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불륜녀 이민영을 위해 '코믹 임부복 포즈' 퍼레이드 애교를 뽐냈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는 판사현(성훈 분)과 송원(이민영 분)의 첫날밤이 그려진다.
앞서 판사현은 아내 부혜령(이가령 분)이 돌발 이혼 선언을 하자 그대로 받아들였고, 송원을 찾아가 아내가 이혼을 제안했음을 밝히며 최대한 빨리 결혼하면 된다고 벅찬 심정을 알렸다.
이와 관련 이민영을 향한 성훈의 '불끈불끈 애교'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이혼을 결정한 판사현이 송원의 집으로 한걸음에 달려온 장면. 뭐든지 송원과 함께 하려는 듯 송원의 임부복을 입은 판사현은 프릴 사이, 근육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며 10살 연하남의 애교를 맘껏 발산했다. 송원은 판사현의 임부복 자태에 잠시 놀라지만 이내 판사현의 다정함에 활짝 핀 미소로 화답했다.
과연 속전속결 이혼을 한 판사현은 이대로 송원과 초스피드 합가를 이뤄내는 것인지, 두 사람의 행복은 이대로 계속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1일 방송되는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2'에서는 판사현(성훈 분)과 송원(이민영 분)의 첫날밤이 그려진다.
앞서 판사현은 아내 부혜령(이가령 분)이 돌발 이혼 선언을 하자 그대로 받아들였고, 송원을 찾아가 아내가 이혼을 제안했음을 밝히며 최대한 빨리 결혼하면 된다고 벅찬 심정을 알렸다.
이와 관련 이민영을 향한 성훈의 '불끈불끈 애교'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은 이혼을 결정한 판사현이 송원의 집으로 한걸음에 달려온 장면. 뭐든지 송원과 함께 하려는 듯 송원의 임부복을 입은 판사현은 프릴 사이, 근육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며 10살 연하남의 애교를 맘껏 발산했다. 송원은 판사현의 임부복 자태에 잠시 놀라지만 이내 판사현의 다정함에 활짝 핀 미소로 화답했다.
과연 속전속결 이혼을 한 판사현은 이대로 송원과 초스피드 합가를 이뤄내는 것인지, 두 사람의 행복은 이대로 계속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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