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자신의 MBTI에 대해 설명했다.
5일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의 주연 유아인과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유아인은 "내 MBTI가 INFP(인프피)로 알려져있는데 아니다. 5-6번 정도 해봤는데 인프피는 한번 나왔다"라며 "사실 이 세상에 다양한 인간들이 사는데 고작 몇 개의 틀에 넣어버리는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어느 순간 나도 빠져들더라. 난 50대 50으로 ENFP(엔프피)와 INTP(인팁)가 나오더라"라고 소개했다.
이어 "엔프피와 인팁이 극과극인것 같은데 읽어보면 또 동시에 같은 부분도 있는 것 같더라. 나 역시도 어떨 땐 소극적이고 어떨 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아주 외향적이다. 인프피는 확실히 아니니 정정부탁드린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이다. 유아인은 자타공인 최강의 드리프터 ‘동욱’ 역을 맡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5일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의 주연 유아인과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유아인은 "내 MBTI가 INFP(인프피)로 알려져있는데 아니다. 5-6번 정도 해봤는데 인프피는 한번 나왔다"라며 "사실 이 세상에 다양한 인간들이 사는데 고작 몇 개의 틀에 넣어버리는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어느 순간 나도 빠져들더라. 난 50대 50으로 ENFP(엔프피)와 INTP(인팁)가 나오더라"라고 소개했다.
이어 "엔프피와 인팁이 극과극인것 같은데 읽어보면 또 동시에 같은 부분도 있는 것 같더라. 나 역시도 어떨 땐 소극적이고 어떨 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아주 외향적이다. 인프피는 확실히 아니니 정정부탁드린다"며 웃어보였다.
한편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이다. 유아인은 자타공인 최강의 드리프터 ‘동욱’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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