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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백은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합류

    [공식] 백은혜,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합류

    배우 백은혜가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에 합류한다. 11일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백은혜가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악귀’ 후속으로 공개될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 특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1은 국내 드라마 역사상 처음으로 시도한 ‘최초 대응자’를 소재로 소방서와 경찰의 짜릿한 공조를 그리며 색다른 ‘K-공조극’ 탄생을 알리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은혜는 과학수사팀 팀장 ‘우삼순’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빠르고 정확한 업무능력을 자랑하는 과수팀 10년 차 베테랑인 그는 입만 열면 속사포 팩폭을 쏟아내 별명이 쌈닭인 인물. 또한, 워킹맘인 삼순은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엄마이다. 이에, 백은혜는 섬세하고 디테일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날카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과학수사팀 팀장 ‘우삼순’을 완벽하게 소화, 극의 몰입도를 높을 예정이라고. 특히, 다수의 드라마는 물론, 다양한 무대 작품을 통해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그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악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피 튀기는 구강 액션"…왕빛나·백은혜의 동거 치정극 '불행을 사는 여자'

    [종합] "피 튀기는 구강 액션"…왕빛나·백은혜의 동거 치정극 '불행을 사는 여자'

    우정을 가장한 왕빛나, 백은혜 두 여자의 아슬아슬한 동거가 펼쳐진다.31일 JTBC 드라마페스타 '불행을 사는 여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왕빛나, 백은혜와 김예지 감독이 참석했다.'불행을 사는 여자'는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 착한 아내, 훌륭한 소설가로서 충만한 삶을 사는 차선주(왕빛나 분)의 집에 밑 빠진 독처럼 불행한 일이 늘 쏟아졌던 인생을 산 친한 동생 정수연(백은혜 분)이 들어오면서 둘의 관계에 생긴 균열을 그린 심리 치정극.JTBC 2020년 드라마 극본 공모 단막 부분 대상 수상작으로 드라마 '부부의 세계', '언더커버' 프로듀서를 맡은 김예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김예지 감독은 "타인을 향한 선이 밑바닥에 있는 인간의 은밀하고 금기된 본능을 야기하는 드라마"라고 소개했다.연출로는 첫 작품인 김 감독은 "처음이라 느끼는 떨림, 부담감, 감정들을 겪고 있는 것 같다. 부족한 연출의 구멍을 메워준 훌륭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김 감독은 차선주, 정수연을 '지독하게 애증 하는 관계'라고 정의하며 "한 명은 놓으려고, 한 명은 붙잡으려고 서로의 밑바닥을 본다. 아름다운 로맨스라기보다 서로를 너무 애증 하다 보니 파국을 향해 달려간다"고 말했다.대본을 보자마자 '하고 싶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왕빛나, 백은혜. 왕빛나는 "처음 대본을 보고 신선하고 재밌다고 생각했다. 인간의 내면을 콕 집어내는 게 있더라"고 말했다. 백은혜는 "막상 읽으면 읽을수록 어렵더라. 읽고 또 읽으면서 이렇게 어려운 거였냐는 생각에

  • 왕빛나 "들기름병 잘못 떨어트려 백은혜 발가락에…아팠을텐데 괜찮다고" ('불행을 사는 여자')

    왕빛나 "들기름병 잘못 떨어트려 백은혜 발가락에…아팠을텐데 괜찮다고" ('불행을 사는 여자')

    배우 왕빛나가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31일 JTBC 드라마페스타 '불행을 사는 여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왕빛나, 백은혜와 김예지 감독이 참석했다. '불행을 사는 여자'는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 착한 아내, 훌륭한 소설가로서 충만한 삶을 살고 있는 차선주(왕빛나 분)의 집에 밑 빠진 독처럼 불행한 일이 늘 쏟아졌던 인생을 산 친한 동생 정수연(백은혜 분)이 들어오면서 둘의 관계에 생긴 균열을 그린 심리 치정극.JTBC 2020년 드라마 극본 공모 단막 부분 대상 수상작으로 드라마 '부부의 세계', '언더커버' 프로듀서를 맡은 김예지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김예지 감독은 "타인을 향한 선이 밑바닥에 있는 인간의 은밀하고 금기된 본능을 야기하는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연출로는 첫 작품인 김 감독은 "처음이라 느끼는 떨림, 부담감, 감정들을 겪고 있는 것 같다. 부족한 연출의 구멍을 메워준 훌륭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백은혜는 "불행으로 점철된 삶이지만, 선주라는 희망과 사랑하는 사람, 결혼, 일 등 희망을 붙들고 사는 사람"이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왕빛나는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그는 "들기름 병을 받다가 떨어트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잘못 떨어져서 백은혜 배우의 맨 발가락에 떨어졌다. 다쳐서 아팠을텐데도 괜찮다고 하는 모습을 보며 배려가 깊다는 생각을 했다"고 고마워했다.  '불행을 사는 여자'는 오는 6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불행을 사는 여자' 왕빛나 "대본 신선해, 19년 연기 인생과는 많이 달라"

    '불행을 사는 여자' 왕빛나 "대본 신선해, 19년 연기 인생과는 많이 달라"

    배우 왕빛나가 연기 변신을 시도한 소감을 밝혔다. 31일 JTBC 드라마페스타 '불행을 사는 여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배우 왕빛나, 백은혜와 김예지 감독이 참석했다. '불행을 사는 여자'는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 착한 아내, 훌륭한 소설가로서 충만한 삶을 살고 있는 차선주(왕빛나 분)의 집에 밑 빠진 독처럼 불행한 일이 늘 쏟아졌던 인생을 산 친한 동생 정수연(백은혜 분)이 들어오면서 둘의 관계에 생긴 균열을 그린 심리 치정극.대본을 보자마자 '하고 싶다'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왕빛나, 백은혜. 왕빛나는 "처음 대본을 보고 신선하고 재밌다고 생각했다. 인간의 내면을 콕 집어내는 게 있더라"고 말했다. 백은혜는 "막상 읽으면 읽을수록 어렵더라. 읽고 또 읽으면서 이렇게 어려운 거였냐는 생각에 당이 떨어지더라"며 웃었다. 왕빛나는 차선주에 대해 "교수 부모님 아래 둘째 딸로 태어났다. 늘 영재 언니 그늘에 가려 있다가 12살에 착한 행동을 했는데, 착하다는 칭찬을 처음 받게된다. 그후 착한 아이라는 타이틀을 놓치지 않으려고 삶을 착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처음 이 역할을 맡았을 때 지금까지 19년 연기 인생과는 많이 다른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힘을 빼고 깊은 감정의 폭을 심플하게 연기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불행을 사는 여자'는 오는 6월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동백꽃' 백은혜 '블랙독' 이어 단막극 '루왁인간' 캐스팅

    '동백꽃' 백은혜 '블랙독' 이어 단막극 '루왁인간' 캐스팅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배우 백은혜./ 사진제공=빅보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백은혜가 JTBC 드라마 페스타 ‘루왁인간’에 캐스팅됐다. 백은혜는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정숙의 딸 성희로 등장해 인상 깊은 연기로 존재감을 알렸다. 이후 tvN 새 월화극 ‘블랙독’에 이어 ‘루왁인간’까지 연달아 캐스팅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

  • '동백꽃 필 무렵' 백은혜, 공효진·이정은 앞에서 강렬한 존재감

    '동백꽃 필 무렵' 백은혜, 공효진·이정은 앞에서 강렬한 존재감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동백꽃 필 무렵’ 백은혜./ 사진제공=빅보스엔터테인먼트 배우 백은혜가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31일 방송된 ‘동백꽃 필 무렵’에서 백은혜는 정숙(이정은 분)의 딸 성희로 등장해 짧은 분량인데도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날 성희는 정숙을 찾아왔다. 부유한 모습에 지적인 분...

  • 백은혜, SBS '녹두꽃' 출연 확정…조정석·윤시윤 형제의 큰 누님役

    백은혜, SBS '녹두꽃' 출연 확정…조정석·윤시윤 형제의 큰 누님役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배우 백은혜/사진=이매진아시아 제공 배우 백은혜가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에 합류한다. SBS '녹두꽃' 제작진은 9일 “백은혜가 '녹두꽃'의 주된 배경이 되는 전라도 만석꾼 '백가네'의 장녀이자, 두 주인공 백이강(조정석 분)과 백이현(윤시윤 분)의 큰누님인 백이화 역할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중 탐욕스러운 전라도 고부 관아의 이방 '백가'(박혁권 분)의 장녀인 백이화는 정실 부인 채씨(황영희)의 소생으...

  • [TEN PHOTO]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파이팅!

    [TEN PHOTO]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파이팅!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정민, 박민성, 오종혁,유승현, 박정원, 강영석,홍미희: 임진아, 임강희,박정표, 윤석원,백은혜, 하현지,장민수, 김현진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타에서 열린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연출 김태형) 프레스콜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정민, 박민성, 오종혁,유승현, 박정원, 강영석,홍미희: 임진아, 임강희,박정표, 윤석원,백은혜, 하현지,장민수, 김현진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 [TEN PHOTO]강영석-임강희-박정표-백은혜-김현진 '홀연했던 사나이 프레스콜'

    [TEN PHOTO]강영석-임강희-박정표-백은혜-김현진 '홀연했던 사나이 프레스콜'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강영석,임강희,박정표,백은혜,김현진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타에서 열린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연출 김태형) 프레스콜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 배우 강영석,임강희,박정표,백은혜,김현진이 13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타에서 열린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연출 김태형) 프레스콜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홀연했던 사나이'는 일상에 갇힌 '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