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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축왕' 한해 "서울살이 10년 만에 반지하→무대출 신축 아파트 전세 입성"('편스토랑')

    '저축왕' 한해 "서울살이 10년 만에 반지하→무대출 신축 아파트 전세 입성"('편스토랑')

    래퍼 한해가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전국 기준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전 주 대비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스페셜MC로 ‘편스토랑’을 함께한 한해가 편셰프 출사표를 던졌다. 국제 공인 자격증까지 취득했을 정도로 평소 와인에 조예가 깊은 것으로 유명한 한해는 와인과 딱 맞는 초간단 안주 요리들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몰랐던, 유죄인간 한해의 면모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냥 훈남인 줄 알았더니 제대로 된 알짜배기 청년이었던 것. 이날 한해는 늦은 밤 스케줄을 마치고, 최근 이사한 집으로 귀가했다. 너른 거실에 틈새 한강뷰까지 자랑하는 신축 아파트로 한쪽에는 한해의 소중한 와인들을 보관 중인 와인셀러가 자리 잡고 있었다. 한해는 종이통장 5개를 꺼내 보이며 “조금 민망한데 저의 산물이다. 일확천금을 믿지 않기 때문에 주식, 코인 같은 것은 하지 않고 버는 대로 저축하고 연금을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해는 “서울 상경에서 반지하, 고시원, 원룸 등을 전전했다. 그러다 제 인생 처음으로 이 통장 다 털어서 대출 없이 아파트에 오게 됐다”라고 말하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한해는 서울살이 10년 만에 무대출로 신축 아파트에 전세로 입성한 것. 건실한 한해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건실한 청년이다”, “저축왕 래퍼는 독보적이다”라며 감탄과 칭찬을 쏟아냈다. 알짜배기 청년 한해의 힐링 포인트는 스케줄 후 집으로 돌아와, 좋아하는 와인을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는 것이라고. 이날도 한해는 먹고 싶은 와인을 고른 뒤,

  • [공식] 한해, 브랜뉴와 12년 의리 이어간다…비등기 이사 선임

    [공식] 한해, 브랜뉴와 12년 의리 이어간다…비등기 이사 선임

    래퍼 한해가 현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20일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19일부로 재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선임됐다"라고 밝혔다.또한 "앞으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 외에도 회사의 임원으로서 소속 아티스트들의 멘탈 관리 및 아티스트와 회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맡아 멋진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저희 브랜뉴뮤직은 한해가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당사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펼칠 한해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해는 2011년 그룹 팬텀으로 데뷔해 2015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래퍼로 활동하며 예능인으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tvN ‘놀라운 토요일’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한해, 前여친에 미련 많은 스타일 "헤어지고 연락해, 마침표 못찍어"('이별리콜')

    한해, 前여친에 미련 많은 스타일 "헤어지고 연락해, 마침표 못찍어"('이별리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한해가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들려준다. 1월 16일 방송되는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주제로 리콜남의 사연이 소개된다. 일일 리콜플래너로는 래퍼 한해가 출연한다. 이날 한해의 등장에 장영란은 “연애 상담을 잘해줄 것 같다”라고 하고 한해는 “제가 연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고, 연애에 관심도 많다. 그리고 촉도 좋다”라고 말해 리콜플래너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다. 그러면서 한해는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을 한 적이 많다. 제대로 마침표를 짓지 못해서 리콜을 많이 했었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연애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다. 이에 성유리는 “그럼 저희가 마침표를 제대로 찍어드리겠다”면서 한해를 리콜남으로 섭외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는 싱어송라이터 리콜남이 등장한다. SNS 친구로 오랜 시간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리콜남과 X는 1주년을 하루 앞둔 날 이별해 충격을 준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항상 예민하게 다뤄졌던 ‘남사친 여사친’ 문제가 다시 한번 등장한다. 리콜남이 전한 ‘내로남불’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2023년을 맞아 새 단장 한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리콜남녀의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재연 드라마로 재미와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진솔하고 절실한 리콜남과 리콜녀의 지극히 현실적인 사랑, 이별, 재회를 보여주는 러브 리어리티 KBS 2TV &lsq

  • [종합] 여진구, 16년차 매니저 딸 돌잔치에 '황금알' 선물 "다 컸구나"('전참시')

    [종합] 여진구, 16년차 매니저 딸 돌잔치에 '황금알' 선물 "다 컸구나"('전참시')

    배우 여진구와 래퍼 한해가 매니저와 남다른 브로맨스 케미를 발산하며 토요일 밤 안방극장을 유쾌한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 채웠다.지난 19일(어제)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이경순 / 이하 ‘전참시’) 225회에서는 ‘진구 오빠’ 여진구의 영화 ‘동감’ 제작발표회 비하인드부터 ‘남창희 도플갱어’ 한해의 행복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진구 오빠’ 여진구는 김재환 매니저와 생애 첫 관찰 예능 도전에 나섰다. 한껏 긴장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삐그덕 대는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진구는 카메라를 의식하며 등장한 매니저를 향해 잔소리를 연발하는가 하면, 나이답지 않은 아날로그 취향으로 참견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는 필름 카메라부터 가수 이문세의 음악을 추천해 ‘아날로구’ 진구 오빠 면모를 드러냈다. 여진구는 참견인들의 요청이 쇄도하자 이문세와 잔나비 노래를 직접 불러 안방극장을 달콤하게 물들였다.여진구는 16년째 함께하고 있는 매니저와 아역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다. 배우 여진구의 모든 여정을 함께 했던 매니저는 “형 동생 사이 같으면서도 인생의 동반자다”고 말하는가 하면, 매니저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봐온 여진구는 딸 돌잔치 당시 황금알을 선물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영화 ‘동감’ 제작발표회 현장에 도착한 여진구는 유련한 인터뷰 스킬로 데뷔 17년차 다운 노련미를 과시했다. 그를 지켜보던 매니저는 “스스로의 힘으로 캐릭터를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이는 어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