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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BO, 추석 맞이 '7도령의 미션 임파서블 윷놀이' 오늘(29일) 공개

    ATBO, 추석 맞이 '7도령의 미션 임파서블 윷놀이' 오늘(29일) 공개

    그룹 ATBO(에이티비오)가 추석을 맞아 꽃도령으로 변신한다. ATBO는 오늘(29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지를 통해 영상 콘텐츠 '7도령의 미션 임파서블 윷놀이'를 전격 공개하고 팬들을 찾는다. '7도령의 미션 임파서블 윷놀이'는 최근 데뷔 1주년을 맞는 등 바쁘게 달려온 ATBO가 추석을 맞아 팬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콘텐츠이다. 영상에서는 ATBO 멤버들이 전통 놀이문화 '윷놀이'부터 추석을 모티브로 한 각종 게임과 퀴즈를 함께 풀면서 멤버들간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무대 위와는 또 다른 ATBO의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ATBO는 추석 콘텐츠인 만큼 멤버들은 각기 다른 색색의 고운 한복을 차려 입고 눈부신 비주얼의 '꽃도령'으로 변신, 팬들의 설렘을 유발할 예정이라고. 그동안 멤버 간 남다른 케미스트리와 신선한 콘셉트의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온 ATBO가 공개하는 추석 맞이 콘텐츠 '7도령의 미션 임파서블 윷놀이'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베일을 벗게 될지 벌써부터 국내외 팬들의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ATBO는 '7도령의 미션 임파서블 윷놀이'외에도 추석 맞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추석 연휴를 더욱 유쾌하게 채울 예정이다. 한편, ATBO의 '7도령의 미션 임파서블 윷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추석 맞이 콘텐츠들은 오늘(29일) ATBO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지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바이크 타고 절벽 낙하' 톰 크루즈, "겁나지만 맞서 싸운다" ('미션 임파서블7')

    [종합] '바이크 타고 절벽 낙하' 톰 크루즈, "겁나지만 맞서 싸운다" ('미션 임파서블7')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0, Tom Cruise)가 노르웨이에서 바이크를 타고 절벽에서 낙하한 신에 대해 "모든 신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밝히면서 열정을 뽐냈다. 2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톰 크루즈, 사이언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11번째 내한 소감에 대해 "따뜻한 환대에 정말 감사드린다.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며 "어제 코리안 바베큐를 즐겼다. 또 산책을 하기도 했는데 영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을 만나서 인사를 나눴다.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다. 실제로 SNS에는 톰 크루즈를 만난 시민들의 인증샷이 올라왔다. 사진 속 톰 크루즈는 시민들과 소탈하게 소통하고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었다. 톰 크루즈는 "'친절한 톰 아저씨'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별명이다. 정말 자랑스럽다. 감사드린다"며 "영화를 가지고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것은 저에게는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았는데, 한국은 어떨까, 내가 느끼는 것들을 똑같이 느낄까 궁금했다"고 새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을 소개했다. '미션 임파서블7'은 노르웨이 로케이션에서 톰 크루즈가 액션 없이 진행한 절벽 낙하신이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에서 톰 크루즈는 바이크를 타고 절벽 끝까지 내달리며 몸을 내던지는 액션을 선보였다. 이와 관련 톰 크루즈는 "모든 프레임의 액션을 제가 다 했다. 제 핸드폰을 보면 증거가 들어있다"며 "스토링텔링과 모험은 내 인생의 열정이

  • 톰 크루즈 "모든 액션 직접 소화, 핸드폰에 증거有…모험은 내 열정" ('미션 임파서블7')

    톰 크루즈 "모든 액션 직접 소화, 핸드폰에 증거有…모험은 내 열정" ('미션 임파서블7')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0, Tom Cruise)가 모든 신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밝혔다. 2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톰 크루즈, 사이언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액션신에 대해 대역을 쓰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프레임의 액션을 제가 다 했다. 제 핸드폰을 보면 증거가 들어있다"며 "스토링텔링과 모험은 내 인생의 열정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 내 모든 열정을 한데 모아 만든 것이 이 영화다"며 "저는 스카이 다이빙을 수년 간 해 왔고, 오토바이도 어렸을 때부터 계속 탔다. 계속해서 트레이닝해 왔고, 이 모든 것을 영화에 넣으려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 직전 5개월 정도 굉장히 많은 트레이닝이 있었다. 이번 신은 제 평생 해 왔던 트레이닝의 누적된 결과"라며 "만일 액션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신체적으로 나는 항상 준비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최다 내한 할리우드 스타인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를 통해 11번째 한국을 찾았다. 이번 내한 역시 변함 없는 특급 팬서비스를 통해 한국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하고 있다. 톰 크루즈 주연의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

  • 톰 크루즈 "친절한 톰 아저씨, 내가 정말 사랑하는 별명…아이 러브 코리아"

    톰 크루즈 "친절한 톰 아저씨, 내가 정말 사랑하는 별명…아이 러브 코리아"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0, Tom Cruise)가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을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2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톰 크루즈, 사이언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자리했다. 톰 크루즈는 11번째 내한 소감에 대해 "한국을 정말 사랑한다"며 "'친절한 톰 아저씨'는 제가 정말 사랑하는 별명이다. 정말 자랑스럽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톰은 "저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싶었다. 한국 역시 관광객이 아니라 일부가 되어보고 싶었다"며 "항상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리안 바베큐를 즐겼는데, 정말 맛있었다"고 말을 이었다. 톰 크루즈는 특히 "이런 영화를 가지고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것은 저에게는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어릴 때부터 호기심이 많았는데, 한국은 어떨까, 내가 느끼는 것들을 똑같이 느낄까 궁금했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장황한 답변이었지만, 한국에 와서 정말 좋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다 내한 할리우드 스타인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를 통해 11번째 한국을 찾았다. 이번 내한 역시 변함 없는 특급 팬서비스를 통해 한국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하고 있다. 톰 크루즈 주연의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최지예 텐

  • 톰 크루즈, 바이크 절벽 낙하신 소감 "잘못될 수 있는 상황, 초단위로 연기" ('미임파7')

    톰 크루즈, 바이크 절벽 낙하신 소감 "잘못될 수 있는 상황, 초단위로 연기" ('미임파7')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60, Tom Cruise)가 모두를 아찔하게 했던 바이크 절벽 낙하신 당시를 돌아봤다. 2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이하 '미션 임파서블7')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배우 톰 크루즈, 사이언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자리했다. 이날 톰 크루즈는 영화 속 크게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이크를 타고 절벽에서 떨어지는 신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톰 크루즈는 "비행기, 헬리콥터, 제트기, 전투기도 타 봤다. 낙하산과 스피드 플라잉 등 수십년 간 여러 스킬을 습득하고 축적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 같다"며 "어렸을 때부터 바이크를 탔지만, 바이크를 타고 절벽에서 떨어지는 건 이 영화를 통해 처음 해 봤다"며 "감독이 세련된 스토리텔링과 세련된 촬영을 해줘서 멋지게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크를 타고 떨어지고, 제가 흔들리면 안 된다. 카메라가 저를 잘 잡을 수 있도록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해야 한다. 이 모든 게 몇 초 내로 제대로 이뤄져야 한다. 물론 잘못 될 수 있다. 이 모든 것들을 한꺼번에 생각해야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톰 크루즈는 또 "스토리 전개에 포커스를 뒀고, 카메라가 어디 있는지, 각도가 어떻게 되는지도 의식했다. 그런 걸 미리 이야기 한 뒤에 진행했다"고 재차 강조했다. 최다 내한 할리우드 스타인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를 통해 11번째 한국을 찾았다. 이번 내한 역시 변함 없는 특급 팬서비스를 통해 한국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하고 있다. 톰 크루즈 주연의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

  • "또 왔군요, 반가워요"…'톰 아저씨' 톰 크루즈, 오늘(28일) '미임파7' 팀과 11번째 내한 [TEN초점]

    "또 왔군요, 반가워요"…'톰 아저씨' 톰 크루즈, 오늘(28일) '미임파7' 팀과 11번째 내한 [TEN초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오늘 11번째 내한한다. 톰 크루즈는 28일 낮 12시45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7') 홍보 차 국내 입국한다. 이날 내한 일정에는 톰 크루즈를 비롯해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언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 등이 함께 한다. 내한한 '미션 임파서블7' 팀은 오는 29일 예정된 프레스 컨퍼런스 및 레드카펫 행사에 나서며 한국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다. 최다 내한 할리우드 스타에 등극할 만큼 톰 크루즈의 한국 사랑은 정평이 났다. 그는 지난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2000년 '미션 임파서블 2', 2001년 '바닐라 스카이', 2008년 '작전명 발키리', 2011년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2013년 '잭 리처',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6년 '잭 리처: 네버 고 백',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2022년 '탑건: 매버릭'으로 내한해 한국 팬들과 교감했다. 톰 크루즈 주연의 시리즈 영화 '미션 임파서블7'은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韓사랑' 톰 크루즈, 세계가 반한 카리스마 눈빛 ('미션 임파서블7')

    '韓사랑' 톰 크루즈, 세계가 반한 카리스마 눈빛 ('미션 임파서블7')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가 강력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친다. 오는 29일 내한 행사를 확정 하며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7인 7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다. 톰 크루즈와 함께 시리즈를 든든하게 지켜오고 있는 IMF 팀원들과 이번 시즌 새롭게 정비된 빌런들까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1차 캐릭터 포스터에는 다시 한번 위기에 닥친 세계를 구하기 위해 나선 IMF 요원들의 필사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에단 헌트부터 벤지(사이먼 페그), 루터(빙 라메스), 일사(레베카 퍼거슨)와 이번 시리즈에 새로이 합류한 그레이스(헤일리 앳웰)이 히어로로서 자리했다. 이들과 대조적으로 인류의 미래를 통제할 무기를 넘보는 빌런들 암살자 파리(폼 클레멘티에프)와 가브리엘 역의 에사이 모랄레스가 돋보인다. 두 캐릭터는 에단 헌트와 대적할 주요 악역으로 이번 시리즈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는 톰 크루즈와 더불어 다양한 배우들의 몸을 던진 열연으로 세상에 없던 액션 영화를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는 게 영화 측의 설명.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11번째 내한' 톰 크루즈, 29일 레드카펫서 韓 팬 만난다 [공식]

    '11번째 내한' 톰 크루즈, 29일 레드카펫서 韓 팬 만난다 [공식]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생애 11번째 내한을 확정했다. 톰 크루즈는 오는 29일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바네사 커비, 폼 클레멘티에프와 함께 한국 홍보 행사를 소화할 예정이다. 이들은 이날 프레스 컨퍼런스 및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2009년 '작전명 발키리' 당시 각본가로 한국에 첫 방문한 후 2013년 '잭 리처', 2015년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까지 총 4회 한국 방문 경험이 있다. 그의 모든 내한 경험이 톰 크루즈와 함께였던 점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8년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내한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사이먼 페그는 2016년 '스타트렉: 비욘드' 까지 총 2회 한국 방문 경험이 있다. 2018년에는 톰 크루즈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매력적인 예능감도 선보인 바 있다.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첫 한국 경험을 한 폼 클레멘티에프는 2019년 코믹콘 서울을 거쳐 올 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로 3번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인 혼혈이기도 한 폼 클레멘티에프는 봄을 뜻하는 자신의 이름처럼 따뜻한 팬 서비스로 한국 팬들과 유대감을 쌓아왔다. 이처럼 프로 내한러들인 배우, 감독들과 함께 한국을 첫 방문할 여배우 두 명도 대기 중이다. 이번 시리즈에 처음으로 합류해 톰 크루즈와 함께 불가능한 액션을 소화할 헤일리 앳웰과 지난 시리즈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양면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바네사 커비가 함께 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7월 12일 개봉 [공식]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7월 12일 개봉 [공식]

    톰 아저씨가 올 여름 극장에 돌아온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하 ‘미션 임파서블7’)이 오는 7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여름 블록버스터의 대명사이자 올여름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이로써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2022)에 이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까지 최근 출연한 모든 영화를 여름 극장가에서 선보였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국내 개봉일은 제작국가인 북미와의 시차를 고려했을 때 하루 빠른 일정으로 대한민국 관객들이 북미 관객보다 먼저 영화를 보게 되는 셈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는 톰 크루즈의 다이내믹한 액션과 이번 시리즈부터 투입되는 새로운 인물들까지 확인할 수 있다. 에단 헌트의 믿음직한 팀원들인 벤지(사이먼 페그 분), 루터 (빙 라메스 분), 일사 (레베카 퍼거슨 분)와 더불어 지난 시리즈부터 합류한 화이트 위도우 (바네사 커비 분)와 함께 새로운 얼굴인 헤일리 엣웰이 맡은 그레이스, 폼 클레멘티예프의 미스터리한 이미지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61세' 톰 크루즈의 풀타임 액션 "대역 NO"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61세' 톰 크루즈의 풀타임 액션 "대역 NO"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풀타임 액션 영상이 공개됐다.2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9분에 달하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풀타임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로 지난 26년간 단 한 번의 실패 없이 성공을 거둬온 지구상 최고의 액션 프랜차이즈 무비.여름 개봉을 6개월 이상 앞두고 전 세계 동시 공개된 이번 영상은 9분에 달해 시리즈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제 더 이상 수식어조차 지치게 만드는 톰 크루즈의 도전을 확인할 수 있다.영상은 이번 시리즈의 주된 촬영지인 노르웨이의 거대한 풍광이 돋보인다. 어떤 영화에서도 대역을 용납하지 않는 톰 크루즈가 스턴트 촬영을 준비하는 과정과 도전하는 장면이 담겼다.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톰 크루즈의 스턴트 액션 장면들이 삽입되어 눈길을 끈다. 특히 90도에 가까운 절벽 위에 장기간에 걸쳐 오토바이가 달릴 수 있는 점프대를 제작하는 과정, 그 점프대 위로 영상 말미에 오토바이를 타고 절벽으로 질주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심장 터지게 만드는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단 한 번이 아니라 완벽한 장면이 담길 때까지 도전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은 놀라움을 넘어 경외심도 불러일으킨다. 언제나 스크린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해온 톰 크루즈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오는 2023년 여름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4년 만에 내한한 톰 크루즈 "韓 40번도 더 오고파"…팬데믹 이겨낸 감동의 '탑건'

    [종합]4년 만에 내한한 톰 크루즈 "韓 40번도 더 오고파"…팬데믹 이겨낸 감동의 '탑건'

    '톰 아저씨' 톰 크루즈가 전설의 비행 조종사 매버릭으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20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영화 '탑건: 매버릭'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참석했다.이날 톰 크루즈는 열 번째 내한에 대해 "대단한 영광이다. 아름다운 문화를 가지고 있는 이 나라에 돌아오게 되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톰 크루즈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한국을 처음 찾았으며, 이후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쳐'(201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쳐: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탑건: 매버릭'까지 총 10차례 한국을 방문했다. 할리우드 배우 중 가장 한국을 가장 많이 방문한 배우다.그는 이어 "영화관에 앉아서 함께 영화를 관람한다는 것 자체가 아름다운 경험이다.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었다. 그동안 영화 개봉을 위해 노력을 많이 했는데 벅차게 감사하다"며 "기다려준 팬들 고맙다. 여러분들을 위해 영화를 만들었고 앞으로도 계속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제이 엘리스는 "이렇게 한국에 오게 돼 영광이다. 이 영화를 만들고 나서, 빨리 이 작품을 모든 사람과 공유하고 전 세계에 알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와서 따뜻한 사랑을 받고 함께 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또 그는 전날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대해 &quo

  • [공식]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2023년 여름 개봉

    [공식] 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2023년 여름 개봉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이 2023년 여름 개봉을 확정 지었다.24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7번째 시리즈를 맞은 이번 '미션 임파서블'의 제목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티저 예고편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다.'미션 임파서블'이 2023년, 7번째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다. '미션 임파서블'의 7번째 작품 제목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데드 레코닝'은 한국어로 번역 시 추측 항법을 뜻하며 지상 목표물이 없는 해상이나 사막 등에서 사용하는 항법으로 외부 시스템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지도상의 출발지와 도착지를 연결한 선으로 경로를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또한 레코닝이 심판이라는 뜻으로 지금까지 불가능한 작전을 수행해온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에게 새로운 미션과 심판이 기다리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이번 시리즈는 PART1과 PART2 연작으로 제작되어 더욱 거대해진 스토리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티저 예고편 오프닝부터 비장한 분위기에 느껴지는 시리즈 사상 최대의 절체절명 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선과 악의 개념은 이제부터 우리가 결정해. 어느 편에 설지 정해"라고 말하는 유진 키트리지(헨리 처니 분)의 대사에 이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에단 헌트의 심장 뛰게 만드는 액션이 펼쳐진다.특히 유진 키트리지는 '미션 임파서블1'에서 IMF 국장으로 등장했던 캐릭터. 7번째 작품에서 어떤 이야기를 끌어내 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에단 헌트와 한 팀인 일사(레베카 퍼거슨 분), 벤지(사이먼 페그 분), 루터(빙 라메스 분) 및 새 얼굴로 '어벤져스&#

  • '미션 임파서블6', 240만 관객 돌파..박스오피스 1위 '굳건'

    '미션 임파서블6', 240만 관객 돌파..박스오피스 1위 '굳건'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스터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적수 없는 정상을 이어가며 230만 관객 돌파도 이뤄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은 지난 28일 하루 동안 전국 1937개의 상영관에서 94만 14...

  • [TEN 주간 미리보기]'라이프''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풍성한 신작…'미션 임파서블:폴아웃' vs '인랑' 격돌

    [TEN 주간 미리보기]'라이프''친애하는 판사님께' 등 풍성한 신작…'미션 임파서블:폴아웃' vs '인랑' 격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7월 넷째 주에는 다채로운 장르의 드라마가 시작을 알린다. JTBC ‘라이프’, tvN ‘아는 와이프’,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이다. 8개월 만에 새 음반을 발표하는 가수 존박을 비롯해 밴드 FT아일랜드, 그룹 인투잇 등이 컴백한다. 가수 정세운.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 가요...

  • 톰 크루즈, '런닝맨' 출연 확정

    톰 크루즈, '런닝맨' 출연 확정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톰 크루즈. / 사진=텐아시아DB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한다. 톰 크루즈는 15일 오후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다. 그와 더불어 배우 헨리 카빌·사이먼 페그 역시 ‘런닝맨’에서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런닝맨’ 제작진은 15일 방송 말미 ‘미션 임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