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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쟁이 희극인' 故 박지선, 오늘(2일) 3주기…향년 36세 [TEN이슈]

    '멋쟁이 희극인' 故 박지선, 오늘(2일) 3주기…향년 36세 [TEN이슈]

    희극인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지 3년이 흘렀다. 박지선은 2020년 11월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 경찰은 당시 자택 현장에서 모친이 적은 것으로 보이는 유서를 발견했다. 다만, 내용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고 박지선은 평소 앓던 피부 질환을 치료 중이었다. 또한 어머니와 서울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었다. 세상을 따난지 3년이 흘렀지만, 동료들은 여전히 박지선을 그리워하고 있다. 올해는 개그맨 동료 박영진이 꽃다발과 함께 고인을 찾았다. 또한 "늘 잘 지내"라는 짧은 글로 고인을 추억했다. 이외에도 평소 절친이라 알려진 배우 이윤지, 가수 알리 등이 박지선을 찾았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사내' 정동원 "조선시대 멋쟁이 느낌, 이번 자켓 사진 맘에 들어"

    '사내' 정동원 "조선시대 멋쟁이 느낌, 이번 자켓 사진 맘에 들어"

    가수 정동원이 미니앨범 ‘사내’의 자켓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정동원이 지난 20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앨범 ‘사내’의 자켓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앨범 자켓 촬영 준비를 위한 메이크업을 받으며 모습을 드러낸 정동원은 한층 성숙해져 ‘사내미’가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은 트렌디한 무늬의 짙은 색 정장을 착용하고 청색 도자기와 하회탈을 소품으로 활용하는 등 전통스럽고 남자다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이날 정동원은 에너지 넘치는 밝은 모습으로 해맑게 촬영에 임했으나, 카메라 앞에서는 진지하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또한 귀여운 포즈를 요구하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색다르고 다양한 면모를 드러냈다.이어진 또 다른 컨셉 촬영에서는 각각 전통자수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색감의 도포 형태 자켓을 착용했다. 우리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형상화한 의상을 착용한 만큼 멋스러운 선비의 모습을 뽐내며 호응을 이끌었다.특히 메인 의상으로 선정된 은박 자수가 돋보이는 검정색 도포를 착용하고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정동원은 전통악기와 부채 등을 소품으로 적극 활용하고, 국악 가락에 맞춰 어깨춤을 추는 등 능숙한 모습으로 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지금 착용한 의상은 제가 마음에 들어서 메인 의상으로 선정한 의상이다.”라며 “멋진 메인 의상을 입고 열심히 촬영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직접 고른 메인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초록색 도포를 입고 촬영한 마지막 촬영에서는 스튜디오 내 설치된 ‘오간자&rsqu

  • [TEN PHOTO] 샤이니 온유 '멋쟁이 신사'

    [TEN PHOTO] 샤이니 온유 '멋쟁이 신사'

    [텐아시아=이승현 기자]그룹 샤이니 온유 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그룹 샤이니 온유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6회 가온차트 어워즈’에는 BLACKPINK(...

  • [TEN PHOTO] 엄효섭 '멋쟁이 신사'

    [TEN PHOTO] 엄효섭 '멋쟁이 신사'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배우 엄효섭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드라마 ‘초인가족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배우 엄효섭이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드라마 ‘초인가족 2017’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초인가족 2017’은 이 시대를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초인’이라는 주제 아래,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들의 이야기를 웃음과 감성, 풍자를 통해 그린 미니 드라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