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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인과 대마 흡연 혐의' 유튜버 A 씨, 불구속 송치 [TEN이슈]

    '유아인과 대마 흡연 혐의' 유튜버 A 씨, 불구속 송치 [TEN이슈]

    배우 유아인과 함께 대마를 흡연했다는 혐의를 받는 유튜버 A 씨가 불구속 송치됐다. 지난 17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에 따르면 30대 유튜버 A 씨가 최근 불구속 송치됐다. 유튜버 A 씨는 지난 1월 유아인을 포함, 지인들과 함께 미국을 여행하던 중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를 받고 있다. 또한 공범을 의심받고 있는 또 다른 유튜버 B 씨는 현재 해외 체류 중이다.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B씨의 여권을 무효화 조치, 인터폴에 수배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아인은 코카인, 프로포폴, 케타민, 대마, 졸피뎀, 향정신성의약품 미다졸람, 알프라졸람까지 투여한 것으로 조사돼, 총 7종 이상의 마약을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유아인·작가 최씨, 구속 영장 기각→즉시 석방 "증거 인멸 단정짓기 어려워"

    [종합] 유아인·작가 최씨, 구속 영장 기각→즉시 석방 "증거 인멸 단정짓기 어려워"

    배우 유아인이 구속을 면했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졸피뎀 등 5종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해 지난 24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후, 당일 자정에 임박해 구속영장 기각 판단을 내렸다. 이민수 부장판사는 유아인의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서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이미 관련 증거가 상당수 확보됐고, 유아인 본인이 기본적인 사실관계 상당 부분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유아인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마약을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는 지인인 미대 출신 작가 최씨에 대해 함께 청구된 구속영장 역시 같은 사유로 기각됐다.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함에 따라 유아인은 유치장에서 즉시 석방됐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아인, 오늘(24일) 11시 영장심사 출석…미대 출신 '절친도' 동행[TEN이슈]

    유아인, 오늘(24일) 11시 영장심사 출석…미대 출신 '절친도' 동행[TEN이슈]

    배우 유아인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될 전망이다. 유아인은 24일 오전 11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마약) 영장실질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유아인의 지인으로 알려진 미대 출신 작가 A씨도 함께 심사를 받게 됐다. 유아인과 A씨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같은 날 밤 또는 25일 새벽 결정될 전망이다. 유아인은 프로포폴과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마약류를 투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해 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의뢰를 받아 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유아인이 2021년 여러 병원에서 73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4.4ℓ 이상 처방받은 정황을 전산망으로 포착하고 수사를 의뢰했다. 이후 경찰은 유아인의 소변·모발 등에서 프로포폴·대마·코카인·케타민 성분을 검출했다. 경찰은 유아인의 마약류 투약를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로 그의 주변인 4명을 입건해 수사해왔다. 이 가운데 A씨는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을 파악해 유아인과 함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아인은 NO·남태현·서민재는 OK…도망=괘씸, 마약 구속 수사의 기준[TEN피플]

    유아인은 NO·남태현·서민재는 OK…도망=괘씸, 마약 구속 수사의 기준[TEN피플]

    배우 유아인의 구속 여부가 다음 주 결정된다. 경찰이 유아인의 마약 수사를 시작한 지 약 100일 만이다. 반면, 가수 남태현과 방송인 서민재는 구속 수사를 면하게 됐다. 세 사람의 수사 방향성을 가른 기준은 '도주 가능성', '증거 인멸 우려' 등이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졸피뎀 등 5종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유아인의 구속영장을 신청한다. 유아인은 계속해서 자신의 범죄를 부인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유아인이 증거를 인멸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경찰이 구속 수사로 가닥을 잡은 것은 유아인 개인에 대한 단죄만을 위해서가 아니다. '3대 마약'으로 불리는 코카인 투약과 관련한 수사다. 유통 과정이나 판매처 내지는 전달책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사건이다. 전방위적인 마약 범죄 척결을 위해서라도 유아인의 신병 확보가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소환 과정에서 경찰과 유아인의 '샅바 싸움'이 일었다. 당초 경찰 출석일이 언론에 알려지자 유아인 측은 "사실상 공개수사"라며 목소리를 높였고 일정 연기를 요구했다. 경찰은 조사 불응 시 체포 가능성을 내비쳤다. 결국 재소환 된 유아인은 2차 소환 조사에서 21시간이라는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아야 했다. 유아인은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졸피뎀 등 5종에 대한 마약 혐의를 받고 있다. 여기에 대마를 제외한 모든 마약은 혐의 자체를 부인 중이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보여준 언행 등 경찰의 '구속 영장 발부 가능성'은 예상된 시나리오였다. 반면, 남태현과 서민재의 경우는 다르다. 두 사람은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서울서부지법은 이들에 대한 구속 영장

  • 유아인, 오늘(11일) 2차 조사…1차 12시간 넘어 '압박 수사' 받을까[TEN이슈]

    유아인, 오늘(11일) 2차 조사…1차 12시간 넘어 '압박 수사' 받을까[TEN이슈]

    마약류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이 2번째 소환 조사에 응한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오늘(11일) 프로포폴 등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유아인에 대한 2차 소환 조사를 진행한다. 유아인은 현재 프로포폴, 대마,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다섯 가지 종류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유아인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대리 처방받은 정황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 불면증 치료제인 졸피뎀은 마약류로 분류돼 있어 한 사람이 하루 10mg씩 최대 4주까지만 처방받을 수 있다. 이에 경찰은 유아인의 주변인 4명을 마약류관리위반 혐의로 입건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이들은 유아인이 돈독한 친분을 드러낸 미대 출신 작가와 유튜버 등으로 전해진다. 앞서 경찰은 유아인을 지난 3월 27일 피의자 신분으로 처음 소환해 12시간가량 조사를 벌였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유아인, 졸피뎀 '대리 처방'까지 받았다…병원 10여곳+절친 4명 조사中

    [종합] 유아인, 졸피뎀 '대리 처방'까지 받았다…병원 10여곳+절친 4명 조사中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를 조사 중인 경찰이 주변인 4명을 입건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현재 서울경찰청은 유아인 주변인 A 씨 등 4명을 조사 중이다. 이들은 2월 5일 유아인이 미국에서 귀국할 당시 함께 했던 인물들로, 그의 마약 투약을 돕거나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아인의 지인들은 미대 출신 작가, 유튜버 등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아인이 중복처방이 어렵게 되자 복수의 주변인을 통해 수차례 대리처방 받은 것으로 보고,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과다처방하거나 졸피뎀을 대리처방한 병원 10여 곳을 조사 중이다. 졸피뎀은 불면증 등 수면 장애의 단기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중독성이 있어 하루 10㎎을 초과해서 처방하거나 복용하면 안 되며, 10㎎ 기준 1인에게 한 달 최대 28정만 처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리하며, 프로포폴처럼 오남용시 처벌받는다. 올해에는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승부’와 ‘하이파이브’, 드라마 ‘종말의 바보’가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그의 경찰 조사로 인해 해당 작품들은 현재 공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아인 '절친' 유튜버·작가 등 4명, 입건…졸피뎀 '대리처방' 발각에 재조사[TEN초점]

    유아인 '절친' 유튜버·작가 등 4명, 입건…졸피뎀 '대리처방' 발각에 재조사[TEN초점]

    배우 유아인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지인들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의 지인 A씨 등 4명에 대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유아인과 함께 해외에 체류하다가 지난 2월5일 동반 입국한 인물들로, 일부는 유아인의 마약 투약을 도운 혐의를 받으며 나머지는 직접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유아인의 지인들은 미대 출신 작가, 유튜버 등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유아인이 중복처방이 어렵게 되자 복수의 주변인을 통해 수차례 대리처방 받은 것으로 보고,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과다처방하거나 졸피뎀을 대리처방한 병원 10여 곳을 조사 중이다. 졸피뎀은 불면증 등 수면 장애의 단기 치료를 위해 사용되는 향정신성의약품이다. 중독성이 있어 하루 10㎎을 초과해서 처방하거나 복용하면 안 되며, 10㎎ 기준 1인에게 한 달 최대 28정만 처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리하며, 프로포폴처럼 오남용시 처벌받는다. 경찰은 유아인을 다음주 중 1차례 더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이언맨처럼 돌아오길"…'마약 혐의' 유아인 논란의 울림과 바람[TEN초점]

    "아이언맨처럼 돌아오길"…'마약 혐의' 유아인 논란의 울림과 바람[TEN초점]

    배우 유아인을 향한 나종호 예일대 정신의학과 조교수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유아인은 최근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 나종호 교수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마약에 빠진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나종호 교수는 "유아인 씨가 아이언맨처럼 돌아오길 바란다"며 "그래서 마약 중독이 사회적 매장으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마약에 중독되었던 사람이 제대로 치료를 받은 후에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돌려줄 수 있는 본보기가 되어주길, 중독 정신과 전문의로서 응원한다"고 밝혔다.마블 '아이언맨'에 출연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를 유아인과 비교한 나종호 교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과거 마약 중독에 빠진 인물이다. 마약으로 감옥까지 다녀온 그는 이후 재활 치료를 걸쳐 현재 우리가 아는 '유명 배우'로 거듭났다.나종호 교수는 유아인에게 '마약 범죄자'로 그치지 않고, 사회적으로 울림을 주는 사람이 되길 바랐다.해당 게시글은 현재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지난 6일 기준 74만 6000개의 조회수를 기록, 약 550여 회 재확산 됐다.나종호 교수의 의견에 다양한 반응도 나온다. "한 번의 기회는 줘야 한다"라며 동의의 뜻을 비친 이도,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반대하는 이도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강원래♥' 김송, '마약 혐의' 유아인 공개 응원

    '강원래♥' 김송, '마약 혐의' 유아인 공개 응원

    가수 김송이 마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을 지지했다.유아인은 최근 불거진 '마약 논란'과 관련해 지난 28일 공개 사과문을 올렸다. 논란이 터진 지 50여일 만이다.김송은 해당 게시글에 "기다리고 있어"라며 "처음부터 유아인의 일등 팬인 거 알죠? 의리남!" 등의 댓글을 달며 유아인을 응원했다.한편,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유아인, 속깊은 대인배 면모…이태원 압사 루머에도 5000만원 투척[TEN피플]

    유아인, 속깊은 대인배 면모…이태원 압사 루머에도 5000만원 투척[TEN피플]

    배우 유아인이 또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이태원 참사 현장에 등장한 유명인이라는 루머로 마음고생을 했음에도 따뜻한 대인배 면모를 보여준 것.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는 배우 유아인과 올해 함께 선보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의 수익금 일부를 자립준비 청년 지원을 위해 공동 명의로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앞서 무신사 스탠다드는 유아인의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 2주년을 기념해 그의 캐릭터와 스타일을 담은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발매한 바 있다. 이번 컬렉션 수익금의 일부인 5000만원을 보호종료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나로서기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는 기아대책에 기부하기로 한 것.‘나로서기 프로젝트’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위해 심리적·경제적·사회적 지원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생활지원금, 의복 쇼핑지원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유아인의 이번 선행이 유달리 더 따뜻하게 다가온 데에는 이유가 있다. 한 달 여전 할로윈데이 축제 당시 이태원에서 대규모 참사가 나왔을 당시, 현장에 유명인이 등장해 그를 보기 위한 인파가 몰리면서 참사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아인은 이태원 참사 현장에 있던 해당 연예인이라는 루머에 휩싸였다. 이에 유아인의 소속사 UAA 측은 “유아인은 이태원 참사와 무관하다”면서 “지난달 29일에 출국해 해외 체류 중”이라고 일축했다.근거 없는 루머에 유아인만 억울하게 된 모양새. 그는 “초상집 가운데에서 초상을 등진다. 누가 더 잘났는지 모르겠다. 누가 더 잘못했는지는 더 모르겠다”며 “꺼진 생명을 무기로,

  • 유아인 "내 MBTI? 인프피 아니야…엔프피+인팁 반반씩"('서울대작전')

    유아인 "내 MBTI? 인프피 아니야…엔프피+인팁 반반씩"('서울대작전')

    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MBTI에 대해 설명했다.5일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의 주연 유아인과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유아인은 "내 MBTI가 INFP(인프피)로 알려져있는데 아니다. 5-6번 정도 해봤는데 인프피는 한번 나왔다"라며 "사실 이 세상에 다양한 인간들이 사는데 고작 몇 개의 틀에 넣어버리는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어느 순간 나도 빠져들더라. 난 50대 50으로 ENFP(엔프피)와 INTP(인팁)가 나오더라"라고 소개했다.이어 "엔프피와 인팁이 극과극인것 같은데 읽어보면 또 동시에 같은 부분도 있는 것 같더라. 나 역시도 어떨 땐 소극적이고 어떨 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아주 외향적이다. 인프피는 확실히 아니니 정정부탁드린다"며 웃어보였다.한편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이다. 유아인은 자타공인 최강의 드리프터 ‘동욱’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아인 "촌놈에 왕따 자처했었던 나, 이젠 동료들과 게임도 함께"('서울대작전')

    유아인 "촌놈에 왕따 자처했었던 나, 이젠 동료들과 게임도 함께"('서울대작전')

    배우 유아인이 현장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였다.5일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의 주연 유아인과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유아인은 옹성우, 박주현, 송민호 등 어린 후배들과 함께한 소감에 대해 "난 신인시절 현장이 불편했다. 워낙에 촌놈이기도 했고 작품 관련 이야기 아니면 현장에서 왕따를 자처하는 편이었다"라며 "그런데 이번 작품에 함께한 친구들은 신인인데도 자유롭고 편안한 모습을 보이더라. 나랑은 참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나도 그런 모습을 가져갈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이어 "예전엔 다른 배우들과 의자를 100m 정도의 거리에 두었다면 이번엔 바로 옆에 나란히 둘러앉아서 사적인 얘기들을 많이 했다. 같이 게임도 하고 함께 어울리는 적극성을 보였다. 많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이다. 유아인은 자타공인 최강의 드리프터 ‘동욱’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아인 "절친 송혜교·정유미, 내 영화에 반응 없더라…연락 기달려"('서울대작전')

    유아인 "절친 송혜교·정유미, 내 영화에 반응 없더라…연락 기달려"('서울대작전')

    배우 유아인이 연예계 절친들에게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부탁했다.5일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의 주연 유아인과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유아인은 절친 송혜교, 정유미가 영화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묻자 "아직 아무런 반응도 주지 않았다"며 "반응을 기다리고 있다고 기사로 좀 써달라"고 부탁하며 웃어보였다.한편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이다. 유아인은 자타공인 최강의 드리프터 ‘동욱’ 역을 맡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아인, 영화같은 CF 촬영 현장 포착

    유아인, 영화같은 CF 촬영 현장 포착

    배우 유아인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 포착 됐다. 1일 패션스토어 무신사는 유아인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유아인은 소년 같은 매력이 느껴지는 캐주얼룩부터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댄디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독보적인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유아인은 국내에서 주목하는 브랜드 패션이 가진 각양각색의 콘셉트와 제품을 흡입력 있는 표정 연기와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