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추성훈은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에게 "느낌이 좋다"라며 환영했다. 마이티마우스의 쇼리가 스페셜 MC로 라이머의 투 머치 토크를 이야기했다. 쇼리가 라이머에 대해 "무명일 때 랩 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중간에서 동생들한테 많이 줬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라이머는 "너무 말하고 싶었다"라며 자신의 미담을 셀프 인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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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을 지켜보던 라이머는 "너무 이해된다"라며 추성훈의 모든 발언에 공감하는 반응으로 추성훈의 심정을 대변하기도. 추성훈은 격투기 후배 창민과 주경을 모델로 불러 샘플 촬영을 진행하는가 하면, 직원 복지로 브랜드 옷 무한 제공, 팝업스토어 목표 매출 달성 시 보너스 지급을 약속해 직원들을 웃게 했다. 하지만 이어진 휴가 질문에 "성공해서 다 같이 여행도 하고 재미있게 놀자"라며 모든 지 다 함께 하자는 사내 공동체 의식을 강조했다.
브랜드 룩북 촬영 날, 추성훈은 예능 '피지컬: 100'에 함께 출연했던 타잔, 박종혁, 성치현을 지인 찬스 모델로 섭외했다. 단체 컷 촬영에 이어 상의 탈의 촬영은 타잔과 성치현 중심으로 진행되자 "잘 팔린다. 이거 돈 벌 수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에서는 과거 라이머와 전현무의 상의 탈의 화보가 연이어 공개되자 술렁였고, 민망해 얼굴을 들지 못하는 전현무의 모습에 한 번 더 웃음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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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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