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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박천둥, 산다라박 돈으로 편하게? "투자·도움 받은 적 한 번도 없어"('진격의 언니들')

    [종합] 박천둥, 산다라박 돈으로 편하게? "투자·도움 받은 적 한 번도 없어"('진격의 언니들')

    그룹 엠블랙 출신이자 산다라박 동생인 천둥이 고민을 털어놨다.지난 3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는 아이돌 그룹 엠블랙 출신의 래퍼 박천둥이 등장했다.이날 방송에서 박천둥은 "미루기 병 때문에 큰 피해를 본 적이 많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일상의 대부분을 미루게 된다는 그는 약속과 친구 사귀기를 계속 미뤘고, 심지어는 비행기를 놓친 적도 있었다. 거기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한번 가사 실수를 한 이후로 그 기억 때문에 계속 실수하게 된다고 밝혔다.박천둥은 불성실해 보이는 태도와 미루는 버릇 때문에 아이돌 2NE1 출신인 누나 산다라박이 번 돈으로 편하게 사는 것 아니냐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 그러나 박천둥은 "음악에 있어서는 연구도 많이 하고 투자나 도움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이어 "미뤄왔던 진짜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올해 복근 만들기가 목표라는 박천둥을 위해 언니들은 구체적인 목표가 있어야 한다며 2023년 6월까지 바디 프로필을 찍는다는 공약을 걸었다. 박미선은 "여유 있게 목표를 세우고 미루지 않고 실천하기"를 추천하며 "언제든지 와. 따귀 때려줄게"라며 농담 반 진담 반(?)이 섞인 말로 응원했다.미모의 사연자가 찾아왔다. 블랙핑크 제니와 똑 닮은 사연자 유시은은 2022 미스코리아 선(善)에 당선되며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치렀다. 그러나 유시은은 "제니 씨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이제는 저만의 색깔을 찾고 싶다"고 고민을 전했다.배우와 방송인이 되고 싶다는 유시은을 관찰하던 장영란은 "전형적인 미스코리아식 대답을 한다"

  • [TEN 포토] 조원희-이동국-문경은-안정환 '전설끼리 뭉쳤다'

    [TEN 포토] 조원희-이동국-문경은-안정환 '전설끼리 뭉쳤다'

    조원희, 이동국, 문경은, 안정환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축구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출연하며, MC로 김성주, 소유, 김하늘 프로골퍼가 출연하며 오늘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문경은 "현주엽, 무릎 수술을 한 지 얼마 안 돼…몸 불편했다" ('전설끼리 홀인원')

    문경은 "현주엽, 무릎 수술을 한 지 얼마 안 돼…몸 불편했다" ('전설끼리 홀인원')

    문경은이 농구부의 골프 호흡에 대해 밝혔다. 19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에능 '전설끼리 홀인원' 제작발표회 열렸다. 행사에는 신주석 PD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문경은, 소유, 김하늘 프로가 참석했다. 허재, 현주엽, 김성주는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골프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축구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출연하며 MC로 김성주, 소유, 김하늘 프로가 출연한다.  안정환은 "1년에 5번 정도 칠 정도로 골프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심 조금이 생긴 것 같다"고 밝혔다. 이동국은 "축구선수 은퇴 이후로 기자님들 앞에서 이러헥 말하는 게 처음이라 쑥쓰럽다"며 "즐겁게 촬영했다. 결승까지 재밌는 승부가 될 것 같다"고 자신했다. 출연진은 골프 호흡에 대해서 "안 맞는다"고 입을 모았다. 안정환은 "이동국은 골프를 정말 잘친다. 프로 데뷔를 고민하는 것 같다. 조원희는 다음 시즌이 만들어져도 안 나오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경은은 "정신적인 팀워크는 잘맞는데 골프 팀워크는 안 맞는다. 골프장에서는 농구장에서 보인 카리스마가 안 보인다"며 "현주엽이 무릎 수술을 한 지 얼마 안 돼서 몸이 불편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전설끼리 홀인원'은 19일 밤 10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 MBC스포츠플레스에서는 같은날 밤 11시 30분 방송된다. MBC에서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문경은 '농구부 에이스 대표로'

    [TEN 포토] 문경은 '농구부 에이스 대표로'

    전 농구선구 문경은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축구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출연하며, MC로 김성주, 소유, 김하늘 프로골퍼가 출연하며 오늘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문경은 '퍼터는 자신있어요'

    [TEN 포토] 문경은 '퍼터는 자신있어요'

    전 농구선구 문경은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축구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출연하며, MC로 김성주, 소유, 김하늘 프로골퍼가 출연하며 오늘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조원희-이동국-김하늘 프로-소유-문경은-안정환 '전설끼리 홀인원 주역들'

    [TEN 포토] 조원희-이동국-김하늘 프로-소유-문경은-안정환 '전설끼리 홀인원 주역들'

    조원희, 이동국, 김하늘 프로, 소유, 문경은, 안정환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MBC에브리원·MBC스포츠플러스 <전설끼리 홀인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축구부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출연하며, MC로 김성주, 소유, 김하늘 프로골퍼가 출연하며 오늘 19일 첫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현주엽, 허재 제치고 농도 이장 당선 "더 이상 굶을 일 없다"('안다행')

    [종합] 현주엽, 허재 제치고 농도 이장 당선 "더 이상 굶을 일 없다"('안다행')

    현주엽이 허재를 제치고 농도 이장 선거에서 승리했다.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허재, 현주엽, 문경은, 김민수, 강병현, 김종규가 농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농도에서 이튿날이 밝았다. 허재, 현주엽, 문경은, 김민수, 강병현, 김종규는 한방에서 잤다. 제일 먼저 기상한 건 현주엽이었다. 기상한 현주엽을 본 김종규는 "얼굴이 많이 부으셨네요"라고 말했다. 웅성거리는 소리에 허재도 기상했다.허재는 "빨리 나와. 밖에 뛰어야 해"라며 밖으로 나갔다. 이어 "선수촌에서 기상해서 운동하러 나갈 때 그 기분 같지 않냐?"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문경은은 "생각하고 싶지 않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는 "주엽아 너는 태릉 생활 몇 년 했냐?"라고 질문했다.현주엽은 "꽤 오래 했죠. 10년"이라고 답했다. 허재는 김종규에게도 같은 질문을 던졌고, 김종규도 "10년"이라고 했다. 그러자 허재는 "오래들 했네"라고 말했다. 문경은은 "진천도 요즘 일어나서 에어로빅해?"라고 물었다. 현주엽은 깜짝 놀라며 "에어로빅 안 한다고요?"라고 되물었다.허재는 "안 해 요즘. 자율적으로 해. 그걸 왜 나한테 째려보고 해. 내가 촌장이냐?"라고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안겼다. 김종규는 "자율로 바뀌었어요"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주엽은 "5시 45분에 일어나서 에어로빅하고 러닝 뛰고 아침 먹고 이거 없어?"라고 물었다. 김종규는 "감독님 땐 그거 하셨어요?"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허재, 문경은, 김민수, 강병현이 국가대표 당시 이야기로 꽃을 피우던 중 현주엽은 은밀하게 김

  • '마체농' 시청률, 결국 바닥까지…'골때녀 아류작' 껍질의 멍에[TEN스타필드]

    '마체농' 시청률, 결국 바닥까지…'골때녀 아류작' 껍질의 멍에[TEN스타필드]

    ≪노규민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다큐와 예능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 박진감도 없고, 웃음도 없다. 방송 6회 만에 시청률은 1%대까지 추락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잘 나가자 호기롭게 비슷한 포맷을 가지고 시작한 JTBC '마녀체력 농구부'의 현주소다.지난 22일 방송된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6회에서는 '위치스'가 창단 9개월 차 인천대 여자농구 동아리 '스타트 W'와 맞붙었다. 이날 경기에서 '위치스'는 두 자릿수 득점을 노렸지만, 8:21로 아쉽게 패해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그러나 고수희, 옥자연, 허니제이 등 일부 선수들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팀 '위치스'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마녀체력 농구부' 프로그램 자체는 하락세를 보이는 모양새다.시청률부터 회를 거듭할수록 하락하고 있다. 지난 2월 15일 첫 방송 된 '마녀체력 농구부'는 시청률 3.3%로 비교적 무난하게 출발했지만, 2회 2.2%, 5회 1.8%, 6회에 1.5%까지 떨어졌다.반면 지난해 7월 첫 방송 된 SBS '골때리는 그녀들'은 첫 회 6.3%의 시청률로 시작해, 현재 7~8%를 유지하고 있다. '골때리는 그녀들'은 지난 12월 최고 9.5%를 찍기도 했다.지난 18일 공개된 2월 JTBC 시청자위원회 회의록에서 시청자 위원들은 '마녀체력 농구부'가 '골때리는 그녀들'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마녀체력 농구부

  • [종합] "뛰쳐나가길 바라" 송은이→허니제이, 운동꽝이 모여 만든 코트 위 열정('마녀체력 농구부')

    [종합] "뛰쳐나가길 바라" 송은이→허니제이, 운동꽝이 모여 만든 코트 위 열정('마녀체력 농구부')

    운동꽝 언니들이 '농구'를 위해 뭉쳤다. 운동을 멀리했던 언니들이지만 이제는 팀을 이뤄 코트 위를 누빈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불참했다. 임수향은 미리 잡힌 스케줄로 인해 함께 하지 못했다. 임수향은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해왔다. 그는 "제작발표회 참석을 못하게 했다. 미리 잡혀져 있던 드라마 일정 때문에 너무 아쉽게 됐다. 항상 마음은 함께 있다"고 말했다.이어 "'마녀체력 농구부'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언니들과 스태프분들, 제작진분들과 함께 해서 재밌다. 다 좋다. 촬영장 오는 게 신나고 즐겁다. 앞으로 정말 열심히 해서 팀에 누가 되지 않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트레이닝하겠다. 재밌게 찍고 있으니까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마녀체력 농구부' 감독을 맡은 문경은은 "승패를 하던 직업에 있다가 프로그램 제의를 받고 조금 더 농구계를 떠나서 엘리트 운동인 농구를 시청자 여러분들께 쉽고 보편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방법이 있겠구나 싶어서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코치로 함께하는 현주엽은 "코치를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이번에 연락을 주셨을 때 당연히 감독 자리를 해

  • 허니제이 "못생긴 손 컴플렉스, 손톱 잘라 자신감 줄었지만…"('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 "못생긴 손 컴플렉스, 손톱 잘라 자신감 줄었지만…"('마녀체력 농구부')

    댄서 허니제이가 8년 만에 손톱을 자른 소감을 밝혔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허니제이는 "제가 진정성 있게 할 수 있는 프로가 아닐까 생각했다. 방송을 많이 하던 사람도 아니고 말로서 재밌게 해들는 거 보다 몸을 움직이는 사람으로서 진정성 있게 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가 아닐까 싶어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천식이 있는데 나중에 생긴 병이다. 운동을 하거나 춤 외에 움직이는 부분이 없었다. 한계에 부딪혀 보고 싶기도 했다. 나중에 생긴 이 질병이 있는데, 얼마나 제가 뛸 수 있는지도 부딪혀 보고 싶기도 했고 춤만 춰서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마녀체력 농구부' 1화를 통해 허니제이가 긴 손톱을 자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허니제이는 "길이는 짧다. 제가 손이 못생겼다. 작고 짧다. 컴플렉스가 있다. 손이 예뻐 보이고 싶어서 일부러 손톱을 길렀었다. 손톱을 잘라서 자신감이 줄긴 했다. 하지만 확실히 깔끔하고 적응하니까 편하다"고 했다.한편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현주엽 "'마녀체력 농구부', 당연히 감독인 줄…멤버들 보고 코치가 낫겠다 생각"

    현주엽 "'마녀체력 농구부', 당연히 감독인 줄…멤버들 보고 코치가 낫겠다 생각"

    현주엽이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 감독 자리를 해주는 줄 알았다고 밝혔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현주엽은 '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코치를 오랫동안 했기 때문에 이번에 연락을 주셨을 때 당연히 감독 자리를 해주시는 줄 알았다. 물어보지도 않고 흔쾌히 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코치 생활하면서 재밌는 일이 많았다. 감독하면 더 잘할 수 있겠다 재밌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흔쾌히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현주엽은 "처음에 (멤버들을) 봤을 때 당황했다. 차라리 코치가 낫겟다는 생각을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한 분 한 분 정말 재밌어 하고 근성있게 하더라. 시간을 그냥 보내는 게 아니더라. 즐기는 모습을 보니 재밌게 농구를 더 알릴 수 있겠구나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허니제이 "몸 쓰는 사람으로 자존심 상해…요즘 춤 대신 드리블 연습"('마녀체력 농구부')

    허니제이 "몸 쓰는 사람으로 자존심 상해…요즘 춤 대신 드리블 연습"('마녀체력 농구부')

    댄서 허니제이가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 출연과 관련해 자신이 있었다고 밝혔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허니제이는 "운동꽝 언니들에 제가 속할 줄 몰랐다. 몸 쓰는 사람으로서 굉장히 자존심이 상한다. 솔직히 저는 제가 잘할 줄 알았다. 저는 몸을 계속 썼었기 때문에 자신도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막상 공을 잡아 보니까 마음처럼 잘 안되더라. 속상하기도 하고 승부욕도 많이 생겼다. 요즘 연습실에서 춤 안 추고 드리블 연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허지네이는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관심 가지고 사랑과 응원 많이 보내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한편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은이 "'마녀체력 농구부', 키 클 수 있는 가능성 테스트 해보고파"

    송은이 "'마녀체력 농구부', 키 클 수 있는 가능성 테스트 해보고파"

    방송인 송은이가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11일 오전 JTBC 예능 '언니들이 뛴다 - 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경은, 현주엽, 정형돈, 송은이, 고수희, 박선영, 장도연, 허니제이, 옥자연이 참석했다.'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를 그린다. '뭉쳐야 찬다'와 '뭉쳐야 쏜다' 제작진들이 만드는 여자 농구 버라이어티다.이날 송은이는 "사실 저는 운동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인 시간이 많이 없었다. 야외로 많이 나갈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이어 "농구를 한다니까 설렌다. 제 이름에 동그라미 세 개가 들어가기도 하고, 어릴 때부터 공놀이를 좋아했다. 지금 아니면 못하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송은이는 "한편으로 저 스스로 농구를 함으로 인해서 키가 클 수 있는 가능성을 테스트 해보고 싶다. 저로서는 즐겁게 여러가지 도전을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허재X김병현, 안정환·현주엽 눈칫밥 탈출...혹6 탄생('안다행')

    [종합] 허재X김병현, 안정환·현주엽 눈칫밥 탈출...혹6 탄생('안다행')

    허재와 김병현이 새로운 섬에서 자급자족 라이프를 시작했다.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혹 형제' 허재와 김병현의 자급자족 라이프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허재는 섬으로 향하는 배 위에서 연신 미소를 지었다. 그는 "우리 어디 가는지 아냐"고 물었다. 김병현은 "저는 감독님 가시는데는 어디든 간다"고 답했다. 납도를 지나쳐 배를 돌린 허재와 김병현이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낯익은 섬 납도가 아닌 초도에서 완전히 독립하게 됐다. 납도 이장 안정환과 청년회장 현주엽을 벗어나게 된 것.안정환은 "이야기도 없었고 연락도 안 했었다. 우리 집으로 오는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청년 "무슨 꿍꿍이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다"고 힘을 보탰다. 허재는 "우리가 정환이랑 오랫동안 섬을 많이 다녔지 않나. 구박은 구박대로 받고"고 말했다. 김병현은 "눈칫밥 엄청 먹었죠"라고 했다."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허재는 처음 들어가는 섬을 찾아냈다. 김병현은 "자가가 됐다"고 했고, 허재 역시 "이제 눈치 볼 일도 없다"며 웃었다. 허재는 초도 이장, 김병현은 청년회장이 됐다. 두 사람의 하우스는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상 첫 투룸이었다. 허재는 "납도를 집 평수로 따지면 50평이라고 하면 초도는 100평. 경관이라든지 납도보다 좋은 것 같다", 김병현은 "정환이형과 주엽이형이 있는 곳과 스케일이 다르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허재는 집들이를 위해 후배들을 초대했다. 허재가 초대한 후배들은 문경은과 우지원이었다. 네 사람은 자급자곡을 위해 바다로 향했다. 전복과 거북손, 고둥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