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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훈, 출산 앞둔 이민영 위해 '임부복 애교' ('결사곡2')

    성훈, 출산 앞둔 이민영 위해 '임부복 애교' ('결사곡2')

    성훈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불륜녀 이민영을 위해 '코믹 임부복 포즈' 퍼레이드 애교를 뽐냈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는 판사현(성훈 분)과 송원(이민영 분)의 첫날밤이 그려진다. 앞서 판사현은 아내 부혜령(이가령 분)이 돌발 이혼 선언을 하자 그대로 받아들였고, 송원을 찾아가 아내가 이혼을 제안했음을 밝히며 최대한 빨리 결혼하면 된다고 벅찬 심정을 알렸다. 이와 관련 이민영을 향한 성훈의 '불끈불끈 애교'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이혼을 결정한 판사현이 송원의 집으로 한걸음에 달려온 장면. 뭐든지 송원과 함께 하려는 듯 송원의 임부복을 입은 판사현은 프릴 사이, 근육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며 10살 연하남의 애교를 맘껏 발산했다. 송원은 판사현의 임부복 자태에 잠시 놀라지만 이내 판사현의 다정함에 활짝 핀 미소로 화답했다. 과연 속전속결 이혼을 한 판사현은 이대로 송원과 초스피드 합가를 이뤄내는 것인지, 두 사람의 행복은 이대로 계속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결사곡2' 이태곤, 송지인과 불륜 후회하나

    '결사곡2' 이태곤, 송지인과 불륜 후회하나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 이태곤과 송지인, 박주미와 문성호가 예측 불가한 사자대면에 맞닥뜨린다.  끝까지 숨겼던 신유신(이태곤 분)의 불륜이 발각되며 극 전체에 강력한 파장을 선사한 가운데 지난 13회에서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13.2%, 분당 최고 13.9%까지 치솟으며 TV조선 드라마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는 시청률 폭주를 이어가고 있다.앞서 이혼 후 숙려기간에 들어간 신유신과 사피영(박주미 분)이 각각 다른 출발을 알렸다. 신유신의 불륜녀 아미(송지인 분)는 신유신의 집에 들어가 김동미(김보연 분)와 마찰을 빚었고, 사피영은 골프장에서 마주친 서반(문성호 분)에게 당당히 이혼을 공표하며 쿨한 태도를 보였다.이와 관련 이태곤과 송지인, 박주미와 문성호의 '극과 극 온도 차 사자대면'이 포착됐다. 극 중 신유신과 사피영이 이혼 후 각각 다른 이성과 있는 현장을 처음으로 목격하게 되는 장면. 신유신은 사피영을 발견하자 의식한 듯 아미의 팔짱을 풀고, 아미는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밝게 웃으며 사피영을 향해 인사를 건넨다. 반면 서반과 나란히 앉아 있던 사피영은 신유신과 아미를 보고 서늘한 표정을 짓고, 서반은 특유의 담담한 면모를 드러낸다.과연 이 만남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사피영과 서반의 의미심장한 투샷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박주미, 어린 불륜녀 목격했나…세상 무너진 얼굴 ('결사곡2')

    박주미, 어린 불륜녀 목격했나…세상 무너진 얼굴 ('결사곡2')

    박주미가 큰 위기 상황에 무너진다. 4일 방송되는 TV 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는 반복되는 위기에 무너지는 사피영(박주미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사피영은 남편 신유신(이태곤 분)의 바람을 의심하며 승마장으로 향했지만 혼자 있던 신유신이 정색하며 반발하자 자기 생각이 틀린 걸 확신하며 안심했다. 신유신의 제안으로 엄마 모서향(이효춘 분)에게 설날에 집으로 오라는 문자를 보냈던 사피영은 모서향의 건강이 악화가 된 것은 꿈에도 몰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와 관련 박주미의 '초점 잃은 눈동자'가 포착돼 평화의 순간을 잠식할 위기를 예고한다. 극중 병원 복도를 걷던 사피영의 얼굴이 사색으로 변한 상황. 어두운 복도 사이, 한 병실에만 희미한 불빛이 비치고, 그 앞에 있던 사피영은 파리한 낯빛을 띠며 곧 쓰러질 듯 휘청이는 몸짓을 선사한다. 과연 사피영에게 어떤 파란이 닥친 것인지, 사피영은 대체 무엇을 보고 이토록 충격을 받은 것인지 궁금증을 모은다.한편 '갈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결사곡2' 이민영·임혜영·송지인, 불륜녀들 정모→노주현 영혼 컴백 [종합]

    '결사곡2' 이민영·임혜영·송지인, 불륜녀들 정모→노주현 영혼 컴백 [종합]

    지난 12일 첫방송 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가 불륜녀들의 모임부터 영혼이 되어 나타난 노주현까지 파격적인 스토리로 휘몰아쳤다. 역시 임성한이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2'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5.0%,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까지 치솟으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이날 판사현(성훈 분)이 불륜녀 송원(이민영 분)과 테킬라 키스를 하려고 눈을 감았다가 뜨자 상대가 아내 부혜령(이가령 분)으로 바뀌는 충격의 꿈으로 시작하면서 휘몰아칠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송원은 화장실에서 임신 테스트기의 선명한 2줄을 보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송원이 연락이 없자 집으로 찾아갔던 판사현은 송원에게서 임신 소식을 들었고, 두 사람은 산부인과에서 임신을 확인한 뒤 감격의 포응을 나눴다.  하지만 송원은 행복해하는 판사현에게 아이를 무사히 낳고 싶다며 일을 버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송원 전용 레드폰으로 인해 부혜령에게 불륜과 상대방의 임신을 들켰던 판사현은 괴로워했고, 시부모에게 감내하고 임신을 하겠다고 선언했던 부혜령은 시부모를 불러 판사현 몰래 송원을 끊어 내달라고 부탁했다. 박해륜(전노민 분)은 남가빈(임혜영 분)에게 이중생활은 남가빈과 식구들한테도 아닌 것 같다며 이혼을 할 것을 공표했다. 신유신(이태곤 분)과 같이 수영장에 갔던 사피영(박주미 분)은 서반(문성호 분)을 보고 민망해하며 숨었다. 함께 쇼핑을 갔던 신유신은 불륜녀 아미(송지인 분)의 문자를 보자마자 약속을 잡았다. 사피영은 꿈에서 서반과의 입맞춤을 상상하고 놀란 얼굴을 했다. 불륜녀들의 정모도 그려졌다. 제주도로 떠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