지 않을까"라며 대사를 날리자, 모두가 경악했다. 정경호는 "왜 얼굴을 기울이며 얘기해"라며 입을 틀어 막았고, 김대명의 얼굴이 터질 듯 빨개졌다.둘의 진한 키스신이 이어지자, 99즈는 정지화면이 됐다. 정경호는 "와 연기 잘 했네"라며 칭찬했고, 조정석은 "나 소름 돋았다"라고 말했다. 다들 박수를 치며 극찬했다. 전미도는 "멜로 장인됐어"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 99즈가

  • [종합] "진짜 관종 됐다"…전미도 감탄한 김대명, 가위 눌리며 분량 뽑아낸 '예능 괴물' ('산촌생활')

    [종합] "진짜 관종 됐다"…전미도 감탄한 김대명, 가위 눌리며 분량 뽑아낸 '예능 괴물' ('산촌생활')

    '슬기로운 산촌생활' 99즈의 김대명이 예능괴물이 됐다. 자나깨나 분량 생각이었다.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7회에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도재학으로 열연한 배우 정문성이 99즈와 함께 했다.이날 99즈 멤버들은 정문성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장화와 모자를 건네며 옥수수 밭으로 인도했다. 아침까지 영화 촬영을 해 피곤한 정문성은 그렇게 99를 따라 나섰다.김대명은 "정씨 오늘 인력사무소에서 12만원 얘기 들으셨죠? 여기 옥수수 밭인데 여기서 일을 배우면 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유연석도 곧 도착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나PD는 "연석이가 지금 읍내에 거의 왔다고 한다. 여러분들 일 끝나면 올라오라고 할까요?"라고 물었고, 김대명은 "연석이 오면 일할까?"라고 센스있게 맞받아쳤다.아무것도 모르는 유연석은 "반갑네"라며 "옥수수 밭은 다 했느냐"고 물었다. 제작진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후 유연석은 옥수수 밭의 실체를 확인하고 망연자실 했다. 차에서 내리려 하지 않자, 정문성이 끌어 내렸다. 유연석은 "나 전주에서 바로 왔는데. 너무하다"라며 하소연 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정문성은 태연하게 "팔 걷어"라며 팔 토시를 껴주고, 꽃 모자를 씌어 줬다. 그래도 단시간에 옥수수 밭 작업을 마친 멤버들은 12만원의 금액을 획득했다. 그렇게 자산을 15만원으로 불렸다. 조정석은 작업을 마친 옥수수 밭을 바라보며 "나 물 만난거 같아. 옥수수는 진짜 자신 있어"라며 감격했다.옥수수밭 작업을 마치고야 제대로 산촌 집을 확인한 정문성은 "여기 방 안은 가짜 아니

  • [종합] 294도 용암 속에 탕수육을? 99즈 집단 멘붕…정경호 "중국집 왜 많은지 알겠다" ('산촌생활')

    [종합] 294도 용암 속에 탕수육을? 99즈 집단 멘붕…정경호 "중국집 왜 많은지 알겠다" ('산촌생활')

     '99즈' 조정석, 김대명, 정경호가 짜장면부터 탕수육까지, 중화요리 만들기에 진땀을 흘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이하 '산촌생활')에서는 조정석, 김대명, 정경호가 중화요리에 도전했다.이날 조정석,김대명, 정경호는 기름을 많이 사용할 것을 예상, 화로 하나를 새로 만들었다. 김대명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익순(곽선영)과 준완(정경호)의 단골 중국집 이름에서 응용해 "뉴클리어 반점 정선점"이라고 말하며 호기롭게 요리를 시작했다.그러나 요리 초반부터 위기가 닥쳤다. 김대명이 일명 모자(작은 화로)에 올려야 하는 춘장을 큰 화로에 올려버린 것이다. 순간 정경호는 자아분열 된 모습으로 외계어를 난발했다. 세 사람은 당황 했지만, 이내 빠른 수습에 나섰고 춘장은 다행히 타지 않았다. 이후 조정석은 열심히 춘장을 볶았다. 살짝 맛을 본 김대명은 "춘장이 많은 것 같다. 단맛이 있어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조정석도 "짜, 짜"를 연발했다. 그러자 정경호는 주저 없이 올리고당을 건넸고, 춘장맛이 한결 좋아졌다.  정경호는 탕수육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요리고수'인 만큼 침착하게 고기에 밀가루와 달걀물, 빵가루를 묻혀 튀김옷을 입혔다. 파인애플과 올리고당, 당근과 양파, 전분을 넣고 졸이며 탕수육 소스도 만들었다.또 한 번 위기가 찾아왔다. 조정석이 펄펄 끓는 가마솥 기름에 탕수육을 넣자 넣자마자 타버렸다. 세 사람에겐 멘붕이 찾아왔다. 넣었다 뺀 탕수육을 썰었더니, 겉만 탄 채 속은 익지 않았다. 조정석의 제안으로 유튜브를 통해 탕수육을 튀기기에 알맞은 온도가 몇도인지 찾았다. 적

  • 조정석·전미도 키스신, '♥'거미에게 전화하러 '직행'…정경호·수영 "자기야" ('산촌생활') [종합]

    조정석·전미도 키스신, '♥'거미에게 전화하러 '직행'…정경호·수영 "자기야" ('산촌생활') [종합]

    '99즈' 조정석, 정경호, 유연석, 김대명, 전미도와 김해숙, 신현빈이 한자리에 모여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시청했다. 조정석과 전미도의 키스신에 몰입도는 최고조가 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함께 시청하는 99즈와 김해숙, 신현빈의 모습이 담겼다.이날 익준이 사고로 응급실에 실려와 걱정하는 미도의 모습이 나오자 99즈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안쓰러워 했다. 정경호는 입을 벌리며 몰입하다 "울컥한다"라고 했고, 유연석은 "감동"이라고 말했다.이어 익준(조정석)이 송화(전미도)의 제안을 거절하는 대학생 시절 장면이 나오자 99즈는 "왜 이렇게 슬퍼"라며 울다시피 했다. 조정석은 "촬영할 때 이미 예상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더 슬프다"라고 말했다.다음 장면에선 석형(김대명)과 민하(안은진)의 극장신이 나왔다. 이때 로사(김해숙)가 갑자기 난입하는 모습이 그려져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계속해서 민하가 석형에게 "사귀는 거 맞냐, 좋아하는 거 맞냐?"라고 묻는 모습이 나오자 99즈는 김대명의 멜로 눈빛을 포착, "좋은데"라며 폭풍 칭찬을 쏟아냈다.극 중에서 석형이 슬픈 표정을 짓자 조정석은 "아 표정 좀"이라며 불평 했고, 유연석은 "왜 눈썹이 8시 20분이야"라고 놀렸다. 급기야 석형이 민하를 향해 "좋아해"라고 하자 지켜보던 모두의 손발이 오글거렸다.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전미도와 조정석의 키스신이었다. 김대명은 "못 보겠다"고 했고, 유연석도 "나는 설거지 하러 가볼게"라며 자리를 피하려고 했다. 비 오는 날, 극 중 송

  • 김해숙 "유연석·신현빈 뽀뽀를 너무 심하게 해"…조정석→김대명, 순수 or 어른 키스 ('산촌생활') [종합]

    김해숙 "유연석·신현빈 뽀뽀를 너무 심하게 해"…조정석→김대명, 순수 or 어른 키스 ('산촌생활') [종합]

    배우 김해숙이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99즈 멤버들을 찾았다. 유연석과 신현빈의 키스신을 언급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이날 김해숙이 "안녕하세요~"라며 수줍게 등장하자, 유연석은 "엄마"하며 뛰쳐 나갔고, 99즈 멤버들 모두가 버선발로 마중 나갔다.  반가움도 잠시, 김해숙은 "나 맛있는 거 해줄거야? 아침, 점심 다 굶고 왔는데 니들이 맛있게 해줄 것 같아서"라고 말했고, 99즈 멤버들은 분주해 졌다. 오후 4시 반, 점심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김대명은 "정신차리자"를 외쳤고, 조정석은 "대명아 너만 정신 차리면 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99즈 멤버들을 지켜보던 김해숙은 "니들 이럴거 같아서 내가 불고기를 가져왔다. 맛있을 지는 장담 못한다"고 했다. 99즈 멤버들은 김해숙이 꺼낸 깻앞, 멸치 등 밑반찬에 환호했고, 고기를 보고는 우렁차게 소리 질렀다.이후 99즈 멤버들은 열심히 멸치숙주국수를 만들었고, 김해숙은 "오늘중으로 먹으려나"라며 걱정했다. 김해숙은 준비한 육수로 멸치숙주국수에 힘을 보탰다. 전미도표 양념장까지 더해져 늦은 점심 멸치숙주국수가 완성 됐다. 음식을 맛 본 정경호는 역시나 화를 내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감탄 했고, 김해숙을 툭툭 쳤다. 조정석은 "놀라지 말라. 경호가 맛있으면 옆사람을 툭툭 친다"고 설명해 김해숙을 안심 시켰다.특히 김해숙은 "너네 드라마 보면서 그런 생각 안 했니? 얘네 둘(유연석-신현빈) 내가 찾아갔잖아. 안 그랬으면 어쩔뻔 했냐"라며 자신 때문에 커플이 맺어진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해숙은 "둘이 너무 뽀뽀를 하더라"라고 말

  • "잘 지냈어?"…신현빈X유연석 깜짝 재회, 99즈 '완전체' ('슬기로운 산촌생활') [종합]

    "잘 지냈어?"…신현빈X유연석 깜짝 재회, 99즈 '완전체' ('슬기로운 산촌생활') [종합]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유연석과 신현빈이 재회했다. 오랜만에 보는 '윈터 가든' 투샷이 설렘을 유발했다.지난 15일 방송된 '슬기로운 산촌생활'에는 신현빈에 이어 유연석까지 깜짝 등장하며 '99즈' 완전체가 이루어졌다.이날 신현빈은 아침 일찍 멤버들 몰래 산촌을 찾았다. 멤버들에게는 촬영이 있다고 얘기한 상태. 신현빈을 발견한 멤버들은 깜짝 놀랐고, 전미도는 "연기신이네! 감쪽같이 속았잖아"라며 반가워 했다. 조정석 또한 "연기 진짜 잘 한다"라며 엄지를 치켜 세웠다.이어 신현빈은 정경호에게 귓속말로 "삼겹살이랑 김치 등 먹을 걸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제작진 눈치를 보느랴 분주해 지기 시작했다. 결국 신현빈이 "고기를 냉장고에 넣어야 하는데"라고 말하자, 나영석PD는 "저희 냉장고에 넣을게요"라며 삼겹살을 빼앗아 갔다.  김치마저 빼앗길 순 없었다. 신현빈은 "엄마가 직접 김장하신 김치인데 직접 싸주셨다"고 강조하며 사슴눈으로 애원했다. 나 PD는 "김치 정도는 괜찮다"며 허락했다.신현빈, 김대명, 조정석은 고추밭으로 향했고, 전미도, 정경호는 점심식사 준비를 하기로 했다. 특히 신현빈은 압도적인 속도로 고추를 땄다. 1타 쌍피 기술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정석과 김재명은 "현빈이가 뭘해도 야무지게 한다"며 칭찬했다. 신현빈은 "여기와서 재능을 찾은 것 같다"고 스스로 감탄했다. 이를 본 조정석은 "어디서 농사 좀 해 봤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점심식사 시간. 수육에 새우젓을 올려 먹은 멤버들은 연신 감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