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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미, 부배와 재혼 결정…딸 박서경 설득이 '관전 포인트' ('결사곡3')

    박주미, 부배와 재혼 결정…딸 박서경 설득이 '관전 포인트' ('결사곡3')

    박주미, 전수경이 무사히 재혼할 수 있을까.26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가 2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결사곡3'는 쫀득한 중독성과 블랙홀 같은 흡입력으로 ‘하차 불가 드라마'로 입소문이 나면서 4주 연속 동시간대 종편 드라마 1위를 석권했다.지난 8회에서는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이시은(전수경 분)과 사피영(박주미 분)이 서반(문성호 분)과 서동마(부배 분)와 한층 가까워진 모습이 담겨 핑크빛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결사곡3’ 9회 시청 전 꼭 짚고 넘어가야 할 ‘2막 관전 포인트'를 세 가지로 정리했다.◆ 이시은&사피영 재혼 성공? or 실패?‘결사곡’ 3번째 시즌은 그 문을 연 순간부터 베일에 싸여있던 서반과 서동마의 짝이 확고히 드러나 안방극장을 들썩였다. 돌싱즈 중 가장 먼저 이혼을 겪었던 이시은은 서반으로부터 따뜻한 위로를 받았고, 전남편의 외도로 남자에 대한 신뢰를 잃었던 사피영은 서동마로 인해 심장이 먼저 반응하는 사랑을 시작해 심쿵함을 전했다. 이로써 40대와 50대의 연애도 충분히 설렐 수 있음을 증명한 이시은과 사피영은 두 형제의 적극적인 청혼을 받은 상황. 이시은의 결혼 상대자를 찾아 헤맸던 박해륜(전노민 분)과 서반의 결혼 상대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SF전자 회장(한진희 분)이 결혼을 막을 묘안을 찾게 될지, 이제야 지아(박서경 분)에게 이혼을 납득 시킨 사피영이 지아에게 자신의 재혼을 설득할 수 있을지 두 여자의 재혼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송원(이민영 분)의 행동 개시난임을 이유로 이혼을 경험했던 송원은 그토록 바라던 아이를 낳았지만 온전히 품에 안

  • [종힙] '출산 후 사망' 이민영, 귀신으로 등장…이가령 "불륜녀, 죗값 치른 것" ('결사곡3')

    [종힙] '출산 후 사망' 이민영, 귀신으로 등장…이가령 "불륜녀, 죗값 치른 것" ('결사곡3')

    이민영의 영혼이 등장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는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에 이른 부혜령(이가령 분), 사피영(박주미 분), 이시은(전수경 분)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이시은은 향기(전혜원 분)와 우람(임한빈 분)에게 서반(문성호 분)이 청혼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사피영은 지아(박서경 분)에게 신유신(지영산 분)과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사피영은 독일 출장 중이던 서동마에게 "이히 리베 디히(사랑합니다)"라는 불타는 애정표현을 듣고 행복해했다. 판사현(강신효 분) 집에 간 부혜령은 자연스럽게 아기를 재우고 전 시부모에게 아기 백일잔치를 물어 전 시부모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에 판문호(김응수 분)는 "사현이랑 다시 합치는 거 어떠냐"고 재결합을 제안했다. 그러나 부혜령은 "사현씨 한테 미련 남은 거 아니고 아기가 한 번씩 눈에 밟혀서요"라며 선을 그었다. 더욱이 마주 오던 판사현이 무반응을 보이자 '껍데기랑 미쳤다구 합쳐? 꼴좋아'라며 분노했고, 판사현은 아기만 보며 애틋해했다.사피영은 서반으로 인해 서먹해진 이시은과 부혜령을 풀어주기 위해 점심자리를 마련했다. 부혜령은 판사현의 불륜녀인 송원(이민영 분)이 출산 후 죽은 것을 두고 "죗값을 치렀다"고 냉정하게 얘기해 사피영과 이시은을 뜨악하게 했다. 부혜령은 "미운 작가님 떡 하나 더 줘야지 작전상"이라며 재혼 타깃을 서동마로 바꿨음을 내비쳤다. 사피영은 윗선의 지시로 부혜령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빠지게 된 상황. 부혜령은 "부장님이 일 그만두라고 하셔도 계속 하셔야 돼요. 작가님까지 빠지면,

  • '결사곡3' 충격의 빙의…노주현, 문성호에 빙의해 김혜숙 유혹

    '결사곡3' 충격의 빙의…노주현, 문성호에 빙의해 김혜숙 유혹

    전수경과 문성호, 박주미와 부배의 새로운 러브라인이 예고된 가운데 계속된 빙의가 관심을 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는 서반(문성호 분)과 이시은(전수경 분)이 썸을 끝내고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이날 이시은과 서반은 서반의 생일에 맞춰 이시은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을 함께 먹으며 아침 데이트를 즐겼다. 이시은의 도시락에 기뻐한 서반은 이시은이 서부장 이라고 하자 "이름 부르기 그러면 애칭 지어주든가"라고 툭 던진 뒤 "나 이름에 님 자만 붙이면 되겠다"라는 심상치 않은 장난으로 설렘을 유발했다. 서반은 이시은과 한 팀이 됐을 때 좋았지만 캐비아, 호텔 조식권, 공연 티켓을 이시은만 줄 수 없어 라디오 팀 전체에 돌렸던 비하인드를 털어놔 이시은을 감동케 했다. 이어 "지금 참 좋다. 행복하다 느껴져"라며 은근슬쩍 마음을 드러냈고, 이시은 역시 "이런데 나와서 아침 먹은 거 처음이야. 나도 좋아"라며 은근한 동조를 보냈다. 그 사이 비서를 통해 서반이 있는 곳에 삼단 케이크를 보낸 서동마(부배 분)는 비서로부터 서반이 수수한 4~50대 여자를 만난다는 사실을 듣고 "뭐야 설마 평범한 아줌마를?"이라며 의아해했다.이시은은 부혜령(이가령 분)이 준비한 서반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에서 다시 만났다. 두 사람 모두 당황한 가운데 서반은 케이크에 있는 초를 끄며"앞으로 인생, 이시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라는 기도를 했고, 부혜령이 선물로 실크 스카프를 둘러주자 덥다면서 손을 밀어냈다. 서반은 이시은과 특별한 관계라고 못 박자  SF전자 장남임을 알고 유혹하려던 부혜령은

  • '결사곡3' 부배, 박주미에 반했나…비명 소리에 호기심

    '결사곡3' 부배, 박주미에 반했나…비명 소리에 호기심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7.2%, 분당 최고 시청률은 8.0%까지 치솟으며 3회 연속 동시간대 종편 시청률 1위를 기록, 중독성 갑인 파격극의 힘을 증명했다.이날 사피영(박주미 분)은 딸 지아(박서경 분)가 신기림(노주현 분) 원혼에 빙의된 문제로 신유신(지영산 분)과 상의를 원했지만, 신유신은 뜬금없이 밤중에 찾아와 사피영을 곤란하게 했다. 술에 취한 신유신은 "아름답다 오늘"이라고 수작을 거는데 이어 "지아야, 아빠"라고 잠든 지아를 깨우려고 해 사피영과 실랑이를 벌였다. 신유신은 영화 '왕눈사탕'에 나오는 "나 돌아갈래"를 따라 하며 예전을 그리워했지만, 사피영은 "아미(송지인 분) 기다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고, 신유신이 "지금 이 시련도  마음먹기에 따라선 끝낼 수 있어"라며 질척대자 신기림의 죽음 원인이 김동미(이혜숙 분)에게 있는 건 아닌지 물으며 말을 돌렸다. 하지만 신유신이 "어쩌라고? 경찰 수사 의뢰해? 관 꺼낸들"이라고 골치 아파하던 중 지아가 잠이 깼고, 지아가 신유신에게 자고 가라고 하는 바람에 신유신을 재우게 된 사피영은 아미에게 문자를 보내 상황을 알린 뒤 다음날 아침 아미와 부딪히지 않게 지아를 데리고 자리를 피했다.서동마(부배 분)는 서반(문성호)과 결혼을 앞둔 지인 얘기를 하던 중 "여자들, 영양가 있는 남자 절대 안 떠나"라면서 자신만만해했다. 이어 "그러니까 놀 만큼 놀고 가야 돼. 여한 없이”라고 남가빈(임혜영 분)과 결혼 후 한눈을 안 팔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더불어 남가빈과

  • [종합] 이민영, 출산 후 급사…사인은 양수색전증 ('결사곡3')

    [종합] 이민영, 출산 후 급사…사인은 양수색전증 ('결사곡3')

    이민영이 사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는 송원(이민영 분)이 출산 후 사망하는 충격 스토리가 이어졌다.이날 송원은 아들을 출산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손가락, 발가락 모두 정상이라는 말을 듣고 "아가 우리 아가도 힘들었지"라며 갓 태어난 아기를 안았다. 간호사가 송원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다가간 순간 송원은 숨을 잘 쉬지 못 했다. 송원은 말을 잇지 못했고 그 순간 하혈을 시작했다. 의료진은 응급조치를 시도했으나 송원은 숨을 거뒀다. 판사현(강신효 분)은 "만져보세요 따뜻하잖아요. "아니다. 제발. 바다 엄마, 자기야"라고 울부짖으며 "선생님 제발 살려주세요. 그런 거 설명할 시간에 수술이라도"라고 애원했다. 송원을 영안실로 옮기려 하자 "무슨 영안실요 못 간다. 다 해 볼 거다. 뭐든"이라며 송원의 사망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판사현은 "바다 엄마, 나다. 바다 봐야지. 우리 아기는 어떻게 하라고"라며 숨을 거둔 송원을 껴안고 눈물을 흘렸다. 그는 "나 어떻게 살아. 나 어떻게 견뎌"라며 송원을 놓지 못했다. 송원의 사인은 양수색전증. 양수색전증은 분만 진통 후기 또는 출산 후에 발열 없이 갑작스런 경련, 심폐 기능의 정지, 파종혈관내응고와 이로 인한 대량 출혈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판문호(김응수 분)가 소예정(이종남 분)에게 "아무래도 혜령(이가령 분)이 좋지 않겠냐"면서 판사현과 부혜령을 재결합시켜 아기의 엄마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소예정은 "혜령이가 사현이랑 다시 합칠 생각을 하겠느냐"고 말했다. 부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