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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1년 2개월만 새 행보…1월 3일 컴백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1년 2개월만 새 행보…1월 3일 컴백

    가수 및 배우 김종현이 1년 2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김종현은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하며 내년 1월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Brilliant Seasons(브릴리언트 시즌즈)' 발매 소식을 알렸다. 'Brilliant Seasons'의 예약 판매는 14일 정오 시작된다.공개된 포스터 속 덩그러니 서있는 나무와 가지를 촘촘하게 둘러싼 불빛들이 따스하면서도 신비로운 감성을 전하는 가운데, 푸른빛을 머금을 몽환적인 무드가 눈에 띈다.'Brilliant Seasons'는 김종현이 지난해 11월 솔로 데뷔를 알린 첫 번째 미니앨범 'MERIDIEM(메리디엄)'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앨범명처럼 김종현의 빛나는 모든 계절 속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올해 배우로서 활약을 이어온 올라운더의 스토리를 담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김종현은 지난해 11월 'MERIDIEM'으로 데뷔 후 10년 만에 솔로 뮤지션으로 새로운 변신을 알렸다. 제작 전 과정에 참여해 김종현의 시작과 성장을 다채로운 장르로 담아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앞서 김종현은 내년 1월 컴백을 확정 짓고, 연말 '김종현 2023 팬 콘서트 <Sparkling Eternity>(스파클링 이터니티)' 개최 소식을 알렸다. 김종현은 이날 신보 'Brilliant Seasons'의 수록곡들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공개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김종현은 내년 1월 3일 컴백을 확정 짓고, 앨범 준비와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개최되는 콘서트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컴백 관련 티징 콘텐츠 및 프로모션 일정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차례로 공개된다. 김종현의 미니 2집 'Brilliant Seasons'의 예약 판매

  • 황민현, 아시아 투어 개막 D-1…서울서 포문 연다

    황민현, 아시아 투어 개막 D-1…서울서 포문 연다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아시아 투어로 팬들을 만난다. 황민현은 오는 4~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3 HWANG MIN HYUN MINI CONCERT ‘UNVEIL’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황민현의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이자 아시아 투어 출발을 알리는 공연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민현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페이(8월 12일), 자카르타(8월 19일), 마카오(8월 26일), 방콕(9월 2일), 마닐라(10월 8일), 도쿄(12월 20~21일)에서 투어를 이어가며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2월 발매된 황민현의 첫 솔로 앨범 ‘Truth or Lie’의 수록곡을 포함해 다양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앞서 황민현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콘서트에서 수록곡 ‘Perfect Type’의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특히, 황민현은 서울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만큼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콘서트 준비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무대뿐 아니라 지난해 8월 팬미팅 ‘나의 여름’에서 선보였던, 추천곡을 라이브로 들려주는 코너 ‘황민현의 음악 앨범’이 시즌 2로 돌아오는 등 팬들과 황민현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된다. 황민현은 tvN 월화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 출연 중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공식]뉴이스트 렌, 서울서 팬콘서트 개최… 10개월만 단독공연

    [공식]뉴이스트 렌, 서울서 팬콘서트 개최… 10개월만 단독공연

    가수 렌이 9월 서울에서 팬들과 다시 만난다. 렌은 오는 9월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3 REN FAN CONCERT 'Ren'dezvous' in SEOUL(2023 렌 팬 콘서트 '랑데부' 인 서울)을 개최한다. 'Ren'dezvous' 팬 콘서트는 8월 13일 일본 도쿄 ZEPP SHINJUKU에 이어 9월 서울에서 펼쳐진다. 렌은 지난해 11월 성료한 팬콘 'THE DAY AFTER'(더 데이 애프터) 이후 10개월여 만에 단독 공연이다. 2023 REN FAN CONCERT 'Ren'dezvous' in SEOUL은 9월 16일 오후 2시와 6시 총 2회차로 진행되며, 이달 24일 오후 6시 팬클럽 선예매, 27일 오후 6시 일반 예매가 각각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종합] 렌 "목표는 월드 스타"…'데뷔 11년만' 편안함 덧댄 자신감

    [종합] 렌 "목표는 월드 스타"…'데뷔 11년만' 편안함 덧댄 자신감

    가수 렌(REN, 최민기)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최종 목표에 대해 밝혔다. 렌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n'dezvous'(랑데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렌은 자신의 음악적 색깔에 대해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분방한 느낌이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어 "대중분들이 보기에 '무대에서 잘 논다', '자기만의 색깔이 확고하다'는 말을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총 5개의 곡이 수록됐다. 이와 관련해 렌은 "장르가 다 다른 노래들이다"라며 "듣는 분들이 취향에 맞게 들으시면 된다.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장르를 소화했다는 점이 듣는 분들에게 가산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렌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소속사를 옮긴 후 약 1년 만에 솔로 데뷔하게 됐다. 렌은 "뉴이스트 멤버들 가운데 제일 늦게 솔로 데뷔하게 됐다"며 "가장 나중에 나오는 만큼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고 싶었다. 그만큼 기간도 오래 걸렸다"라고 언급했다. 또 "기본적인 거지만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했다. 나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비주얼적인 모습부터 곡의 스타일, 무대 구성까지 세세한 부분에 신경을 썼다"라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팬들과 오랫동안 호흡하면서 활동하고 싶다. 또한 꿈 같은 일이겠지만, 세계적인 스타가 되고 싶다. 막연한 꿈이라고 생각한다. 다만,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라며 미소 지었다. 렌의 솔로 데뷔 앨범 '랑데부'는 '만남'과 '약속'을 뜻하는 프랑스어 'Rendez-Vous'에서 착안한 앨범명이다. 표기 방식을 바꿔 'Ren'의 아이덴티티와 솔로 데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렌은 지금까지 바쁘게

  • 렌 "데뷔 11년만 '솔로 데뷔'…뉴이스트 멤버들, 별거 없다고"

    렌 "데뷔 11년만 '솔로 데뷔'…뉴이스트 멤버들, 별거 없다고"

    가수 렌(REN, 최민기)이 솔로 데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렌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n'dezvous'(랑데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렌은 "뉴이스트 멤버들에게 조언을 많이 받았다"라며 "솔로 활동을 하면 좋은 경험이 될거라는 말을 해줬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종현이는 솔로 별거 없어 즐기면서 하면 된다. 생각보다 재미있을 거다. 생각지도 못한 경험이 될 거라 하더라"라며 "(솔로 활동에 대해) 가볍게 임해보자는 생각을 했다.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 상태다"라고 말했다. 렌의 솔로 데뷔 앨범 '랑데부'는 '만남'과 '약속'을 뜻하는 프랑스어 'Rendez-Vous'에서 착안한 앨범명이다. 표기 방식을 바꿔 'Ren'의 아이덴티티와 솔로 데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렌은 지금까지 바쁘게 달려온 모습은 물론, 새롭게 첫발을 내딛는 자신까지 함께 지켜봐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타이틀곡 'Ready to Move'(레디 투 무브)는 렌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시작에 대한 설렘과 자신감을 담고 있다. 렌은 힘 있는 미성의 보이스로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노래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트도 귓가를 사로잡는다. '랑데부' 앨범에는 '레디 투 무브'를 비롯해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 장르의 'Autofill'(오토필)과 'Imagine More'(이매진 모어), 위로를 주는 감미로운 팝 넘버 'Lullaby (11:03)'(럴러바이), 부드러운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트랙 'My Story'(마이 스토리)까지 5곡이 담겼다. 렌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랑데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뉴이스트→솔로 데뷔 렌 "타 아티스트와의 차이? 무대 위에서 프리하게 놀 것"

    뉴이스트→솔로 데뷔 렌 "타 아티스트와의 차이? 무대 위에서 프리하게 놀 것"

    가수 렌(REN, 최민기)이 그룹 뉴이스트 멤버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솔로 데뷔를 했다. 렌은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n'dezvous'(랑데부)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렌은 솔로 데뷔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라며 "비주얼적으로나 무대 스타일링 등 세세한 부분까지 의견을 냈다"고 알렸다. 또 자신이 보여주고 싶은 음악적 색깔에 대해서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무대 위에서 더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렌은 "정형화된 안무보다는 내가 짜서 프리하게 놀고 싶었다. 그런 점이 다른 아티스트와 다른 차별점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렌의 솔로 데뷔 앨범 '랑데부'는 '만남'과 '약속'을 뜻하는 프랑스어 'Rendez-Vous'에서 착안한 앨범명이다. 표기 방식을 바꿔 'Ren'의 아이덴티티와 솔로 데뷔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렌은 지금까지 바쁘게 달려온 모습은 물론, 새롭게 첫발을 내딛는 자신까지 함께 지켜봐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타이틀곡 'Ready to Move'(레디 투 무브)는 렌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시작에 대한 설렘과 자신감을 담고 있다. 렌은 힘 있는 미성의 보이스로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노래했다. 감각적이고 세련된 비트도 귓가를 사로잡는다. '랑데부' 앨범에는 '레디 투 무브'를 비롯해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록 장르의 'Autofill'(오토필)과 'Imagine More'(이매진 모어), 위로를 주는 감미로운 팝 넘버 'Lullaby (11:03)'(럴러바이), 부드러운 여운을 남기는 마지막 트랙 'My Story'(마이 스토리)까지 5곡이 담겼다. 렌의 첫 번

  • [종합] '솔로 데뷔' 황민현 "'아직 죽지 않았다', 새로운 반전 매력 보여주고 싶어" [TEN현장]

    [종합] '솔로 데뷔' 황민현 "'아직 죽지 않았다', 새로운 반전 매력 보여주고 싶어" [TEN현장]

    그룹 뉴이스트, 워너원 출신 가수 황민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시작을 알렸다.황민현은 2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트루스 오어 라이(Truth or Li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가수로 첫발을 내디뎠다. 가수 데뷔 11년 만이다.이날 황민현은 "떨리고 설렌다"며 "솔로 가수로서 첫 번째 앨범이 발매됐다. 나름 열심히 준비해봤는데, 팬분들과 많은 분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황민현은 올해 데뷔 12년 차. 뉴이스트로 처음 무대를 선보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 그는 "이번 데뷔 앨범이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이 든다. 걱정도 있고 기분 좋은 설렘도 있다. 신인 때의 마음으로 풋풋하고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활동에 임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첫 번째 솔로 앨범이다 보니 제 이야기하고 싶었다. 저에게는 정말 다양한 면이 있는데, 사람들은 모르는 것 같아 알려주려 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신경 썼다"고 이야기했다.'트루스 오어 라이'는'진실 혹은 거짓' 게임을 콘셉트로 해 그의 여러 이면을 담은 앨범. 결국 ‘당신이 믿고 싶은 황민현’으로 바라보면 된다는 의미를 전한다.타이틀곡 '히든 사이드(Hidden Side)'는 황민현의 섬세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보컬이 인상적이다. 과감해진 황민현의 매력과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인다.이밖에도 ‘어니스트(Honest)', ‘크로스워드(Crossword)', ‘퍼펙트 타입(Perfect Type)', ‘스마일(Smile)', ‘큐브(CUB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황민현은 타이틀곡에 대해 "제가 솔로 앨범을 낸다면

  • 김종현 "나다운 모습으로 솔로 시작, 이제 즐길 시간"[화보]

    김종현 "나다운 모습으로 솔로 시작, 이제 즐길 시간"[화보]

    그룹 뉴이스트 리더 출신 가수 김종현이 솔로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24일 매거진 싱글즈는 김종현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종현은 여유롭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김종현이 데뷔 10년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왔다. 그는 "그 10년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같은 날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김종현이 무대에서 노래하고, 랩하고, 춤추는 모습을 좋아하고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솔로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또한 김종현은 "발매 직전까지는 많이 떨었다.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연습했다"며 "이제 즐길 시간"이라고 언급하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김종현은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직접 작곡과 작사에도 참여했다고. 그는 자신이 참여한 두 곡 '반가워'와 'to.( )'를 언급하며 "나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좀 더 솔직해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썼다"고 설명했다.김종현은 "이번 앨범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자면 '고마워, 이제 보여줄게'다"라며 앨범 발매 직후 한 팬의 댓글을 회상했다. 그는 "어떤 팬이 '나는 무대에 있는 김종현을 좋아해서 팬이 됐는데, 사실은 앞으로 그 모습을 못 볼 줄 알았다. 그런데 이렇게 보게 돼서 너무 좋다'고 댓글을 남겼더라. 뭉클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다양한 감정이 들었던 순간이었다"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0년 만 솔로 데뷔' 백호 "부담감 전혀 없어…음방 1위 희망, 잘되고 싶어"[TEN인터뷰]

    '10년 만 솔로 데뷔' 백호 "부담감 전혀 없어…음방 1위 희망, 잘되고 싶어"[TEN인터뷰]

    "부담은 없고 희망은 있다. 음악방송에서 1위는 하고 싶다. 사실 이 목표에 목을 매거나 그런 건 아니다. 저도 사람이다 보니 그냥 '잘되고 싶다' 이런 느낌이다"11일 라운드 인터뷰를 통해 만난 가수 백호는 첫 솔로 앨범 성적에 대한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데뷔 10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2막'을 시작한다. 한 그룹의 멤버가 아닌 홀로서기에 나섰다. 자신의 취향이 가득 담긴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았다.백호는 12일 오후 6시 첫 번째 솔로 앨범 ‘Absolute Zero’를 공개한다. 발매를 앞두고 떨릴 법도 한데 백호는 긴장이 하나도 되지 않는다고. 그는 "긴장되거나 걱정되진 않는다. 편안한 느낌이다. 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뿐이다"라며 "앨범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욕심도 많이 났고 부담이 됐다. 하지만 막상 완성되고 보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작업물이 나와서 평온한 상태다"라고 전했다.뉴이스트 활동 때부터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면모를 보인 백호. 이번 솔로 앨범 역시 타이틀곡 ‘노 룰스(No Rules)’를 포함해 5곡의 작사, 3곡의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앨범 키워드를 절대 온도라고 정했다. 절대온도가 되면 모든 에너지의 움직임이 0이 된다고 들었다. 지금 내 상황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타이틀이나 전체적으로 내 취향이 많이 들어간 앨범이다. 작업하면서 저의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컴백을 준비하는 가수들은 어떤 곡을 이번 앨범의 대표곡, 타이틀곡으로 내세울지 고민한다

  • '솔로 데뷔' 백호 "뉴이스트 멤버들 서로 응원…홀로서기, 힘든 점 없어" [인터뷰②]

    '솔로 데뷔' 백호 "뉴이스트 멤버들 서로 응원…홀로서기, 힘든 점 없어" [인터뷰②]

    가수 백호가 그룹 뉴이스트 멤버들을 언급했다.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백호와 그의 첫 솔로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백호는 "뉴이스트 멤버들과 같이 무대에 서고 채워나가야 할 때는 상의했지만 지금은 서로 응원해주는 입장이다. 노래를 들려주고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좋다'라고 반응해주는 그런 사이다"라고 전했다.약 10년 동안 뉴이스트로 그룹 활동을 해 온 백호. 혼자서 모든 퍼포먼스를 채우는 데 힘든 점은 없었을까. 그는 "원래 다섯명이 부르던 노래를 부르면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솔로 앨범은 처음부터 내가 부르려고 만들었기 때문에 부담감은 전혀 없었다"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말했다.한편 백호는 12일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를 발매하며 솔로로 '2막'을 연다. 그는 '앱솔루트 제로'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솔로 데뷔' 백호 "긴장·부담감 NO…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 뿐" [인터뷰①]

    '솔로 데뷔' 백호 "긴장·부담감 NO…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 뿐" [인터뷰①]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백호가 솔로로 데뷔한 소감을 밝혔다.11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백호와 그의 첫 솔로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백호는 "긴장되거나 걱정되진 않는다. 편안한 느낌이다. 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다. 앨범을 만드는 과정에서는 욕심도 많이 났고 부담이 됐다. 하지만 막상 완성되고 보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작업물이 나와서 평온한 상태다"라고 전했다.이어 "앨범 키워드를 절대 온도라고 정했다. 절대온도가 되면 모든 에너지의 움직임이 0이 된다고 들었다. 지금 내 상황을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타이틀이나 전체적으로 내 취향이 많이 들어간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한편, 백호는 12일 앨범 '앱솔루트 제로(Absolute Zero)'를 발매하며 솔로로 '2막'을 연다. 그는 '앱솔루트 제로'의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해당 앨범에는 타이틀곡 '노 룰즈(No Rules)'를 비롯해 '페스티벌인 마이카 (Festival in my car)', '러브 번 (LOVE BURN), '위 돈 케 노 모어 (We don't care no more (Feat. June One of Glen Check))’, ‘배드 포유 (BAD 4 U), '변했다고 느끼는 내가 변한 건지 (Feat. Sik-K)' 등 다채로운 장르가 수록되어 기대감을 높였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백호, 솔로 데뷔…10월 12일 'Absolute Zero' 발매

    백호, 솔로 데뷔…10월 12일 'Absolute Zero' 발매

    그룹 뉴이스트의 백호가 오는 10월 12일 솔로 데뷔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백호의 공식 SNS를 통해 무빙 포스터와 함께 내달 1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Absolute Zero’ 발매 소식을 기습 공개했다. 백호는 2012년 데뷔 후 11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붉은 배경에 검정색 타이포로 앨범명 ‘Absolute Zero’와 발매 일자 ‘2022.10.12 6PM’이 적혀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뜨거움이 느껴지는 배경에 마치 그을린 듯한 모습과 반복되는 라인은 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백호의 앨범이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인다.특히 백호의 첫 솔로 앨범은 백호와 팬들 모두에게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예정. 백호는 보컬, 퍼포먼스를 고루 갖춘 무대 위 ‘본업 천재’의 면모로 컴백한다. 이처럼 남자 솔로 아티스트의 계보를 이을 백호의 첫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첫 번째 미니 앨범 ‘Absolute Zero’는 홀로 서기에 나선 백호의 새 시작을 이야기한다. 앨범명은 모든 분자의 에너지 흐름이 ‘0’(zero)가 되어 어떠한 저항도 없는 상태인 ‘절대 영도’를 의미한다. 극저온 상태에서만 나타나는 특이 현상이자 어떠한 움직임도 투명하게 투영되는 해당 현상을 통해 백호만의 온도를 담아낸 앨범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공식]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7월 2일 팬미팅 개최…이적 후 첫 행보

    [공식]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7월 2일 팬미팅 개최…이적 후 첫 행보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팬 미팅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3일 소속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는 "김종현이 오는 7월 2일 오후 2시, 7시에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2 팬 미팅 'Hi 하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팬 미팅 소식을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김종현은 밝은 미소와 싱그러운 표정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또한 아기자기한 손글씨 일러스트와 김종현의 러블리한 매력이 어우러지며 청량한 무드를 한층 배가시켰다.특히 이번 팬 미팅은 김종현이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에 이적한 후 선보이는 첫 공식 행보다. 김종현은 지난달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와 솔로 뮤지션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김종현은 오랜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팬 미팅에서 토크, 게임,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행사 종료 후에는 관람객 전원과 하이터치를 진행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또한 이번 팬 미팅은 김종현이 전 세계의 더 많은 팬과 소통하기 위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프로필 스케치 공개…여전한 햇살 미소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프로필 스케치 공개…여전한 햇살 미소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숨겨둔 매력을 자랑했다.김종현은 지난 20일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프로필 스케치 필름을 공개했다. 그는 새로운 곳에서의 반가운 행보를 알렸다.최근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을 알린 김종현. 그는 영상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드러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블랙과 화이트를 오가는 반전 스타일링으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준 김종현은 팔색조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특유의 햇살 같은 웃음은 프로필 촬영 현장의 기분 좋은 분위기를 이끌며 앞으로 김종현이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펼쳐 보일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프로필 스케치 필름으로 새로운 보금자리에서의 기분 좋은 합과 출발을 알린 만큼 김종현과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가 함께 보여줄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뉴이스트, '다시, 봄' 스페셜 영상 공개…10년 여정 아름다운 마무리

    뉴이스트, '다시, 봄' 스페셜 영상 공개…10년 여정 아름다운 마무리

    그룹 뉴이스트가 '다시, 봄'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22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뉴이스트는 이날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NU'EST with L.O.Λ.E - Storybook '다시, 봄'"이라는 제목과 함께 스페셜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은 2012년 데뷔 앨범 'FACE'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장면의 일부로 시작해 '다시, 봄' 뮤직비디오까지 지난 10년간 빛났던 뉴이스트의 활동을 담았다.영상은 팬들의 환호성과 '다시, 봄'의 노래가 어우러지면서 몰입도를 더한다. 이어 뉴이스트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의 비하인드 영상이 흐르면서 뉴이스트가 팬들과 함께했던 잊지 못할 순간들을 추억해 감동을 안긴다.영상 말미에는 "지금까지 뉴이스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멤버들의 인사말과 팬들의 사랑을 담은 메시지가 공개됐다. 뉴이스트와 팬들의 전매특허인 "하나, 둘, 셋 사랑해"를 외치는 포토타임을 배경으로 많은 팬이 뉴이스트에게 건네는 따뜻한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가 뭉클함과 애틋함을 남겼다.뉴이스트는 지난 15일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을 발매했다. 이들은 타이틀곡 '다시, 봄'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앨범의 모든 수록곡을 차트인시키며 특별한 데뷔 10주년을 기념했다.벅스에서는 '다시, 봄'과 또 다른 신곡 'GALAXY(갤럭시)'가 나란히 실시간 차트 1, 2위를 기록했으며, 해외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자리했다.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7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