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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미춘' 윤태진, '골때녀'서 승부욕 폭발하더니…"축구 덕 마른 비만 극복"[TEN★]

    '나미춘' 윤태진, '골때녀'서 승부욕 폭발하더니…"축구 덕 마른 비만 극복"[TEN★]

    윤태진 아나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윤태진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필라테스 등록. 인바디 재면 똑같은 이야기를 항상 듣지만(물 많이 먹고 단백질 챙겨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축구 덕분에 마른 비만을 극복했어요. 체지방은 줄고 근육량이 올라가 있더라고요"라고 덧붙였다.윤태진 아나운서는 "근데 내 몸은 똥글똥글해졌는데!!!! 어쩔 수 없죠. 뭐. 이런 나도 내가 귀여워해 줘야지"라고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윤태진 아나운서는 레깅스와 반팔 티셔츠를 착용, 서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한편 윤태진 아나운서는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윤태진, 주시은 대타 출격 "축구에 미쳐 있다…아나운서끼리 협업, 찐 행복" ('철파엠')

    [종합] 윤태진, 주시은 대타 출격 "축구에 미쳐 있다…아나운서끼리 협업, 찐 행복" ('철파엠')

    '나미춘'(나 미스 춘향이야) 윤태진 아나운서가 주시은 아나운서와의 의리를 지켰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휴가를 떠난 주시은 아나운서를 대신해 윤태진 아나운서가 출연한 가운데,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가 펼쳐졌다.이날 윤태진은 "축구에 미쳐 살고 있다. 진짜 너무 행복하다"라며 "축구 자체가 너무 재밌어서 시키지 않아도 매일 연습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김영철은 "윤태진에게 축구란?을 10글자로 말해달라"고 부탁했고, 윤태진은 "혼자가 아닌 우리의 행복"이라고 망설임 없이 말했다. 김영철은 "노래 가사를 패러디 한 것 같다"며 웃었다.계속해서 윤태진은 축구에 빠진 이유를 전했다. 그는 "원래 아나운서들은 팀끼리 협업해서 일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각각 혼자 준비하고, MC도 보지 않나. 저 또한 '나만 행복하면 되지 뭐' 그렇게 살아왔는데 축구 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공통의 목표 생겼고, 우리가 행복한걸 찾게 되더라. 다같이 조금씩 이뤄 나가는 행복을 찐으로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윤태진은 휴가를 떠난 주시은 아나운서 소식도 전했다. 김영철이 "주시은 아나운서가 남겨둔 연차 쓰려고 휴가를 떠났다. 들어보니 어디 안 가고 집에만 있는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하자,  윤태진은 "자기가 가봤자 어딜 가겠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가 맛있는거 사준다고 하더냐?"라고 물었고, 윤태진은 "지난주에 홀연히 떠나서 연락두절 상태다"라며 미소 지었다.본격적으로 코너가 시작 됐고 직장인들이 주 2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