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범 자켓 촬영 준비를 위한 메이크업을 받으며 모습을 드러낸 정동원은 한층 성숙해져 ‘사내미’가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은 트렌디한 무늬의 짙은 색 정장을 착용하고 청색 도자기와 하회탈을 소품으로 활용하는 등 전통스럽고 남자다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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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또 다른 컨셉 촬영에서는 각각 전통자수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색감의 도포 형태 자켓을 착용했다. 우리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형상화한 의상을 착용한 만큼 멋스러운 선비의 모습을 뽐내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메인 의상으로 선정된 은박 자수가 돋보이는 검정색 도포를 착용하고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정동원은 전통악기와 부채 등을 소품으로 적극 활용하고, 국악 가락에 맞춰 어깨춤을 추는 등 능숙한 모습으로 촬영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은 “지금 착용한 의상은 제가 마음에 들어서 메인 의상으로 선정한 의상이다.”라며 “멋진 메인 의상을 입고 열심히 촬영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직접 고른 메인 의상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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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마친 정동원은 “오늘 자켓 사진이 너무 멋있게 잘나온 것 같아 너무 만족스럽고 기분이 좋다”라며 자켓 촬영을 한 소감을 전했다.
정동원은 지난 1일 새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 전격 컴백하며 타이틀곡 ‘뱃놀이’와 함께 방송, 공연, 라디오 등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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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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