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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미, 재벌가 사모님 되나…♥부배와 애틋 손키스 ('결사곡3')

    박주미, 재벌가 사모님 되나…♥부배와 애틋 손키스 ('결사곡3')

    박주미와 부배가 샴페인 데이트를 즐기며 애틋한 손 키스를 한다. 지난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 8회에서는 독일 출장에서 몰래 먼저 온 서동마(부배 분)가 산타로 깜짝 변신해 사피영(박주미 분)에게 서프라이즈를 안겼다. 이어 지아(박서경 분)가 여행을 간 사이, 서동마는 사피영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함과 동시에 사피영과 커플링을 맞춰 로맨스에 불을 붙였다.이와 관련해 박주미와 부배가 꽁냥꽁냥의 정석을 보여줄 ‘애틋 손키스’ 현장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사피영과 서동마가 샴페인 데이트를 하며 서로에게 꿀 뚝뚝 눈빛을 보내는 장면. 지난밤 닫히는 사피영 집의 현관문을 붙잡고 열렬한 포옹을 했던 두 사람은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샴페인과 분위기에 취해 당도 최고조의 순간을 맞이한다.“나 못됐기도 해”라며 괜한 투정을 부린 사피영은 애교 있는 미소를 짓고, 이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서동마는 “못된 것도 좋아해”라며 사피영의 손에 입을 맞춰 푹 빠진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나 서동마가 한 통의 전화를 받은 뒤 화색을 보인 것과는 달리 사피영은 고민이 짙은 표정으로 변신해 두 사람의 로맨스에 혹시 제동이 걸리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박주미와 부배의 ‘당도 최고조 장면’은 지난 2월에 촬영됐다. 환한 얼굴로 촬영장에 들어선 두 사람은 대본을 맞춰보면서도 유쾌한 웃음을 드리우며 밝은 기운을 전달했다고. 특히 닭살 멘트가 많은 이 장면을 연습하면서 웃음이 터졌던 두 사람은 촬영에 돌입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로맨티시스트로 변신, 설렘 가득

  • [종합] 부배♥박주미, '허리꺾기 키스' 격정 엔딩…이가령, 강신효와 재결합? '충격' ('결사곡3')

    [종합] 부배♥박주미, '허리꺾기 키스' 격정 엔딩…이가령, 강신효와 재결합? '충격' ('결사곡3')

    부배가 박주미를 향한 파워 직진을 시작한 후 ‘허리꺾기 키스’로 격정 엔딩의 마침표를 찍었다.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9%, , 분당 최고 시청률은 8.2%를 기록했다. 3주 연속 고공행진을 이어온 ‘결사곡3’는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며 꺾임 없는 쾌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이날 방송에서는 첫 만남부터 사피영(박주미 분)에게 프러포즈를 한 서동마(부배 분)와 생각지도 못한 청혼에 당황한 사피영의 설전이 담겼다. 역대급 돌직구 남의 탄생을 알린 서동마는 자신의 진심을 전하기 위해 저돌적 대시와 설득을 반복, 꺾이지 않는 결혼 의지로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다.먼저 서동마는 사피영에게 “결혼하고 싶습니다. 지금 제 앞에, 사피영 씨랑요”라는 청혼했고, 사피영은 농담으로 받아들여 피식 웃었다. 하지만 서동마는 지난 토요일 피부과에서 질소 냉동 치료받으면서 사피영이 지른 비명에 전율이 일었고, 울음을 터트렸을 때 사랑스러워서 안아주고 싶은 걸 참았다고 털어놨다.이어 서동마가 내일 출발하는 독일 출장에서 다녀올 때까지 생각해주시면 안 되겠냐고 설득하자, 황당했던 사피영은 “근데 입장 바꿔서 저라면 ‘어머 그래요? 저도 갑자기 호감이 생기고 좋아지네요, 할게요. 결혼’ 그럴 맘 들겠어요?”라며 철벽을 쳤다.또한 사피영은 5살의 나이 차, 자신의 결혼 경험, 6학년 딸의 존재 등을 이유로 서동마를 밀어냈다. 그렇지만 서동마는 “PD님 때문에, 결혼 맘먹었던 친구하고도 끝냈어요”라며 사피영에 대한 마음

  • 박주미, '재벌 2세' 부배와 재혼하나…"점차 끓어오른다" ('결사곡3')

    박주미, '재벌 2세' 부배와 재혼하나…"점차 끓어오른다" ('결사곡3')

    박주미와 부배가 충격의 프러포즈 엔딩 이후 더 깜짝 놀랄 직진 대시를 선보인다.지난 2월 26일 처음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예측을 빗나가는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안기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5회 연속 자체 시청률 경신 및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무엇보다 지난 5회에서 사피영(박주미 분)의 비명에 마음을 빼앗긴 서동마(부배 분)는 남가빈(임혜영 분)과 파혼한 뒤 사피영을 찾았고, 사피영에게 돌직구 프러포즈를 건넸다. 이와 관련해 박주미와 부배의 ‘윙크 왕자의 직진 대시’ 투샷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사피영과 지아(박서경 분)의 놀이동산 데이트에 서동마가 깜짝 등장해 비밀리에 직진 대시를 펼치는 상황. 오랜만의 모녀 데이트에 신난 사피영은 연신 밝은 얼굴로 지아와 놀이동산을 즐긴다. 그러나 이내 근처에서 해적 코스프레를 하고 지켜보고 있는 서동마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라는 것.더욱이 눈이 마주친 서동마는 안대를 벗고 상큼한 윙크를 날려 연하남의 대형견 미(美)를 폭발시킨다. 과연 심해 2만 km에서 끌어올린 것 같은 서동마의 깊이 있는 애교에 침착한 사피영도 흔들릴지, 이대로 러브라인은 급발진 날개를 달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주미와 부배의 ‘짜릿함 200% 코스프레 애교’는 지난해 12월에 촬영됐다. 박주미와 부배는 물론 제작진 역시 오랜만에 해보는 놀이동산 나들이에 촬영을 떠나 설렘으로 상기된 모습을 보였다. 박주미는 극 중 딸 박서경과 함께 회전목마를 타자 자동으로 미소가 번졌고, 인증샷을 남기며 추억을 쌓았다. 여기에 코

  • 이가령, 부배로 '재혼' 타깃 변경→이간질 시작? 3인 3색 조식 만찬 ('결사곡3')

    이가령, 부배로 '재혼' 타깃 변경→이간질 시작? 3인 3색 조식 만찬 ('결사곡3')

    이가령과 문성호, 부배가 ‘3인 3색 조식 만찬’으로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드리운다.지난 2월 26일 처음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배우들의 열연과 흡입력 강한 스토리로 매회 시청률 고공행진을 선보이며 4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무엇보다 지난 4회에서 부혜령(이가령 분)은 서반(문성호 분)과의 재혼을 꿈꿨지만, 서반은 이시은(전수경 분)에게 공개 커플을 선언해 분노에 휩싸였다. 이어 서동마(부배 분)는 병원에서 듣게 된 사피영(박주미 분)의 비명 소리에 마음이 동요하는 모습을 보여 새로운 러브라인이 탄생할지 이목이 집중됐다.이와 관련해 이가령과 문성호, 부배의 우연한 조식 합석 현장이 관심을 모은다. 극 중 SF전자 장남과 차남인 서반과 서동마가 조식을 즐기는 자리에 부혜령이 합석하게 되는 장면. 편안한 캐주얼 복장에 모자로 자연스러운 미모를 뽐낸 부혜령은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출근룩을 입고 아침을 함께하는 서반과 서동마를 발견하고 먼저 반갑게 인사를 건넨다.“어머, 부장님 동생이셨어요?”라며 친근함을 어필한 부혜령과 달리 서반은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고, 젠틀한 서동마가 합석을 제안해 세 사람이 함께하게 된다. 그리고 서반이 자리를 뜨자 서동마와 대화를 하게 된 부혜령은 이시은과 서반의 연애 스토리에 대한 말을 꺼내는 터. 과연 부혜령은 어떤 행보를 취하게 될지 주목된다. 이가령, 문성호, 부배의 ‘3인 3색 조찬 회동’ 장면은 지난 1월에 촬영됐다. 드라마 안에서는 항상 무표정이지만 실제로는 밝은 성격의 문성호는 부배와 이가령에게 장난을 치

  • 박주미X부배, 시즌2 웨딩 엔딩 스포? 병원서 재회 포착 ('결사곡3')

    박주미X부배, 시즌2 웨딩 엔딩 스포? 병원서 재회 포착 ('결사곡3')

    박주미와 부배가 병원에서 재회했다.지난 2월 26일 처음 방송된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는 2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무엇보다 ‘결사곡3’는 ‘커플 체인지 웨딩’이라는 충격의 시즌 2 엔딩과는 사뭇 다른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끊임없는 물음표를 던지고 있는 상황. 사피영(박주미 분)은 서동마(부배 분)와 웨딩 마치를 올렸던 시즌 2 엔딩과는 상관없이 시즌 3에서 딸 지아(박서경 분)의 신기림(노주현 분) 빙의에 걱정을 드러냈고, 서동마는 부모의 반대에도 남가빈(임혜영 분)과 결혼을 추진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였다.이와 관련해 박주미와 부배의 ‘파란의 단독 첫 만남’ 현장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극 중 같은 병원에 있던 사피영과 서동마가 서로 다른 감정에 휩싸이는 장면. 멀리 떨어져 있는 탓에 잘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사피영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정신없이 진료실로 들어가고, 서동마는 저 멀리에서 대기하다 깜짝 놀라 의문을 안긴다.특히 매번 여유만만하던 서동마가 진료실 앞에서 동요한 듯 표정이 달라지는 모습이 담겨 의문을 자아내는 것. 과연 사피영과 서동마가 있던 병원에선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박주미와 부배의 ‘의외의 장소, 뜻밖의 재회’는 지난해 12월에 촬영됐다. 두 사람은 시즌 3에서 처음으로 같은 공간에 있는 장면을 촬영하게 된 만큼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고. 박주미는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꼼꼼하게 체크 했고, 부배는 놀라는 장면을 다각도로 연습해보며 철저한 준비에 나섰다. 이어 분위기 

  • '뽕숭아학당' 임영웅 "애기야 가자"→이찬원 '순풍산부인과'…최고 10.2% [종합]

    '뽕숭아학당' 임영웅 "애기야 가자"→이찬원 '순풍산부인과'…최고 10.2% [종합]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꾸며진 '뽕숭아학당'이 수도권 시청률 8.8%를 기록했다.‘뽕숭아학당: 인생학교’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개성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멤버들 간의 짜릿한 눈치 게임을 펼치며 연휴 마지막 밤을 꾸몄다.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이하 '뽕숭아학당') 67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8.8%,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2%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예능의 독보적인 왕좌임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 멤버들과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종남, 전수경, 전노민, 이민영, 임혜영, 부배, 이가령이 함께한 ‘제1회 뽕상예술대상’ 개최에 이어, TOP6 멤버 간 치열한 눈치싸움이 벌어진 ‘뽕심동체’ 에피소드가 그려졌다.TOP6와 ‘결사곡’ 팀은 멋들어진 슈트를 차려입고 레드카펫을 밟으며 ‘제1회 뽕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가장 먼저 임영웅과 이가령, 전노민이 힘을 합친 ‘파리의 연인 2021’ 팀이 도착했고, 전노민은 “임영웅이 피아노를 치며 이가령을 바라보는 눈빛에 모든 여성들이 다 넘어갈 것 같다”고 자신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영탁-김희재-전수경-부배가 뭉친 ‘타짜 2021’ 팀이 여유롭게 등장했다. 김희재는 “한마디로 저는 카멜레온”이라는 자화자찬으로 웃음을 유발했고, 영탁은 “베스트 커플상을 노린다”라며 부배와의 브로맨스를 예고했다. 끝으로 ‘순풍산부인

  • '결사곡2' 부배 "박주미와 결혼 엔딩, 갑자기 찍게 됐다" [일문일답]

    '결사곡2' 부배 "박주미와 결혼 엔딩, 갑자기 찍게 됐다" [일문일답]

    배우 부배가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2' 종영 소감을 전했다.부배는 9일 소속사 스케치이앤엠을 통해 '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 재벌 2세인 서동마를 소화한 것에 대한 마음가짐과 종영 후 아쉬운 심정을 밝혔다.지난 8일 종영한 '결사곡2'에서 서동마(부배 분)는 서반(문성호 분)의 이복동생으로 등장했으며, 남가빈(임혜영 분)의 전 남자친구로서 극 중후반부 관계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특히 시즌2 최종회에서 사피영(박주미 분)과의 결혼이라는 파격 엔딩으로 모든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하 배우 부배와의 일문일답Q. '결사곡2'가 막을 내렸다. 종영 소감은?부배: '결사곡2'로 예상보다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것 같다. 캐스팅이 된 처음부터 잘하고 싶은 욕심이 굉장히 많았던 작품이다. 이렇게 막상 종영하고나니 '조금만 더 잘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솔직하게 남는다.Q. 서동마를 만나 연기를 하는 동안 어땠나?부배: (서)동마는 실제 나와 비슷한 점이 정말로 많은 캐릭터라서 처음부터 몰입이 더 잘됐다. 평상시에도 부배와 동마, 두 사람 사이를 수시로 왔다갔다 하면서 이게 부배인지 동마인지 헷갈려하며 살았던 것 같다.Q.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부배: 아무래도 박주미 선배와 호흡했던 마지막 엔딩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드라마 내내 제대로 마주친 적도 거의 없었는데, 갑자기 결혼식 장면을 찍게 되어서 느낌이 남달랐다.Q. ‘결사곡’ 시즌3가 예고됐다. 혹시라도 들은 이야기가 있나?부배: 시즌3가 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좋다. 하지만 정말로 그것에 대해 사전에 아무것도 들은 바 없다. 나도 시청자의 마음과

  • 전노민, 재혼 무산되나…내연녀 임혜영 前 남친 등장에 초긴장 ('결사곡2')

    전노민, 재혼 무산되나…내연녀 임혜영 前 남친 등장에 초긴장 ('결사곡2')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전노민, 임혜영, 부배가 한자리에 모인다.‘결혼작사 이혼작곡2’(이하 ‘결사곡2’)는 지난 13회 남편의 불륜으로 가슴앓이했던 세 아내의 돌싱 선언이 펼쳐지면서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3.2%, 분당 최고 시청률 13.9%로 또다시 TV조선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지난 방송에서는 설 지나고 바로 결혼을 한다고 했던 50대 남편 박해륜(전노민 분)과 불륜녀 남가빈(임혜영 분)의 무소식에 전 부인 이시은(전수경 분)과 딸 향기(전혜원 분)가 의심을 품어 의문을 안겼다. 더불어 공연 중이던 남가빈의 대기실에 전 남자친구 서동마(부배 분)가 등장해 아련한 재회를 선보여 귀추가 주목됐다.이와 관련 전노민, 임혜영, 부배의 ‘한 여자를 사이에 둔 두 남자의 대치’가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남가빈의 대기실에서 박해륜과 서동마가 처음으로 마주하는 장면. 대기실에서 남가빈을 애절하게 쳐다보던 서동마는 박해륜이 들어오자 어색한 인사를 나눈다. 우연히 남가빈의 현재 남자친구와 전 남자친구가 모두 모인 가운데, 박해륜은 표정이 굳고 남가빈은 처연한 오열을 토해내며 박해륜에게 안겨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행복하게 결혼을 준비하던 박해륜과 남가빈에게 어떤 일이 생긴 것인지, 세 사람의 만남에 파란의 파도가 휘몰아칠지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전노민, 임혜영, 부배의 ‘위태로운 삼각 대치’는 지난 7월 초에 진행됐다. 시즌1부터 시청자들에게 가장 뻔뻔한 불륜 커플로 뽑혔던 전노민과 임혜영은 욕과 관심을 동시에 많이 받았다며 서로가 체감한 생생한 반응을 털어놔 분위기를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