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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웅, '내과 박원장' 특별출연 "♥신은정, 파격 변신…많은 관심"

    박성웅, '내과 박원장' 특별출연 "♥신은정, 파격 변신…많은 관심"

    배우 박성웅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 특별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박성웅은 지난 14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에 특별출연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킬링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이서진 분)의 적자탈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박원장이 의사의 꿈을 키우게 된 멋진 의사의 모습으로 첫 등장해 극의 시작을 알렸다. 쭈뼛거리며 진료실로 들어와 "선생님, 병원도 오픈빨이 있나요?"라고 묻는 박원장에 박성웅은 인상을 찌푸리며 "아픈 팔이요? 여긴 내과인데요"라며 황당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박원장이 "개원만 하면 환자들이 줄을 서겠죠?"라며 박성웅의 두 손을 마주잡고 기도라도 하는 듯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성웅은 "의사세요?"라고 물으며 박원장 몰래 책상 밑 긴급호출버튼을 눌러 간호사들을 호출했다. 결국 박원장을 끌려 나가게 만들며 안방극장에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이처럼 박성웅은 특별출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내과 박원장'의 오프닝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특히 시작부터 극의 코믹 텐션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든 것. 이 가운데 박성웅은 박원장 역을 맡은 이서진과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특별출연으로 끝내기 아쉬운 존재감 드러내 극을 한층 더 빛나게 만들었다. 박성웅은 "짧은 장면이었지만 극의 시작을 함께할

  • 짠내나는 이서진, 파리 날리는 현실에 눈물('내과 박원장')

    짠내나는 이서진, 파리 날리는 현실에 눈물('내과 박원장')

    이서진이 짠내 나는 개원 첫날을 맞이한다.14일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측은 첫 공개를 앞두고 개원 첫날부터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를 겪는 박원장(이서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 짠내 나는 박원장의 모습이 웃픈 현실을 짐작게 한다. 개원 꽃길을 기대했건만, 파리 날리는 병원 사정에 왈칵 울음을 터뜨린 박원장. 그의 모습이 어딘지 짠하면서도 웃음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검은 옷을 입은 의문의 사내들에게 연행(?)되고 있는 박원장의 모습이 포착됐다. 박원장에게 일어난 예상 밖의 상황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위기의 박원장을 위해 나선 이는 아내 사모림(라미란 분)이다. 박원장 내과의 인재 영입을 위해 스페셜 면접관으로 등장한 것. 아들을 위장 취업 시키려는 차미영(차청화 분) 간호사의 눈동자는 불안하게 떨리고, 차지훈(서범준 분) 역시 깐깐해 보이는 사모림의 곁에서 가까스로 입꼬리를 올린다.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차지훈의 모습도 폭소를 자아낸다. 박원장 내과에 들른 선우수지(신은정 분), 지민지(김광규 분), 최형석(정형석 분) 원장까지 혀를 내두르게 만든 신입의 혹독한 적응기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이날 공개되는 '내과 박원장' 1, 2회에서는 마침내 병원을 개업한 박원장의 눈물겨운 나날이 펼쳐진다. 적자탈출을 위한 박원장의 묘책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다채로운 인

  • 가발 쓴 이서진, 꽃길은 무슨 폭망 직전...적자 탈출 생존기('내과 박원장')

    가발 쓴 이서진, 꽃길은 무슨 폭망 직전...적자 탈출 생존기('내과 박원장')

    이서진의 짠내 나는 고군분투가 시작된다.7일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측은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개원 꽃길을 기대했던 박원장(이서진 분)의 눈물 나는 적자 탈출 생존기가 웃음과 공감을 안기며 기대를 달구고 있다.공개된 예고편 속 박원장의 웃기고 슬픈 현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개원하자마자 파리만 날리는 박원장 내과. 목 빠지게 첫 환자를 기다려 보지만, 정수기 대금과 신문 대금만이 박원장을 찾아올 뿐이다. 선배 개원의들에게 조언을 구해봐도 의술보다는 상술에 가까운 지민지(김광규 분) 원장과 최형석(정형석 분) 원장의 조언에 박원장은 혼란스럽기만 하다.병원비 네고 기본, 독심술 진료까지 요구하는 환자들에게 시달리는 박원장의 하루도 흥미롭다. 여기에 셀프 마케팅부터 비보험 진료까지, 폭망 직전의 내과를 살리기 위한 그의 눈물겨운 생존기가 웃음을 더한다. "환자를 위해 살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외치던 박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슬기로운 의사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의술과 상술 사이, 그의 리얼한 개원 스토리가 어떻게 펼쳐질지 '내과 박원장'의 그랜드 오픈이 기다려진다.'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 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무엇보다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이서진의 파격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밖에도 라미란, 차청화,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등 내공 강한 연기 고수들의 시너지 역시 '내과 박원장'의 관전

  • 대머리 된 이서진, 나영석 PD에 역제안 "상품 말고 사람 반납은?"('출장 십오야2')

    대머리 된 이서진, 나영석 PD에 역제안 "상품 말고 사람 반납은?"('출장 십오야2')

    '출장 십오야2'가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팀을 찾아간다.26일 방송되는 tvN '출장 십오야2'에서는 '내과 박원장' 팀과의 폭소만발 게임대전이 펼쳐진다. '내과 박원장' 출연진 이서진, 라미란, 차청화, 신은정, 김광규, 정형석, 서범준이 20년차 베테랑 게임 전문가 나영석PD와 알짜 상품을 걸고 긴장감 넘치는 게임 대결에 나선다.이날 '내과 박원장' 팀이 서로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OST를 듣고 영화를 맞히는 퀴즈게임에서 이서진 팀과 라미란 팀으로 나뉘어 도전하게 된 것. 타칭 옛날 영화 전문가 이서진의 활약이 서두를 여는 가운데, 몰아주기 한판까지 부르짖게 만든 게임의 결말은 무엇일까.그중 나 PD와 이서진의 절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부르더니 게임 내내 거침없이 티키타카를 이어가며 폭소를 자아냈다고. 나 PD가 이서진에게 역대급 난이도의 옛날 영화 퀴즈 단독 미션을 제안해 기대를 높인다. 과연 이서진이 특급 고난이도 장벽을 넘어 상품을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배우들의 탁월한 예능감과 끈끈한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다. 이서진은 "상품 말고 사람을 반납하는 게 어떠냐"며 역제안을 해 폭소를 유발한다. 라미란은 정답 세레모니로 분위기를 띄우고, 일명 돌고래 텐션의 소유자 차청화는 시종일관 밝은 톤으로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고. 뜻밖의 개그감을 보여주는 신은정부터 김광규, 정형석, 서범준 등 모두 특색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한편 '출장 십오야2'는 이날 밤 10시 40분 방송되며, 30분 특별 편성된다. 이후 내년 1월 7일 2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