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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드림어스, 500억 유통 계약 체결…새 아티스트·IP 비즈니스 추진

SK스퀘어 관계사 드림어스컴퍼니(060570)(대표 김동훈)가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미스틱스토리(대표 조영철)와 대규모 콘텐츠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IP 비즈니스 확대에 속도를 높인다.드림어스컴퍼니는 21일 미스틱스토리와 500억 원 규모의 콘텐츠 유통 선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드림어스컴퍼니는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원·음반을 전세계 독점 유통하게 되며, MD 및 공연 분야 등에서도 협력 범위를 넓혀갈 방침이다. 또한 미스틱스토리는 대규모 투자금 확보를 통해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앞서 미스틱스토리 대표 프로듀서인 윤종신이 진행하는 음원 브랜드 ‘월간 윤종신’의 유통과 소속 아티스트 루시(LUCY)의 공연 기획 등 여러 프로젝트에서 협력해 온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더욱 공격적인 시너지 창출을 모색할 계획이다.미스틱스토리는 가수, MC, 배우 매니지먼트 및 예능, 드라마, 공연, 영화 제작까지 폭넓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대표 프로듀서인 가수 윤종신을 필두로 음악을 비롯한 여러 부문에서 독창적인 스토리를 구축해가고 있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JTBC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이자 MBN ‘불타는 트롯맨’ 초대 우승자인 손태진, ‘K-밴드씬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루시, 독보적이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대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빌리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드림어스컴퍼니는 국내 TOP 음원·음반 유
결국 베일 벗는 故설리의 유작, 다만 바라는 것은 건강한 추모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에필로그≫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걸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배우 고(故) 설리의 유작이 결국 베일을 벗는다. 설리의 마지막이 담긴 작품 공개는 여러 모로 뜨거운 감자였다. 많은 의견들이 오갔다. 세상을 떠나 잊혀질 권리가 있는 고인을 굳이 대중 앞에 공개하는 것이 옳으냐는 의견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설리의 모습을 영상으로나마 다시 보고 싶다는 바람이었다. 결국 설리의 마지막은 공개가 결정됐다. 제작사 미스틱스토리는 설리의 유작인 영화 '페르소나: 설리'를 올해 하반기 공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페르소나: 설리'는 당초 5편으로 기획됐으나 설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제작이 중단돼 미완에 그쳤다. 설리 주연의 단편 영화 '4: 클린 아일랜드'(감독 황수아 김지혜)와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진리에게'(감독 정윤석) 등 총 2편의 콘텐츠만 완성됐다. 한 편의 영화와 한 편의 다큐멘터리다. '4: 클린 아일랜드'를 통해서는 배우로서 설리의 모습을 볼 수 있겠고, '진리에게'에선 스물다섯 인간 설리의 고민과 생각을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두 편의 콘텐츠로 구성된 '페르소나 설리'는 하반기 공개될 예정으로, 아직 공개 채널은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진리에게'는 다음달 4일 개막하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섹션의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초청받아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된다. '4: 클린 아일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 '클린 아일랜드'로 이주를 꿈꾸는 '4'가 죄를 고백해야만 통과할 수 있다는
[공식] 민서, 윤종신 품 떠난다…미스틱과 계약 종료

가수 민서가 미스틱스토리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0일 "당사와 아티스트 민서는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또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민서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늘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민서는 2015년 ‘슈퍼스타K7’ 출연 이후 미스틱스토리와 인연을 맺었다. 2018년 3월 디지털 싱글 ‘멋진 꿈’으로 데뷔, 2021년에는 에세이를 출간한 바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민서, 써니힐 '굿바이 투 로맨스' 리메이크…오늘(26일) 김이나 프로젝트 신곡 발매

가수 민서가 써니힐의 ‘Goodbye To Romance’를 재해석한다.민서는 26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김이나 프로젝트의 세 번째 앨범 ‘From 김이나 part.3’의 ‘Goodbye To Romance’(굿바이 투 로맨스)를 발매한다.‘Goodbye To Romance’는 지난 2012년 발매된 써니힐의 미니 2집 타이틀곡으로 김이나가 작사, 이민수가 작곡을 맡아 학창 시절의 추억을 담백하고 아련하게 그렸다.민서는 정은지, 위클리(Weeekly)에 이어 김이나 프로젝트 ‘From 김이나’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서 써니힐의 ‘Goodbye To Romance’를 섬세한 보컬로 재탄생시켰다. 편곡에는 작곡가 제휘가 참여해 원곡보다 진취적인 감성을 전한다.김이나는 “민서의 ‘노스탤지어 필터’가 걸린 목소리는 ‘Goodbye To Romance’에 어울린다. 특히 누군가에게 품던 애틋한 마음, 쓸쓸한 장면들을 떠오르게 한다”고 밝혀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민서는 맑은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데뷔곡 ‘멋진 꿈’을 비롯해 ‘ZERO’(제로), ‘2cm (Feat. 폴킴)’, ‘Is Who’(이즈 후), ‘알지도 못하면서’, ‘No Good Girl’ 등 다수의 곡에서 김이나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민서가 가창에 참여한 김이나 프로젝트 앨범 ‘From 김이나 part.3’의 ‘Goodbye To Romance’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가인 프로포폴 투약인정.."우울증·수면장애로 고통" [공식]

미스틱스토리가 소속 가수 가인이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미스틱스토리 측은 “가인은 지난해 프로포폴과 관련하여 약식기소 과정을 거쳐 100만 원의 벌금형 처분을 받은 사실이 있다”며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것을 인지하였음에도 먼저 잘못을 사과드리지 못하고 갑작스런 소식으로 더욱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숙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그간 활동 중에 있었던 크고 작은 부상들의 누적으로 오랫동안 극심한 통증과 우울증, 중증도의 수면 장애를 겪어왔고 그 과정에서 신중하지 못한 선택을 하게 됐다”며 “부족함에 대해 소속사로써 책임을 깊이 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 가인과 미스틱스토리는 성숙한 모습으로 팬과 대중 앞에 설 수 있도록 더 섬세하고 진지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재차 사과했다.앞서 한 매체는 유명 걸그룹 A 씨가 2019년 7월부터 8월 사이 경기도 모처에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수원지법은 올해 초 가인에 대해 벌금 1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후 해당 인물이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라고 밝혀
MBC, 보이그룹 오디션 론칭…올 하반기 편성 [공식]

MBC가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신개념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MBC 측은 31일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 등 많은 인기 예능을 보유한 ‘예능 명가’ MBC와 MBC에서 ‘강호동의 천생연분’,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무한도전’ 등을 성공시켰던 스타...
홍자, 포켓돌 떠나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가수 홍자가 미스틱스토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미스틱스토리는 14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홍자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자는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최종 3위인 미(美)를 차지했다. 이후 각종 방송과 행사, 홍보대사 등으로 활발히...
'썸바디2' 이우태, 미스틱과 전속계약…댄서에서 배우로 [공식]

신예 이우태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미스틱스토리는 21일 "엠넷 '썸바디2'에서 얼굴을 알린 이우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이우태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앞서 미스틱스토리는 공식 SNS 계정에 중저음 목소리가 담긴 의문의 영상을 공개하며 뉴페이스 등장을 예고했다.지난해 ‘썸바디2’에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우태는 그림 같은 춤 선으로 풍부한 감정을 전달하며 주목 받았다.특히 최근 공개된 삼성 갤럭시 광고 속 방탄소년단 진과 정국의 페어 안무 창작 및 디렉팅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우태는 향후 활동 스펙트럼을 차츰 넓히며 연기, 광고 등 다방면에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 김이나, 김영철, 서장훈, 정인, 정진운, 민서, 루시, 박혁권, 조한선, 태항호, 박시연, 김성은, 고민시 등이 소속되어 있다.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브아걸, 오늘(2일) 신곡 '2019년 겨울 첫눈으로…' 발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미스틱스토리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이 2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브아걸의 이번 새 디지털 싱글 제목은 ‘2019년 겨울 첫눈으로 만든 그댈 2020년 눈으로 다시 만들 순 없겠지만’이다. 32자의 긴 제목으로 눈길을 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의 관계자는 “겨울 감성을 담은 재즈풍으로, 브아걸 네 명의 다채로운 보컬 음색과 하모니를 ...
안재홍, '월간 윤종신' 두 달 연속 MV 출연…9월호 '워커홀릭'서 열연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월간 윤종신’ 9월호. / 제공=미스틱스토리 배우 안재홍이 두 달 연속 가수 윤종신의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나선다. 안재홍은 지난달 ‘월간 윤종신’의 8월호 ‘이별하긴 하겠지’에 이어 9월호 ‘워커홀릭’의 뮤직비디오에서 도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배우 소주연과 연기 호흡을 맞...
박재정 "6년 전 윤종신 앞에서 부른 '사랑한 만큼' 리메이크, 벅찬 감사"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박재정. / 제공=미스틱스토리 가수 박재정이 두 번째 미니음반 ‘노랫말’의 발매를 앞두고 “이번 음반에 수록된 ‘사랑한 만큼’을 리메이크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가수 팀과 원곡자 김영후님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재정은 자신의 SNS에 “‘사랑한 만큼’은 6년 전 윤종신 앞에서 오디션 볼 때 부른 곡이다. 6년...
[TEN 현장] 윤종신이 인정한 싱어송라이터 퍼센트, 5년 만에 꿈 이뤘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퍼센트(왼쪽),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 / 제공=미스틱스토리 “20대에 제 이름을 건 음반을 내는 게 꿈이었어요. 이룰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싱어송라이터 퍼센트(PERC%NT)가 3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연희동 연희예술극장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음반 ‘PVC’의 발매 음악감상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난 퍼센트는 중학교 때 한국으로 왔다...
윤종신 "퍼센트, 정원영 교수의 강력 추천으로 미스틱 입성"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퍼센트. / 제공=미스틱스토리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가수 퍼센트를 소개하며 “가수 장재인을 통해서 처음 알았다. 이후 정원영 호원대 교수가 ‘내가 보증한다. 음악을 정말 잘하는 친구'”라고 강력 추천했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3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연희동 연희예술극장에서 열린 퍼센트의 첫 번째 미니음반 ‘PVC’의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퍼센트 "'슈퍼히어로', 윤종신과 이어준 뜻깊은 노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퍼센트. / 제공=미스틱스토리 윤종신·하림·정인·조원선 등 미스틱스토리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계보를 잇는 가수 퍼센트(PERC%NT)가 신곡 ‘슈퍼히어로(Superhero)’를 26일 오후 6시 공개한다. 퍼센트는 이날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Superhero’는 만든 지 오래된 곡인 만큼, 많은 성장과 변화가 있었던 노래”라며 “이 ...
미스틱엔터, 미스틱스토리로 사명 변경...첫 콘텐츠는 아이유 주연 영화 '페르소나'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미스틱스토리 로고. /사진제공=미스틱스토리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기업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 ‘미스틱스토리(MYSTIC STORY)’로 사명을 바꿨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명을 미스틱스토리로 공식 변경했다. 미스틱스토리는 모든 콘텐츠는 ‘스토리’에서 출발한다는 회사의 방향성을 담았다. 음악, 예능, 드라마,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