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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막내 직원의 팩폭, 추성훈 후임 모델은 2살 어린 원빈? "10살 더 어려보여"('사당귀')

    [종합] 막내 직원의 팩폭, 추성훈 후임 모델은 2살 어린 원빈? "10살 더 어려보여"('사당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배우 원빈을 언급했다. 1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20회 시청률은 전국 5.1% 수도권 5.4% 2049 1.6%를 기록했다. 이로써 '사당귀'는 지난해 4월 24일 방송 이후 무려 69주 연속 동 시간대 일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에게 "느낌이 좋다"라며 환영했다. 마이티마우스의 쇼리가 스페셜 MC로 라이머의 투 머치 토크를 이야기했다. 쇼리가 라이머에 대해 "무명일 때 랩 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중간에서 동생들한테 많이 줬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라이머는 "너무 말하고 싶었다"라며 자신의 미담을 셀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격투기 보스 대신 패션 보스로 새롭게 인사했다. 지난해 시작한 의류 브랜드 사업 영역을 한국까지 확장한 것. 추성훈은 직원들에게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라"면서도 포장지 재질, 치수에 대해 직원들과 이견이 생기자 "옷에 몸을 맞추면 돼"라며 본인만의 패션 철학을 내세웠다. 이에 직원들은 "힘든 미래가 예상된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VCR을 지켜보던 라이머는 "너무 이해된다"라며 추성훈의 모든 발언에 공감하는 반응으로 추성훈의 심정을 대변하기도. 추성훈은 격투기 후배 창민과 주경을 모델로 불러 샘플 촬영을 진행하는가 하면, 직원 복지로 브랜드 옷 무한 제공, 팝업스토어 목표 매출 달성 시 보너스 지급을 약속해 직원들을 웃게 했다. 하지만 이어진 휴가 질문에 "성공해서 다 같이 여행도 하고 재미있게 놀자"라며 모든 지 다 함께 하자는 사내 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다. 브랜드 룩북 촬

  • [종합] '무대출 아파트 마련' 한해 "고시원 생활 당시 이상한 냄새, 알고 보니 시체"('당나귀 귀')

    [종합] '무대출 아파트 마련' 한해 "고시원 생활 당시 이상한 냄새, 알고 보니 시체"('당나귀 귀')

    가수 한해가 과거 고시원 생활 중에 겪었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새로운 보스로 레이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머는 브랜뉴뮤직의 2023년 상반기 성과 보고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한해, 그리와 함께 초심 찾기 위해 옛날 비빔밥을 먹으러 갔다. 라이머는 한해와 그리에게 "나는 오늘 너희에게 이걸 먹자고 한 이유가 뭐냐면, 너 요즘 사랑받아서 좋다. 그리 너도 어떻게 보면 요즘에 뮤지컬도 하고 다양하게 해서 좋은데, 처음 나랑 만났을 때 간절함 있잖아"라면서 말을 시작했다. 한해는 라이머가 고개를 돌리자마자 비빔밥을 한입에 넣었다. 이를 본 그리는 라이머의 말을 끊으며 "죄송한데 형 진지한 얘기 하는데 그만 식사하시면 안 돼요?"라고 물었다. 한해는 "나는 대여섯 번씩 들었던 얘기라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해는 현재 브랜뉴뮤직의 비등기 이사로 재직 중인 상황. 대표의 눈치를 보지 않는 한해의 모습이 돋보였다. 그리는 "저희도 계속 듣던 내용이지만, 매번 새로운 리액션을 해야 한다. 사실 마음 편하게 식사할 순 없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던 중 한해는 "옛날얘기 하니까 나도 브랜뉴 처음 들어올 때가 생각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고시원 생활할 때) 어느 날 방에서 너무 이상한 냄새가 나더라"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이 지나고, 열흘이 지나도 나더라. 알고 보니 옆 방의 아저씨가 돌아가신 거였어. 더 비참한 건 그걸 알고도 돈이 없으니까 다른 곳으로 갈 수가 없었다. 고시원 주인이 그나마 비어 있는 방 중에 조금 떨어진 방으로 배정해줬다"라고 덧붙였다. VCR로 보던 전현무는 "

  • [종합] '사기 경험 無' 김숙, '8살 연하 썸남' 이대형에 "통장·인감 나한테 맡겨"('당나귀 귀')

    [종합] '사기 경험 無' 김숙, '8살 연하 썸남' 이대형에 "통장·인감 나한테 맡겨"('당나귀 귀')

    김숙이 '썸남' 이대형에게 통장과 인감을 맡아준다고 아찔한 고백을 했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12회 시청률은 전국 5.4% 수도권 4.9%를 기록했다. 이는 4월 24일 방송 이후 무려 61주 연속 일요 예능 동 시간대 1위라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2049 시청률은 1.6%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현 보스와 이대형, 김숙, 윤정수가 함께 하는 버거킴 그린오피스 워크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대형을 위해 토마호크를 굽는 김숙과 눈치 없이 고기가 익는 족족 본인들 입으로 집어넣는 김병현과 윤정수의 먹방 케미스트리에 VCR 시작부터 웃음이 터졌다. 김병현만의 레시피로 끓인 라면에 김숙이 준비해 온 꽃게까지 넣어 끓인 버거킴표 달걀 꽃게 라면의 맛은 생각보다 훌륭했다. 이들은 게딱지와 함께 한 만족스러운 라면 먹방까지 완성했다. 강한 장작불에 숯처럼 검게 타버린 디저트 고구마에 기분이 상한 김숙은 딸기 생크림 와플을 만들기 시작했고, 카페 못지않은 화려한 비주얼에 1차 감탄을, 달콤한 맛에 2차 감탄이 쏟아지며 행복한 저녁 식사를 마쳤다. 버거킴 그린오피스 워크숍 취지를 되새기던 김병현은 2006년 미국 활동 시절 당시 매니저의 서류 위조 등 돈 거래 10번 중 9번은 상기를 당했음을 고백했다. 윤정수도 "살갑게 다가온 사람들이 (내 돈을 다) 해 먹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사기를 단 한 번도 당한 적이 없다. 진짜 좋은 사업이면 친한 사람들끼리 하지 굳이 나에게 찾아와 제안하지 않는다. 사람을 너무 믿지 말라"는 명언을 남겼다. 고개를 끄덕이는 이대형에게 "통장이랑 인감을 나한테 맡기라"

  • 김숙, '8살 연하 썸남' 이대형 母와 영상 통화…조신하게 큰 절('당나귀 귀')

    김숙, '8살 연하 썸남' 이대형 母와 영상 통화…조신하게 큰 절('당나귀 귀')

    김숙이 '썸남' 이대형의 어머니와 영상 통화에 나선다. 11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11회에서 '썸녀썸남' 김숙과 이대형 커플이 위기 상황에 놓인다. 이날 김숙과 현 썸남 이대형은 김병현의 주선 아래 김숙의 전남편 윤정수와 러브 캠핑을 떠난다. 하지만 러브러브 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캠핑 시작부터 두 사람은 위기일발의 상황을 맞는다. 본격적인 러브 캠핑에 앞서 편 가르기를 위해 가위바위보를 하게 된 네 사람. 김숙은 이대형에게 귓속말로 "대형아, 손바닥"이라며 러브 시그널을 주지만 서로 엇갈린다. 결국 김숙은 "대형아, 이거 거절 표시야?"라며 자신의 시그널을 읽지 못하는 이대형에게 꿍한 표정을 보인다고 해 두 사람이 위기를 딛고 숙대 커플로 한 편이 될 수 있을지 결과에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김숙이 현 썸남 이대형의 어머니이자 예비 시어머니에게 큰절로 첫인사를 나눈다고 해 관심이 커진다. 이대형은 "숙이 누나랑 같이 먹으려고 집에서 갖고 왔다"라며 김숙을 위해 어머니의 전라도 손맛이 담긴 반찬을 선물한다. 파김치는 물론 고추장아찌, 해파리냉채, 우엉 볶음, 깻잎장아찌 등 보기만 해도 절로 군침 도는 반찬의 등장에 김숙은 "이 정도면 이바지 음식 아니야?"라며 현 썸남 이대형의 통 큰 선물에 감탄했다는 후문. 이와 함께 즉석에서 김숙과 이대형의 어머니의 영상 통화가 이뤄지고, 김숙은 세상 조신한 큰 절과 함께 "어머니 안녕하십니까? 김숙 인사 올립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넨다. 과연 김숙과 이대형 어머니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주선자 김병현이 "18k 목걸이 해드릴게요"라고 김숙과 이대형의 커플 아이템을

  • "내가 책임지겠다" 김숙, 8살 연하 이대형과 다시 불 붙은 ♥?('당나귀 귀')

    "내가 책임지겠다" 김숙, 8살 연하 이대형과 다시 불 붙은 ♥?('당나귀 귀')

    김병현, 이대형, 박군이 요리와 노래 대결을 펼친다. 14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식재료 조달을 위해 마을의 일꾼으로 변신한 김병현, 이대형, 박군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자연인처럼 자급자족하겠다는 로망을 품은 김병현은 점심 한 끼에 식재료가 동이 나자 이대형, 박군과 함께 저녁거리를 마련하기 위해 산에서 내려와 인근 마을을 찾는다. 마을 어르신들의 일을 도와주고 대신 식재료를 받아가겠다는 품앗이 계획을 세웠던 이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벌통 청소 미션에 당황한다. 이와 관련 벌통을 들고 잔뜩 겁에 질린 3인방의 모습이 포착돼 벌써 큰 웃음을 예고했다. 열심히 일한 대가로 귀한 식재료를 받은 김병현은 가장 자신 있는 햄버거를, 이대형은 잔치에 빠질 수 없는 김치전을, 박군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수육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 잔치를 열기로 했다고. 하지만 박군과 이대형의 잔망미 넘치는 노래로 잔치의 흥이 한껏 무르익은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김병현이 나서자 산통이 다 깨져버렸다. 김병현은 "미국에서는 먹어 주는 스타일인데"라며 풀이 죽었다는데. 대체 이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잘생긴 외모에 성격까지 싹싹한 이대형이 마을 아주머니의 예쁨을 독차지했다. 이에 김숙은 "어머님이 라이벌이 될 줄이야"라 질투심이 폭발하는가 하면 "내가 책임지겠다"라 나서 잠잠했던 두 사람의 '썸'에 다시 불이 붙은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이은결, BTS와 광고 찍은 '외모감별사' 앵무새와 만남 "출연료=중형차 한대 값"('당나귀 귀')

    이은결, BTS와 광고 찍은 '외모감별사' 앵무새와 만남 "출연료=중형차 한대 값"('당나귀 귀')

    마술사 이은결이 방탄소년단과 광고 촬영한 앵무새계의 슈퍼스타와 만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총 500평 규모 국내 최초 앵무새 훈련장을 찾은 이은결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이은결은 자신의 공연 파트너이자 소중한 반려 앵무새 인싸 교육을 위해 '앵무새계의 강형욱'이라 불리는 일타강사와 만났다.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가기 전 13종류 45마리 앵무새가 사는 훈련장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이은결과 크루들은 형형색색 화려한 색상뿐만 아니라 놀라운 개인기를 가진 앵무새들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은결은 예쁜 사람을 보면 "아 예뻐"라고 또렷한 발음으로 말한다는 '외모감별사' 앵무새에게 집요하게 "나 예뻐?"라 물어봤다가 "하지 마!"라는 말을 듣는 굴욕을 당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오은영 박사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한 모델 앵무새는 부리로 마사지하는가 하면 노래와 춤까지 추는 개인기를 보여줘 출연진들로부터 "인형 아니야?", "건전지 들어가 있는 거 아니야?"라는 의심받기도 했다. 특히 이은결과 출연진은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과 함께 CF를 찍고, 드라마에서 지창욱과 호흡을 맞춘 앵무새의 출연료가 "중형차 한 대 값"이라는 말을 듣고 탄성을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수미, 子 정명호 보다 어린 김형준의 '누님' 호칭에 "핏덩이가 감히"('당나귀 귀')

    [종합] 김수미, 子 정명호 보다 어린 김형준의 '누님' 호칭에 "핏덩이가 감히"('당나귀 귀')

    김수미가 자신에게 '누님'이라고 부르는 김형준을 향해 정색했다.2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뮤지컬 '친정엄마' 연습에 나선 김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수미는 '친정엄마' 연습에 나섰다. 그는 대본과 다른 대사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김수미의 애드리브였던 것. 이와 관련해 김수미는 "매일 다르게 한다"라고 밝혔다. 김수미 사위로 호흡을 맞추는 김형준은 "오히려 당황스럽더라. 제가 틀렸나 싶어서"라고 말했다.김형준은 '친정엄마'의 작가와 김혜민에게 "선생님이랑 못 하겠다"라면서 SOS를 보냈다. 이어 "두 분은 원래부터 친하시잖아요"라고 덧붙였다. 작가는 "선생님은 음식으로 애정 표현을 하시는 편이다. 방송계에 김수미가 아끼는 아들이 있다. 탁재훈 아들은 '오 김수미 오늘 죽이는데~'라고 한다더라"고 설명했다.김형준은 "그럼 제가 누나라고 해도 돼요?"라고 물었다. 김혜민은 "실제로 누나라고 불러봐. 괜찮을 거야"라고 답했다. 김형준은 "조금 예의 없어 보일 것 같다. 저 맞을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형준은 김수미에 대해 "무섭다. 한 마리의 엄청나게 큰 암사자 같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김형준의 말에 깜짝 놀라며 "나도 반성해야겠다"라고 하기도.김수미는 김혜민, 김형준과 '친정엄마'에서 딸 역할을 하는 신서옥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졌다. 밥을 먹던 중 김혜민은 김형준에게 신호를 줬다. 앞서 김형준에게 김수미를 향해 '누나'라고 불러보라고 약속을 했기 때문. 김형준은 눈치를 보다 누나가 아닌

  • 김수미, 38살차 김형준에 "핏덩어리가 어디서 누님이래" 버럭('당나귀 귀')

    김수미, 38살차 김형준에 "핏덩어리가 어디서 누님이래" 버럭('당나귀 귀')

    그룹 SS501 출신 김형준이 김수미에게 한 소리를 듣고 얼어붙은 이유는 무엇일까.23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수미의 뮤지컬 '친정엄마' 리허설 현장이 그려진다.김수미는 뮤지컬 '친정엄마'에 대해 '전원일기'와 함께 무덤까지 대본을 갖고 갈 작품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친정엄마'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이며 14년째 주연을 맡고 있다. 특히 52년 차 대배우다운 내공과 카리스마를 선보였다.김수미는 대본에도 없는 구수한 '욕' 애드리브 퍼레이드로 출연진들의 폭소를 불러오는가 하면 딸을 위해서라면 앞뒤 가리지 않는 현실 엄마 연기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김희철이 "엄마한테 전화하고 싶게 만든다"라고 했을 정도.그런 가운데 극 중 사위 역할을 맡은 SS501 출신 김형준이 김수미를 무서워하며 어려워하자 김수미는 "다른 사위 역을 맡은 배우가 더 마음에 든다"는 돌직구를 날리면서 "신현준이 그래, 너무 깍듯해서 정이 안 간다"라는 속마음을 밝혔다는 후문이다.김수미가 마련한 회식 자리에 간 김형준은 친해지고 싶은 마음에 부동의 '양아들' 1순위인 탁재훈처럼 "누님"이라고 살갑게 불렀다가 김수미로부터 "핏덩어리가 어디서 누님이래!"라는 호통을 듣고 그 자리에서 얼어붙었다고 해 최악의 분위기가 된 회식 자리가 어떻게 마무리됐을지 주목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숙, 어머님도 허락한 '8살 연하' 이대형과 ♥? "전 재산 내놓을 뻔"('당나귀 귀')

    [종합] 김숙, 어머님도 허락한 '8살 연하' 이대형과 ♥? "전 재산 내놓을 뻔"('당나귀 귀')

    김숙이 9살 연하 이대형에게 전 재산을 내놓을 뻔했다고 밝혔다.16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숙이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병현은 버선발로 VIP 마중에 나섰다. 김병현이 반갑게 맞이한 VIP는 바로 김숙이었다. 김숙은 "사람을 오라 가라야"라고 했다. 이대형은 "갑자기 당황스럽다"라고 털어놨다.앞서 이대형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리드해주는 여자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과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김병현은 이대형의 어머니에게도 확인받기도. 김숙은 "어머님이 허락한 사람"이라고 했다. 김병현은 "대형이가 원래는 여자들한테 관심이 없고 무뚝뚝한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김숙이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스튜디오에서 만날 때마다 '누님 왜 안 오십니까?'라고 해서 보스 점검차 와봤다"라고 설명했다.김숙은 "버거 가게 직원이 될 경우 받는 혜택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그는 "옆에 대형 씨 있다. 되는 것만 이야기하라"고 말했다. 김병현은 "우리 가게는 미래를 책임져 준다"고 했다.김병현은 "만약에 직원이 결혼 시 신혼여행 서비스"라고 덧붙였다. 이대형은 "어디로요?"라고 물었다. 김병현은 "두 분이 알아서"라고 답했다. 알고 보니 김숙과 이대형을 지칭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김숙은 "직원들끼리 결혼했을 시"라고 강조했다.김병현은 "햄버거 가게를 다른 곳에 차릴 시"라고 말을 꺼냈다. 김숙은 "우리 대형 씨 하나 내줘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암동 쪽에 내면"이라고 했다.

  • [종합] 이찬원도 울컥…'WS 2회 우승' 김병현, 수영장 딸린 집 포기 "혼자가 싫어"('당나귀 귀')

    [종합] 이찬원도 울컥…'WS 2회 우승' 김병현, 수영장 딸린 집 포기 "혼자가 싫어"('당나귀 귀')

    '핵잠수함'으로 불렸던 사나이 김병현이 희로애락이 모두 담긴 애리조나 야구장 체이스 필드에서 눈물을 흘렸다. 이찬원도 김병현이 보인 눈물에 함께 울컥했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MLB 앰버서더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한 김병현, 그와 동행한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병현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팬 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됐다. 코로나 때문에 팬데믹 등으로 4년 만에 열리는 팬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게 된 것. 이찬원은 "제가 7살 때부터 20년 전부터 MLB 구장을 꿈꿨다. 김병현 사장님이 직접 뛰었던 체이스 필드니까 제가 얼마나 꿈꿔왔겠나"라고 말했다.김병현과 이찬원은 구단에서 준비해준 고급 리무진을 타고 이동했다. 이찬원은 "저는 이런 차 자체를 처음 타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현은 "원래 큰 계약할 때 MLB에서 차를 보내준다. 부모님이랑 선수 계약하러 갈 때 도시 투어하라고 보내준다. 계약 사인할 때 리무진 보내줬던 기억이 난다"고 회상했다.체이스 필드에 도착한 이찬원은 2001 월드 시리즈 우승 트로피 앞에서 김병현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 김병현은 이동할 때마다 팬들에게 사진 요청이 쇄도했다. 이를 본 이찬원은 "정말 대단한 선수였다는 걸 이번에 실감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구장에 걸려 있는 김병현의 사진을 발견하고 환호했다.김병현은 이찬원과 함께 불펜장, 라커룸, 웨이트장 등을 방문했다. 이어 세탁실을 찾았다. 이 세탁실은 김병현이 잠을 자던 곳이었다. 김병현은 "부모님은 모른다. 알면 우리 엄마 운다. 당연히 모른다"고 털어놨다. 그는 "세탁기가 돌

  • [종합] '야구 덕후' 이찬원, 메이저리거 김하성 만났다 "형님으로 모실 것"('당나귀 귀')

    [종합] '야구 덕후' 이찬원, 메이저리거 김하성 만났다 "형님으로 모실 것"('당나귀 귀')

    '야구 덕후' 이찬원이 메이저리거 김하성과 만났다.지난 1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과 이찬원이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리거 김하성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오늘 더 대박인 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주전으로 활약 중인 한국인 메이저리거 김하성 선수가 나온다"고 말했다. 김병현은 "수많은 예능에서 러브콜을 받았는데 다 거절했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 때문에 나오게 됐다"고 덧붙였다.김숙은 "샌디에이고 팀 훈련장도 원래는 오픈이 안 된다고 알고 있다. 예능 최초로 공개가 되는 거 아닌가?"라고 물었다. 김병현은 "맞다. 왜냐하면 MLB 구단이 선수들 몸값이 워낙 높다 보니 보안이 철저하다.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을 만나고 응원하는 것이 MLB 앰버서더 역할 중 하나"라고 답했다.김병현은 김하성을 만나러 샌디에이고 팀 훈련장으로 향했다. 김하성은 김병현을 반겨줬다. 김하성은 팀 훈련장을 소개했다. 자리를 옮긴 김병현은 김하성에게 선물을 건넸다. 김하성은 김병현의 선물에 깜짝 놀라기도. 김병현은 김하성에게 핫한 친구를 소개했다. 핫한 친구는 바로 가수 이찬원이었다.이찬원은 "김병현 사장님의 을로 출연하게 됐다. 김병현 사장님이 MLB 코리아 앰버서더 자격으로 미국에 가게 됐다고 하더라. MLB에서 지인 한 명 정도 동행할 수 있는 권한을 받았다고 하더라. 초청으로 저도 같이 가게 됐다"고 밝혔다.김하성과 이찬원은 한 살 차이. 이찬원은 "형님으로 모시겠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뵙고 싶었다. 미국 처음 와봤다. 처음 오는데 뉴욕, LA를 먼저 생각하

  • '야구 덕후' 이찬원, 계탔네…메이저리거 김하성 타격 훈련 참관('당나귀 귀')

    '야구 덕후' 이찬원, 계탔네…메이저리거 김하성 타격 훈련 참관('당나귀 귀')

    전 야구선수 김병현과 미국을 찾은 가수 이찬원이 김하성과 만난다.2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은 MLB 레전드 김병현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후배 김하성의 만남을 포착했다.김병현은 이찬원과 함께 파드리스 스프링캠프장을 찾아 김하성의 훈련 모습을 지켜봤다. 훈련이 끝난 후에는 메이저리그 선배로서 경험에서 우러난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이 과정에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 '내야의 핵'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하성의 타격 훈련 현장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고.그런가 하면 김병현과 이찬원은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WBC 국가대표 선수들의 평가전을 관람한 뒤 선수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과연 '야구도사'와 '야구덕후'가 미리 본 WBC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또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팬페스티벌에 초청된 김병현은 2001년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이자 MLB의 전설인 랜디 존슨, 루이스 곤잘레스 등과 동창회를 가졌다.한편 김병현, 이찬원의 메이저리그 방문기가 독점 공개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오는 5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김병현, 이찬원과 동반 미국行…MLB 레전드→WBC 대표팀 평가전 관람('당나귀 귀')

    김병현, 이찬원과 동반 미국行…MLB 레전드→WBC 대표팀 평가전 관람('당나귀 귀')

    김병현과 이찬원이 미국 메이저리그에 뜬다.24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제작진은 "김병현과 이찬원이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고 밝혔다.아시아 최초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김병현은 MLB 공식 앰버서더(홍보대사) 자격으로 메이저리그 협회 측의 초청을 받아 미국으로 떠났다.김병현은 제 2의 고향인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3 WBC 국가 대표 선수들의 평가전 관람을 시작으로 메이저리그 팀의 스프링 캠프장 방문 등 다양한 공식 행사들뿐 아니라 한 시대를 풍미했던 MLB의 전설들과의 만남도 가졌다고.특히 김병현은 연예계 소문난 '야구 덕후'인 가수 이찬원을 동행자로 선택, 모든 일정을 함께 했다고 해 흥미진진한 야구 TMI부터 다채로운 미국의 먹거리까지 예능 특급 배터리인 이들이 선보일 '진짜배기' 미국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허재 설날 이벤트·정호영 "졸업장=하나의 서류" 현실 조언…최고 7%('당나귀 귀')

    [종합] 허재 설날 이벤트·정호영 "졸업장=하나의 서류" 현실 조언…최고 7%('당나귀 귀')

    정호영 셰프가 모교를 찾았다.지난 2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허재와 정호영 셰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91회 시청률은 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일본 오사카를 찾은 정호영이 요리 사부에게 음식 비법을 묻고 적는 순간 7%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 구단주 허재가 선수들을 위해 설날 이벤트를 준비했다. 허재는 경기 일정으로 설에도 쉬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해 국제업무 담당 직원과 함께 맛집을 찾아 나섰다.한우와 전복 떡국 그리고 사슴과 흑염소 수육을 구입해 체육관을 찾은 허재는 연습을 마친 선수 및 코치진과 함께 식사했고 식사 도중 선수들에게 아쉬운 플레이뿐 아니라 결혼에 대한 잔소리를 늘어놔 출연진들의 원성을 불러오기도.식사가 끝난 후 구단주 허재와 김승기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과 선수단이 맞절하며 새해 복을 기원했고 선수들은 자신들을 위해 손수 준비해준 허재의 따뜻한 마음에 고마움을 표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다음 날 경기에서 대승을 거둔 결과가 공개되어 출연진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정호영 셰프가 모교에서 후배들을 위해 강연하고 요리 사부를 찾았다. 모교인 츠지조리전문학교를 찾은 정호영은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필요한 조언을 건네기 위해 한국 유학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호영은 타국에서 고생하는 후배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보내는 한편 졸"업장은 하나의 서류밖에 안 된다"는 현실 조언과 함께 실패의 경험을 통해 얻은 창업 노하우도 전했다.강연이 끝난 후에는 오사카에 오면 꼭 들른다는 자기 요리 사부가 운

  • [종합] 허재 "1차전 진 子 허웅, 열 받아 2~3일 전화 안 하더라"('당나귀 귀')

    [종합] 허재 "1차전 진 子 허웅, 열 받아 2~3일 전화 안 하더라"('당나귀 귀')

    허재가 아들 허웅 팀과의 대결에서 이긴 뒤 2~3일간 아들의 연락이 없었다고 밝혔다.지난 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허재, 김승기 감독, 전성현, 이정현이 최현민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김승기 감독, 전성현, 이정현이 최현민의 집을 찾았다. 최현민은 "감독님께서 요즘 고생을 많이 하셔서 음식 좀 대접해 드리고 싶어서 초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승기 감독은 최현민 아들 이안을 보고 "얘 얼었어.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물었다. 이어 "아빠 맨날 혼내는 사람이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전성현은 "울 것 같은데요?"라고 말했다. 최현민은 "무서워? 아빠도 무서워"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기분이 풀린 이안은 신나게 뛰었지만, 김승기 감독을 보고 멈칫하기도. 이에 김승기 감독은 "좋아? 아빠 때문에 졌는데"라고 말했다. '사장남 귀는 당나귀 귀' 패널들은 야유를 보냈다. 김숙은 허재에게 "그래도 안 누르시네요?"라고 말했다. 허재는 "솔직하네요"라며 웃었다.전현무는 "구단주님도 아기한테 저렇게 이야기 안 하죠?"라고 질문했다. 허재는 "할 땐 하죠"라고 답했다. 김승기 감독은 "네 아빠 때문에 져서 새벽 3시까지 술 먹었는데 좋아?"라고 말했다. 이때 최현민의 집을 방문한 사람이 있었다. 바로 허재였다. 허재는 "김 감독이 불렀고 식사하면서 얘기하면 좋겠다고 해서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승기 감독은 "저랑 통화하다가 현민이 집 간다고 했더니 뭐 그냥 오셨네요. 저는 절대 부른 적 없습니다"고 했다.허재는 최현민 아들 보고 직진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