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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파→뉴진스, 日 수도 한 가운데 K팝 떼창…도쿄돔 입성 릴레이의 의미 [TEN스타필드]

    에스파→뉴진스, 日 수도 한 가운데 K팝 떼창…도쿄돔 입성 릴레이의 의미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복기》윤준호 텐아시아 기자가 엔터 업계 동향을 소개합니다. 대중의 니즈는 무엇인지, 호응을 얻거나 불편케 만든 이유는 무엇인지 되짚어 보겠습니다.4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들이 잇달아 도쿄돔 입성을 예고하고 있다. 도쿄돔은 일본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으로, 일본 현지 가수는 물론 해외 가수들의 '꿈의 무대'라 불리는 곳이다. 이 꿈의 무대에 에스파, 뉴진스, 아이브 등이 가요계 데뷔 2년~3년 만에 밟게 됐다. K팝의 영향력 및 높은 인기가 주요했다.19일 엔터 업계에 따르면, 4세대 여자 아이돌 가운데 도쿄돔에 가장 빨리 입성한 그룹은 에스파다. 에스파는 데뷔 약  2년9개월 만인 지난해 8월 도쿄돔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을 개최한 바 있다.양일 간 이뤄진 에스파의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9만4000여명과 호흡했다. 에스파 멤버 지젤은 도쿄돔에서 무대를 펼칠 수 있던 기회에 대해 "제가 꿈꿔왔던 무대라서 에스파 콘서트로 설 수 있었던 게 너무 큰 영광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오는 6월 26일과 27일에는 그룹 뉴진스가 도쿄돔에서 두 번째 팬 미팅 '버니즈 캠프 2024 도쿄돔'을 연다. 또한 일본에서 첫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도쿄돔에서 열리는 팬 미팅에서는 신곡 4곡을 포함한 24곡의 무대를 보여준다. 또 팬 미팅에는 요아솝와 리나 사와야마가 특별 출연한다.오는 9월 4일~5일에는 그룹 아이브가 도쿄돔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을 연다. 아이브는 지난해 2월 팬 콘서트를 통해 일본 팬 5만7000여명과 만난 바 있다. 당시 도쿄와 교베 지역에서 총 8회의 공연을 펼쳤다. 더불어 전석

  • 에스파 두 번째 월드 투어, 6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8월 日 도쿄돔 순회

    에스파 두 번째 월드 투어, 6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8월 日 도쿄돔 순회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월드 투어로 올해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오는 6월 29~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펼쳐진다.특히 앞서 오픈된 일본 아레나 투어가 모두 매진됨에 따라 오는 8월 17~18일 도쿄돔에서의 2회 추가 공연이 결정되었으며, 이로써 에스파는 지난해 첫 번째 월드 투어로 해외 가수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 도쿄돔에 입성한 것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in TOKYO DOME -Special Edition-'(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하이퍼 라인 – 인 도쿄 돔 – 스페셜 에디션-)으로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재차 입증할 예정이다.더불어 이번 서울 공연은 멜론 티켓을 통해 에스파 공식 팬클럽 마이(MY)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5월 3일 오후 8시 티켓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8일 오후 8시 오픈된다.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은 다면화된 평행 세계관으로 확장되는 에스파의 새로운 세계관에서 착안한 콘셉트로 진행되어,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와 화려한 스케일의 연출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에스파는 5월 컴백을 목표로

  • 스트레이 키즈, 독보적 존재감 빛낸 도쿄돔의 밤

    스트레이 키즈, 독보적 존재감 빛낸 도쿄돔의 밤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도쿄돔 단독 공연에서 대성황을 이루며 존재감을 환하게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일환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스트레이 키즈의 첫 도쿄돔 단콘이자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한국과 일본 총 5개 지역 10회 대규모 돔 투어의 종착지로, 앞선 공연과 마찬가지로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이른 시간부터 현장에 모여 설렘을 나눴던 팬들을 공연 이후, 더욱 환한 함박 미소를 머금은 채 다시 만날 수 있었다. 어머니 히로미 씨와 치바현에서부터 도쿄돔을 찾은 미즈키 양(19세)은 "2021년 스트레이 키즈가 우승을 거둔 Mnet '킹덤: 레전더리 워'를 보고 팬이 됐다. 곡을 스스로 만든다는 점이 그룹의 가장 큰 장점이다. 멤버들 간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와 팬들을 향한 진심도 잘 느껴지니 좋아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을 듣고 무대를 보면 에너지와 용기를 얻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도쿄 출신 와타나베 씨(30세)는 "처음 콘서트 현장에 와보는 것이라 긴장했는데 듣기만 했던 곡들을 무대로 만나니 정말 행복했다. 특히 멤버들의 솔로 무대가 다채로워서 좋았다"며 오랫동안 남을 스트레이 키즈와의 추억을 상기시켰다. 매 앨범 독보적 콘셉트를 선보이는 스트레이 키즈의 팬답게 현장의 많은 스테이(팬덤명: STAY)는 스키즈를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발매된 일본 첫 EP 앨범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소셜 패스 (feat. LiSA) / 슈퍼볼 일본어 버전) 콘셉트 의상을 입고 온 도쿄 출신 아야 씨(35세)는 "

  • 동방신기→제로베이스원, 도쿄돔 1차 퍼포밍 아티스트 전격 공개 ('2023 MAMA 어워즈')

    동방신기→제로베이스원, 도쿄돔 1차 퍼포밍 아티스트 전격 공개 ('2023 MAMA 어워즈')

    오는 11월 28일(화), 29(수) 국내 시상식 최초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World’s No.1 K-POP 시상식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가 1차 퍼포밍 아티스트(Performing Artist)를 공개했다. CJ ENM이 24일 '2023 MAMA AWARDS'의 무대를 장식할 1차 퍼포밍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국내외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ATEEZ(에이티즈), INI, JO1, NiziU, RIIZE, 동방신기(TVXQ!), xikers, ZEROBASEONE 총 8팀이 출연을 확정한 것. (아티스트 나열 ABC순) 1차 퍼포밍 아티스트 명단 공개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상식 첫째 날인 11월 28일에는 INI, JO1, 동방신기(TVXQ!), xikers가 무대에 오른다. 먼저 INI는 최근 싱글 앨범 'TAG ME'가 오리콘 주간싱글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글로벌 보이그룹이다. JO1은 9월에 발매한 세번째 앨범 'EQUINOX'로 오리콘 주간음악랭킹 3관왕을 달성, 국내외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12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정규 9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동방신기(TVXQ!)는 데뷔 이후 레전드 히트곡으로 한류 열풍을 선도해 왔으며 최근 일본에서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을 기록하는 등 K-POP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xikers 는 미니 2집으로 전작 대비 두 배에 달하는 수치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가 하면 첫 월드투어 공연을 매진시키는 등 점차 더해지는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시상식 둘째 날인 11월 29일에는 ATEEZ(에이티즈) , NiziU, RIIZE, ZEROBASEONE을 만나볼 수 있다. ATEEZ(에이티즈) 는 지난 6월 발매된 미니 9집 초동만으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가 하면 4세대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거침없는 행보를 보였다. NiziU는 일본

  • 엔하이픈 "도쿄돔 공연 마무리, 두려움 없는 무대? 팬덤 덕분" [TEN현장]

    엔하이픈 "도쿄돔 공연 마무리, 두려움 없는 무대? 팬덤 덕분" [TEN현장]

    그룹 엔하이픈이 도쿄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엔하이픈은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FATE')를 열었다. 엔하이픈 데뷔 후 첫 일본 돔 투어이자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이다. 특히, 엔하이픈은 데뷔 2년 반 만에 일본 도쿄 돔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돔 투어를 가지며, 북미 투어 중에는 미국프로축구(MLS) 경기장인 로스앤젤레스의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 공연으로 데뷔 후 처음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했다. 지난 1월 ‘MANIFESTO’ 일본 추가 공연으로 교세라 돔에서 단독 공연을 펼쳐 4세대 K-팝 그룹 최초로 돔 공연장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던 엔하이픈은 반년도 지나지 않아 도쿄 돔 입성까지 확정해 더욱 커진 현지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날 엔하이픈 정원은 "첫 월드 투어에 설레어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엔진 분들 덕분에 쿄세라돔에 이어, 오늘 이곳 도쿄돔에서의 공연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라며 "어떤 무대든 두려움 없이 오를 수 있는 건 언제나 저희의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엔진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엔하이픈은 이번 ‘FATE’ 공연에서 일본 오리지널곡을 포함한 일본어 곡 무대를 선보이며 서울 공연과는 다른 구성으로 현지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갔다. 이후 10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0일 글렌데일, 13일 휴스턴, 14일 댈러스, 18~19일 뉴어크, 22일 시카고 등 9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을 개최한다. 포스터에는 월드투어 일정과 함께 ‘MORE TO COME’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엔하이픈이 어느 지역의 팬들을 추가로 만날지 궁금증을 낳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YG 트레저, 정규 2집 171만장 돌파→日 도쿄돔 입성

    YG 트레저, 정규 2집 171만장 돌파→日 도쿄돔 입성

    YG 트레저가 정규 2집 'REBOOT'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한데 이어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도쿄돔으로 향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가 오는 11월 12일 일본 도쿄돔에서 첫 번째 일본 팬미팅 투어 '2023 TREASURE FAN MEETING~HELLO AGAIN~TOKYO DOME SPECIAL'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발표된 팬미팅 일정이 전석 매진을 기록, 그 성원에 힘입어 한층 확장된 규모의 스페셜 공연을 추가하게 된 것. 2021년 3월 일본 정식 데뷔 후 처음 진행되는 팬미팅 투어를 통해 도쿄돔 무대에 오르게 된 만큼, 트레저의 탄탄한 현지 팬덤을 다시금 실감했다는 반응이다. 빌보드 재팬을 비롯 현지 매체들은 이 소식을 전하며 "일본 첫 팬미팅 투어로 도쿄돔에 입성하는 한국 최초의 아티스트"라고 의미를 부여하기도 했다. 이로써 트레저는 도쿄돔 스페셜 공연을 더해 5개 도시, 20회 규모의 일본 팬미팅을 펼칠 예정이다. 9월 2일~3일 후쿠오카 국제센터를 시작으로 9월 8일~10일 효고현 고베 월드 기념홀, 9월 16일~18일 요코하마 피아 아레나 MM, 9월 23일~24일 나고야 아이치현 국제 전시장, 9월 30일~10월 1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등지로 발걸음을 옮기고 11월 12일 도쿄돔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아울러 정규 2집 컴백에서 이어질 트레저의 일본 내 또 다른 비상이 기대된다. 앞서 'REBOOT'는 국내 판매량과 아시아·북미 수출 물량을 포함해 171만장을 기록하며 써클차트 음반 부문 1위에 오른 바 있다. YG 측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시아 지역의 주문량이 높아진 가운데, 특히 일본 시장의 상승세가 가팔랐다"며 "팬미팅 투어, 주요 도심 팝업 스토어 등 굵직한 프로젝트들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최종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

  • 'K팝 걸그룹 최초 3회 연속' 트와이스, 2년 만에 日 도쿄돔서 원스 만났다

    'K팝 걸그룹 최초 3회 연속' 트와이스, 2년 만에 日 도쿄돔서 원스 만났다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도쿄돔 공연의 첫날, 5만여 팬들과 감격의 만남을 가졌다.2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23일 '일본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 총 3회 열리는 단독 콘서트의 첫날을 맞이했다.이번 도쿄돔 공연은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일환으로 기존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2회 개최 예정이다. 그러나 초고속 매진으로 25일 월요일 공연을 긴급 추가했고, 월요일 공연 티켓 역시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특히 트와이스는 도쿄돔에서 3회 연속 공연을 개최하는 '첫 K팝 걸그룹'으로서 '명불허전'의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여성 아티스트 기준 AKB48에 이은 역대 두 번째이며,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에 이은 또 다른 신기록으로 새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도쿄돔 공연 첫날, 트와이스는 그룹의 첫 영어 싱글 'The Feels'(더 필즈) 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장내를 가득 채운 관객들은 공식 응원봉을 환하게 밝히며 화답했다. 멤버 사나는 "우리 원스(ONCE: 팬덤 명) 보고 싶었다. 이렇게 직접 만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오늘 맘껏 함께 즐기자"라고 밝혔다. 정연은 "일본에서의 마지막 콘서트가 약 2년 전인데 이렇게 일본 데뷔 5주년의 타이밍에 원스 여러분과 직접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멤버들은 다채로운 히트곡 퍼레이드를 비롯해 'FANCY'(팬시),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SCIENTIST'(사이언티스트) 등 일본어 버전 무대를 트와이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관객의 열띤 호응을 끌

  • [공식] '현지 데뷔 5주년' 트와이스, 日 도쿄돔 추가 공연 확정

    [공식] '현지 데뷔 5주년' 트와이스, 日 도쿄돔 추가 공연 확정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도쿄돔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트와이스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트와이스가 오는 4월 25일 도쿄돔 공연을 추가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트와이스는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트와이스 네 번째 월드투어 '쓰리')의 일환으로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 공연을 발표했다.이로써 트와이스는 2022년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토, 일, 월요일 사흘간 '일본 공연의 성지'로 불리는 도쿄돔에서 총 3회의 단독 공연을 갖는다.트와이스는 2019년 3월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을 이뤘다. 특히 올해 펼칠 도쿄돔 공연은 일본 7개 도시 15회 공연 규모의 'TWICE WOLRD TOUR 2019 'TWICELIGHTS' IN JAPAN'(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 인 재팬') 이후 약 2년 만의 반가운 만남으로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또한 트와이스는 올해로 일본 데뷔 5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3월 16일 일본 네 번째 베스트 앨범 '#TWICE4'를 선보인다. 신보에는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CRY FOR ME'(크라이 포 미), 'Alcohol-Free'(알콜-프리), 'SCIENTIST'(사이언티스트)의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이 동시에 수록된다. 이어 5월 데뷔 5주년 기념 DVD, 7월 일본 정규 4집 발매 등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마련했다.최근 트와이스는 네 번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해 1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TWICE 4TH WORLD TOUR 'Ⅲ''의 포문을 열었고, 2월에는 팝의 본고장 미

  • 트와이스, 일본 도쿄돔 2회 공연 3분 만에 매진…독보적 티켓 파워

    트와이스, 일본 도쿄돔 2회 공연 3분 만에 매진…독보적 티켓 파워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 도쿄돔 2회 공연을 매진시키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3일과 4일 일본 도쿄에서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 라이츠 인 재팬(TWICE WOLRD TOUR 2019 TWICELIGHTS IN JAPAN)’을 연다. 지난 9일 티켓 예매를 시작했으며 개시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 3월 해외 아티스트...

  • 중남미 사로잡은 슈퍼주니어, 日 'One More Time' 발매

    중남미 사로잡은 슈퍼주니어, 日 'One More Time' 발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 제공=Label SJ 그룹 슈퍼주니어가 28일 일본에서 새 싱글 음반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발매한다. 지난달 8일 한국에서 내놓은 스페셜 미니음반 타이틀 곡 ‘One More Time’의 일본어 버전과 일본 오리지널 곡 ‘와우! 와우!! 와우!!!(Wow! Wow!! Wow!!!)’ ‘메이크 유 ...

  • [TEN 공연] "축제의 서막"…방탄소년단, 10만 명 동원하며 첫 도쿄돔 콘서트 '성료'

    [TEN 공연] "축제의 서막"…방탄소년단, 10만 명 동원하며 첫 도쿄돔 콘서트 '성료'

    [텐아시아 도쿄(일본)=김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14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둘째 날 콘서트를 열었다. / 제공=방탄소년단 공식 SNS 첫 날은 ‘あいしてる'(아이시테루·사랑합니다)를 객석에 새겨 넣고, 둘째 날은 다양한 색깔의 하트 모양을 숨겨뒀다. 14일 오후 6시 일본 분쿄구 도쿄돔에서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연 그룹 ...

  • [TEN 현장] '첫 도쿄돔 입성' 방탄소년단의 말말말

    [TEN 현장] '첫 도쿄돔 입성' 방탄소년단의 말말말

    [텐아시아 도쿄(일본)=김하진 기자]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연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방탄소년단 공식 SNS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3년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일본 도쿄돔에서 공연을 펼쳤다. 지난 13일 오후 6시 일본 분쿄구 도쿄돔에서 월드 투어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를 펼쳤다. 이번 공연은 일본 돔 투어의 시작이면서 미국과 유럽에 ...

  • 방탄소년단 "첫 도쿄돔, 잊을 수 없는 시간"…日 공연 사진 공개

    방탄소년단 "첫 도쿄돔, 잊을 수 없는 시간"…日 공연 사진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연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방탄소년단 공식 SNS “첫 도쿄돔!”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13일 공식 일본 SNS에 ‘오늘도 우리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냈죠?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일본 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어 대기실에서 모여앉아 ...

  • [TEN 공연] BTS "작은 공연장에서 도쿄돔까지, 잊지 못할 거예요"

    [TEN 공연] BTS "작은 공연장에서 도쿄돔까지, 잊지 못할 거예요"

    [텐아시아 도쿄(일본)=김하진 기자]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를 연 그룹 방탄소년단. / 제공=방탄소년단 공식 SNS “여러분과 함께한 첫 도쿄돔 공연,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13일 오후 6시 일본 분쿄구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 투어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에서 이 같이 말했다. 데뷔 5년 만에...

  • [단독] '日 도쿄돔 입성' 방탄소년단 지민 "놀라고 걱정했을 팬들, 마음 아프다"

    [단독] '日 도쿄돔 입성' 방탄소년단 지민 "놀라고 걱정했을 팬들, 마음 아프다"

    [텐아시아 도쿄(일본)=김하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 / 이승현 기자 lsh87@ “여러 상황으로 아미(ARMY·방탄소년단 팬클럽)는 물론 전 세계 많은 이들이 놀라고 걱정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13일 오후 6시 일본 분쿄구 도쿄돔에서 열린 월드 투어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에서 이같이 일본 팬들을 위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