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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스쿨' 속 학교짱 백서빈, "학창시절 많이 까부는 스타일"
“학창시절에는 많이 까부는 스타일이었다.” 백서빈이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소개했다. 영화 ‘좀비스쿨’에서 전설의 주먹짱 김정식 역을 맡은 백서빈이 실제 학창시절에는 “까부는 스타일”이라고 얘기했다. 17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좀비스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백서빈은 “극 중 정식 캐릭터와는 많이 다른 학창시절을 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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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빈, '좀비스쿨' 출연 이유? "좀비물을 마니아적으로 좋아한다"
백서빈이 ‘좀비물 마니아’를 자처했다. 백서빈은 17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좀비스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흥미로웠다”며 “호러를 좋아하고, 특히 좀비물은 마니아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라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이어 “그런데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학원물로 나온다고 해서 진짜 참여하고 싶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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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스쿨' 하은설, "좀비를 만나면? 무조건 뛰어라"
“멋있게 죽고 싶었는데….” 영화 ‘좀비스쿨’에 출연한 하은설이 극 중 자신의 죽음에 불만(?)을 토로했다. 멋있게 죽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는 것. ‘좀비스쿨’은 학교를 초토화 시킨 잔혹한 좀비 무리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아이들의 목숨을 건 마지막 사투를 그린 영화. 하은설은 극 중 외모와는 다른 반항기로 똘똘 뭉친 여학생 민혜나 역을 맡았다. 또 민혜나는 끝까지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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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설, "좀비 분장한 내 모습, 너무 보기 싫었다"
“분장한 내 모습이 너무 보기 싫었다.” 영화 ‘좀비스쿨’에 출연한 하은설이 좀비로 분장한 자신의 모습에 대해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하은설은 17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좀비스쿨’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좀비 분장에 대해 “힘들었다”며 “일단 시간이 오래 걸렸고, 분장한 다음에 내 모습을 너무 보기 싫었다”고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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