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김종관X노덕X윤유경X이명세X장항준X조성환 뭉쳤다, '더 킬러스(가제)' 제작 확정

    김종관X노덕X윤유경X이명세X장항준X조성환 뭉쳤다, '더 킬러스(가제)' 제작 확정

    감독 김종관, 노덕, 윤유경, 이명세, 장항준, 조성환이 완성하는 단편 영화 프로젝트 '더 킬러스(가제)'가 제작을 확정했다. '더 킬러스(가제)' 프로젝트는 김종관, 노덕, 윤유경, 이명세, 장항준, 조성환 감독이 참여한다. 영화 '최악의 하루', '조제', 김종관 감독, '연애의 온도', '특종: 량첸살인기', 노덕 감독, '원더풀 고스트', '스텔라' 각색, 단편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 윤유경 감독, '인정사정 볼 것 없다', '형사 Duelist' 이명세 감독, '기억의 밤', '리바운드' 장항준 감독, '옥자', '모가디슈' 스토리보드 작가 조성환 등 6명의 감독들이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살인자들(The Killers)'을 모티브로 각자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킬러 스토리를 완성할 예정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단편 '살인자들(The Killers)'은 금주령이 시행된 1920년대, 두 명의 청부살인업자들이 술집을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미국 대공황기의 풍경을 담은 작품이다. 영화 감독 로버트 시오드맥,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등에 의해 영화화되면서 필름 누아르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사실주의 화가 에드워드 호퍼(Edward Hopper)의 대표작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Nighthawks)'의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 화제가 됐다. 이처럼 시대를 뛰어넘어 예술가들에게 끊임없이 영향을 준 세기의 문학 '살인자들(The Killers)'을 모티브로 대한민국 감독들이 새로운 영화로 탄생시키는 '더 킬러스(가제)' 프로젝트는 기획단계에서부터 영화뿐만 아니라 OTT 등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총괄 크리에이티브로 참여한 이명세 감독은 “헤밍웨이의 단편 소설 '살인자들(The Killers)'을 지금 이 시대 감독들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바라

  • 전여빈 "나나, 따뜻한 멍냥이 같아…진한 사골같은 성격"('글리치')

    전여빈 "나나, 따뜻한 멍냥이 같아…진한 사골같은 성격"('글리치')

    배우 전여빈이 파트너 나나와 케미를 전했다.27일 오전 넷플릭스는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새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진한새 극본, 노덕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전여빈, 나나, 노덕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전여빈은 "나나의 데뷔작인 '굿 와이프'를 봤는데 연기를 충격적으로 잘해서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었다"라며 "숍에서 스쳐지나간 기억이 있었는데 그땐 도도하고 시크한 고양이 같았다. 막상 마주하니 너무 따뜻한 멍냥이 같더라. 웃을 때와 아닐 때 갭이 크다. 예뻐서 빤히 쳐다보게 되더라. 웃음이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 때가 있다"고 칭찬했다.이어 "차가운 이미지와 달리 아주 진한 사골같은 성격"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전여빈 분)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나나 분)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 내달 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넷플릭스 도전' 나나 "대본 받은 날 다 읽어, 벅찬 감정"('글리치')

    '넷플릭스 도전' 나나 "대본 받은 날 다 읽어, 벅찬 감정"('글리치')

    배우 나나가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27일 오전 넷플릭스는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새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진한새 극본, 노덕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전여빈, 나나, 노덕 감독이 참석했다.이날 나나는 “넷플릭스 작품이 처음이라 떨리고 한편으로 기대된다. 벅찬 감정이 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노덕 감독님과 진한새 작가님, 두 분의 합작작품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고, 믿음과 신뢰가 바탕인 상태에서 대본을 읽었다. 신선함과 흥미로운 감정이 들었다. 대본을 받은 날 다음 회가 궁금해서 한 자리에서 모든 것을 다 읽었다"라고 말했다.나나와 같이 첫 드라마를 넷플릭스에서 공개하게 된 노덕 감독은 "아직 실감이 안 난다. 작품이 공개된 후 어떻게 봐주실지 반응을 보면 실감날 것 같다. 스트리밍 서비스로 처음 드라마 작업을 하게 됐다. 기대되고 설렌 감정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전여빈 분)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나나 분)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 내달 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전신 타투' 논란도 이겨낸 나나♥전여빈의 워맨스, 츤데레 언니들의 '글리치'

    [종합] '전신 타투' 논란도 이겨낸 나나♥전여빈의 워맨스, 츤데레 언니들의 '글리치'

    배우 전여빈과 나나가 워맨스를 보여줬다.27일 오전 넷플릭스는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새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진한새 극본, 노덕 연출)의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전여빈, 나나, 노덕 감독이 참석했다.'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전여빈 분)와 외계인을 추적해온 보라(나나 분)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4차원 그 이상의 추적극.‘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이 연출을 ‘인간수업’ 진한새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노 감독은 첫 드라마 연출을 맡은 소감을 털어놓으며 “(시청자가) 어떻게 볼지 기대되고 설레는 감정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작품에 대해 "인물이 별 문제 없이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해결해야 하는 순간들이 있다. 남들은 알지 못하고 자신만 아는 거다. 그런 게 '글리치'가 가진 오류나 버그와 일맥상통하지 않나 싶더라. 두 사람을 대변하는 단어"라고 설명했다.또 "예고편 보셨겠지만 한 가지 특정 장르로 말할 수 없는 복합 장르인 것 같다"며 "소재적으로는 미스터리라 볼 수 있지만 인물을 따라가는 버디물이라 볼 수 있다, SF 스릴러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정한 장르로 설명할 수 없는 게 이 작품의 매력인 것 같다"고 밝혔다.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서는 "이중적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며 "복합장르이고 하나로 정의할 수 있는 장르이기 때문에 외계인에 대한 키워드보다 인물의 서사를 구축하려고 했다.전여빈은 "'글리치'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 색채가 떠올

  • [TEN 포토] 'SF8' 제작보고회 참석한 노덕 감독

    [TEN 포토] 'SF8' 제작보고회 참석한 노덕 감독

    노덕 감독이 8일 오후 서울 한강로동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시네마틱 드라마 ‘에스에프에잇(SF8)’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에스에프에잇(SF8)’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기술발전을 통해 완전한 사회를 꿈꾸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한국판 오리지널 SF 엔솔러지 시리즈로 17일 첫 방송. 서예진 기자 yejin@tenasia.co.kr

  • [TEN PHOTO] 노덕 '미쟝센 영화제 축하하러 왔어요'

    [TEN PHOTO] 노덕 '미쟝센 영화제 축하하러 왔어요'

    [텐아시아=이승현 기자]노덕 음악감독이 28 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 제 17 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노덕 음악감독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린 ‘제17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 '클로저'로 돌아오다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 '클로저'로 돌아오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노덕 감독/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영화 감독 노덕이 연극 연출에 도전했다. ‘연애의 온도’ 보다 강렬하고 자극적인 멜로로 돌아왔다. 노덕 연출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그린씨어터에서 진행된 연극 ‘클로저’의 기자간담회에서 작품 선택의 이유와 소감 등을 밝혔다. 그는 먼저 “‘연애의 온도’ 이후 멜로에 관심을 가지게 ...

  • '연기괴물' 배성우·박소담이 연극 무대를 찾은 이유

    '연기괴물' 배성우·박소담이 연극 무대를 찾은 이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박소담/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배우 박소담과 배성우가 연극 무대를 찾았다.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연극 ‘클로저'(연출 노덕)가 그것이다. 배성우, 박소담은 각각 래리와 앨리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 중인 두 사람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은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그린씨어터에서는 ‘클...

  • '클로저' 배성우 "연극의 묘미는 소통과 자유"

    '클로저' 배성우 "연극의 묘미는 소통과 자유"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성우/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배우 배성우가 연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성우는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그린씨어터에서 진행된 연극 ‘클로저’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계속 연극을 해왔고, 무대를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좋은 기회가 와서 선택했고, 즐겁게 하고 있다”며 “연극은 무대에서 관객과 소통할 ...

  • '클로저' 박소담 "성숙한 멜로에 도전하고 싶었다"

    '클로저' 박소담 "성숙한 멜로에 도전하고 싶었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박소담/사진=서예진 기자 yejin0214@ 배우 박소담이 연극 무대에 오른 이유를 밝혔다. 박소담은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예그린씨어터에서 진행된 연극 ‘클로저’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그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1, 20대 초반 여성의 역할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조금 더 성숙한 멜로에 도전하고 싶었다. 극중 앨리스가 닌 ...

  • '오나귀' 조정석, '특종: 량첸살인기'로 스크린 복귀…10월 개봉 확정

    '오나귀' 조정석, '특종: 량첸살인기'로 스크린 복귀…10월 개봉 확정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조정석이 '특종: 량첸살인기'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앞서 '저널리스트'로 알려졌던 영화는 '특종: 량첸살인기'로 제목을 최종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이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종 보도와 연쇄살인사건이 결합된 새로운 설정,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