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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궁민♥진아름, 데이트 현장 포착…선남선녀 비주얼 [TEN★]

    남궁민♥진아름, 데이트 현장 포착…선남선녀 비주얼 [TEN★]

    배우 남궁민이 아내 진아름과 데이트를 즐겼다.남궁민은 11일 자신의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남궁민, 진아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남궁민과 진아름은 남궁민의 감독 데뷔작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7년 간의 열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김희철, 남궁민과 불화설 언급…"굳이 해명할 필요 無"

    [종합] 김희철, 남궁민과 불화설 언급…"굳이 해명할 필요 無"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배우 남궁민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귀족같은 살롱드립에 김희철딱서니의 등장이라'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김희철에게 "술방(술을 마시는 방송)은 끊으셨냐"라고 물어봤다. 앞서 김희철은 BJ 겸 유튜버 최군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 술방을 하던 도중 과격한 언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김희철은 "제가 술방을 했던가요?"라고 뻔뻔하게 대답하더니 "제가 안 좋아하는 부류가 있다. 술 먹고 생방에서 상스럽게 욕을 하고 뭐라고 지르는 사람들은 제가 정말 경멸하는 부류"라고 알렸다. 김희철은 '해명하고 싶은 소문이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 "아직도 영상이 돌아다닐 것"이라며 과거 tvN '인생술집'에서 남궁민을 만났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김희철이 남궁민에게 까이는 영상이다. 저도 보면서 웃었다"며 "형과 그때 친해져서 연락하고 서로 재밌다고 얘기했는데 생각보다 사태가 컸던 것 같다. 사람들이 진짜로 (불화설로) 생각하니까 형이 미안해하더라. 아니라고, 재밌게하면 된다고 해, 민형 결혼식도 갔고 따로 만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피디랑 민이형과 얘기하면서 실상은 친하다는 액션 취해야 할까 생각했다. 하지만 그냥 놔두자고 했다. 우리도 어쩌면 그 연극의 역할에 몰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청자들이 날 '돌아이'라고 생각하고 '아형'을 보고 깔깔거리며 즐기시는 것도 시청자들의 몫이라 생각한다. 예능의 빌런으로 보면 또 좋은 것이고 귀여운 것으로 봐주셔도 좋을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호동이 형한테 배운 것 같다. 원래 저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는

  • 남궁민, 갓 쓴 'GOD 배우'…만찢남 모먼트로 한 컷

    남궁민, 갓 쓴 'GOD 배우'…만찢남 모먼트로 한 컷

    배우 남궁민이 근황을 전했다.남궁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직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갓을 쓴 남궁민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남궁민은 지난해 10월 모델 진아름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 초점] 남궁민의 온도차

    [TEN 초점] 남궁민의 온도차

    [텐아시아=현지민 기자]KBS ‘김과장’ / 사진=방송 화면 캡처뜨거울 땐 한없이 뜨겁고 차가울 땐 한없이 차갑다. 배우 남궁민이 온 몸으로 만들어내는 캐릭터의 온도차가 안방극장을 웃겼다가 또 울린다.남궁민은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 TQ그룹 경리과의 과장 김성룡을 연기한다. 남의 돈을 삥땅치며 덴마크로의 이민을 꿈꾸던 그가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입사하게 되고, 그 안에서 얼떨결에 의인이 되며 존재감을 과시한다.김성룡은 빙판길에 미끄러져 넘어지다가 우연히 사고를 당할 뻔한 사람을 구했고, 어릴 적 꿈이라며 노조위원장 조끼를 입었다가 노조를 위해 정의로운 일도 하게 됐다. 예상할 수 없는 전개는 웃음을 유발했다.마냥 웃긴 건 아니었다. 지난 15일 방송된 7회 방송분에서 김성룡은 회계범죄자로 전락해 대기실에서 대기를 해야 하는 처지에 이르렀다. 직원들이 지나다니는 복도에 작은 책상 하나가 놓여있는 황당한 대기실이었다. 창피함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회사를 나가게 하려는 수였다. 김성룡은 “쪽팔린다”고 고백을 하면서도 제 할 일을 하며 잘 버텼다.문제는 함께 대기실에 있던 22년 차 타 부서 부장. 그는 일생을 바친 회사에서 내쳐졌다는 자괴감에 자살을 결심했고, 김성룡은 이를 알게 됐다. 김성룡은 옥상에서 투신하려는 남자를 향해 “남의 돈을 삥땅치고도 사는 사람이 있다. 왜 당신이 죽어야 하냐”며 소리쳤다. 자신의 속내까지 고백하며 그에게 손을 뻗었다. 눈물을 담은 눈빛부터 시종일관 조심스러운 태도까지, 우리가 몰랐던 색다른 김성룡이 탄생한 순간이었다.김성룡을 연기하는 남궁민은 심하게 입체적인

  • '김과장' 남궁민, 자살시도 막아냈다...진짜 의인 (종합)

    '김과장' 남궁민, 자살시도 막아냈다...진짜 의인 (종합)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배우 남궁민, 이일화, 남상미 / 사진=KBS2 ‘김과장’ 캡처‘김과장’ 남궁민이 진짜 의인으로 변하고 있다.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극본 박재범, 연출 이재훈 최윤석)에서는 김성룡(남궁민)의 활약이 펼쳐졌다.김성룡이 구치소에서 빠져나갈 방법이 없는 듯 했다. 그러나 갑자기 대형 로펌 변호사들이 김성룡을 찾아와 그가 구치소에서 풀려나게 도왔다. 윤하경(남상미)은 김성룡에게 자신이 의뢰를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이 같은 배경에는 장유선(이일화)이 있었다. 장유선은 윤하경에게 “지켜보고 싶었다. 김 과장이란 사람”이라고 도움을 준 이유를 밝혔다.서율은 김과장에게 “내일 당장 사직서 써서 내”라고 명령했고, 김성룡은 “절대 안 나갈 거다”라고 말했다. 또 나희용(김재화) 역시 김성룡을 퇴사시키려고 애썼다. 김성룡은 회사 측의 조치로 인해 대기실에 보내졌다.대기실은 아무것도 해서는 안되며, 벽만 보고 버텨야 하는 곳이다. 김성룡은 그곳에서 오 부장을 만났다. 오 부장은 침울한 표정으로 앉아있었으나, 김성룡은 “시원하고 화장실도 가깝다”며 긍정적으로 생각했다.김성룡은 경리부를 찾아갔다. 이때 박명석(동하)이 진상을 부리는 것을 목격, 그에게 “내가 오늘 기분이 다운이 된 관계로 널 깔 힘이 없다. 한 번만 더 걸리면 알지?”라고 말하며 쫓아냈다. 이후 대기실로 돌아온 김성룡은 오 부장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됐다. 이후 오 부장이 남기고 간 종이를 보고 큰일이 났음을 직감했다. 김성룡은 회사 옥상에서 오 부장을 발견했다.오 부장은 김성룡에게 “그냥 가. 이래야 내 자신에게도 떳떳하고, 저놈의 대기실도 없앨 수 있다”라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